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주식 '외상구매' 명칭 바꿔야"…금감원, 토스증권에 시정 명령

금융감독원은 토스증권이 '미수거래' 서비스를 '외상구매'로 표기한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익숙한 표현이 일종의 '빚투'를 부추길 우려가 있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스증권의 '외상구매' 명칭 사용에 대해 질의한 결과, 금감원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신속히 변경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지난 1일 국내외 주식 미수거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미수거래' 대신 '외상구매'라는 익숙한 용어를 사용해 투자자들을 위험성이 높은 서비스로 유도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수거래는 위탁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증권사로부터 외상으로 빌려 주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다만, 매매 체결일로부터 3일째까지 미수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반대매매)할 수 있어 주가 하락 시 빚이 늘어나 투자 위험도가 높다. 이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융자 거래와는 별개다. 금감원은 답변서에서 "미수거래 약정 체결 시 미수거래의 특성과 위험성을 명확히 설명하도록 증권사를 지도하고 있으며, 토스증권과 협의해 해당 명칭을 신속히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한 증권사가 투자자와 미수거래 약정을 체결할 때 그 특성과 위험성을 명확히 설명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다만, 토스증권이 미수거래(외상구매)와 관련된 안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외상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미수거래의 주요 내용을 숙지한 뒤, 이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응답지를 제출해야 한다. 토스증권은 미수거래를 외상구매로 표기하며 "주식 투자에서 투자자가 가진 현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증권회사가 정한 위탁증거금만 내고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안내하고 강제판대(반대매매)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담았다. 그럼에도 김 의원은 "토스증권의 '외상구매'라는 표현은 미수거래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당국과 업계가 협력해 용어를 명확히 하고, 투자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미수거래 내용을 잘 아는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외상이라고 생각하고 설명서를 자세히 읽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견이 나왔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금감원과 본건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고 외상구매 용어를 변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도 "갑작스러운 용어 변경에 따른 고객의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적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9 18:00:3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大 AI시대+트럼프' 전력·원전 에너지 ETF 주목도↑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역시 AI 기업 규제를 풀어주며 빅테크 성장을 촉진할 방침이기에 향후 관련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1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AI전력인프라'는 상품이 출시된 올해 7월 16일 이후 35.46% 상승한 1만3275원에 이날 장을 마감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7월 9일 출시한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도 출시 이후 23.85% 상승했다. 이들 두 상품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기반 성장의 핵심에는 '전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의 구성 종목을 AI 슈퍼사이클의 핵심 종목으로 담았다. 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GE 버노바'와 '비스트라 코퍼레이션'으로, 이들 기업은 미국에서 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ETF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AI가 고도화하면서 데이터센터가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빅테크 기업들의 과제가 된 셈이다. 골드만삭스는 빅테크들이 AI 개발 경쟁을 벌이면서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올해 393테라와트시(TWh)에서 2030년 1063TWh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도 AI관련 기업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가능성이 높아 전력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바이든 행정부는 'AI 행정명령'을 통해 규제 중심의 기술 개발을 강조하며, 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이 위험을 초래할 경우 연방정부에 해당 정보를 통지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이에 반해 트럼프는 AI 행정명령 폐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AI 투자 촉진·법인세 최고세율 15% 인하 공약을 내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전력인프라 ETF와 함께 각광 받는 ETF는 원자력 관련 ETF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RISE 글로벌원자력' ETF도 올해 초 1만3030원이었는데, 이날 종가는 2만550원이 되며 57.71% 상승했다. 금투업계에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전력이 필수인 만큼 원자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관련 ETF들도 지속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정연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태양광과 풍력 위주로 PPA 시장이 형성됐지만 최근에는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PPA가 체결되기 시작했다"며 "빅테크 기업들 모두 원자력을 새로운 데이터센터향 전력 공급원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의 장기 호황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9 16:55:4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국내 증시 부진 속 단기 자금 증가…"파킹형 금융상품 인기"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머니마켓펀드(MMF) 등 초단기로 자금을 굴릴 수 있는 금융 상품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2400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등 국내 증시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CMA 잔고는 86조3950억원으로 1주 만에 7626억원이 늘었다.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받아 기업어음(CP),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계좌다.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고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대기 자금을 묻어두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다른 파킹형 자금인 MMF도 202조4868억원으로 전주 대비 6조1389억원 증가했다.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예탁금 역시 지난 6일 49조8900억원에서 18일 50조9183억원으로 늘었다. 파킹형 ETF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파킹형 ETF는 CD 금리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미국무위험지표금리(SOFR) 등 기초지수의 단기금리를 복리로 계산해 이자가 나오는 상품이다. 금리는 아니지만 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MMF에 투자하는 상품도 파킹형 ETF로 분류된다.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단기 자금의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은 파킹 통장과 같지만, 한도액이 없고 웬만한 파킹통장의 이율보다 수익률이 높아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ETF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5321억원 늘었다. 기존 MMF처럼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뭉칫돈이 몰렸다. 같은 기간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에도 916억원, 902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증시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투자금이 대기성 자금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증시가 상승세로 전환하게 되면 증시에 다시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이자 수익 확보나 일시적인 자금 운용 목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조정장이 이어지면서 분위기의 반전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이 실제로 줄어들 수 있는 시기는 내년 1월20일 취임식 이후로 예상된다"며 "취임식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리스크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19 16:07:1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에 강보합 ...2471.95 마감

