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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특수부위 원조 강자 KFC, '닭오돌뼈튀김' 2주간 한정 출시

닭껍질튀김, 닭똥집튀김에 이은 3번째 닭 특수부위 시리즈 KFC 닭오돌뼈튀김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7일부터 약 2주간 새로운 닭 특수부위 제품 '닭오돌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닭오돌뼈튀김'은 KFC가 처음으로 선보이며 대란을 일으켰던 '닭껍질튀김'과 그 이후 선보인 '닭똥집튀김'에 이은 세 번째 특수부위 시리즈로, 치킨의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내놓은 메뉴다. 매콤하면서도 오돌뼈 특유의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식감을 자랑하며, 감칠맛을 더해주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돼 중독적인 맛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앞서 선보인 '닭껍질튀김' '닭똥집튀김'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KFC는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를 6,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출시한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또한 출시 이후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과 함께 지속해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FC 관계자는 '닭오돌뼈튀김'은 약 2주간 판매할 계획이나,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가 예상되니, 이색 특수 부위 메뉴를 맛보고 싶은 고객은 이번 기회에 맛볼 수 있길 바란다"며 "덧붙여 '닭오돌뼈튀김' 외에도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스파이시' 등 KFC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2:58: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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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한입에 쏙! 남양유업 'A치즈' 출시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 섭취할 수 있어 남양유업 신제품 A치즈 남양유업이 유가공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인 'A치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A치즈'는 작은 세모 모양의 조각 치즈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 대비 치즈의 함량을 높이며 작지만 치즈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식품 음식명 백과에 '치즈의 왕'이라고 소개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함유하여 맛에 고급함을 더하였다. 또한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까지 생각한 치즈라 할 수 있겠다. 김용제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A모양 세모 조각 치즈는 A급 품격의 고급 치즈로 어린이 간식용부터 어른들 와인 안주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할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의 신제품 'A치즈'는 현재 대형 할인점에서 4280원(3입), 7980원(6입)에 판매 중이고 추후 온라인, 도매 거래처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2:43: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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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열기에 주목 받는 간편 단백질 식품

홈트레이닝 시에도 단백질 위주의 식단 관리가 중요 풀무원다논 그릭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홈트(홈트레이닝)' 열풍과 맞물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이 소비자 사이에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많다고 알려진 그릭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백질에 더해 유산균까지 포함하고 있어 운동 전후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다논의 '풀무원다논 그릭'은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에서 닐슨 RI 기준 5년 연속 판매(2014~2018년) 및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우유 대비 2배(우유 100g 기준) 많은 단백질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플레인 95g 한 컵 기준 6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유래한 '그릭 유산균'으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풍미와 묵직한 질감을 살려내고, 영양을 높인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은 단맛을 줄인 '풀무원다논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 고메 치즈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살린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상큼한 블루베리 맛을 더한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등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왼쪽부터)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농심켈로그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 동원F&B '상상 바삭 명태칩' 정식품의 '베지밀 고단백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에 아미노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성분을 강화한 두유 제품이다. 일반 우유, 두유와 비교해 약 1.7배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쉬운 단백질 보충을 돕는다. 여기에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을 돕는 L-아르지닌(500mg), 비타민B군 5종,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 등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또한, 담백한 두유에 보리, 현미, 옥수수, 멥쌀 등 16가지 곡물로 고소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의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는 아몬드와 호박씨, 통귀리 등 자연 유래 원료를 포함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열량과 당류가 낮아 부담까지 줄인 프로틴 바다. 제품에는 삶은 달걀 1개 분량의 (6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운동 전후 에너지 충전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원F&B '상상 바삭 명태칩'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명태살을 튀겨낸 영양 간식 제품이다. 바삭한 식감에 영양을 더해 담백한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선보여 입이 심심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다. 풀무원다논 그릭 관계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집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반면, 운동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인 단백질 섭취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단백질은 맛이 없다거나 따로 챙겨 먹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맛과 단백질 함량 모두를 고려한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2:20: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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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족 등에 업고 훨훨 나는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롯데쇼핑 집밥족 등에 업고 훨훨 나는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 코로나19바이러스 우려로 인해 집밥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지난달 23일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제도'까지 시행되면서 고효율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이 백화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1위 브랜드 '위니아 딤채'의 3월 매출은 전년 동기간보다 63% 신장했으며,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브랜드 '쿠쿠전자'의 매출은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 특히 쿠쿠전자의 대표 상품인 '트윈 프레셔 전기밥솥' 매출은 전월 대비 47%,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백화점에서 김치냉장고와 밥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백화점이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제도'의 혜택이 적용되는 고효율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위니아딤채' 매장에서 판매하는 김치냉장고는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의 프리미엄 제품이며, '쿠쿠전자'는 롯데백화점에서 으뜸효율 제품을 구매시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고효율 가전 구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이 최근 집밥족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두 가전제품이 경쟁적으로 프리미엄화되면서 용도가 확장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쿠쿠전자 전기밥솥/롯데쇼핑 최근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보관하는 용도를 넘어,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서브 냉장고'로 각광받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영하1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해, 육류, 과일, 와인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서브냉장고로 적합하다. 전기밥솥 역시, 다양한 레시피를 소화하는 멀티쿠커(Multi-Cooker) 역할을 하면서 집밥족 필수품이 됐다.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전기 밥솥' 등 프리미엄 제품은 뚜껑을 열어 조리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을 활용해 수육, 찜, 삼계탕, 이유식 등 다양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가전 치프바이어(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집밥 수요가 늘었고, 고효율 가전 환급과 맞물려, 3월에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었다"며, "특히 백화점은 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이 주력인만큼, 백화점에서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2:1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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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대장 예약결제, 로보티즈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적용

