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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몸사리는 기업들…회사채 발행 '뚝'

금리가 들썩이면서 회사채 발행이 급감하는 등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의 주식과 회사채 발행실적은 16조691억원으로 32.8%(7조8469억원) 감소했다. 회사채는 전월 대비 34.4% 감소한 15조4282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금감원은 "회사채의 경우 금리 상승의 영향 등으로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이 모두 전월 대비 발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채(3Y, AA-) 금리는 지난 4월 4.07%에서 5월 4.14%, 6월 4.35%, 7월 4.44%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2조7040억원으로 전월 대비 41.4% 감소했다. 차환자금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만기 5년 이하의 중기채 위주로 발행됐다. 발행규모는 금융채 12조1910억원, ABS 5332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7.5%, 74.3% 감소했다. 7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4조3127억원이다. 일반회사채 발행규모가 상환액을 밑돌면서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전월 대비 11.5% 감소한 94조47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CP는 전월 대비 발행이 소폭 증가한 반면 단기사채는 전월 대비 18.1% 감소했다. 주식은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모두 늘었다. 지난달 주식 발행규모는 6409억원으로 전월 대비 58.6% 증가했다. IPO가 2556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58.2% 늘었다. 필에너지와 와이랩, 센서뷰 등 코스닥 시장에서만 12곳이 상장됐다. 유상증자는 3854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59%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한 곳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옴니시스템 등 4곳이 자금을 조달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8-23 08:49: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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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500억원 유상증자 추진...“이익창출 극대화”

교보증권은 기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하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조기에 추진하고자 2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가액 5070원에 보통주 4930만966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 신주 청약일은 이달 29일, 납입일은 30일, 상장예정일은 9월 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0년 6월 2000억원 이후 3년만이다. 이로써 교보증권의 자기자본은 올해 2분기말 기준 1만6179억원에서 1만8679억원으로 약 15.5% 증가한다. 또한,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인 순자본비율(신NCR) 역시 같은 기간 717.1%에서 902.4%로 개선된다. 교보증권은 유상증자를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가 향후 순이익 및 ROE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교보그룹의 양손잡이 경영에 부합한 우량·고수익 기업금융(IB) 사업 진출 및 투자,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금융기반 신사업 진출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조기 취득을 위한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인 토큰증권, 탄소배출권, 디지털자산 사업 등 영업경쟁력 강화로 순이익 창출 극대화는 물론 신용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로 교보증권 기업가치를 한 단계 향상시킬 전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7:31:38 신하은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세 유지...2515.74마감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0.28%) 오른 2515.74에 장을 마쳤다. 국내증시 거래대금은 8월 들어 매주 감소하고 있다. 첫째 주 27조원이었던 거래대금은 지난 주 21조4000억원까지 감소한 후, 이번 주 18조원 대까지 떨어졌다. 이번 주에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망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상승 출발했지만 점점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서 이날도 거래대금이 7조~8조원대 수준으로 부진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며 "이번주 잭슨 홀 미팅을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 유입과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 등이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499억원어치 순매수하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7억원, 40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23%), 증권(0.97%), 전기/전자(0.67%) 등이 올랐고, 비금속광물(1.37%), 운수창고(1.13%), 보험(0.9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64%)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2.47%), SK하이닉스(0.09%), POSCO홀딩스(1.63%), 현대차(0.97%), LG화학(0.88%), 삼성SDI(1.36%), 네이버(3.03%), 포스코퓨처엠(2.82%) 등이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376개, 보합종목은 58개, 하락종목은 499개, 하한종목은 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634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481억원, 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7.32%), 에코프로비엠(2.90%), 엘앤에프(0.24%), 포스코DX(4.4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이외 셀트리온헬스케어(-2.71), 셀트리온제약(-1.40%)과 JYP Ent.(-1.27%), 에스엠(-0.31%) 등 엔터주도 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566개, 보합종목은 80개, 하락종목은 946개, 하한종목은 1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개별 업종 및 기업 이슈에 따른 주가 차별화 모습이 나타났다"며 "전일 테슬라 강세에 따른 2차전지, 신작 게임 모멘텀에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1원 내린 1335.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6:38: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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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반도체와 장기채 관련 ETF 순매수 지속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와 미국 장기채 관련 ETF 등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는 최근 반도체 지수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다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8월 15~21일) 서학개미들은 ICE 반도체 지수 상승 시 3배 수익을 얻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SOXL)를 7372만달러어치 사들였다. 주요 반도체 주가 추이를 반영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하면서 손실을 보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조만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2주 연속 SOLX를 순매수하고 있다. 또한 서학개미는 미 장기채 ETF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디렉시온 데일리 20+ 이어 트레저리 불 3X 셰어스(TMF)에 2331만달러어치가 유입됐다. 이 ETF는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미 국채를 30년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일본 엔화를 통해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상품인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 국채 엔화 헤지 ETF에도 1482만달러가 몰렸다.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경기둔화 우려 완화, 재무부의 국채 발행 규모 확대 발표 등으로 미 국채 금리가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손실 폭이 커지고 있지만 채권 가격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미 장기채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장기금리 상승의 본질은 경기 연착륙과 미 국채 발행 확대 때문"이라며 "단기적으로 9월 중순까지 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나 금리 상승 속도는 뒤로 갈수록 줄어들 것이며 8월 말 잭슨홀 회의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차례대로 변곡점이 되면서 금리 상승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는 ▲아이온큐(3245만달러) ▲리얼티인컴(1607만달러) ▲일드맥스 테슬라 옵션 인컴 전략 ETF(1080만달러)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TSLL)(1042만달러) ▲아이쉐어즈 0~3개월 국채 ETF(SGOV)(944만달러) ▲엔비디아(845만달러) ▲플러그파워(797만달러) 등을 사들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22 15:55: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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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건축 IT플랫폼 '하우빌드'와 업무협약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건축 IT 플랫폼 및 건설사업관리(CM) 업체 하우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우빌드는 건축주와 건축사, 건설사 등을 연결해 시공사 공모, 공사 대금 관리 등 건축 전반을 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다. 3000여개 건설사로부터 공사 견적을 수령할 수 있는 '공개경쟁입찰', 온라인으로 공사진행과 대금을 관리하는 '공사관리 시스템', 건축 계획부터 준공까지 하우빌이 전담하는 '원스톱 건축'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합리적인 건축 설계와 공사관리를 통해 부동산 개발 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패밀리 오피스 및 초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한 부동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유성원 GWM전략담당은 "부동산 서비스를 강화해 초고액자산가에게 한층 더 종합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5:46: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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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상반기 순익 전년比 40% 올랐지만 절반은 적자...수익 양극화 뚜렷

