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및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팬슈머(팬 'fan'과 소비자 'consumer'의 합성어로 단순 구매의 역할을 넘어 상품 기획, 생산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소비자) 클럽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차이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하면서 실현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며,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이다. 선발 인원은 4명씩 팀을 이뤄 인공지능(AI)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업 제휴 마케팅·콜라보 제안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며 임직원들과 실무 회의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과정을 마친 인원에겐 수료증이 수여된다. 최우수 1개 팀은 200만원의 포상금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2개 팀은 각 100만원을 수상하며, 최우수 활동을 한 2명은 3개월간 인턴십 기회를 얻는다. 지원은 쏠-루션 3기 모집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청년 대상 역량 개발을 위해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 IT·클라우드·프로그래밍 등 6개월간 전액 무상 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인턴십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MZ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금융 IT분야에서 실질적 취업 역량을 키우도록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금융산업에서 성장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08 15:29:25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고환율에 서학개미 주춤...세제개편안, 韓 증시 컴백 신호탄 될까

이달 들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의 하루 평균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이 전달 보다 3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인 만큼 신중하게 투자할 것을 당부한다. 시장에서는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담은 세제개편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이들이 점차 국내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이란 의견과 환율 부담보다는 수익(미국시장)을 선택할 것이란 의견이 양립한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12월 1~5일) 서학개미들의 일평균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은 2억200만달러(2969억원)로, 지난달 평균 2억9700만달러(4365억원) 대비 약 30% 줄어들었다. 환율 부담이 지속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선호도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의 미국채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지난달에 이어 알파벳(3억4004만달러)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아이셰어즈 0~3개월 미국 국채 ETF'(8508만달러)가 2위에 올랐다. '아이셰어즈 0~3개월 미국 국채 ETF'는 대표적인 미국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로, 고금리 환경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올라가자 차익 실현을 노린 투자자들인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도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는 3회 연속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카고 부스클라크 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에 응답한 경제학자 40명 중 85%가 오는 9~1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금리 인하에 대한 내부 의견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일각에서는 고환율을 두고 서학개미 탓을 하는 목소리도 높아진 가운데, 국내 증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이찬진 금감원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오죽하면 해외로 나가겠느냐"며 정서적인 공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얼마나 끌어올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이번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배당소득 분리과세다. 대상 기업에 한해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에 대해서는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한다. 현행 세제에서는 배당 소득과 다른 소득이 합산되기 때문에 최고 최고 49.5%(지방세 포함)까지 세율이 높아지는데, 이번 개편으로 인해 최고세율이 낮아진 셈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6년 사업분에 대해 2028년까지 3년간 한시 적용된다. 다만 증권거래세 탄력세율은 코스피의 경우 현행 0%에서 0.05%, 코스닥·K-OTC는 0.15%에서 0.20%로 소폭 상향된다. 당초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염두하고 낮췄던 만큼 다시 2023년 수준으로 조정하는 모습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배당 소득세율이 낮아지면 기본적으로 배당을 확대하려는 유인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배당은 가장 중요한 주주환원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세제개편안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통과가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금투세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증권 거래세율의 일부 상승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12-08 15:07:5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예탁원, 내부망 AI포털 '아이웍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부망을 통한 디지털·인공지능(AI) 혁신을 추진한다. 예탁원은 내부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포털 '아이웍스(AIWorks)'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웍스는 법무비서, 코딩 어시스턴트 등 예탁원 정보를 활용한 AI 시범서비스와 일반적인 AI 기능을 제공한다. 시범적으로는 예탁원 정보를 검색증강생성(RAG)기법으로 처리해 이에 기반한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한다. 보고서·메일 초안 작성, 번역, 요약 등 AI 일반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 기능도 제고된다. 생성형 AI 사용에 따른 정보유출과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시스템 환경도 구축했다. 모든 데이터는 국내 위치한 클라우드 내 예탁원 전용환경에서 처리하도록 구성해 데이터 해외 이전을 차단했으며,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 식별·차단 및 악성코드탐지 솔루션 적용한다. 예탁원은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 예탁원 이용 고객에 대한 간접적인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수립한 AI 3단계 로드맵 추진과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금융혁신과 자본시장 효율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8 15:06:3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삼정KPMG, 'CES 2026' 5대 키워드 제시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CES 2026의 핵심 트렌드가 공개됐다. 삼정KPMG는 8일 'CES 2026 프리뷰: 미리 보는 CES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며, 올해의 5대 핵심 키워드로 ▲피지컬 AI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을 제시했다. CES 2026은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AI(인공지능),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무대로 꾸려질 전망이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로보틱스와 AI가 결합되며 실제 산업 환경과 생활 공간에서 작동 가능한 기술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제조·건설·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로봇이 공개될 예정이며, 두산로보틱스는 차세대 AI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은 CES 2026의 또 다른 화두로 떠올랐다. XR(확장현실) 기술이 한층 진화해 초경량·초몰입형 디스플레이와 핵심 부품 기술, 공간 인식 기반 인터랙션, 실감형 콘텐츠 경험 등 실제 활용 가능한 혁신 사례들이 대거 소개될 전망이다.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정교한 건강 관리 기술이 주목될 전망으로, 개인용 웨어러블 기반 건강 모니터링 기능뿐 아니라 일본 아사히카세이의 레이더 추락 감지 기술과 한국 스타트업 리바이오의 스마트 수질 관리 등 일상 속 안전·건강 기능을 강화한 솔루션들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고도화된 센서 기반 데이터 확보 기술과 AI 분석 능력을 결합한 다양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혁신이 공개되며, 업계 전반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AI 기반의 상호연결형 홈 솔루션이 소비자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개인화된 기기 제어와 고도화된 편의 서비스가 강조되며,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스마트홈의 진화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정KPMG 테크놀로지 산업 리더인 염승훈 부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고도화된 '피지컬 AI'가 CES 2026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흐름 속에서 디지털 헬스와 모빌리티도 CES의 중심 의제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AI와 홈(Home)이 결합된 'AI 홈'이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재편될지, 기업들이 제시하는 근미래상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8 14:55:5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투운용, ACE 밸류체인액티브 ETF 시리즈 3종 리밸런싱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긴급 자산재배분 (리밸런싱)을 진행했다. 한투운용은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 ETF 등의 상품을 인공지능(AI)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해 리밸런싱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구글의 AI 풀스택 전략 강화에 맞춰 '텐서처리장치(TPU) 기반 공급사'와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장 투자사'를 핵심 카테고리로 재구성했다. 공급사 부문에서는 브로드컴, 셀레스티카,루멘텀 홀딩스 등을, 투자사로는 구글 공시 데이터 기반의 정밀 의료, 신약 개발, 위성통신 등을 신규 편입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반도체 기업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체를 공급하는 AI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는 흐름을 반영했고, TSMC와 SK하이닉스를 최상위 종목으로 편입하고, Arm Holdings, ASE Technology 등 데이터센터 공급망 전반을 포괄했으며, CoreWeave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과 로보틱스, AI 자율주행 파트너사도 신규 편입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최근 6개월 53.88%, 1년 41.4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비교 지수를 31.56%, 18.90% 웃도는 성과다. 또한 상장 이후 584억원에 달하는 순자산 증가세를 보였다.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결합이 구축하는 결합에 주목했다. 오픈AI 최대 주주, 오픈AI 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사 등 범인공지능(AGI)의 비전과 수익화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삭운용부 수석은 "ACE 밸류체인액티브 ETF 시리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산업 구조를 기민하게 포착해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는 액티브 ETF의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AI 기술 트랜드와 생태계 변화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유연하고 선제적인 운용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08 13:34:11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코스피행 결정...대형주 이탈 본격화되나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을 결정했다. 대형주들의 코스피 이전 상장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코스닥 시장의 위축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결의의 건'을 의결했다. 알테오젠은 순차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후 상장 절차를 거친 뒤 내년 중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알테오젠은 공시를 통해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한 목적을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할 시 시가총액 30조원 이상까지 불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의 시총을 감당할 시장이 있다면 30조원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할로자임을 예로 들면, 알테오젠은 로열티 수익으로 분기당 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되고, 영업이익률도 분기당 50%를 초과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테오젠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이전상장을 철회했던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재도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알테오젠과 더불어 에코프로비엠까지 코스닥 시장을 떠나게 된다면, 코스닥 내 시총 10조원 이상 기업은 에코프로와 에이비엘바이오만 남는다. 코스닥 시장의 '코스피 2부 리그'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이유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스닥시장 대형 기업의 이전상장은 다른 이전 상장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계속되는 이전상장은 코스닥시장의 투자자 기반과 상장 기업 기반을 위축시키고, 국내 모험자본 순환체계의 핵심 인프라로서 위상과 기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짚었다.

