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에이텍·동신건설 등 테마주 급등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27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에이텍은 전일 대비 3050원(29.93%) 뛴 1만324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동신건설(28.29%), 오리엔트정공(26.73%), 토탈소프트(20.14%), 이스타코(13.38%) 등도 동반 급등세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유 부장판사는 "위증교사 혐의는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백현동 개발사업의 경우 성남도개공의 사업참여 배제 부분은 피의자의 지위, 관련 결재 문건,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할 때 피의자의 관여가 있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들기는 하나, 한편 이에 관한 직접 증거 자체는 부족한 현 시점에서 사실관계 내지 법리적 측면에서 반박하고 있는 피의자의 방어권이 배척될 정도에 이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고 했다. 앞서 지난 22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관련 테마주들이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동신건설은 21.32% 떨어졌으며 에이텍(-14.99%), 토탈소프트(-9.75%), CS(-6.38%), 이스타코(-2.92%) 등 이재명 테마주 대부분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2023-09-27 14:26:4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2462.97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하락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2.79포인트(-1.31%) 내린 2462.97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498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58억원, 기관은 473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84%), 통신업(0.50%)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복(-2.32%), 건설업(-2.14%), 금융업(-1.99%) 등이 크게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151개, 하락 종목은 741개, 보합 종목은 41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SDI(0.19%)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네이버(-2.66%), 삼성바이오로직스(-2.02%), SK하이닉스(-1.71%) 등의 하락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35포인트(-1.35%) 하락한 827.8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95억원, 기관이 55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98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0.61%), 의료·정밀(0.41%), 음식료담배(0.06%)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떨어졌다. 통신장비(-2.79%), 전기·전자(-2.56%), 기타제조(-2.30%) 등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35개, 하락 종목은 1205개, 보합 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포스코DX(4.40%), 에코프로(0.91%)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특히 알테오젠(-21.85%)이 급락했으며, 에코프로비엠(-2.68%), 엘앤에프(-2.68%) 등도 크게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 저점(2480선)을 하회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미국 회계연도 전환을 목전에 두고 예산안 협상 난항이 지속되고, 미 국채 금리 상승 부담 확대 영향에 전반적으로 글로벌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 오른 1348.5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6 16:15:5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메리츠증권, '365 시리즈' 인기몰이...만능 투자계좌·단기사채 투자 서비스 제공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강화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8개월 만에 1500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Super365 계좌'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한 것으로, 'Super365 계좌' 내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제공 해주는 서비스다. 'Super365 계좌'는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주식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Super365 계좌'에서는 1만원 이상(달러는 $500 이상) 예수금이 모두 RP 자동투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예수금에 대한 일복리 이자수익(원화 3.15%, 달러 4.45%)이 매 영업일 마다 계좌로 제공된다. 차별화된 장점으로 메리츠증권에서 신규 개설되는 계좌 중 약 91%가 'Super365 계좌'로 가입 중이다. 예수금 비중도 약 38%로 많은 고객들이 실제로 매 영업일마다 입금되는 수익금을 받고 있다. 특히, 자산이 비교적 많고 재테크에 민감한 40대부터 50대 투자자 비중이 전체 고객 계좌 중 약 60%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Super365 계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주식 매도자금 바로출금 서비스가 도입됐다. 바로출금 서비스는 '매도자금담보대출' 방식이 적용된 Super365 계좌 전용 서비스다. 메리츠증권의 바로출금 서비스는 주식을 담보로 해 담보 하락 시 반대매매 등 담보 처분 위험이 있는 '주식담보대출'과는 달리 초단기 대출성 상품으로 담보관리 및 반대매매 등의 대상이 아닌 것이 장점이다. 메리츠증권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에서 최초 1회 약정 신청을 하면 이체 출금 시 계좌의 출금가능금액 초과분에 대한 금액만큼 매도자금 내에서 대출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또한, 메리츠증권 'Bond365'는 단기사채를 빠르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찾아서 가입하는 기존의 불편한 방식과 달리 메인 화면에서 단기사채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상품을 매수하기 전 예상 만기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고, 가입 후 상품 보유 현황과 주문내역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디지털금융센터는 앞으로도 증권사를 비롯한 주요 금융사가 신용 보강한 온라인 전용 단기사채 상품들을 엄선해 상시 출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 시리즈인 'Super365'와 'Bond365'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디지털금융센터 고객 자산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6 15:44:4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증권,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확보에 총력…토스증권 추격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차입을 통한 자금확보와 함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45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단기차입금은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부채로, 만기가 짧은 만큼 금리가 높지만 사업 확장과 같은 현금 필요시에 유용한 자금 조달 수단이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의 30% 수준이 적정 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카카오페이증권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8.45%다. 