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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E-pit 회원 대상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현대차증권이 내달 31일까지 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이피트(E-pit)'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내 최초로 현대차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을 완료하고 이벤트 종료 시까지 계좌 유지 및 E-pit 충전소에서 1회 이상 충전을 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아메리카노 Tall사이즈) 2매를 지급한다. 그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3만원권', 30명에게는 '무선충전 마우스패드'를 지급한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플러스금융상품권'은 국내·해외주식, 펀드, 연금저축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권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을 통한 신청 절차는 필수이며, 당첨된 경품은 6월 중순 일괄 발송 예정이다. 박형규 현대차증권 디지털사업실장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빠르고 혁신적인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E-pit'과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생활 속의 다양한 기업과 시너지를 잇는 현대차증권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04 10:05: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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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는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와 밸류체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설계 전문 '팹리스'와 생산 전문 '파운드리'로 나뉘는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최근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생산설비의 필요성이 커지며 파운드리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TSMC는 파운드리 시장 약 60%를 점유한 업계 1위이자, 2022년 3분기 이후 글로벌 반도체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대만 기업이다.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는 TSMC에 투자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또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는 TSMC를 중심으로 반도체 공정에 주요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 리더 기업에 함께 투자한다. TSMC의 주요 1차 공급업체로서 TSMC와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밸류체인에 투자함으로써 반도체 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일부터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해당 ETF 일간 3억원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본부장은 "하반기 반도체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Chat GPT 등 인공지능(AI) 수요가 폭증하며 반도체 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파운드리의 대표주자 TSMC뿐 아니라 공정별 1위 장비 기업으로 구성된 밸류체인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어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04 10:05: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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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Show me the 최대 백불' 4월에도 진행

삼성증권이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4월에도 이어서 진행한다. 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투자지원금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이후 거래축하지원금은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6월 26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6월 27일에 자동 출금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04 09:29: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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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증시,의무보유물량 주의보...52사, 4억여주,전월비 2배 더 해제

이달 증시에는 일부 상장종목의 의무보유등록 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사 물량중 52개사의 3억9448만주가 이달중 해제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1억3071만주, 코스닥시장 48개기업의 2억6377만주에 달한다. 이는 3월 1억7393만주보다는 126.8% 늘어난 수치이고 지난 해 같은 기간2억2629만주 보다도 74.3% 많은 규모다. 의무보유등록이 풀리는 주식이 가장 많은 회사는 비보존제약(9431만주)이다. 이어 쌍용자동차(7309만주), 에스엠벡셀(4575만주) 순이다. 주식 발행 수량 대비 이달 해제 수량 비율이 많은 회사는 커넥트웨이브(70.16%), 클래시스(60.84%), 엔시스(43.16%), JTC KDR(41.17%) 순이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 법령에 따라 유가증권 신규 상장시 일부를 취득한 최대 주주와 주식인수인 등이 일정 기간 처분을 제한하는 것을 뜻한다.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인수인 등의 소유 주식 처분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일반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시장에서는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면 주식시장에 해제된 물량이 언제든지 풀릴 수 있는 대기매물로 성격이 바뀌는 만큼 수급 부담 요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원관희기자

2023-04-02 11:33: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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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박스피' 전망…"삼성전자 실적 주목"

2400선을 웃돌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오는 4월에 2500선을 넘을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결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5포인트(0.53%) 오른 2456.7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3월 한달간 2380~2460선을 오르내렸다. 이달 들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470억원, 155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1조4540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 하방을 지지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오는 4월 코스피 지수가 2200~2550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이 2300~2550포인트로 가장 높은 수준을 예측했으며, NH투자증권 2260~2540, 미래에셋증권 2300~2500, 삼성증권 2200~2500, 현대차증권 2300~2520 등의 순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는 0.25%포인트 높이는 등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2300선은 무난히 지킬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중론이다. 최근 중국 경기 회복에 따라 간접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는 4월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반도체 업종의 실적 바닥을 확인할 경우 실적에 선행해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의 바닥을 확인할 차례"라며 "삼성전자가 실적발표 시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되면 증시 참여자들은 반도체 사이클 저점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수급의 왜곡이 나타났던 이차전지 외에도 빅테크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플랫폼, 인터넷 게임 등으로 분산되며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반도체 업종의 저점 통과 기대감 형성 여부가 지수 상단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발 위기 사태가 증시 상단을 제한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SVB 사태 이후 예상되는 선진국 금융권 대출·투자 보수화 기류는 국내 증시 외국인 수급환경을 일부 제약할 개연성이 높다"며 "2~4분기 안도랠리 추세화나 증시 상단이 코스피 2600선 이상으로 마냥 높아질 수 없다 보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유망업종으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자동차, IT, 소프트웨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용경색 리스크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연준의 유연한 정책적인 기조 전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향후 규모의 경제 지위를 누릴 가능성이 높은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산업 내 우량주들을 매수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시즌을 보내는 과정에서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고려해볼 만하다"며 "낮아진 실적 기대치, 2018년 수준으로 회귀한 시가총액 비중, 감산 기대 지속 등 업사이드 재료가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금자, 기업, 주식시장 참여자들에게 현금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 시, 부채 대비 현금이 우수한 IT(반도체 포함), 철강, 기계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30 16:01: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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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외이사’·‘배당제도 개선’…증권업계 주총 마무리

