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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물적분할 상장사 19개사…일반투자자 보호 강화에 45.7%↓

-2023년 중 상장회사의 물적분할 관련 투자자보호 현황 점검 지난해 물적분할에 나선 상장사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중 상장회사의 물적분할 추진 건수는 19건으로 전년 대비 16건(45.7%) 감소했다. 물적분할은 자산·부채를 분할해 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母)가 분할된 신설회사(子)의 주식을 100% 취득하는 방식이다. 일반주주는 모회사를 통해 자회사를 간접적으로 소유하게 되는데 자회사의 가치가 모회사 가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식매수청구권 도입과 상장심사 강화 등의 제도가 시행 중이다. 회사들은 강화된 공시서식에서 요구하는 물적분할 관련 구조개편 계획과 검토 내용, 주주보호방안 등의 항목을 누락 없이 공시했다. 다만 분할의 목적이나 효과 등을 기재하면서 구체성이 다소 미흡했고, 자회사 경영권 양도 등 구조개편 계획을 변경할 때도 정정공시를 하지 않은 등 일부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 주주총회에서는 물적분할이 의결된 13개사가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했고, 총발행주식 대비 평균 0.9%의 매수청구권이 행사됐다. 한 곳은 주주의 대규모 청구권 행사로 분할을 철회하기도 했다. 다만 분할 관련 주주확정 기준일을 이사회 결의일 이전으로 정해 일부 주주의 매수청구권이 제한된 경우도 있었다. 물적분할 자회사를 상장하면서 모회사의 일반주주 보호노력에 대한 거래소 심사도 강화됐다. 한 곳은 모회사 주주에 대한 자회사 주식 현물배당, 자기주식 매입·소각, 현금배당 등 자회사 상장시 다양한 주주보호방안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상장사들이 물적분할을 하면서 일반주주의 권익이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부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내를 강화하는 등 투자자보호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6 12:01: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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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 최초 개인연금 적립금 10조원 돌파

-연금저축펀드 5년간 151% 증가…'투자하는 연금' 증가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 기준 개인연금 적립금이 10조436억원으로 증권업 최초로 개인연금 적립금 10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말 대비 약 6739억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투자하는 연금'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연금에 특화된 상품을 라인업하고, 개인연금랩 등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집중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연금 제도 변화에 맞춰 특화된 연금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주효했다. 2000년까지만 가입이 가능했던 개인연금저축과 2013년 2월 이후 가입 종료된 연금저축은 단일상품으로만 투자가 가능했던 연금계좌이다. 이에 반해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상품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제도가 개선됐으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연금 자산 관리 능력을 갖춘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강자로 올라선 계기가 되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일임해 운용하는 상품인 '개인연금랩', 주기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개인연금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투자가 어렵거나 자산 관리에 신경 쓰기 힘든 고객이 운용을 맡길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상반기 중 개인연금 로보어드바이저랩을 개발해 3분기 중 고객에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본부장은 "연금 자산은 중장기적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글로벌 우량자산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면 실질적인 노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연금10조원 달성을 기념해 퇴직금을 포함한 연금이전 고객과 ISA만기자금에 대한 연금계좌 이전입금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6 11:11: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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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상저하고 예상...시장 턴어라운드 최대 수혜 -SK증권

SK증권은 6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과 수주 모두 상저하고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600원을 유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소 발전입찰 시장이 열리면서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고 있다"며 "각 프로젝트별 매출 인식 시점 차이로 인해 올해는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정수소 발전입찰도 개시될 가능성이 높아 신규 수주 물량도 상저하고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듀산퓨얼셀은 지난해 매출액 2609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면서 2020년 이후 3년 연속 외형 축소 흐름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각각 16.4%, 77.3%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나 연구원은 "2024년을 기점으로 다시금 실적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생산 및 조달 생산능력(CAPA) 를 감안하면 두산퓨얼셀이 가장 앞서 있고, 이연되고 억눌렸던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턴어라운드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나 연구원은 청정수소 발전입찰이 청정수소로 인정받는 원재료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발전소 입지의 선정부터 발전 설비의 선택까지 모든 의사결정의 시발점인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청정수소의 기준이 마련된다는 것은 단순히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의미를 넘어 실제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현금흐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청정수소 등급별 현실적 지원안 등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그동안 이연됐던 수소 연료전지발전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06 10:21: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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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팔자에 1%대 하락…2649.40 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도세에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87포인트(0.93%) 내린 2649.40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3.47포인트(0.50%) 떨어진 2660.80으로 개장해 장중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3969억원, 외국인은 8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54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1.74%), 의약품(0.56%), 화학(0.30%) 등이 올랐고, 철강금속(-1.75%), 전기전자(-1.63%), 운수장비(-1.53%) 등이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282개, 하락종목은 610개, 보합종목은 4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대부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LG에너지솔루션(-2.76%), 현대차(-2.54%), 포스코홀딩스(-2.40%) 등이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6.60포인트(0.76%) 내린 866.37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2473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15억원, 71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하락우위다. 전기·전자(-4.85%), 금융(-2.78%), 방송서비스(-2.39%) 등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463개, 하락종목은 1121개, 보합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0.24%)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신성델타테크(-14.76%), 에코프로비엠(-5.37%), 에코프로(-4.42%) 등의 하락폭이 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출석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가 유입됐다"며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AI 모멘텀 재부각에 전일 급등한 기술주 중심으로 숨고르기가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334.5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05 17:18: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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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퇴장'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끊임없이 고민해라"

