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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슬라' 되자 다시 '줍줍'...엔비디아도 역대급 순매수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가가 폭락하던 테슬라가 100달러대로 떨어지자 다소 식었던 '테슬라 사랑'도 돌아온 모습이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3월 5일~11일)에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를 집중적으로 매수하며 무려 1억6679만달러(2182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이는 순매수 상위 2위인 테슬라(5884만달러)와도 약 3배 가량 차이 나는 수준이며, 올해 들어 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를 순매수한 금액인 5억7979만달러(7587억원)의 약 30%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하지만 여전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역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상장지수펀드(ETF)를 4563만달러(597억원) 사들이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은 내려놓은 모습이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던 엔비디아는 지난 8일 5.55% 급락하면서 단기 조정 전망과 함께 신중론이 언급됐다. 하지만 서학개미들은 8일부터 11일까지도 엔비디아를 가장 많이 사들이면서 선호를 유지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서학개미들의 맹목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애플을 제치고 국내투자자 해외주식 보관금액 2위에 기둥을 세웠다. 8일 기준 ▲테슬라(101억1238만달러) ▲엔비디아(84억1102만달러) ▲애플(42억1608만달러) 순이다. 정다운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가 다소 쉬어가는 과정에서 대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며 "전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다른 반도체주(브로드컴, 마벨테크놀로지)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도 일부 있겠으나, 당사는 높아진 주가 수준을 소화하는 과정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의 이번 조정은 단기 흔들림이며 향후 반등을 고려하면 조정시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더불어 잠시 주춤했던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사랑'도 돌아왔다. 지난주에 서학개미들은 테슬라를 5884만달러(770억원) 사들이면서 순매수 상위 2위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4일 테슬라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7.16% 급락하면서 100달러대로 내려오자 '백슬라'에 대한 저점매수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전날 202.64달러에서 이날 188.14달러까지 떨어졌으며, 11일 종가 기준으로는 177.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학개미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 온 테슬라는 지난해 말부터 전기차 시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주가가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이에 더해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와의 경쟁 구도에서 밀리면서 수익성 악화 구간이 찾아왔고, 최근에는 독일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서학개미들은 주가 폭락을 매수 시그널로 인식하고 올해 들어서 테슬라를 7억4550만달러(9756억원) 사들이면서 순매수 상위 1위를 유지시켰다. 더불어 지난주에는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티렉스 2X 롱 테슬라 데일리 타깃' ETF도 3266만달러 사들였다.

2024-03-12 14:16: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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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나스닥100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미국 테크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수요에 부응해 한국거래소에 'SOL 미국나스닥100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SOL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실물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소액으로 미국 대형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NASDAQ 100 Index(PR)'이며, 분배금은 2025년 4월부터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다. 나스닥 100지수는 지난 2000년 벤처붐과 함께 성장한 실리콘밸리를 상징하는 지수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애플 등이 포함돼 글로벌 혁신테마를 대변한다. 나스닥 100 지수의 경우 최근 인공지능(AI)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기술주·대형주 투자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SOL 미국나스닥100 ETF'는 편입 자산에 대한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 ETF로 원·달러 환노출 전략을 통해 달러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추가적인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미국 빅테크 실적 랠리가 투자심리를 견인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상쇄시키고 있다"며 "미국 빅테크 기업은 풍부한 자본력과 연구·개발(R&D) 비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은행권 리스크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현금 흐름 창출능력이 뛰어나 성장성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2 14:13: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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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024 KIS 리서치챌린지'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2024 KIS 리서치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IS 리서치챌린지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증권업 입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매년 진행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KIS 리서치챌린지는 오는 22일까지 예비 애널리스트들의 지원서를 받는다. 2024년 8월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은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2인 규모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서류심사에 합격하면 이후 리포트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차례로 진행된다. 심사는 각 부문의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이 지원자들의 분석력과 리포트 작성 능력,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참가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지급된다. 아울러 7월 중 시작하는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해 대회에서 수상했던 7명 중 3명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KIS 리서치랠린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유투브 또는 카카오톡 채널 '2024 제6회 KIS 리서치 챌린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2 14:13: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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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울산금융센터' 리뉴얼 오픈!