이번 단기 차입금 확보는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주식 거래의 인기 상승과 함께 거래 규모가 증가하면서 해외 주식 결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증권은 올 상반기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로 2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4만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늘어남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은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0.05%)으로 낮췄으며, 영업일 9시부터 16시까지 실시간 환전에 대해 95% 환전수수료 우대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주식 옮기기',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의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 인수로 해외주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24시간 미국 주식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수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증권 해외주식 이용자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 고도화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카카오페이의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로 후발주자인 핀테크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매거래 금액은 1413억 달러(약 187조원)로 1년 전보다 30% 늘어나는 등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해외 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는 만큼 증권사 간 시장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공격적인 마케팅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26 15:38:0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 Click] 美 장기채 ETF 줄줄이 폭락…눈물의 서학개미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공격적으로 사들였던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일제히 연저점을 기록했다.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고, 고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미국 장기채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의 손실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미국채 3X(TMF)' ETF로, 9억2215만달러(약 1조2434억원) 넘게 사들였다. 이어 이번 주(9월 19일~25일)에도 1526만달러(205억원)를 사들이면서 순매수 상위 종목 8위에 올랐다. TMF ETF는 장기 국채의 하루 수익률을 따르는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국채 ETF(TLT)'의 3배 추종 상품이다. TLT 역시 올해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종목 5위에 들었으며,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국채 엔화 헤지 ETF'(3위)와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국채 바이라이트 ETF(TLTW)'(6위) 등 미국 장기채 대표 ETF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동결을 유지하기는 했으나 사실상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분석이 꾸준히 나오면서 장기채에 대한 집중도가 올랐던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흐르고, 금리 하락 시 단기채보다는 장기채의 수익률이 더욱 높기 때문이다. 다만 당초 예상과 달리 연준이 매파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미국 장기채 ETF들이 일제히 연저점을 기록했다. TMF ETF도 연초 8.03달러(1만800원)에서 2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5.20달러(약 6950원)까지 떨어지면서 서학개미들의 큰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장기채 가격은 작년(2022년) 30% 하락해 최소한 1990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지만, 올해도 8월까지 추가로 3% 하락했다"면서 "당장 금리가 빨리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지금은 장기채 ETF를 사기에 좋은 때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당시와 대비해 미국 장기금리인 10년물과 30년물의 국채 금리는 각각 17bp(1bp는 0.01%포인트), 22bp씩 급등했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정책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2년물 금리는 3bp 상승에 그쳤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채 시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보다 고금리 장기화 리스크와 연방정부 셧다운 등으로 인한 수급불안 등의 리스크를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학개미들은 이번 주에도 지난주(9월 12~18일)에 이어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SOXL)' ETF를 1억1239만달러(약1515억원) 정도 사들이면서 반도체 등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했다. 이외 아이온큐(6369만달러), 엔비디아(2883만달러), 애플(3541만달러) 등 기술주 개별 종목들도 5위권 안에 포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6 14:36:4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북미 고객사로부터 1년 만에 주문...4분기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 -KB증권

