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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리빙 트렌드 선도…'인테리어 리모델링 매장' 선보여

초대형 인테리어숍 리바트 미아점 매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714㎡(216평)로,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의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 '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윌리엄스 소노마의 홈퍼니싱 스타일링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주방과 욕실, 중문 등 리모델링 전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리바트 미아점'은 리빙존과 키친·바스존으로 구성된다. 리빙존은 거실과 안방, 서재 등 각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200여 종의 가구가 전시되며, 키친·바스존에는 주방과 욕실 제품을 선보이는 10여 개 쇼룸이 설치된다. 특히 200여 종의 다양한 주방가구용 도어와 타일, 상판용 석재, 욕실용 도기 샘플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세 설계 및 디자인 역량을 갖춘 20여 명의 '리바트 플래너'가 매장 내 상주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8년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에 각각 럭셔리 리빙관과 5300㎡ 규모의 리빙관(두 개 층)을 선보이는 등 리빙 콘텐츠 차별화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현대백화점 리빙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2018년부터 3년 연속('18년 18.3%, '19년 13.8%, '20년 14.2%) 두 자릿수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신장세를 나타냈다. 현대백화점은 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토탈 인테리어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는 것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와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렌탈) 등 리빙 관련 계열사들과의 함께 복합 리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매장 도입도 검토 중이다. 김정희 현대백화점 리빙사업부장(상무)는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코로나19로 '스테이 홈' 트렌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전문적인 리빙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도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리빙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리빙 상품군을 백화점 핵심 MD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5:07: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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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전세계 통합 배송 'eGS' 공식 오픈

이베이코리아가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베이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수출 지원 사업 'CBT(Cross Border Trade)'을 이끄는 이베이코리아가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eGS(eBay Korea Global Shipping)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런칭했다. 이베이코리아는 높은 배송 퀄리티를 갖춘 배송사들과 직접 운임 계약을 맺고 eGS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린코스 및 바른손과 같은 분야별 전문 운영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베이 주문정보를 자동으로 수집, 배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툴을 제공한다. 'eGS 스탠다드' 이용 시 우체국의 국제 배송 서비스인 'K-패킷'보다 평균 25% 더 저렴하고, 'eGS 익스프레스'는 국제특급우편(EMS)보다 평균 45% 저렴하다. 스탠다드는 미국과 호주를 비롯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주요 국가 (29개국) 등 32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반 배송 서비스이며,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특송 서비스다. eGS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판매고객들은 서비스 소개, 운임, 주요 공지 등 모든 주요 정보들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국가별 세관 정보, eGS 활용 팁 등 판매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특히 카테고리별로 나눠져 있던 문의 채널을 한 곳으로 통일, 보다 간편한 문의 접수와 신속한 답변 확인이 가능해 졌다. 판매자 툴에서 국내 택배 픽업신청과 수출신고 번호 등록도 가능하다. eGS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내 택배 픽업서비스 신청양식을 작성해 접수하면, eGS가 특별 제휴 가격으로 신청 접수 후 익일 픽업을 진행한다. 또한 수출신고 접수가 완료된 상품의 신고번호를 등록해두면 별도로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이베이콜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스탠다드' 전 지역 운임료를 1000원 할인한다(셀러 당 100만원 한도).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이코리아 eGS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이중복 글로벌사업실장은 "해외 수출 판매자의 물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eGS 서비스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올해 중 eGS 서비스를 통한 픽업차량 지원, 국내 창고 풀필먼트 지원 서비스 등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5:0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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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우체국,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11번가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발송물량이 적어 택배 계약이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생택배' 서비스를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의 '상생택배' 서비스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기본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단가를 제공한다.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11번가 '상생택배'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우체국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수거(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입신청하면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해 각 판매자의 발송정보에 따라 정확한 수령주소와 픽업여부, 픽업시간 등을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11번가는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 단가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판매자들의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국토교통부 택배 서비스 평가 1위(2019년)로 선정된 고품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도서 산간지역 배송 시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우체국택배의 읍면단위까지 뻗어 있는 전국적인 배송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매자에게 유리한 판매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이 체감하는 11번가 배송서비스 품질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후 3개월 안에 '상생택배'를 신청한 판매자에게 계약 후 3개월 동안 5kg 이하 모든 규격의 화물에 대해 2300원의 택배단가를 적용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말 11번가는 우정사업본부와 양사간 유통·물류간 협력 서비스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우체국 물류센터를 활용한 풀필먼트 서비스로 자정까지 주문된 상품에 대한 익일 배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4:5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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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GS리테일과 업무협약…"친환경 제품 생산·판매 한번에"