국내 투자은행(IB)부문 1세대로 증권업계내 NH투자증권의 위상을 바꿔놓은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이 '아름다운 퇴장'을 택했다. 지난 2005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의 IB 임원으로 몸을 담은지 20여년 만이다. 차기 대표를 선임하기 위한 1차 후보군(롱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시장에서는 4연임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이번을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고 봤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앞서 전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사장은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한동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일 것이다. 그러나 후배들을 먼저 떠나보낼 때 나 스스로도 늘 준비를 하였다"며 "이젠 (NH투자증권도) 한 단계 더 도약을 해야할 때인것 같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대우증권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IB사업부 담당 임원을 13년간 지낸 후 2018년 3월 대표로 선임됐다. 2020년 연임, 2022년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첫 해 5401억원의 영업이익과 3615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2021년에는 영업이익 1조3167억원으로 '1조클럽'에 입성했다. 특히 국내 IB 업계 전설답게 굵직한 딜도 줄줄이 성사시켰다. 여의도 파크원 파이낸싱은 2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로 단일 증권사 PF 주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13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투자자금을 유치한 것은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로는 최대인 것은 물론 국내 증권사가 투자한 인프라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정 사장은 "금융투자사의 최고경영자(CEO), 참 어려운 자리인 것 같다"며 "우선 자본시장을 잘 이해해야 한고, 미래를,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금융업과는 달리 시장에서 존재해 끊임없는 변화, 가격탐색요구에 대응하고 시시각각의 판단이 조직의 흥망성쇄와 연결되어 있어 여타의 업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CEO의 역할을 평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5 16:17: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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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상승세…주가 전망도 맑음

정부가 공개한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일부 저PBR(저가순자산비율) 종목이 조정을 받은 것과 달리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는 것으로 평가받는 증권업종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로 구성된 KRX 증권지수는 올들어 약 17% 상승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밝힌 지난 1월 24일을 기준으로 하면 25%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약 8%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개별 종목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키움증권은 올들어 35% 가까이 올랐다. 이날은 장중 한때 13만5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3%가량 뛰었다. 전날엔 장중 최고 2.5%까지 오르며 92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신증권(22%), 한국금융지주(21%), 삼성증권(7%) 등이 크게 상승했다. 증권주는 연초 실적 악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계획이 공개된 지난 1월 말부터 저PBR 수혜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반면 정부가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개한 지난 26일 이후 그동안 상승했던 저PBR주들은 최근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단기 조정에 들어갔다. 증권주가 상승하는 배경엔 증권사들이 정부 정책보다 한발 빠른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0월 중기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주주환원율 30%를 목표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연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현금 배당하고,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환원에 나선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부터 3년간 자사주를 매년 보통주 1500만주와 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39%인 주주환원율을 2026년까지 최소 35%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전년보다 배당금을 늘려 1주당 22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성향은 35.8%로 1년 전과 동일하다. 메리츠증권을 소유한 메리츠금융지주도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51%로, 금융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64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했고, 4483억원(주당 2360원)의 배당을 지급하기로 해 주주 환원액이 1조883억원에 달한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지난달 22일 실적발표회에서 "배당가능이익이 충분하기 때문에 주식의 저평가가 깊게 지속될 경우, 50% 한도에 얽매이지 않고 그 이상의 자사주 매입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업계에서는 실적 기대감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 등으로 증권사들의 주가가 당분간 양호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2조4000억원으로 1월 대비 15% 증가했는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주환원 확대 재료가 있는 증권사는 당분간 주가 흐름이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5 16:12:1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