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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김종열 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석좌교수로 위촉

(왼쪽부터)김은희 원광디지털대 대학교당 교무,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 김종열 석좌교수, 서종순 교무처장, 최윤희 한방건강학과 학과장이 김종열 석좌교수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광디지털대 제공 #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지난 1일 김종열 전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한방건강학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김종열 석좌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학위를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사상의학과 한의학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해 한의학전공으로 학부과정을 마쳤다. 이후 원광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의학의 과학화와 객관화를 위해 헌신해온 김종열 석좌교수는 관련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진흥·정보통신유공자 대통령 표창', 한의사 최초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과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한의학 진단연구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보였다. 김규열 총장은 "한의학 분야의 유능한 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한방건강학과가 전통한의학과 현대 식품영양학을 융합하여 음식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약선(藥膳)과 식의(食醫) 전통을 계승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 김종열 석좌교수 위촉을 통해 한의학분야에서 더 많은 전문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열 석좌교수는 원광디지털대에서 생활속의한의학, 변증진단학, 한방양생학 등의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며 이날 위촉식에는 김종열 석좌교수,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 김은희 대학교당 교무, 서종순 교무처장, 최윤희 한방건강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48: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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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 더클래식500, 조현태 사장 취임

LH 동탄사업본부장·세종특별본부장·스마트도시본부장 등 역임 조현태 더 클래식 500 신임 사장/건국대 제공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가 조현태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도시본부장(상임이사)을 더 클래식 500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조현태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반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심사평가처장, 동탄사업본부장, 세종특별본부장, 스마트도시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도시 개발 전문가다. 지난 2018년에는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현태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은 동일 공간에 주거와 중심상업, 문화, 의료, 여가 공간 등이 공존하는 하나의 작은 수직 도시와 같다. 도시 개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고객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더 클래식 500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조현태 사장은 "분당서현역세권과 판교, 동탄역세권 등 대형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경험을 틀로 삼아, 건대 스타시티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타운매니지먼트 기법 등을 도입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수익사업체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인 '더 클래식 500'과 레지던셜 스타일의 특급호텔 '펜타즈 호텔', 복합쇼핑몰 '건대 스타시티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44: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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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인연합회 “인하대 기본역량진단 교육부 재평가 촉구”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인하대 이의신청 즉각 수용하라" '공정 평가'촉구 탄원서 전달 (사)인천상인연합회가 2일 인하대를 방문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가결과 관련 교육부의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학교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네번째) 이덕재 (사)인천상인연합회, (다섯번째) 조명우 인하대 총장./인하대 제공 (사)인천상인연합회(회장 이덕재)가 2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를 방문해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인하대가 미선정된 것과 관련해 교육부의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학교에 전달했다. 2일 인하대에 따르면, (사)인천상인연합회의 탄원서 서명운동은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인하대가 미선정으로 향후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 사업비를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인하대 미선정 결과에서 수도권 명문 사립대학인 인하대가 부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민들은 이번 평가 결과로 인해 지역 내 우수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이탈할 것이 우려되고, 이로 인해 인천의 발전에 어려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이에 지역시민 총 1752명이 이번 탄원에 참가했다. 이덕재 회장은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인 인천을 대표하는 인하대에 대한 교육부 진단 평가방식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인하대 이의신청에 대해 교육부는 즉각 수용해 공정하게 재평가하라"고 촉구했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진단평가는 대학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학교육혁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교육부로부터 통보받은 가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이의신청이 진행 중"이라며 "인하대에 대한 지역사회와 민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32: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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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노조 “대학역량진단 평가 전체 대학에 최소 수준 이상 재정지원” 촉구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 앞두고 교육부 앞 기자회견 일반재정지원 제외 대학에 대한 부실대학 낙인 방지 조치 요구 "대학평가 최소화하고 고등교육 재정 정책 전면 전환해야" 대학들에 대한 재정지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한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로 재정지원 제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가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최종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이 대학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평가 전체 대학에 최소 수준 이상 재정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오전 '2021 대학 기본 역량진단 공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총학생회 및 총동창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탈락에 반발하고 나섰다./뉴시스 제공 대학 재정지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로 일반재정지원 제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가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최종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이하 전국대학노조)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대상 전체 대학에 최소 수준 이상 재정지원하고 고등교육 재정 정책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대학노조는 이날 오전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평가에 종속된 대학재정 지원 정책으로는 대학을 살릴 수 없다"며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최종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대학노조는 지난달 27일 일반재정지원 제외 16개 대학의 교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평가 정책의 폐기와 정책 전환을 요구한 데 이어, 이날 기자회견 직후에는 관련 요구서를 대학구조개혁위원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학노조는 "이미 평가 가결과에 대해 대학 현장에서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고, 특히 재정지원에서 제외된 대학들에 대한 부실대학 낙인 우려가 크다"며 "정부 입장에서는 단순히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불과하다지만 실제로는 부실대학으로 간주하는 분위기"라고 토로했다. 이 대학들은 당장 있을 대학입시에서 타격을 받게 되고, 결국 입학생 수 급감과 등록금 수입 감소로 존립의 위기에 내몰릴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교육부 대학평가가 부실대학과 비 부실대학으로 대학을 불평등하게 등급화 ·서열화해 대학 교육을 왜곡시키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대학노조는 "다양한 대학 특성을 무시한 평가 기준이 대학별 특성화라는 가치와는 정반대로 천편일률적으로 획일화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평가 탈락 예정대학 중에는 상지대와 평택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등 지난 7월 사학혁신 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된 4개 대학도 포함돼 있어 교육부의 정책 일관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이번 평가의 일반재정지원 평가대상 전체 대학에 대해 기본 재정은 지원하는 것을 전제로 평가결과에 따라 상향 차등 지원하도록 재정지원방식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학노조는 "일반재정지원 제외 대학들에 대해 부실대학 낙인이 새겨지지 않도록 교육부는 시급하고도 적극적인 조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말 그대로 현시점에서의 대학 역량에 대한 기초 진단을 통해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그쳐야 하며, 현재의 대학평가 정책은 폐기하고 고등교육정책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밖에도 대학노조는 ▲일반재정지원 제외 대학에 부실대학 낙인이 새겨지지 않도록 교육부의 적극적인 조치 방안 ▲재정지원사업비 운영경비로 활용 방안 ▲현 대학평가 정책 폐기 및 고등교육정책 전면 재설계 등을 촉구했다. 앞서 교육부는 평가대상 285개교 중 수도권 상위권 대학인 인하대와, 서울지역 성신여대, 국립대학 군산대를 비롯한 52개 대학을 일반재정지원 대학 미선정 대학으로 꼽아 지난달 17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했다. 최종결과에서 미선정 대학은 앞으로 3년간 수십억원 규모의 국고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06: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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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들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대학 연구자율성 위축” 개정 촉구

