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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케이크' 등 당일배송, 마음에 들 때까지… 유통가 어버이날 배송 전쟁

이달 8일과 15일인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꽃과 케이크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당일 배송 또는 익일 배송 하는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비대면 구매가 대세가 되고 자녀 세대인 MZ 세대가 온라인 주문을 선호하는 만큼, 가정의 달을 겨냥한 상품들에 대한 배송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꽃 정기배송 서비스 플랫폼이 각광받는 것은 물론, 헬스앤뷰티(Health&Beauty) 스토어,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등이 꽃·케이스 배달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창업해 꽃 정기배송 서비스로 화제가 된 꽃 브랜드 스타트업 꾸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 맞이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꾸까는 '엄마, 아빠의 프로필 사진 속 꽃, 이번엔 제가 바꿔드릴게요'라는 콘셉트 아래 ▲카네이션 꽃다발 최대 20% 할인 ▲집 앞까지 바로 배송 ▲택배 및 새벽배송 0원 ▲편지 무료 추가 ▲꽃 영양제 증정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리 제품을 수령할 경우 3000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꽃의 길이에 맞춰 특별 제작한 꾸까 옐로우 박스로 포장하고,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에 들 때까지 100% 재배송을 책임지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꾸까는 작년 5월 기준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한 만큼, 올해 그 이상의 주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CJ더마켓, 신세계 스타필드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H&B 스토어 올리브영도 화장품, 이너뷰티 제품을 넘어서 가정의 달 선물에 집중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5월 '베스트 선물리스트' 카테고리에 꽃다발과 케이크를 특별 포함시켜 판매 중이다. 꽃과 케이크에 원하는 문구를 담을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은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 가능하다. 서울 외 지역의 경우 오전 11시 전에 주문하면 익일에 배송된다. 8만원대 대형 꽃다발부터 5만~6만원대 꽃&케이크 세트, 5000원에서 1만원대 용돈 박스 및 디퓨저까지 가격대와 제품 종류 모두 다양하다. 현재 올리브영 전용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2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장보기 앱 플랫폼인 마켓컬리도 꽃과 케이크 류의 디저트 판매에 나섰다. 2일 기준(서울) 마켓컬리 모바일 앱을 보면, 농부의 꽃 업체의 가시 있는 장미류 7대가 1만6800원, 라넌큘러스 종류 5송이가 1만4800원, 제이스플래워랩의 카네이션 꽃다발(5월 8일 수령)이 4만9000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다목적 꽃가위, 각종 유리 화병 등도 판매해 소비자가 재료를 구입한 뒤 스스로 커스터마이징한 꽃다발을 제작 가능하다. 여기에 감사대전 스승의날 팝업을 대표 화면에 띄워놓아 디저트 카테고리로 고객을 적극 유입시키고 있다. 마켓컬리의 해당 탭에는 르까도드마비의 타르트(6650원), 빵공장띠에리의 바스크치즈케이크(2만580원), 비첸지의 이탈리아 패스트리(1만4220원) 등이 할인가에 제시돼 있다.

