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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재수생' 밀리의 서재, B2B 채널 확대..."오버행 우려 적은 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다시 한 번 코스닥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도전에 실패한 이후 9개월만이다. 지난 IPO 때 기업고객(B2B) 사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과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PO 기자 간담회에서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독보적인 콘텐츠 보유량과 다양한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회사가 성장했다"며 "다양한 독서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국내 대표 참여형 지적재산(IP)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16년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이듬해 국내 최초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출판업계에서 주목받은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누적 구독자는 640만명을 확보했고, 제휴 출판사는 1900곳을 돌파했다. 2021년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됨에 따라 KT그룹에 편입돼 풍부한 독서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에는 매출액 458억원과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26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9%를 달성했다. 서 대표는 "작년 B2B 시장도 기대되는 것에 비해 대기업들과의 계약이 적다는 지적을 받고 올해 대기업 고객을 확보했다"며 "현재 확보한 대기업 내 구독·사용률만 높혀도 성장률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IPO 실패 이후 삼성, LG전자, 현대차 등 레퍼런스 영향력이 큰 대기업을 확보해 왔다. 구독 방식을 통해 기업도서관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에 있으며 달마다 집계되는 기업 내 사용자 수만큼만 정산한다. 밀리의 서재는 대기업 전자도서관 시장 이용률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 IPO때 공모가와 구주매출 비중이 높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적극 수용했다. 다만 희망 공모가를 최대 8%까지 낮추고, 구주매출을 줄였으나 이번에는 '오버행(과잉 매물 출회)'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서 대표는 "최대주주 지분에도 오버행 우려를 제기하는 것은 지나친 편견"이라며 "타 기업과 비교해 오버행 물량 부담은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밀리의 서재의 벤처캐피털 등 초기 투자자들의 출회 예정 물량이 3개월 후 전체 주식의 40% 수준으로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조합 만기까지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150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300억원에서 345억원이다. 7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을 거쳐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23-09-12 16:12: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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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활성화 기대..."핀테크 기업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될 것"

"핀테크 기업들은 이제 전통회사와 협력도 하고 경쟁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준비된 도전: 핀테크 혁신 더하기 토큰증권 플러스'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해 우리나라가 토큰증권 분야에서 선도 국가가 된다면 또 하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행 투게더아트 부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 MZ세대를 중심으로 공유 외의 다양한 자산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최근 디지털 생태계는 투자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증권사들도 이미 각 사별로 STO 업무 전담 조직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능성 및 개발 회사와 제휴 및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등 작은 스타트업들이 시작된 영역에 전통 금융권에 속하는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있는 모습은 미래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가능성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투자 계약 증권과 비금전, 신탁, 수익증권 등의 비정형 증권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투자계약증권 또는 비금전, 신탁, 수익, 채권의 판단 기준을 제시했고, 발행의 원칙적 허용을 천명해 줬으며, 금융위원회에서는 비정형 증권이라는 움직인 단계 그릇으로 토큰 증권이 적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 부대표는 향후 토큰 증권 생태계를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증권의 판단 원칙과 증권 분류 기준, 비정형 증권을 포함하는 장르, 테크, 증권의 구체적인 발행 절차 및 유통과 관련된 세부 요건 등을 하루빨리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핀테크 혁신을 위해선 투자자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지은 금융위 자본시장과 사무관은 "규제 완화 등 혁신에 대한 배려를 바라는 분들이 많지만, 투자자 보호가 제도 설계의 제1원칙"이라면서 "투자자 보호에 문제가 있다면 건강하고 지속적인 시장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금융당국 입장에선 투자자 보호 요구 대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가로막는 장애물을 약간 제거하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나라는 전문 투자자 시장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어떤 리스크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12 16:09: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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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엔디비아·테슬라 사들이면서 기술주 하락에 3배 배팅?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주에 이어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를 가장 많이 사들이면서도 기술주 하락에 배팅하고 있어 주목된다. 더불어 미국 장기채 등에 3배 차입투자(레버리지) 선호도 돌아오면서 불개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9월 5일~11일)에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4951만달러)와 테슬라(2504만달러)를 가장 많이 사들이며 꾸준한 지지 심리를 보였다. 다만 상위 1, 2위에 투자금이 몰렸던 종목 쏠림은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이번 주에도 엔비디아에 대한 높은 선호가 유지된 가운데, ICE 반도체 하루 성과를 3배 역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상장지수펀드(ETF)'(SOXS)를 그 다음으로 많이 사들였다는 점이 의외다. 더불어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역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ETF'(SQQQ)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술주에 대한 비관적인 투자 심리가 드러났다. 나스닥100이란 미국 증시 상장사 중 핵심 기술주 100개를 모아 만든 지수다. 이렇듯 기술주 하락에 배팅하면서도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에 대한 순매수세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가 상충된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말고도 테슬라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방식의 고배당 상품 'TD YL TSL IN ETF'까지 순위권에 들었다. 또한, SOXS과 SQQQ처럼 3배 배팅 ETF가 순위권에 포진하면서 불개미의 면모도 드러나고 있다. 올해 초부터 11일까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담았던 '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국고채 불 3X ETF'(TMF)도 3배 추종 레버리지 상품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 인하 시 더 큰 수익이 기대되는 장기채 상품에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안정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안전투자 심리가 작용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3배 레버리지가 적용된 만큼 손실가능성도 높아진다. 실제로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TMF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22.97%로 서학개미들의 짐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서학개미들은 이번 주에도 2256만달러(약 300억원)를 사들이면서 4위에 진입했다. 일학개미들의 순매수 1위 종목도 '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엔화(JPY) 헷지 ETF'로 2068만달러(약 274억원)를 순매수하면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해당 상품은 20년이상 미국 장기채 에 투자하는 엔화 환헷지 ETF다. 엔저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엔화 강세시 환차익까지 노리겠다는 이중 전략이다.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월배당 미국 부동산 리츠 리얼리티 인컴 ▲HITEK GLOBAL INC 등을 순매수했다.