KB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부터 반도체 메모리의 수급 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가 북미 데이터센터 고객사로부터 일반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1년 만에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따라서 그동안 고대역폭메모리(HBM)에만 치중됐던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주문은 일반 서버용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여 향후 디램(DRAM), 낸드(NAND) 가격에 훈풍이 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1월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는 16주에서 9월 기준 8주로 절반 가량 감소하며 정상 수준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4분기부터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3분기부터 삼성전자는 재고 축소를 위해 메모리 반도체 감산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저가 판매를 중단하고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스마트 폰, PC 업체들이 수요 감소에도 주문량을 늘리고 있고,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반도체 재고 조정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들은 재고 건전화 추세와 메모리 감산 폭 확대에 따른 공급 축소 등을 고려해 최근 삼성전자의 가격 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4분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급 개선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강도 높은 감산과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일단락될 시기이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재고 건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고객사 입장에서 삼성전자의 감산 정책이 반도체 구매 심리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따라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내년부터 상승 사이클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가 내년 HBM 생산능력을 전년 대비 2배 증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올해 9월 현재 예약 주문이 이미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연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6 14:35:3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3종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0월 12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인 '제458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NIKKEI225와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월지급식 구조로 설계되어, 매월 돌아오는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월 단위 세전 0.63%, 연간 최대 7.56% 수익이 지급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이 도래하며,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로 만기평가일(36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원금상환 조건으로 만기상환 되며,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S&P500 지수와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459회 ELS'도 공모한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어 세전 연 1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460회 ELS'의 경우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되고, 만기평가일에 65%(12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이 실행돼 세전 연 2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제459, 460회)은 모두 낙인(Knock-in)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제459회 ELS'는 30% 미만, '제460회 ELS'는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되며,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6 14:34:3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속깊은 人터뷰]"글로벌 초일류 소재기업 꿈꾼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김진동 대표

전 세계 단 4곳 만이 가진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품질로 빠른 시간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기술이 곧 국력이 되는 시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이미 우위를 점한 토종 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반도체, 태양광, LED, 석유화학 촉매 등에 사용되는 유기금속화합물을 생산하는 소재 전문 기업이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알루미늄 유기금속 화합물 'TMA' 소재를 생산해 국산화를 이뤄냈다. 현재 TMA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 단 4곳 뿐이며, 아시아에서는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유일하다. 이러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31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연평균 7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사진)는 "전 세계 다우, 듀폰, 머크 등과 같은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들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100년 이상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레이크머티리얼즈 천안 사업장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 - TMA가 뭔가. "TMA는 알루미늄에 유기물을 합성해 만드는 유기금속화합물로 LED와 반도체, 태양광은 물론 석유화학 촉매 등 다양한 방면에 사용된다. 우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TMA를 국산화했고, 유기금속화합물 제조 플랜트 설계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처음 LED에 쓰이는 TMA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석유화학 촉매로 확장했고, 이후 반도체 소재와 고효율 태양전지 소재에 이어 현재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 TMA의 경쟁력은. "TMA는 만드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렵다. 공기중에서 자연발화 가능성이 높은 위험물인데다, 합성도 매우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기초 소재로 꼽힌다. 그래서 TMA를 생산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엄청난 경쟁력이다. 현재 TMA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전세계 GRACE(미국), LANXES(독일), 악조 노벨(미국)과 우리, 단 4곳 뿐이다. 특히 TMA의 순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우리가 생산하는 TMA는 99.9999% 이상의 초고순도를 가진다. 이 때문에 촉매, LED,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에 모두 적용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경쟁력이 있다. 그렇게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 TMA 소재는 현재 우리 제품이 유일하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로 주요 사업 분야를 5개로 확장했다. 