2025-12-08 10:44:5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 곧 저평가 요인 해소...점진적 상승 예상-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8일 삼성SDS에 대해 "수년간 받아온 저평가 요인들이 점차 해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 성장의 핵심은 클라우드서비스(CPS) 사업자로서의 역할 부각"이라며 "CPS는 단순 인프라 공급을 넘어, 특정 생태계에 필요한 툴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장 중이며, 고성능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축 및 운용, 자원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까지 보유한 국내 업체는 얼마 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했으며, 빠르면 연말 늦어도 1월에는 최종 사업 수주 확정 소식을 알릴 것으로 관측된다. 김 연구원은 "해남 센터 사업이 확정된 이후에는 구미로 예상되는 동사의 자체 DC투자 계획(약 110 MW 규모 추정)이 구체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28년 완공되어 가동되기 전까지의 매출 공백은 1분기에 오픈될 동탄 DC의 서관(20MW) 매출이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CSP 내 그래픽처리장치(GPU) 비즈니스 마진은 최소 25% 수준으로 추정된다"라며 "GPU 공급이 늘어나고 마진이 정상화되기까지는 2~3년은 걸릴 것으로 보이며, 그 전까지는 국내에 몇 안되는 CSP 사업자들에게 프리미엄 벨류를 부여해야한다"라고 내다봤다.

2025-12-08 10:04:31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