2021-05-02 15:30: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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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지역 농가와 상생 경영…우수한 품질로 차별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좌측), 김영록 전남도지사(가운데),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우측)이 전라남도 쌀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 유통업계가 지역 농가의 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편의점은 지역 농가와 손잡고 특산물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전라남도 및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쌀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홍보 ▲전남 지역특산물 활용 신상품 출시 ▲전남 소재 협력사 발굴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 BGF리테일은 전라남도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500억 원 규모로 전남 농수산물을 수매하고 앞으로 그 규모를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U는 올해부터 도시락, 삼각김밥, 줄김밥 등 모든 간편식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청무 단일미를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BGF리테일은 보성 녹차, 벌교 꼬막, 남도 떡갈비 등 전남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상품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BGF리테일은 지역 농가 및 농식품업체와 연계한 콜라보 상품도 선보여 전라남도 지역 축제의 홍보 플랫폼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GS25는 국립공원공단과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립공원의 친환경 도시락을 주제로 한 '국립공원도시락'을 시리즈로 출시한 바 있다. 단양 마늘과 공주 알밤, 장성 새송이버섯 등을 수천 킬로그램 매입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소비자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실제로 GS25에서 선보인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공주 알밤소불고기, 내장산 새송이떡갈비의 국립공원도시락 3종은 맛 좋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하며 상품별 고유 스토리를 입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50만개 이상 판매됐다. 국립공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널리 알림은 물론,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협력 활동을 펼쳤다고 평가받는다. 롯데마트가 상생 농가 상품의 판로를 지원한다. /롯데쇼핑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활동은 농가의 고충은 덜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높은 메뉴,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어 환영받는다. 롯데마트도 과일, 채소 대표 농가와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월항농협'의 성주 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경북 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 면적의 70%이상, 출하량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대표 산지다. 롯데마트는 참외 산지 최대 규모의 파트너사인 '성주 월항 농협'과 단일 파트너사로 2006년부터 15년째 거래하고 있다. '월항농협' 유통센터와 거래하고 있는 144개 전 농가는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획득해, 재배부터 출하까지 정부의 관리를 받는 고품질 참외를 공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GAP인증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농가는 꾸준한 농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2일 올리브영 본사에서 성정현 CJ올리브영 영업본부장(좌)과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우)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올리브영 화훼 농가 지원에 나선 곳도 있다. CJ올리브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화훼농협과 함께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은 올리브영이 한시적 카네이션 판매로 꽃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화훼 농가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는 등 줄어드는 꽃 소비와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캠페인 기간인 오는 5월 8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카네이션 생화를 판매한다. 고객이 구매한 카네이션 금액의 일부는 기금으로 적립된다. 올리브영은 최대 5000만원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기금은 한국화훼농협에 전달돼 꽃 소비 촉진에 다시금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화훼농협은 이 기금으로 꽃과 화분 등을 구매해 5월 중 미혼모와 여성 청소년 시설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기 이전에도 유통가의 농가 상생 활동은 꾸준히 실천되어 왔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생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2 14:58: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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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X 매일우유, '우유 크림 디저트' 3종 출시

폴 바셋 X 매일우유 디저트 3종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매일우유와 콜라보를 통해 '우유크림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폴 바셋이 선보인 디저트는 매일우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사용한 미니 케이크와 롤 케이크, 크림빵 3종이다. '우유크림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에 매일우유로 만든 우유 크림을 샌드해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이 특징인 디저트다. 폴 바셋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밀크롤도 이번에 '우유크림 롤'로 리뉴얼되었다. 롤케이크 안에 매일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득 채워 입 안 가득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얀 빵 속에 고소한 우유 크림이 가득 담긴 '우유크림 빵'은 부드러운 크림이 쫀득한 빵과 어우러지는 메뉴다. 폴 바셋 담당자는 "최고의 우유 크림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우유와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일우유 특유의 신선하고 고소한 우유 맛을 살린 부드러운 디저트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폴 바셋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우유크림 디저트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유크림 디저트 3종을 먹고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폴 바셋에서 최근 출시한 민트그린 앵글머그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02 14:53:3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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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어린이날 맞아 '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3탄 출시

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롯데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3탄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3탄에는 '치토스', '오잉', '꼬깔콘', '씨리얼', '칸쵸' 등 인기 제품 7종과 전원을 켜면 돌아가는 선풍기의 날개에 LED로 특정 글자가 나오는 미니 선풍기와 '흔한남매'의 캐릭터 이미지가 전면에 들어가 크게 만들어진 스티커 등 2종의 구성품이 함께 들어가 있다.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3탄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 몰 '롯데스위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롯데제과 스토어),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만59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온라인 몰에서 '흔한남매' 컬래버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작년 3월 첫 선을 보인 '롯데제과×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시리즈는 출시 1주일만에 완판되었으며, 1탄의 인기에 힘입어 8월 출시한 '롯데제과X흔한남매 영상제작 놀이 패키지 과자선물세트' 2탄도 모든 물량이 판매됐다. 또 과자선물세트 외에 작년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출시했던 '빼빼로 기획팩'도 출시 1주일만에 완판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02 14:49: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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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벤처 CEO 열전⑤] '오늘 뭐 먹지?' 간편식 전문몰 쿠캣 이문주 대표