대교협, 2일 '대학재정지원사업에 혁신법 적용 전면 재검토 요구' 입장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이 2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규정 일원화를 위해 제정돼 올해 1월 시행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 대학 연구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며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사진은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응답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제공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단이 2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규정 일원화를 위해 제정돼 올해 1월 시행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혁신법)이 대학 연구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며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대교협 회장단 소속 대학 총장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학재정지원사업에 대한 혁신법 적용은 전면 재검토돼야 힌다고 주장했다. 혁신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혁신본부 주도로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낡고 복잡한 연구개발 관리규정을 간소하게 정비해 연구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여주겠단 취지다. 대교협 회장단은 "혁신법의 도입 취지는 150여 개에 달하던 각 부처 사업관리 규정을 일원화해 연구자들의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 연구관리를 선진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과학기술 분야 연구관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혁신법에 성격이 다른 사업을 무리하게 포함해 대학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장단은 "대학재정지원사업은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R&D 사업과는 성격이 다름에도 혁신법에서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포함하여 무리하게 법을 시행했다"며 "처음부터 목적이 다른 인력양성 사업에 R&D 사업에 적용되는 혁신법을 적용한 것이 무리고, 더욱이 과기부는 혁신법 제정 과정에서 교육부와의 협의는 물론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분한 검토를 시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혁신법 적용 대상에서 대학재정지원사업과 인문 사회 분야 학술연구지원을 제외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게 대학 총장들의 요구다. 회장단은 "연구목적·내용·방법 등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분야의 사업 관리 규정을 일률적으로 모든 학문에 적용함으로써 학문의 다양성을 훼손하고 학문을 획일화하는 등 대학 연구현장의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며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은 기존의 학술진흥법에 혁신법을 추가로 적용받게 돼행정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인문사회분야 학계는 충분한 의견 수렴도 없이 인문사회분야를 과학기술분야의 일부로 취급하는 혁신법의 시행에 따라 연구에 대한 열정과 의지 저하 등의 절망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간접비 예산 편성·집행에 대한 규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혁신법이 국가R&D 관리의 일원화와 간소화를 위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기부는 간접비 예산 편성·집행에 대한 세세한 칸막이 지침을 내리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간접비의 학교회계 전출 시 불이익을 부여하고 그 전출 내역을 과기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연구를 위축시키는 행·재정상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의 연구비 지원에 대한 책무성을 다 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는 동의하나, 그 규제의 정도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2:39: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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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교육부 ‘2022년 한일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