지난 19일 블랙야크-GS리테일 업무 협약식에서 김종수 GS리테일 전무(왼쪽), 강준석 블랙야크 전무. /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가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강준석 블랙야크 전무, 김종수 GS리테일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의 폐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이 1만5000여 점포를 보유한 GS리테일의 유통 시스템과 합쳐져 친환경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블랙야크의 기술력과 GS리테일의 유통망을 결합해 친환경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준석 블랙야크 전무는 "시장성, 상품성을 높인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그 가치가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때 자원 순환이 지속될 수 있다"며 "편의점 등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통망을 보유한 GS리테일과의 이번 협업은 친환경 제품의 생산, 유통, 가치 경험을 일상 생활 속에서 확산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정부, 지자체,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K-rPET 재생섬유'를 활용한 티셔츠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올해는 해당 재생섬유를 자켓, 팬츠 등 다양한 제품 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2 14:47: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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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홀딩스, '7년간 12억원' 장학사업 올해도 지원

하이트진로 로고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요식업 종사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의 장학사업을 올해는 휴, 폐업 자영업자의 자녀로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폐업 자영업자에 도움을 주고자 대상을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 및 휴, 폐업 자영업자의 자녀 총 10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국, 공립대 10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 19 등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지 않는 대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2015년부터 7년간 800여명의 장학생에 12억 여원을 후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는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당사의 작은 도움이 학생들의 미래를 크게 밝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2 14:38: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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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어린이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