쿠캣 이문주 대표 "콘텐츠와 제품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고의 푸드 컴퍼니가 되는 것이 쿠캣의 목표입니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국내 최대 음식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 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푸드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인물이다. 쿠캣이 운영하는 푸드 콘텐츠 채널은 전 세계 70여 개, 총구독자 수는 3400만 명에 달한다. 2019년 5월 론칭한 쿠캣마켓은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회원 수 100만 명, 분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중견 푸드몰로 급성장했다. 쿠캣은 지난해 연매출 3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쿠캣이 식품업계에 세대교체 바람을 불어올 기수이자 차세대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하지만 이 대표가 처음부터 음식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쿠캣 이문주 대표 이 대표가 음식에 '꽂히게' 된 것은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때이다. 그 역시 여느 대학생처럼 취업이란 벽 앞에 서게 됐고, 그가 꺼내든 카드는 바로 창업이었다. 그렇게 창업 수업을 듣기 시작해 사용자 추천 기반의 지역 정보 서비스 '모두의 지도'를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푸드 콘텐츠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도에 넣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 중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맛집 정보와 같은 푸드 콘텐츠라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푸드 콘텐츠의 가능성에 주목한 이 대표는 모두의 지도를 과감히 접고 평소 친분이 있던 윤치훈 쿠캣 CMO(최고마케팅책임자)와 의기투합, 오늘의 쿠캣을 만들었다. 초기에는 온라인에서 '오늘 뭐 먹지?', '쿠캣'과 같은 푸드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며 MZ세대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데 집중했다. 1분 내외의 짧은 레시피 영상 콘텐츠를 위해 방송국 출신 PD와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물론, 전문 셰프까지 투입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푸드 콘텐츠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해외에서도 구독자를 불러 모았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구독자는 남부럽지 않게 모았으나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 대표가 주변의 우려 속에도 '푸드 콘텐츠'를 넘어 '식품 사업'을 시작한 배경이다. 이 대표는 "푸드 콘텐츠 하나만으로는 일정 수준의 이상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웠기에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다"며 "주변 지인은 물론이고, 직원들마저 사장님이 미쳤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쿠캣 대표 히트 상품 '쿠캣마켓 깐새우장' '쿠캣마켓 딸기쏙우유 찹쌀떡' '쿠캣마캣 매콤크림 닭갈비' 그렇게 시작한 식품 사업은 현재 쿠캣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 쿠캣의 지난해 매출 390억원 가운데 상당 부분이 쿠캣마켓에서 발생했다. 인기 비결은 맛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췄다는 점이다. 쿠캣마켓은 쿠캣 푸드 콘텐츠 채널을 통해 분석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 질 좋은 PB(자체브랜드) 간편식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쿠캣 푸드 콘텐츠 채널의 구독자 수 증가가 쿠캣마켓 신규 회원 및 매출 증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셈이다. 대표 히트 상품은 '쿠캣마켓 깐새우장', '쿠캣마켓 딸기쏙우유 찹쌀떡', '쿠캣마켓 매콤크림 닭갈비',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등이다. 이용자 편의와 먹거리 안전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쿠캣마켓은 지난해 9월부터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등의 카테고리에 속한 총 270개 상품에 대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말 및 공휴일(명절 당일 등 일부 제외)에도 운영되며, 매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고객의 집 앞으로 주문 품목을 배송해준다. 또한, 모든 PB 제품을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는 등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쿠캣마켓은 온라인몰의 영향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쿠캣이 지난해 10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쿠캣마켓은 보다 많은 이들이 기아 퇴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굿즈)을 개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음식을 경험하게 한다'는 기업 비전에 따라 쿠캣마켓을 통해 트렌디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동시에, 소외계층 또한 음식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발달 장애인 등 느린 학습자를 위한 레시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1000만원 상당의 올해 하반기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도 이 같은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쿠캣마켓이 소비자에게 충분한 유무형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론칭 초기 100초에 불과했던 사이트 체류 시간이 현재 300초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사이트 접속 시 클릭하는 페이지 수는 초기 3개 수준에서 18개 이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덧붙였다.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외부)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PB 섹션 쿠캣의 목표는 아시아 최고의 푸드 컴퍼니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올해 두 가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첫 번째는 쿠캣마켓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그로서란트(grocerant)' 콘셉트의 프리미엄 매장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을 전진기지로 오픈했다. 코엑스몰점은 110평(353㎡) 규모로, 쿠캣마켓 PB 간편식과 이를 활용한 다이닝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월평균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 체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 접근성과 구매층을 넓히겠다는 전략이 통한 셈이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이 대표는 서울을 우선으로 10여 개 지점의 쿠캣마켓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각오다. 해외로도 발을 넓힌다. 홍콩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등 쿠캣 글로벌 콘텐츠 채널에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국가가 우선 공략 대상이다. 시작은 홍콩이다. 지난해 11월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쇼핑센터 'K11'에 쿠캣마켓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향후 정식 매장을 10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싱가폴 등에 대한 현지 유통 전략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에서는 아세안 마켓을 시작점 삼아 점진적으로 미국, 유럽 등 서구권으로 무대를 넓혀갈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서울 곳곳에 오프라인 매장 마련해 쿠캣만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02 14:35: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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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21 몽드셀렉션에서 출품작 전체 수상