코스피의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상태에서 업종, 테마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8포인트(0.12%) 오른 2471.95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이 홀로 457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83억원, 33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61%)과 NAVER(1.15%)가 가장 크게 오르고 나머지는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주인 기아(-1.45%)와 현대차(-0.69%)를 비롯해 삼성전자(-0.71%), 삼성전자우(-1.23%), SK하이닉스(-0.64%) 등 반도체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60개, 하락종목은 412개, 보합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포인트(0.50%) 내린 686.12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301억원, 개인은 9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319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관련주가 크게 떨어졌다. 알테오젠(-7.73%), HLB(-9.99%), 리가켐바이오(-6.10%) 등이 나란히 급락했으며, 삼천당제약(-2.01%)도 하락했다. 이외에는 클래시스(4.17%), 엔켐(5.23%) 등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820개, 하락종목은 763개, 보합종목은 111개로 집계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하던 삼성전자의 상승 폭이 축소되는 등 지수 방향성이 부재했다"며 "테마·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금주 우에다 총리 연설, 엔비디아 실적,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등을 주목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내린 1390.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9 16:03:0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돌아온 '테슬라 사랑'...'트럼프 효과'에 추격매수

'트럼프 수혜주'인 테슬라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급등한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한 발 늦은 추격매수에 나섰다. 특히 테슬라 관련 종목에 공격적인 매수 태도를 보였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2일~18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이 기간에만 2억9275만달러(4074억원)를 순매수했다.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도 1억1286만달러(1570억원) 사들이면서 테슬라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였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기 직전이었던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6일 사이에 1억7166만달러(2388억원) 순매도한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후원했던 만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 이후 현재까지 테슬라의 주가는 34.72% 급등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최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주저하지 않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고공행진은 주가 부담을 높이고 있는데, 이는 이번 대선에서 일론 머스크가 보여준 행보에도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테슬라가 가성비 모델 출시, 로보택시 등 직접적인 수익에 영향을 줄 만한 요인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가총액 1조달러를 설명하기에는 수익성이 저조하다"고 판단했다. 일례로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바이든 테마주'로 분류됐던 친환경 상장지수펀드(ETF) 'TAN'의 경우에도 대선 직후 120달러를 넘긴 후 현재 36.04달러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부연이다. 테슬라 역시 높은 주가를 정당화할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미흡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익비율(P/E) 거래배수(멀티플)를 보이고 있어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한 만큼 투자자들의 투심도 엇갈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상승 흐름에 배팅하는 동시에 곱버스(역방향 2배) 종목에도 투자했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반대로 2배 추종하는 '티렉스 2배 인버스 테슬라 데일리 타겟' ETF를 2570만달러(357억원) 사들였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팔란티어 역시 '트럼프 트레이드'로 꼽히며 투심이 오르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총 45.47% 폭등했으며, 지난 15일에도 11.14% 가량 올랐다. 서학개미 역시 팔란티어를 주목하며 지난주에 6256만달러(870억원) 순매수했다. 다만 18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6.86% 급락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약 4개월간 순매도세를 보였던 엔비디아에 대한 투심도 반전되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주에 엔비디아를 4075만달러(567억원) 사들이면서 순매수세로 전환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9 16:02:3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하나증권, 업계 최초 AI명함 도입…"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 경험 제공"

하나증권이 증권업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을 도입한다. 19일 하나증권 측에 따르면 'AI명함'은 직원들의 사진과 목소리 등을 구현해 PB 개인별 맞춤 동영상 메시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손님 별 맞춤형 인사와 PB 개인 전문분야 등을 약 15초 내외 동영상에 담아 기존 명함과 차별화되는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주요 지점을 시범 시작으로 손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국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명함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은 실제 인물의 특성을 유지하며 목소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얼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하나금융그룹 IT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최신 AI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AI, 디지털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꾸준히 손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시범 기간 동안 손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선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손님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9 15:49:5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