자산운용사들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적으로는 전년 동기 약 38% 증가했지만, 상위권에 수익이 몰리면서 수익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1위를 사수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2위와 3배 가량 차이나는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한 반면, 실적을 공시한 450개사 중 191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50개 자산운용사의 총 당기순이익은 7580억원으로 전년 동기(5459억)보다 약 38.8% 증가했지만 이 중 절반 가량인 191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올해 반기 순이익은 1871억원으로 2위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589억원)과도 약 3배 수준의 차이가 난다. 이어 삼성자산운용(366억원), 이지스자산운용(338억원), KB자산운용(299억원) 등이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이 중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개선된 곳은 KB자산운용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반기 순이익은 1800억원을 훌쩍 넘겼지만 이외 나머지 자산운용사들은 100억원을 채 넘기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로 자산운용사들의 양극화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동일 기간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반기 순이익은 1594억원으로 2위였던 이지스자산운용(500억원)과 3배 차이를 보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그룹이 지주사이다보니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계열사에서 배당받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순이익이 더 높을 수 있다"며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경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중 80%를 차지하고 있어 그 부분에서 나오는 수수료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간 수익 양극화 현상이 EFT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TF 시장도 최근 100조를 넘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자산운용사들의 반기 순이익이 비교적 증가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은 100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개설 21년만의 쾌거였으며 2019년 50조원인 것과 비교해 긍정적인 성장세다. 다만 100조원 중 80조원 가량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지분이어서 ETF 시장에서 두 자산운용사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국내 자산운용사별 ETF 규모는 삼성자산운용이 41조5685억원(40.2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8조1883억원(37%)으로 가장 높다. 이외 한국투자신탁운용 5조18억원(4.84%), 키움투자자산운용 2조7423억원(2.65%), 한화자산운용 2조6221억원(2.54%) 순이다. 다만 ETF 시장 점유율은 삼성자산운용이 미래에셋자산운용보다 소폭 높은 반면, 반기 순이익은 5배 이상 벌어진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법인에서도 ETF를 포함한 수익이 발생하지만 해외 법인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적이 잘 나오고 있다"며 "국내외 골고루 수익이 발생하다보니 타 운용사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나은 실적을 기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5:46: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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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유지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실적이 상반기 바닥을 찍고 하반기 반등하면서 타 범용 유화 업체 대비 차별화된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8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NB라텍스(Latex)의 실적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발생한 고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제거되며 래깅(Lagging)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된다"며 "업스트림 기초 및 중간 유분의 공급 과잉 지속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금호석유와 같은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원가 감축 효과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낮아진 부타디엔 가격을 향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00%를 상회하던 부타디엔 플랜트 가동률을 작년에는 72%, 올해 상반기에는 40% 미만으로 저위 가동을 하고 있고, 최근 유가 상승 및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전력도매가격(SMP) 반등도 올해 하반기 이후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호폴리켐의 주요 제품인 고기능성 특수합성고무(EPDM)가 견고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북미 수요가 최근 증가하고 있고, 러시아 합성고무 수출 제한 및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진 경쟁사들의 설비 합리화로 인해 견고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전반적인 유화 업황이 올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호석유의 경우 증설 효과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내년 말 합성고무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14%, 합성수지 4%, 폴리우레탄원료(MDI) 약 50%, 고기능성 특수합성고무(EPDM) 약 30%, 에폭시수지 22% 증가할 전망"이라며 "탄소나노튜브(CNT)의 경우 배터리 업체향 판촉 강화, 유럽 내 전도성 트레이 시장 수요 회복으로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작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내년까지 현재 120톤의 CNT 생산능력을 360톤으로 확장한다"고 말했다.