골든블루·팬텀, 몽드셀렉션 수상 골든블루의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와 '팬텀'이 주류품평회인 2021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최우수금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의 대표 브랜드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참가해 7년 연속 수상 결실을 맺었으며, 올해는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전 세계 위스키 중 최상위 품질을 지닌 제품에게 수여되는 최우수금상을 6년 연달아 수여받았다. '골든블루'는 최근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병을 돌파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팬텀' 또한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수상 기록을 이어오다 올해는 '팬텀 오리지널 17'이 최우수금상을,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가 금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팬텀'은 골든블루가 과거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위스키의 주요 타깃을 최근 MZ세대 및 여성 소비자까지 넓혔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참가 이래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연속 수상을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골든블루의 위스키가 훌륭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K-위스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이 위스키 종주국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 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 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몽드셀렉션에서는 매년 100여 명의 주류 전문가들이 제품의 맛과 향을 포함한 품질을 5개월 동안 분석해 60점 이상은 동상, 70점은 은상, 80점 이상은 금상 그리고 90점 이상 제품에 최우수금상을 수여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02 14:27: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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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과 함께 성장할 셀러는 누구?

롯데온 프로모션/롯데온 이커머스 시장에서 셀러 유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롯데온은 우수 셀러 확보를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신규 입점하는 셀러에게 판매수수료 0%를 포함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월 3천 개 이상의 셀러가 새롭게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신규 셀러들이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활성화해 롯데온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온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신규로 입점하는 셀러에게 입점일로부터 3개월간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며,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비 '셀러머니' 30만원을 지원한다. 광고를 처음 진행해보는 셀러를 위해서 롯데온과 제휴를 맺은 8개 공식대행사가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셀러가 10% 할인 쿠폰을 발급할 경우, 롯데온이 쿠폰 할인 금액의 50%를 지원해준다. 더불어 롯데온에서 일 매출 1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타임딜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셀러가 상품 구성과 가격을 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롯데온은 신규 셀러 상품 중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정해 매일 3개씩 노출할 예정이다. 매월 말 지난 90일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셀러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의 셀러머니를 추가로 지급하며, 우수 셀러 상품은 메인 페이지 노출을 비롯해 롯데온 내부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온은 상반기 내 셀러의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 셀러 의견을 반영해 셀러가 사용하는 스토어센터를 개선하고 있으며, 상품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판매 옵션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롯데온 김동근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은 더 많은 셀러들이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판매 수수료 면제와 광고 지원금, 쿠폰 지원금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매월 3천개 이상의 셀러가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2 14:2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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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아산에 친환경 과자 공장 건립