KB증권은 남울산금융센터 명칭을 울산금융센터로 변경하면서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증권 울산금융센터 내점 고객은 국고채, 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채권과 시장 상황에 적합한 국내·외 공·사모 펀드 등 고객의 관심 상품에 대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KB증권 울산금융센터는 VIP고객과 법인고객에게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센터 내 연금·세무·글로벌 투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울산지역의 특성에 맞게 법인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자산운용 컨설팅,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법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본사 기업금융(IB)과 연계한 다양한 구조화 상품 및 자금 운영·조달 컨설팅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KB증권 울산금융센터 건물에 KB국민은행도 입점해 증권사 업무뿐만 아니라 은행의 다양한 업무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박용진 KB증권 울산금융센터장은 "이번 울산금융센터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고객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설명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신뢰받는 투자파트너가 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2 14:12: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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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신규 ‘BTC-ETH 듀오 전략 지수’ 출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가상자산지수서비스 UBCI(Upbit Cryptocurrency Index)에 새로운 'BTC-ETH 듀오 전략 지수(인덱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BTC-ETH 듀오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BTC)과 2위인 이더리움(ETH)으로 구성된 전략 지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월 1대1 비중으로 조정하는 동일 가중 방식을 적용한다.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승인하면서, 대표 가상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나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하는 전략 지수를 설계했다. 투자자는 이 지수를 보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할 때의 수익률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BTC-ETH 듀오 지수의 최근 1개월간의 수익률은 58%에 달한다. 같은 기간 업비트 시장지수(UBMI) 수익률이 55%인 것과 비교하면,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수익률을 3%p 상회하는 수치다. 두나무 관계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미국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관심을 빠르게 파악해 수요에 맞는 지수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가상자산 원화마켓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국내 거래소 최초로 가상자산지수서비스(UBCI)를 개발했다. UBCI는 ▲시장 전체 트렌드를 보여주는 '시장 지수' ▲이더리움 그룹, 디파이(Defi) 등 특정 테마를 모은 '테마 지수' ▲과거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거나 반등을 노리는 가상자산을 추려낸 '전략 지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2 14:12: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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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추진...4월부터 시행

한국거래소는 주식선물·옵션 추가상장, 파생상품 시세 공표방법 개선 등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하고 시장참가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투자자의 보유주식 위험관리와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를 위해 시장 수요가 높은 주식선물·옵션을 적시 공급한다. 주식선물·옵션 기초주권을 기준에 따라 연 2회 추가 상장할 계획이다. 추가 상장은 주식선물 기초주권을 현행 191개에서 223개로, 주식옵션 기초주권을 현행 47개에서 52개로 확대된다. 기초주권에서 추가되는 주식선물은 37개, 주식옵션 5개이며 제외되는 주식선물 5개이다. 기초주권으로 추가 선정된 주식선물·옵션의 거래개시일은 오는 4월 22일이며, 제외될 예정인 주식선물의 최종거래일은 4월 11일까지다. 거래소는 향후 2차 추가상장(8월 예정) 이후에는 대표 주가지수의 구성종목 대부분이 주식선물의 기초주권으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투자자의 시장접근성 향상 및 파생상품 가격발견기능 제고를 위해 주식시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파생상품 시세를 공표한다. 이를 위해 단일가시간 동안 예상우선호가 정보를 추가 공표하고 총호가정보는 우선호가의 합계정보로 대체하는 등 기존 방식을 개선했다. 단일가시간의 경우, 현행 공표되고 있는 예상체결가격에 예상체결수량 및 3단계 예상우선호가의 가격·수량·건수를 추가 공표한다. 이때 현행 총호가수량·건수는 3단계 예상우선호가의 합계수량·건수로 대체하게 된다. 접속거래시간은 현행 총호가수량·건수를 5단계 우선호가의 합계수량·건수로 대체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자가 포지션을 다음 만기로 쉽게 이월할 수 있도록 선물스프레드 거래시간도 확대된다. 2001년 도입 이후 접속거래로 제한했던 선물스프레드거래에 단일가거래를 허용해 전체 거래시간을 늘렸다. 체결방법은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거래 방식으로, 일정 시간(단일가시간) 동안 접수한 호가를 하나의 가격으로 집중 체결하는 형식이다. 의제약정가격 설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선물스프레드의 단일가거래 개시 직전의 최근월물 직전약정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해당 주식선물·옵션 추가상장 등 제도 개선 사항들은 시행세칙 개정 및 모의시장 운영 등을 거쳐 내달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2 13:43: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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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3년 만에 자사주 소각..신임 대표에 윤병운 부사장 내정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또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13년만에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 영등포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IB사업부 대표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분야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왔다. 