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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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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오르는 증시에도 불안 여전…"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SG증권발 사태 여파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가 차액결제거래(CFD) 미수채권 이슈가 불거지면서 2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2월(2조5918억원), 3월(1조6076억원), 4월(2조865억원)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지난달에 4조1842억원을 팔아치우며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 같은 개인투자자들의 이탈로 인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18조456억원으로 지난 4월(26조4099억원)에 비해 31.67% 줄어들었다. 지난달에는 신용거래융자 규모도 감소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4월 19일 20조원을 넘어섰으나 지난달에는 18조6623억원까지 줄었다. 지난 4월 SG증권발 주가 폭락사태로 차액결제거래(CFD)와 연관한 주가 조작 사건이 드러난 데다 증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 또한 개인투자자들 관심이 높았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종목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의 기업금융(IB) 부문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개인 투자자들이 빠지고 있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증시는 선방하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높이는 등 추가 상승을 점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기존 2200~2600선에서 2350~2750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도 지수 상단을 기존 2800에서 2920으로 올렸다. 특히 DB금융투자는 하반기 3000선 돌파를 예상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의 이탈 현상이 이어진다면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 부문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어 하반기에도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호실적을 견인했던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의 손익이 하반기에는 둔화할 것"이라며 "5월 이후 거래대금과 투자자예탁금이 급감하고 있는 데다 시장 금리는 반등하고 있어 증시도 상승 탄력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증시는 실제 경기사이클에 선행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추가 상승도 가능하겠으나 시장금리는 통화정책을 선반영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으면 등락을 반복할 전망이고, 부동산은 회복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07 16:01: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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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전망 '맑음'...대규모 수주 기대감 '쑥'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의 하반기 전망이 긍정적으로 제시되면서 주가도 활기를 띄고 있다. 상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실적이 집계됐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는 집중도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삼성SDI 등 대표 배터리 제조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에만 주가가 약 38% 상승했으며, 상장 이후 최고가인 62만4000원 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이노베이션·삼성SDI 등도 반등 기미를 보인 지난 2일부터 주가가 각각 6.3%, 3.8%씩 상승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 노보닉스와 인조 흑연 공동 개발 협약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오르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1.68% 상승한 60만4000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하반기에 대규모 배터리 장비 발주를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전체 발주 규모 212Gwh(기가와트시) 중 약 72%인 153Gwh를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LG엔솔 밸류체인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어서 우상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3분기에 스탤란 45Gwh, 미시건 GM3 45Gwh, 자체 미시건 20Gwh 등의 발주가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 수율(완성품 중 합격품 비율)이 개선되고 있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수율은 올해 2분기에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헝가리 배터리 공장의 수율이 정상화가 약 1년 반이 걸린 점을 고려할 때, 미국 공장도 올해 하반기에 수율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SK온은 미국공장 배터리 수율 문제, 자금조달 등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최근 해결 국면을 보이면서 하반기 긍정적인 변화가 예측된다는 의미다. SK온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조 원의 자금을 출자받았으며, MBK·SNB캐피탈로부터 1조3000억 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비보다 소폭 하락했다. 개별적인 사용량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지만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합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26.3%에서 23.4%로 2.9%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의 하반기 전망이 긍정적으로 제시되고 있어 도약이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주요 장비 업체들의 2차전지 수주잔고 추이는 2024년까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관점에서 올해는 중국과 일본 업체 대비 한국 배터리 장비 업체에게 주목해야 될 시기"라고 판단했다.

2023-06-07 15:50: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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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훈풍에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17%↑

올 들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자산운용사들의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1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42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7.2%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전분기 대비 79.0% 감소했다. 이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지난해 12월 이뤄진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영향을 제외하면 전분기 대비 7.8%(27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5.6%,전 분기 대비 280.0% 증가한 413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외손익은 2조4193억원 감소한 102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448개사 중 268개사가 흑자를 냈고 180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은 지난해보다 10.1%포인트(p) 하락했다. 일반사모운용사의 적자회사 비율은 45%로 전년 대비 12.3%p 낮아졌다. 다만, 1분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1.7%로 전분기(57.7%) 대비 46.0%p 상승했다. 전년 동기(12.5%)와 비교하면 0.8%p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수수료수익은 8912억원으로 전 분기(9443억원) 대비 5.6% 감소했고 전년 동기(9852억원) 대비로는 9.5% 감소했다. 펀드관련수수료는 7336억원으로전 분기 대비 3.9%, 일임자문수수료는 157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7% 줄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이 1분기 들어 다시 증가하고 영업이익 등 수익성 지표도 일부 개선됐다"며 "주가 하락, 금리 인상 등 시장 불확실성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지난해보다 금융시장이 다소 호전됨에 따라 증권 평가 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07 13:45: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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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신용융자 이자율 1~7일 구간 0%로 인하