해태 아산공장 조감도 해태제과가 충남 아산에 친환경 과자공장을 신축하고, 홈런볼의 플라스틱 트레이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며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내년 9월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약 1만4000㎡(4200평) 규모의 과자공장을 새로 건립한다. 총 450억원(토지제외)을 투자하는 신축 공장은 해태의 주력제품인 홈런볼, 에이스, 후렌치파이를 생산한다.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200억원 규모다. 해태는 신규공장을 최신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공장으로 짓는다. 공장 지붕에 2800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연간 2억원이 넘는 전력 생산으로 전기소비를 대폭 줄인다. 또한 저(低)녹스 친환경 보일러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다. 여기에 에어컨프레샤 같은 설비는 효율이 높은 에너지 절감형 유틸리티로 전기 사용량을 20% 이상 낮추고, 최신 필터링 설비를 적용해 오염물질을 사전에 완벽하게 분리해 안전한 폐수만 배출한다. 한편, 해태제과는 홈런볼의 플라스틱 트레이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중 새로 설치하는 홈런볼 생산라인에 친환경 설비공정을 적용하기로 한 것. 플라스틱을 대신할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신규 생산라인에 도입하기로 했다. 홈런볼 트레이의 새로운 친환경 소재 적용은 내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요소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친환경 공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라며 "생산효율성과 기술적인 문제로 미뤄졌던 홈런볼 플라스틱 트레이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해 환경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02 14:25: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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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홈캠핑 용품 팝업 스토어 오픈

신세계 본점 홈캠핑 용품 팝업스토어/신세계백화점 #5세 딸 아이를 키우는 직장인 A씨는 요즘 캠핑용품 구입에 푹 빠졌다. 캠핑장 대신 베란다에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를 두는 것은 물론, 파라솔까지 펼쳤다. 밤이 되면 감성용 캠핑 랜턴을 켜고 '불멍'을 즐기면 금상첨화다. A씨는 "요즘은 캠핑장 예약도 어려워 차선책으로 꾸며봤는데 아이가 더 좋아한다"며 "밀키트로 요리한 캠핑 음식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남편과 보내는 시간도 늘었다"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소중한 가족들과 기념할 날이 많지만, 여전히 야외활동은 조심스럽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집콕 트렌드에 맞춰 멀리 떠나지 않고도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남성전문관에서는 13일부터 3주간 홈캠핑을 테마로 체험 공간을 꾸미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실내에서도 캠핑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눈길을 끈다.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아웃도어 브랜드 '바질뱅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라솔, 아웃도어 체어, 러그, 쿠션 등을 준비했다. 시즌별 한정 판매로 매 시즌 인기가 좋으며,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이 특징이다. 감성 캠핑 용품 브랜드도 참여한다. 캠핑용 의자로 유명한 '집디체어'와 수납이 용이한 '아웃도어박스'의 4인용 롤 테이블 세트. '피크닉파트너스'의 해먹도 준비했다. 나만의 테라스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팝업도 전개한다. 본점에서는 6일까지 신관 2층에서 핸드메이드 소품 브랜드 '라이크모노'와 인테리어 브랜드 '움브라' 행사가 열린다. 아기자기한 제품과 다양한 소가구를 준비했으며, 20만원 구매 시 선착순 30명에서 패브릭화분도 증정한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는 본점 지하 행사장에서 다양한 홈파티 푸드도 선보인다. 인기 와인을 단독 특가로 준비했으며, '더 더치 치즈앤모어' 치즈도 할인해 판매한다.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르쿠르제' 식기는 물론, 감성 가득한 '에피큐리언'의 플레이팅 도마도 준비했다. 의정부점과 타임스퀘어점 역시 릴레이 팝업을 이어간다. 의정부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소품 팝업은 물론 인기 홈파티 상품까지 함께 소개한다. 라이크모노와 움브라 제품과 함께 와인, 치즈, 플레이팅 도마 등을 만날 수 있다. 타임스퀘어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예술성이 돋보이는 테이블웨어 제품인 '이미저리코드', 스파클링 와인 패키지 상품,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프라다 아웃도어 팝업도 만날 수 있다. 봄을 맞아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가드닝과 캠핑 컨셉을 담아 팝업 매장을 꾸미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임훈 부사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2 13:49: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