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셰프의 비법 소스 더했다"…롯데마트,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 출시

롯데마트가 이달 20일, 최강록 일식 셰프와 협업한 구이 상품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을 단독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 셰프가 직접 고른 소고기 부위에 특제 소스를 더한 구이 상품이다. 이번 2탄은 ▲나야, 안창살 ▲나야, 꽃갈비살 ▲나야, 돈테키 총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나야, 안창살'은 매운 두반장 소스를, '나야, 꽃갈비살'은 유자페퍼 소스를 곁들였다. 이번 신제품은 특수 부위를 활용해 기존 소고기 상품군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나야, 돈테키'는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최초 돼지고기 상품이다. 간장조림 소스를 더한 제품으로, 일본 오사카 인근 지방의 대표적인 조림 요리를 최 셰프만의 조리법으로 재해석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2탄 기획에는 강레오 롯데마트 식품혁신센터장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1탄은 ▲나야, 부채살 ▲나야, 살치살 ▲나야, 토시살 등 3가지 소고기 구이류로 출시됐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차별화된 콘셉트와 특제 소스가 호평을 받으며 출시 3개월 만에 12만 개 이상 판매됐다. 롯데마트는 이번 2탄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전 품목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18 11:37:30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균형 영양 음료 '마시는 하이키드 밀크' 출시

일동후디스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균형 영양 음료 '마시는 하이키드 밀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골드키즈 트렌드가 부상하며 자녀의 영양 밸런스에 관심 갖는 부모들이 증가함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마시는 하이키드 밀크'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영양식 '하이키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 라인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육과 균형 영양을 동시에 책임진다. 성장기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고루 담았으며 어린이 영양 섭취 기준을 고려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을 5:2:3으로 맞춤 설계했다. 특히 일동후디스만의 균형 영양 설계를 통해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6종을 한 팩으로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칼슘 200mg과 필수아미노산 3000mg를 함유하고 있으며 두뇌 건강을 위한 밀크세라마이드(인지질), 타우린, 이노시톨, 리놀레산, 알파리놀렌산 등도 담아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아이들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마시는 하이키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종합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영양식 '하이키드'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에서 국민 유아 영양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트남 등 1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시장을 겨냥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8 10:30:4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글로벌 인재 확보"

CJ제일제당이 미래 성장과 해외 사업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19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신입 공채 ▲미래 마케터 공모전(Future Marketer League) ▲글로벌 인재 전형(Global Frontier Internship) 세 분야로 진행한다. 이 중 미래 마케터 공모전과 글로벌 인재 전형은 지난해 하반기 처음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입 공채는 부문 공통(전사), 식품 사업, 바이오 사업 각 부문별로 5개 직군(R&D·제조 기술·마케팅·영업·경영지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테스트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까지 5단계로 진행된다. 이 중 미래 사업을 이끌 R&D와 경영지원 직무는 직무능력 평가를 위해 전문성 PT 면접을 추가로 진행한다. 미래 마케터 공모전은 식품 사업의 제품 마케팅 직무 대상이며, K-푸드를 선도할 다양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다.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인재는 상금 수령과 함께 CJ제일제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 기획안 접수, 피드백 세션, 본선 PT, 결선 PT, 최종 합격까지 5단계로 이뤄진다. 글로벌 인재 전형은 해외 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한국인 유학생과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전환형 인턴십이다. 전사와 식품 사업 부문에서 모집하며, 지원서 접수, 녹화 인터뷰 전형, 1차 면접, 인턴십(2주),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 서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은 신입 공채와 글로벌 인재 전형은 4월 3일까지, 미래 마케터 공모전은 4월 10일까지다. 채용 전형과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신입 공채와 글로벌 인재 전형은 오는 24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래 마케터 공모전은 4월 중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오프라인 컨퍼런스 'Future Marketer Day'를 열고 선배 마케터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는 물론 해외 문화와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우수 인재 영업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채용이 진행된다"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CJ제일제당의 중요한 여정에 많은 인재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8 10:22:1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 출시..."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제안"

LG생활건강은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0.5호 단위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21호를 기준으로 19호, 20.5호, 21호, 21.5호, 22.5호 등으로 선택지가 다양화됐다. 예를 들면, 21호가 기존 피부 톤보다 동떨어진 느낌이 들고, 23호를 쓰기에는 너무 확 어두워지는 것이 고민인 경우, 21.5호를 선택하면 된다. 21호보다 밝으면서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20.5호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 고민에 따라 커버 밀도를 맞출 수 있다.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70데니어, 100데니어 등 2가지로 구분된다. 데니어는 섬유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커버력을 의미한다. 70데니어는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다. 피부 모공 및 결을 정돈해 준다.기미와 잡티 커버까지 원할 때는 100데니어를 사용하면 보다 촘촘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피부 탄력을 개선해 주는 성분으로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수분 케어 성분 레이어링 히알루론산, 진정 케어 성분 블랙 트러플 추출물 등을 함유한다. LG생활건강은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적합한 맞춤형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18 10:15:0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영, '2025 신입사원' 모집..."글로벌 인재 찾는다"