2023-09-12 15:46: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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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협재단과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 전달

NH투자증권은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연천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올해 마지막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기부했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지난해와 올해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지속적으로 농촌지원사업을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2 15:0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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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겸직 논란…금감원 "사실관계 확인하겠다"

일명 '밧데리 아저씨'로 2차 전지 돌풍을 일으킨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가 투자일임사 운용본부장도 겸직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감독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전 이사는 작년 2분기부터 넥스테라투자일임에서 상근직 투자운용본부장으로 있었다. 그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운용했던 계약 수는 총 4건이며, 24억8000만원 규모다. 박 전 이사는 올해 5월 한국거래소 제재를 앞두고 금양의 홍보이사직을 내려놨다. 이미 금양 홍보이사로 재직했던 당시부터 투자운용본부장을 겸직했단 얘기다. 투자일임사의 운용역이 금양이 포함된 2차전지 관련 주식을 추천하면서 관련 회사의 임원을 겸직하는 것은 현행법상 겸직 금지 및 이해상충 방지 위반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만약 운용하는 계좌로 주식을 먼저 사고 유튜브 등으로 통해 주식을 추천했다면 사기적 부정거래에 해당한다. 금융감독원은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박 전 이사에게 질의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이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박 전 이사는 입장문을 내고 "금양과는 IR 대행 계약을 맺은 것으로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투자운용본부장) 병행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감독당국의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이사는 올 상반기 2차 전지로 열풍을 주도한 인물이다. 금양 홍보 이사로 유튜브 등에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2차 전지주를 추천했고, 이들의 주가는 급등했다. 특히 에코프로의 경우 올해 1월 10만원 안팎에서 최고 120만원까지 뛰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2 14:00: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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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매트릭스,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로우코드(Low Code)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비아이매트릭스는 로우코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유수 대기업, 금융, 공공기관 등에 업무시스템 구축 솔루션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10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로우코드는 코드 없이 업무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코딩을 최소화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뜻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부족 상황과 맞물리며 글로벌 IT시장에서 주요 전략기술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분야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2021년부터 로우코드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다차원분석툴(OLAP), 대시보드 시각화, 리포트,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엑셀자동화 등 5가지 UI 구축을 하나로 통합한 UI 개발 자동화 솔루션인 'AUD플랫폼'을 자체 개발 출시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해 실적은 매출 276억5900만원, 영업이익 45억6300만원, 당기순이익 31억89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2.19%가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78%와 32.16%가 늘어난 수치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약 20년간 로우코드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비아이매트릭스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자신한다"며 "IT 개발자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로우코드 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비아이매트릭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20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으로 진행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9100원~1만1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09억원~132억원이다. 오는 10월 19부터 25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중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회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12 13:57: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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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미주개발은행과 MOU 체결...중남미 자본시장 협력 추진

한국거래소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된 국제개발은행으로 우리나라 포함 48개국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중남미 자본시장 교류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중남미 자본시장 관련 공동연구 ▲중남미 자본시장 관계자 초청연수 ▲공동세미나 등이 주된 내용으로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중남미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본시장 정책, 지속가능금융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정보 공유, 사업 발굴 등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IDB와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KRX-IDB간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양 지역 금융기관간 협력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상호 투자 및 기업 교류 확대를 통해 자본시장을 넘어선 한-중남미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는 "KRX의 자본시장 관련 경험과 지식은 중남미 자본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남미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KRX는 IDB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본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IDB와 중남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2 13:57: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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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매출 고성장세 지속될 것...주가 저평가 구간 -SK증권

SK증권은 12일 휴메딕스에 대해 안과용제의 꾸준한 매출액 확대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히알루론산 점안제 급여 축소가 결정에도 휴메딕스의 점안제 수탁 매출에는 영향은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 시장 규모 축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일반의약품 점안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건강보험 약제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6개 재평가 대상 중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는 외인성 질환에 대한 급여가 제외되고, 내인성 질환에만 조건부로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이로 인해 국내 히알루론산 점안제 시장 규모는 23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됐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인성 질환에 한정해 급여기준이 축소될 경우 약 300~500억원 규모의 시장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휴메딕스는 점안제 급여 축소와 관련한 우려로 주가 약세를 지속해 왔다. 다만 이 연구원은 해당 우려에 대해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는 2024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8.3배 거래 중"이라며 과도한 저평가 구간에 따른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 휴메딕스는 현재 점안제 수탁(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기준 안과용제 매출액 185억원의 대부분이 점안제 수탁 매출로 파악된다. 그는 "수탁 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는 휴메딕스는 이미 전문의약품 히알루론산점안제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으로의 수탁 사업을 확장했으며, 히알루론산 외 원료 기반점안제 생산도 진행 중"이라며 "따라서 2023년뿐만 아니라 2024년 휴메딕스의 안과용제 매출액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외 매출 역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지역 진출 역시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매출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2 10:04:2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