현재 LED 부문은 전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태양광 부문에서는 기존보다 효율을 10% 가량 높인 고효율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TMA를 공급해 글로벌 전체 9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LED와 태양광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촉매 부문의 매출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는 향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중이다. 김 대표는 사업 안정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 사업 분야별 상황은 어떤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LED 소재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지난해에는 반도체 사업 비중이 전체 62%를 차지했고, 태양전지 부문도 21%대로 늘어났다. 올해 반도체 제품은 시장의 수요 감소와 고객사 감산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LED 역시 시장 침체와 수요 감소로 매출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태양광 분야 매출이 지난 2022년 280억원으로 전년(107억원)보다 2배 이상 늘며 성장에 가속이 붙고 있고 석유화학 촉매 제품도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올해 반도체 감산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이 많았는데 우리는 태양광 분야 매출이 크게 늘면서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즈니스의 핵심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술난이도 높은 제품으로 진입장벽을 높이고, 고품질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점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25%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기복에 따른 영향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면서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현재 본사인 전의 사업장과 천안 사업장, 세종미래 사업장 등 3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TMA 생산능력(CAPA)은 전세계 가장 큰 규모다. 이에 더해 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 내에 TMA 생산시설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세종미래 사업장에는 반도체 소재 생산 시설 증설이 진행 중이다. 자회사인 레이크테크놀로지 역시 올해 말 완공을 예정으로 전고체 황화리튬 양산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사들과의 사전 소통에 따라 수요 예측을 미리 거쳤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생산설비 확장에 나선 이유는. "최근 중국은 경기 활성화 방안으로 태양광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원 증가, 신규업체 증가 등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촉매 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고, 반도체와 LED 소재 산업도 TMA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증설을 결정하게 됐다." - 전고체 배터리 분야는 어떻게 진행 중인가. "현대자동차가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자동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2025년 전고체 전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삼성SDI는 2024년경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결정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도 그 시기에 맞춰 공정 개발을 마치고 생산설비를 건설을 시작했다. 설비가 올해 완공되면 내년 시제품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연구 파일럿 설비로 생산한 샘플을 여러 고객사에 제출해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고객사를 밝힐 수는 없지만 국내외 주요 배터리 소재 업체에 샘플을 제공해 테스트 중에 있다." - 증설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있는데. "올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반도체 수요 감소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에 증설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태양광 소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촉매 산업 역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반도체와 LED 산업도 TMA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증설을 결정했다. TMA 분야는 고객사와 사전 협의가 먼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수요 예측이 끝난 상태에서 증설을 결정한다. 고객사들은 생산설비에 대한 충분한 평가를 통해 업체를 미리 선정하고 증설 제안을 하는 편이다. 시기와 규모를 모두 염두에 두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인 만큼 증설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김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유기화학 석사와 유기금속화학 박사를 거친 전문가다. 대림산업 대덕연구소에서 10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자동차 소재와 석유화학 촉매 관련 연구개발을 경험했다. 그의 지식과 경험들은 LED를 거쳐 반도체, 촉매, 태양광, 이차전지로 이어지는 레이크머티리얼즈 원천기술의 기반이 됐다. - 전문가가 중심이 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어떤 차별점이 있나. "처음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면서 기술 난이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그리고 부피가 작은 제품을 기준으로 삼았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소재는 금방 레드오션이 되기 때문에 아닌 진입 장벽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한 것이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소재는 매우 민감하고 위험한 초고순도 물질이다. 우리는 이러한 물질을 똑같은 품질로 안전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직접 설계했다. 합성, 정제, 저장부터 생산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차별점이고 경쟁력이다." - 개인적인 꿈이 있다면. "올해 레이크머티리얼즈는 한국무역협회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소재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 정부가 소부장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듀폰과 머크, 다우 와 같이 소재에 특화된 글로벌 기업은 없다. 이들 기업을 살펴보면 100년 넘게 소재만으로 사업을 일궈왔다. 꾸준한 개발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더 이상 수익성이 없어진 사업은 줄여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2023-09-26 14:33:3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