윤 후보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업부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내부 신망이 두텁고 NH투자증권이 IB 명가로 발돋움하는데 큰 업적을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된 민 교수는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 일본 동경대 농업경제학 석사·박사를 취득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농촌진흥청장,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등을 거친 국내 농업경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농협그룹의 자회사이자 자본시장 내 상장사라는 특성을 갖고 있는 NH투자증권의 경영 활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강 교수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 학사, 서울대 컴퓨터공학 석사 및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하고 한국빅데이터 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재 아주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디지털 금융 선두주자인 NH투자증권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3년 만에 자사주 소각에도 나선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약 500억 원 규모다. 지난 2011년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 성과보상 등을 목적으로 한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이후 13년 만에 진행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2022년 대비 2023년 증가한 당기순이익(4350억원)의 약 50% 수준이다.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실시할 계획이며, 그 규모는 당기순이익(별도기준)에서 현금배당과 법정적립금을 차감한 재원의 50% 한도 이내가 될 예정이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으로 배당금 총액 약 2808억 원이다. 전년 대비 약 14% 확대된 수준이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총 합계는 약 3308억원 수준으로 주주환원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약 76%에 이른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정부의 금융정책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라며, "업계 선도 증권사로써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3-12 13:43: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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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순자산 2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순자산은 2037억원이다.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등 국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해당 ETF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래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 상장된 AI 투자 ETF 15종(상품명 기준) 가운데 유일하게 연초 이후 순자산 규모가 1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은 AI 반도체의 핵심,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집중 투자한다. HBM이란 한번에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역폭을 크게 증가시킨 AI 반도체 수요에 최적화된 반도체다. HBM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도의 '패키징' 핵심공정 기술이 필요하고, 현재 대한민국이 글로벌 HBM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AI 반도체 성장과 함께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외 기업들의 AI 반도체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내 반도체 패키징 관련 기업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SK하이닉스는 올해 패키징 공정에만 1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은 자체 AI 반도체 칩 개발에 나선 가운데 국내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기술 협력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정은빈 매니저는 "빅테크 기업의 자체 칩 개발로 인한 AI반도체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HBM 수급을 위한 공급망 다각화 트렌드로 국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어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가 AI반도체 시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12 10:55: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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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MTS 고도화로 고객 편의성 강화

IBK투자증권은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에 집중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도화 1단계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MTS를 이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MTS 홈 화면의 '주식' 탭은 주요 시장 지수와 보유 종목뿐만 아니라 종목 발굴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개선됐다. IBK투자증권 MTS가 제공하는 투자정보로는 ▲오늘의 랭킹(거래량·상승률·조회 수 등 기반) ▲고수 Pick(전월 투자수익률 상위 계좌 기준) ▲투자리포트(리서치센터 분석 리포트) 등이 있다. '금융상품' 탭에서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수익률 높은 펀드 ▲테마별 ETF ▲이자율 좋은 채권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이해하기 쉽게 분류했다. 계좌별 자산과 수익률, 자산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자산' 탭도 원형 그래프와 선 그래프를 활용해 직관성과 심미성을 강화했다. '관심종목' 화면에는 간편 보기 기능을 도입해 종목명과 로고 아이콘을 함께 표시하므로 식별이 더욱 쉽도록 만들었다. 보유 종목에서 종목 수량과 수익률의 노출 여부를 정할 수 있는 온(On)·오프(Off) 기능도 추가했다. 심완보 IBK투자증권 DT부문장은 "비대면 금융환경 속에서 MTS를 통한 주식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에게'긍정적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TS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내 선보일 차세대 신규 MTS를 통해 모바일 중심의 고객 채널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12 10:19:2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