CJ올리브영은 오는 3월 19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경 CJ 그룹에 입사하여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MD ▲상품개발BM ▲백엔드개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글로벌마케팅 ▲글로벌사업전략 ▲글로벌영업 등 2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채용 전체 직무는 '일반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며 일부 글로벌 관련 직무는 '글로벌 전형'으로도 지원을 받는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일반 전형' 외에 '글로벌 전형'을 신설했다. 글로벌 전략 국가의 언어와 문화에 친숙한 글로벌 특화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필수 언어권(美·日) 해외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4년 이상 거주 경험이 있는 국내·해외대학교 학사 이상 소지자에게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상세 내용은 모집 공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 올리브영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복지,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올리브영 채용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3-18 09:46:1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오비맥주, 이천·청주·광주 3개 생산공장 태양광발전 설비 모두 완공

오비맥주가 이천·청주·광주 3개 생산공장에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공사를 모두 마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이천공장에서 '태양광발전 설비 준공식'을 개최하며, 이천·청주·광주 3개 공장에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맥주를 제조하는 국내 최초의 주류기업이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 조우유(ZHOU Yu) 생산부문 부사장, 오비맥주 김두영 이천공장장, 김영 구매 부문 상무와 파트너사인 지케이오비원의 정태훈 부사장, HD현대에너지솔루션 최승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지케이오비원은 태양광발전 설비 시행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개발·설계·조달·시공을 담당했다. 오비맥주는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만으로 충당하는 'RE100'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2023년 오비맥주는 광주공장에 3.7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처음 설치했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한 이천공장과 지난해 12월 완공한 청주공장의 태양광 패널은 총 1.8메가와트(MW) 규모다. 이천공장에서는 연간 1.7기가와트시(G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이천공장이 연간 소비하는 전력의 약 3.7%를 대체할 수 있다. 청주공장에서는 연간 0.6기가와트(G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청주공장의 연간 소비 전력의 약 2.6%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광주공장에서는 연간 3.7기가와트시(G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하며, 연간 소비 전력의 약 11%를 대체하고 있다. 현재 오비맥주는 3개 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모두 가동되어 연간 약 2800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추가 도입을 위해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등을 통해 향후 맥주 생산에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204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3개 생산공장 모두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완료는 오비맥주의 친환경 경영 전략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며 "맥주 생산 과정 전반에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도입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7 16:36:3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美행동주의펀드 달튼, 'K뷰티' 콜마홀딩스 압박…'경영참여' 공세

최근 국회에서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가운데,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가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업체 한국콜마에 대한 경영권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경영참여'를 천명하며 이달말 정기주총에서 임원 선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지주회사 콜마홀딩스가 오는 31일 '제3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날 상정할 이사 선임 안건에는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가 신규 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임성윤 대표는 시카고대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현재 달튼인베스트에서 파트너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시니어 애널리스트 업무를 맡고 있다. 임성윤 대표가 콜마홀딩스 이사로 선임되는 경우 임기는 2년이다. 특히 달튼인베스트는 지난 14일에는 콜마홀딩스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목적'에서 '경여참여목적'으로 변경했다. 또 주식을 추가 매입해 달튼인베스트가 보유한 지분율은 5.02%에서 5.69%로 커졌다. 이와 관련 달튼 측은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관계 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의 사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달튼코리아의 주주제안으로 이사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 것"이라며 "이사 신규 선임시 이사회 내에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콜마홀딩스 최대 주주 및 특별관계인 지분은 48.45%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최대 주주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으로 31.75%를 보유하고 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은 7.45%,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5.59% 순이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장녀로 오너 일가다. 한편, 행동주의 펀드는 주주권리를 행사해 기업의 경영 개선을 요구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행태에 개입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달튼이 한국콜마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과거에도 달튼은 2019년 현대홈쇼핑, 2020년 삼영무역 등을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를 펼친 바 있다. 2022년에는 SK그룹에 서한을 보내 적극적인 주주환원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달튼뿐 아니라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법무법인 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행동주의 펀드의 표적이 된 국내 기업은 2019년 8곳에서 10배 가까이 늘어 7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17 16:24:3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올해 첫번째 봄맞이 반려해변 정화활동 진행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첫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모았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3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함께 협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 참여를 통해 정기적인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증가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며, 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역 기관, 단체들과 함께한 4번의 정화활동을 통해 닭머르해안에서 총 550kg이 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9월에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해안가 정화활동과 수중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해양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렸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지난해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해양환경 보호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사업 외에도 ▲산불방지를 위한 화재안전시설 지원 및 산불피해지역 숲 조성 사업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 ▲맑은 강, 하천을 만들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 등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7 15:49: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그룹,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2025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오는 19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 검사 ▲면접 ▲직무수행 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CJ그룹 신입사원으로서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적극 도모하고자 다채로운 채용 정보 영상 콘텐츠를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NEWSROOM'과 'CJ Career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J그룹은 최근 인크루트에서 발표한 '2025년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조사에서 2위로 선정되며, 예비 구직자인 전국 대학생들의 높은 취업 선호도를 입증한 바 있다. 향후 CJ그룹은 전 세계적인 K-컬처 확산 열풍에 발맞춰 그룹 해외 사업의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7 15:46: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