식권대장 주문·결제·관리 기능과 로보티즈 로봇 배송 기술의 만남 식권대장과 로보티즈 로봇 직장인 식사 시장에 로봇 배송이 접목된다.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체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식권대장의 예약결제를 적용,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동료와 함께 식당을 방문하는 직장인 점심 문화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는 가운데, 양사의 협업으로 직장인들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하고 로봇이 이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예약결제'는 배달 음식을 정해진 시간에 사무실로 받기 위해 사용하는 식권대장의 결제 방식이다. 주문 내역은 식당 전용 앱인 '식당대장'으로 접수되고 점주는 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 그 사이 배달원이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수령하고 배달하는 역할을 실외 자율주행 로봇이 대신하게 된다. 식권대장은 앱 기반의 주문·결제·관리 기능을, 로보티즈는 로봇 배송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동시에 로보티즈는 가장 먼저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로보티즈 본사 임직원들은 아침마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로봇 배송이 가능한 식당 4곳에서 점심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된 식사는 로봇이 점심시간에 맞춰 사옥 앞으로 배달해준다. 이와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로보티즈가 지난 12월 로봇 분야 최초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규제 샌드박스(규제 면제 또는 유예 제도) 실증 특례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공공 도로 보도 통행이 불가능하지만, 로보티즈는 특례 통과 시점부터 2년간 마곡동(1차연도)을 시작으로 강서구(2차연도)까지 인도와 횡단보도 등을 주행하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실증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양사의 협업을 앞당기기도 했다. 원래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과 식권대장 앱을 연동한 음식 배달 실증 테스트를 계획하는 단계였다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배달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테스트의 조기 실시를 결정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리에 활용되는 식권대장 앱을 활용해 주문부터 관리까지 처리할 수 있다면 로봇 배송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판단해 빠르게 협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그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직장인 식사 문화 혁신의 새로운 발걸음을 고객사인 로보티즈와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식권대장은 앞으로도 직장인의 식사 시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2:12: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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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캐주얼 전면 내세워 잠재고객 확보한다!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영캐주얼 전면 내세워 잠재고객 확보한다! 롯데홈쇼핑은 영타깃 패션 브랜드에 스타일까지 제안하는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을 오픈하고, MZ세대공략에 나선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를 뜻한다. 모바일 쇼핑이 성장하면서 MZ세대가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하자 이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패션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연령대별 쇼핑앱 사용현황'(2019년 4분기 기준)을 살펴보면, 여러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집몰 이용 비중이 10, 20대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패션관'을 통해 의류, 잡화, 뷰티 등을 총망라한 약 100개 브랜드, 3000여 개의 상품을 매주 새롭게 선보인다. TV홈쇼핑과는 차별화된 영캐주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잠재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패션 잡지나 카드뉴스를 보는 것처럼 화보 이미지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상품 설명을 추가해 기존 쇼핑몰과 형식을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상황별 스타일 제안, 드라마 속 여주인공 착용 아이템, 상품기획자(MD) 리뷰 영상 등 감성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걸즈룩을 표방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뎁(DEBB)', 프리미엄 가죽 재킷 브랜드 '느와르라르메스', 실용성 있는 핸드백으로 인기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분크',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론칭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트리트룩'을 비롯해 '트렌디룩', '데일리룩', '포인트룩' 등 크게 4가지로 스타일을 분류해 그에 맞는 브랜드도 제안한다. 향후 고객 투표 결과로 선정된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코디법을 제안하거나 상품 기획 과정을 '숏폼'(짧은 영상) 형식으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e패션부문장은 "모바일 쇼핑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들의 구매성향을 반영한 모바일 패션 편집숍을 오픈하게 됐다"며, "아이템별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도록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고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1:50: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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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케어 트렌드는 '무기자차 ·진정성분'

지난 6일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이 선케어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CJ올리브영 올해 선케어 트렌드는 '무기자차 ·진정성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따가워진 봄볕에 선케어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을 관통한 '무기자차'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피부 진정 성분을 앞세운 제품이 눈길을 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의 선케어 매출 분석 결과, 전월 동기간(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비 약 8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주요 무기자차(무기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매출은 같은 기간 132% 가량 증가하며, 선케어 전체 매출 신장률을 상회했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인 차단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속에 스며들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유기자차와 달리 화학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어 지난해 선케어 시장을 이끌었다. 올해도 저자극 무기자차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판테놀과 그린티, 사철쑥 등과 같이 자연 유래 성분을 내세운 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늘어난 피부 트러블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기초화장품을 넘어 선케어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성분은 '판테놀' 이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은 수분을 결합시키는 성질이 있어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향상하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타닉힐보 더마 디펜스 판테놀 선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늘며 올리브영 선케어 부문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트러블 케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선케어에서도 '그린티' 성분 함유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은 지난 3월 한달 매출이 전년대비 5배 이상 뛰면서 선케어 부문 매출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 역시, '사철쑥' 라인의 인기에 힙입어 최근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선'을 선보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분위기 속에서도, 따가워진 봄볕에 선케어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 라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케어 수요가 선케어로까지 확대되면서 '무기자차'에 피부 진정 성분까지 더한 다기능 제품이 올해는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1:45: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