2023-08-22 13:21: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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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객사 2배 늘 것...HBM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 -KB증권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도 AI 반도체 신규 고객사 확대가 예상된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가 북미 GPU 업체로부터 AI반도체(HBM3)와 패키징의 최종 품질 승인을 동시 완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신규 고객사는 2023년 4~5개사에서 2024년 8~10개사로 확대가 전망돼 향후 2년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HBM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HBM3 확장 버전인 HBMP에 대해서도 올 4분기 북미 GPU 업체에 샘플 공급이 예상돼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HBM 신규 고객사 확보 우려로 연초대비 20% 상승에 그치며 경쟁사 주가 상승률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최근 1개월간으로 5.3%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는 북미 GPU 업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는 동시에 내년 HBM 신규 고객사가 올해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삼성전자는 HBM 신규 고객사 확보가 주가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따라서 HBM 턴키(일괄 생산)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인 삼성전자는 공급 안정성을 강점으로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HBM 턴키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인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HBM 전 공정의 턴키 공급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삼성전자의 HBM 턴키 공급방식은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HBM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우려하는 대다수 고객사로부터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신규 고객사 확대의 강점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평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3:21: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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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SㆍELB 25종 모집...조건 충족 시 최고 연 46% 추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 25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TRUE ELB 1907회는 네이버(NAVER)가 기초자산인 넉아웃(knock-out) 상승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33%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33%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만 상환된다. TRUE ELB 1908회는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넉아웃(knock-out) 상승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46%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46%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하지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만 상환된다. TRUE ELS 16332회는 SK하이닉스와 네이버(NAVER),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Safezone)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4개월), 90%(8개월), 85%(12, 16, 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10.2%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336회는 우버(UBER), 월마트(Walmart)가 기초자산인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1.2%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위 ELS 상품 2종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5%,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55~100%, 3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상품은 기초자산이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평가일에 4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4일부터 25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8일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그 외 상품 21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3:21: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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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 92%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할 것"

채권전문가 92%가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 92%는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을 전망한 응답자는 8%에 그쳤다. 채권시장 지표를 보여주는 종합 BMSI는 91.2로 한 달 전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 BMSI는 채권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뜻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으나,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물가상승 우려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금리전망 BMSI는 84.0으로 지난달 102.0 대비 악화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 국채 발행량 확대 발표로 인한 금리 급등이 국내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금리 상승 응답자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 물가 BMSI는 72.0으로 한 달 전 135.0보다 63.0포인트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농산물 가격 급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확산돼 9월 물가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37%는 물가 상승에 응답해 전월 대비 28%포인트 증가했고, 물가 하락 응답자 비율은 9%로 35%포인트 줄었다. 환율 BMSI도 지난달 대비 6.0포인트 내린 93.0을 기록했다.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중 부동산 위기가 달러 강세로 작용해 9월 환율상승 응답자가 증가했다. 응답자 16%는 환율 상승으로 답해 전월 대비 5%포인트 늘었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9%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22 13:21:0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