홍이장군키즈랩프로바이오틱스(90포) KGC인삼공사가 아이 장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1위 정관장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을 개발한 정관장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연구소를 뜻하는 키즈랩(KIDS LAB)과 장건강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합성어로 유산균을 과학적인 포뮬러 방식으로 설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홍삼 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이 홍삼을 먹지 않은 유산균 대비 최대 1.6배 증식 능력이 향상됨을 밝혀내고, 이를 기반으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RG PRO)' 기술을 적용했다. 홍삼 식이섬유에는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홍삼다당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있게 배합하고 균종의 영양원(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4종까지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기술로 정관장 연구진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녹아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산균의 강한 생존력을 위한 4중 코팅까지 더해져 하루 섭취량인 1포에 300억 CFU 투입, 유통기한 18개월까지 상온에서 최소 20억 CFU를 보장한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정관장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착색료,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여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클린라벨 제품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24개월 이상 어린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맛으로 1일 1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우유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수 있다. 정관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7천명 쏜다' 이벤트 등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천명 쏜다' 이벤트는 정관장 매장에서 5만원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00명을 선정하고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2개월분)'를 증정한다. '신학기 프로모션'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홍이장군 1~3단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5포' ▲아이패스 J,M,H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 5일분'을 제공한다. 2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비타민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청 ▲화애락 ▲천녹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등 정관장 대표제품에 대한 구매 혜택도 마련되었다. 이홍규 정관장 브랜드 실장은 "유전이나 식습관, 생활습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장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120여년 이어온 정관장의 철학이 담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2 14:35: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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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쇼핑몰, 꼭 사러 가나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백화점을 비롯한 복합쇼핑몰이 쇼핑을 위한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정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찾기보다는 가족 및 연인과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리서치 조사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지난해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 직구, 백화점 및 SSM 유통 채널 관련 조사'에 따르면, '백화점은 시간 보내기에 좋은 장소다'라고 인식하는 소비자가 77.2%(중복 선택 가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장소다'가 63.3%, '쇼핑 외 목적으로 백화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가 62,8%로 많았다. ◆소비 공간X, 여가 공간O 이에 주요 백화점들은 유명 맛집과 디저트 가게를 입점시키거나 볼거리와 체험·문화 공간을 늘려 소비자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오는 26일 베일을 벗는 '더현대 서울(파크원점)'에는 백화점 최초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호점이 있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입점한다. 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들어선다. 백화점이라는 틀을 깨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실내 조경과 문화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의류 매장 170개를 입점시킬 수 있는 규모인 3400평을 쉼터로 꾸몄다. 특히 실내 조경 공간 중 5층에 들어서는 1000평 크기의 실내 녹색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는 숲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꾸몄다. 천연 잔디에 30여 그루의 나무와 다양한 꽃들을 심었으며, 새소리와 물소리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5~6층에는 예술작품 전시와 문화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알트원'과 문화센터, 무인매장 등을 포함한 '컬처 테마파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동네 빵집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백화점 디저트 바이어는 일명 '신세계 팔도 유랑단'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다. 특히 '디저트의 메카'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숨겨져 있던 빵집을 알리는 플랫폼으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2014년 신세계가 처음 소개한 '이흥용과자점'은 5년 새 신세계에만 매장을 3곳으로 늘렸다. 또한 본점에는 제과점 중 유일하게 서울미래유산으로 뽑힌 성북 본점 직영 '나폴레옹과자점'이 입점해있다. 롯데백화점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오래 머물 수 있는 '놀이터'로 변신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해 리뉴얼은 단행했다. 기존 백화점 1층의 주된 매장들인 해외명품과 화장품은 찾아볼 수 없으며 MZ세대가 열광하는 스니커즈 편집샵 '아웃오브스탁'과 축구 유니폼 래플리카 편집매장 '오버더피치' 등 전문 매장이 문을 열었다. 색다른 큐레이션으로 신층소비세력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다. 이렇듯 주요 백화점들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으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하고 있다. ◆쇼핑몰 문 닫으면 시장 가나 한편, 복합쇼핑몰 영업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이달 안에 처리될 방침이어서 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이날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한법안 심사에 들어갔다. 23일에는 산자위 전체회의가, 26일에는 국회 본회의가 예정돼있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를 통해 최근 1년 이내 복합쇼핑몰 방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수도권 거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복합쇼핑몰 의무휴업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7.4%는 해당 제도 도입으로 골목상권 소비자 유입 효과가 없을 것으로 봤다. 연령별로는 ▲20대(68.4%) ▲30대(61.6%) ▲40대(62.1%) 등 젊은 세대에서 부정적인 응답 비중이 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복합쇼핑몰 의무휴업이 실제 도입될 경우 ▲대형마트(34.6%) ▲백화점·아울렛(28.2%) 방문 등으로 대체하겠다는 응답이 62.8%로 대다수였다. ▲전통시장 방문은 12.0%에 그쳤다. 전경련 측은 "전통시장과 복합쇼핑몰은 경쟁 관계에 있다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각기 다른 목적성을 가진 별개의 시설로 여겨지고 있다"며 "생필품 구매가 주목적인 전통시장과 달리 복합쇼핑몰은 쇼핑,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휴식 등을 복합적으로 누리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2-22 14:3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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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냉동밥·냉동면 '탈(脫)삼시세끼' 트렌드 대표 제품으로 키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신제품 3종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이 언제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탈(脫)삼시세끼' 트렌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이 '집밥족' 증가와 함께 지난해 전년 대비 30% 가량 성장한 1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CJ제일제당이 발표한 올해 식문화 트렌드에 따르면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삼시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이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점' '점저' 등 유동적인 식사 상황에서 냉동밥과 냉동면은 재료나 반찬 준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한끼 맛있게 챙길 수 있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위 '시간약자'에게는 제격인 제품이다. 실제 CJ제일제당이 최근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냉동밥은 '밥 하기 귀찮을 때' '간단한 식사로' '밥할 시간이 없을 때' 등 자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자녀 가구의 구입 빈도가 높았는데, 밥, 야채, 계란, 김 등을 추가해 양이나 맛의 맞춤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혔다. 냉동면의 경우, 탱글탱글한 면발과 풍성한 건더기, 진한 육수 등 전문점 수준 면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면 시원바지락칼국수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냉동밥 시장은 닐슨 코리아 기준 2017년 825억원, 2018년 915억원으로 커지다가 2019년 888억원 규모로 주춤했으나, 지난해 '집밥족' 증가와 신(新)제형 신제품 '비비고 주먹밥' 3종의 활약으로1,091억원 규모로 반등했다. 냉동면 시장은 2018년11월 CJ제일제당 진출 후 꾸준히 확대 중인데, 특히 '비비고 잡채'와 '비비고 칼국수'가 매출 확대와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비비고 냉동밥 신제품 3종을 내놓았다.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밥', '비비고 매콤부추고기볶음밥', '비비고 간장버터장조림볶음밥' 등 소비자 취식빈도가 높은 메뉴들이다. 냉동면은 신제품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를 중심으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바지락 해감 등 재료 준비 번거로움 없이 가성비 높은 전문점 칼국수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이 높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 합계 매출을 13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밥과 냉동면은 별다른 반찬 없이 단품으로 즐길 수 있어 '집밥'이나 '한끼 대용식'으로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차별화된기술력 기반의 맛과 품질을 토대로 메뉴를 늘려나가며 소비자 가정의 '필수템'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2 14:32: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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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8가지 두피 비타민 함유한 '헤리티지 탈모증상 완화' 라인 선봬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샴푸'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려가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고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탈모·두피 샴푸 전문 브랜드 려는 오랜 연구 끝에 두피에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 건조, 각질, 가려움, 뾰루지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두피 건강에도 비타민 영양 성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려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8가지 두피 비타민을 함유했다. 두피 건강에 효과적인 비타민 조합인 밸런싱바이옴™ 기술을 적용해 두피 밸런스를 맞춰주고 근본적인 두피 관리를 돕는다. 또한,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이 두피 모공 속 각종 오염물을 깔끔하게 밀어내고, 두피와 모발에 비타민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신제품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은 샴푸, 샴푸 부스터, 앰플 트리트먼트, 에센스 토닉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샴푸 부스터는 샴푸에 섞어 쓰면 세정력을 높여준다. 앰플 트리트먼트는 실리콘 오일을 포함하지 않은 실리콘 오일 프리 포뮬러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에센스 토닉은 물과 샴푸 없이도 간편하게 두피 위생력을 높여준다.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샴푸, 앰플 트리트먼트, 에센스 토닉은 가격이 2만1900원이며 샴푸 부스터는 1만4900원이다. 해당 라인은 2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이며, 같은 날 오후 8시 라이브 쇼핑 플랫폼 '잼라이브'에서 한 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후로는 아모레퍼시픽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2 14:30:11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