대신증권이 주식거래 비용을 낮추는 조치를 단행한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을 0%로 인하하고, 국내와 해외 주식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 대신증권은 7일 신용거래융자 1~7일 구간의 이자율을 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0일 이상 구간도 25bp(1bp=0.01%) 내린 9.5%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주식 거래비용을 낮춰 고객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단기이자율 혜택을 통해 신용거래 기간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빚투'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미수거래 고객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버리지를 통한 단기모멘텀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이자비용 없이 일주일까지 추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의 1~7일 이내 신용거래 금액이 전체 신용거래 규모의 73%를 차지하는 만큼, 신용거래 고객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이 큰 90일 이상 구간 이자율도 0.25%p 인하한 9.50%가 적용된다. 7일 매수분부터 바뀐 이자율이 적용된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 수수료도 인하한다.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만 내면 국내주식을 평생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기존 0.25%에서 0.07%로 낮췄다. 여기에 환전 수수료도 95% 할인해 준다. 오는 8월 31일까지 수수료 혜택을 신청하면 된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매체인 사이보스와 크레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한 신규고객이 대상이다. 국내주식은 12개월, 해외주식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도 수수료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문제가 된 통정거래와 가장거래, 허수성거래 등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면 수수료 혜택은 즉시 종료된다. 강준규 디지털부문 상무는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과 함께 고객들의 투자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준비했다"며 "고객들께서 국내외 주식거래 수수료혜택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0%를 적극 활용해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07 13:29: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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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금융 디지털 부문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과 서울 소재 대학·대학원 재학생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사업에 연계해 소프트웨어(SW) 및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선발과정을 거쳐 7월 중순부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금융 IT, 클라우드, 프런트·백엔드 프로그래밍, 서비스 기획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에 따른 별도 비용은 없으며, 3개월간 프로그램을 수료한 교육생 전원에게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은 10월부터 한 달간 신한투자증권 IT 부서 및 정보보호 부서에서 실시한다. 인턴십을 수료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추후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 및 인적성 전형이 면제된다. 더불어 우수 수료자로 선발된 인원은 바로 최종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초에도 자체적으로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한 바 있으며, 총 27명의 대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금융 IT에 대한 실무역량 획득 및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차별적 디지털 금융 실무 노하우를 교육하고, 이를 통해 양성된 디지털 인재가 신한투자증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인적자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07 12:44: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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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Signature OCIO 펀드 출시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Amundi Signature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펀드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Amundi Signature OCIO 펀드는 글로벌 투자전문기업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와 아문디(Amundi)가 자산을 배분하고 NH-Amundi자산운용이 국내 투자자의 니즈에 적합하게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운용하는 상품이다. 스탠다드차타드가 전 세계 다양한 고객들의 투자 성향에 대한 데이터와 글로벌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안과 자문 포트폴리오를 도출하고 나면, 아문디는 자산 배분안과 포트폴리오를 검증하고 전반적인 리스크를 검토하여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상황에 맞게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펀드를 운용하는 프로세스이다. 이 펀드는 인컴형, 성장형, 혼합형, 안정형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어 투자자의 투자 성향, 목적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펀드로 주식, 채권, 대체 자산에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리밸런싱하며 투자할 수 있다. 김민호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두 개의 글로벌 하우스와 당사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 맞춤형으로 글로벌 수준의 OCIO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07 12:40: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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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반도체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가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의 연초 이후 수익률(5일 기준)은 65.81%로 집계됐다. 이는 레버리지 ETF를 제외한 19개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ETF 브랜드명을 ACE로 바꾼 뒤 처음 출시한 상품이다. 해당 ETF는 반도체 세부 섹터 4개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대표기업에 약 80%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기업 4곳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ASML홀딩 ▲TSMC 등이며, 현재 해당 종목들의 비중은 81.19%이다. 이들 외 나머지 약 20%는 AMD와 브로드컴(AVGO) 등 반도체 산업 내 시가총액 기준 상위 6개 종목을 담고 있다. 우수한 성과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 내 대표 기업의 주가가 올 들어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메모리 대표기업 엔비디아는 올 들어서만 160% 넘게 급등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ASML홀딩과 TSMC 역시 30%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해당 ETF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03억 원에 달한다. 특히 최근 3개월 기준 개인투자자의 월간 순매수액은 우상향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3월 한 달간 약 10억 원을 사들이고, 4월과 5월에는 각각 31억 원과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올 초 회복세를 보인 비메모리에 이어 하반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반도체 섹터 내 분산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반도체 산업 각 분야 내 경쟁우위를 점한 대표기업들에 나눠 투자한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다"고 말했다. 한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7 10:49:4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