증권업계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는 이사회에 다양성 확보를 위한 여성 사외이사 선임 움직임이 이어졌다. 여기에 '깜깜이 배당'으로 지적받아온 배당제도 개선에 나서면서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이 활발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신증권과 메리츠증권 등이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진행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24일 열린 주총에서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사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주소현 이화여자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메리츠증권은 양재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입했다. 뿐만 아니라 이사회 내에 참여 중인 여성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의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 밖에도 ▲NH투자증권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한화투자증권 선우혜정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부교수·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 ▲키움증권 최선화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에 대해 재선임을 의결했다. 최근 들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조 강화 속에서 이사회 내 다양성 확보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 직원이 대다수 이루는 이른바 '남초집단'이었던 금융투자업계에도 이같은 움직임이 확산된 것이다. 여기에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안 영향으로 여성 사외이사 확보 필요성도 영향을 끼쳤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ESG경영과 시대적 변화에 따라 사외이사 구성도 달라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증권가에서도 전문성있는 이사 선임 움직임이 더욱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증권사 주총의 또 다른 화두로 '깜깜이 배당 개선' 움직임이 줄을 이었다. 국내 상장사들은 통상적으로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명부를 결정한 뒤, 이듬해 3월 중 주총에서 배당액 규모를 결정해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에서 배당액을 모른채 투자를 진행하는 '깜깜이 배당' 행태를 지적해온 바 있다. 특히 배당금 규모도 모른 채 투자하는 상황이 한국 증시 저평가의 한 요인으로 꼽혀왔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14개사에서 앞으로 배당금을 결정한 뒤 주주를 확정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중소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최고경영자(CEO) 변화 움직임도 나타났다. 대형 증권사들은 변화 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고 연임을 결정했지만, 중소형사들은 비우호적 환경에도 활로 모색을 위한 변화를 택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서정학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토스증권은 차기 대표에 김승연 틱톡 동남아시아 비즈니스솔루션 GM을 내정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30 15:41: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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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S&P500 VIX 선물 ETN' 출시

하나증권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VIX 선물 지수를 기초로 하는 '하나 -0.5X S&P500 VIX S/T 선물 ETN(H)'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 -0.5X S&P500 VIX S/T 선물 ETN(H)'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지수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기초자산 변동성의 50%를 역으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VIX 지수는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단기적인 위험 회피 헤지수단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 출시로 국내최초 VIX지수 하락 변동성에 대한 투자도 가능해져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상호 하나증권 주식본부장은 "하나증권은 ETN시장에서 여러 기초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 할 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신용위험에 다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하나증권의 신용등급은 AA(NICE신용평가)이며,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을 거래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만 매수가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30 15:08: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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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장애인 자립 위한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

코스콤이 사회적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을 올해도 이어갔다. 코스콤은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맞춤형IT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홍우선 코스콤 사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백경학 푸르메 상임이사에게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지원 사업은 코스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제공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헤드마우스와 특수키보드, 인공지능(AI)스피커, 첨단 재활 보조기기 등 장애인의 실질적인 IT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기 구매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IT 기술의 시대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 분들이 코스콤 IT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그 발전의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본시장 IT전문기업으로서 업계 발전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역할은 물론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30 15:08: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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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산운용사 영업이익 '반토막'…적자회사 절반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이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급감했다. 영업이익은 1조1850원으로 수수료수익과 증권투자이익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대비 1조2683억(51.7%) 줄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작년 자산운용사 순이익은 2조8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6870억원(31.7%) 증가했다. 하지만 한국투자밸류의 카카오뱅크 지분 처분이익을 제외할 경우 5794억원에 불과했다. 작년 말 기준 자산운용사는 1년 새 85개사가 늘어난 총 433개로 집계됐으며 임직원 수는 1656명 증가한 1만2736명이다. 회사별 실적을 보면 433개사 가운데 216개사가 흑자를 기록했고 217개사는 적자로 나타났다. 적자회사 비율은 50.1%로 전년(10.9%) 대비 39.2%포인트 늘어났다. 작년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397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7%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전년 대비 5.8%(45조4000억원)늘어난 831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기준 공모펀드는 275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9조6000억원) 줄었다. 주식형(-5조원)과 혼합채권(-3조1000억원),채권형(-9000억원) 중심으로 감소했다. 반면 사모펀드는 555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9%(55조억원) 증가했다. MMF(24조5000억원), 부동산(17조5000억원), 특별자산(15조6000억원)위주로 늘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66조8000억원으로 30조3000억원(5.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운용자산은 증가했으나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성과보수 등 수수료 수익, 증권투자손익 등 손익 현황은 크게 악화됐다"며 "일반사모운용사 중심으로 적자회사 비율이 대폭 상승하고, 자본잠식 회사 비율도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향후 금감원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운용사별 재무 및 손익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펀드 자금유출입 동향 및 잠재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30 14:58:3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