한국 유학 통한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양성 기대 외국인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 관리체계 우수성 인증 덕성여대가 지난달 31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2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덕성여대 덕우당./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는 지난달 31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2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는 오는 8일까지 수학안내 자료를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하고, 석·박사 학위과정 및 학부 1년 과정의 일본인 장학생 선발해 지도하게 된다. 장학생후보 추천마감은 11월 30일이며, 본 수업은 2022년 3월부터 시행한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 유학을 통해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도에는 덕성여대를 포함한 전국의 10개 대학이 수학대학으로 선정돼 일본 유학생을 선발 및 교육하며, 덕성여대는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정 대외협력처장은 "한일 양국 간 학생 교류를 통해 우리대학의 국제화 및 학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대학 재학생들도 일본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한 인재로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는 본 사업 외에도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및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성정되는 등 외국인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인증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1:28: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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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 '배달의민족'

인크루트 조사 결과…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선정 2위는 쿠팡과 토스 공동랭크 연봉·복지보다 진취적이고 기업과 동반성장 가능성 보이는 곳 더 선호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뽑혔다. 사진은 인크루트가 조사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상위 10개사 순위표./인크루트 제공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뽑혔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92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설문조사를 진행해 2일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대학생들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7.7%)이었다. 우아한형제들이 최정상에 오른 가장 큰 이유는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25.0%) 때문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음식배달 서비스 점유율 최상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조사 참여자들이 서비스의 주이용자로 그 밀접성이 높다는 점 또한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인문·사회·상경, 공학·전자, 자연·의학·생활과학 등 전공계열별 조사에서도 모든 계열 1위를 기록,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임이 설문조사로 입증됐다. 이어, 2위는 온라인 커머스 '쿠팡'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로 나란히 6.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쿠팡을 꼽은 대학생들 또한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25.5%)를 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들었고,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7.0%)가 그다음이었다. 쿠팡은 2014년부터 로켓배송으로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 영향력을 높였고 나스닥 상장, 그리고 최근 배달과 미디어 시장 진출 등으로 2위를 기록했다. 비바리퍼블리카를 꼽은 이들의 가장 큰 이유도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33.3%)였고, '기업의 사업가치, 미래 성장가능성이 유망'(20.8%)을 추가로 들었다. 참고로,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 중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고 최근 기업가치 1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하는 데카콘 진입을 앞두고 있다. 4위를 기록한 스타트업은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5.9%)이다. 당근마켓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유로는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48.9%) ▲기업의 사업가치, 미래 성장가능성이 유망(15.6%) 순이었다. 당근마켓은 월간 이용자 수(MAU) 1500만 명을 기록하며 대중성을 확보한데다가 최근 몸값 3조의 유니콘으로 등극하며 성장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선호기업으로 채택된 이유로 분석된다. 뒤이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5.1%)와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4.9%)가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컬리 입사를 원하는 이들은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를, 왓챠 입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관심업종'을 우선으로 꼽았다. 7위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4.5%)이었다. 버킷플레이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성장, 개발 가능성'(25.7%) 때문으로 확인됐다. 특히, 버킷플레이스는 선택한 사람의 성비 차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분석 결과, 10명 중 7명(71.4%)이 여성 응답자였다. 이는 관심업종의 이유와 함께 최근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급성장세 또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어 ▲8위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4.0%) ▲9위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2.8%)▲10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2.8%) ▲샌드박스네트워크(2.4%)로 조사됐다. 야놀자와 뱅크샐러드를 꼽은 이유는 '동종 스타트업 가운데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가 가장 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를 택한 이들은 '우수한 복리후생'과 '본인의 성장, 개발가능성'을 메리트로 생각했다. 이밖에, 조사 참여자들에게 '선택한 스타트업 기업이 미래에 더 성장할지'에 대한 질문에 96.6%는 '지금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더브이씨'에 등록된 비상장 스타트업 111곳으로 투자단계와 누적 투자금액, 서비스 및 제품의 대중 인지도, 서비스 형태, 업종 등 다방면 고려해 추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1:0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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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장학금 2년 연속 ‘수도권 1위’

학생 1인당 395만원…등록금 절반 이상 장학금 지원 '정부 재정지원사업·기부금 확충'으로 장학혜택 확대 삼육대학교 전경/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지난해 수도권 대학 중 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1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0년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395만3894원이다. 재학생 3000명 이상 수도권 일반대학(국공립대, 사립대 모두 포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 333.5만원보다 약 62만원, 수도권 대학 평균 331만원보다 64만원가량 많다. 삼육대의 지난해 연평균 등록금이 773만1931원인 점을 고려하면, 등록금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셈이다. 삼육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등 대형 국고사업에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SW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돼 SW 관련 전공자들에 대한 장학혜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기부금 확충을 통해서도 장학기금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출연한 '총동문회 장학금', '밀알 장학금'부터 교수·직원이 후원하는 '제자사랑 장학금' '직원회 장학금', 대학교회 성도들이 모금한 '도르가 장학금'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각계의 후원을 바탕으로 현재 80여종에 달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0:4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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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약대, ‘37개 약대 최초 도입’ OSCE 임상실기시험 시행

국내 약학대학 최초로 2018년 시행 이후 올해 3년 차 프로그램 실행 덕성여대 약학대학이 37개 약대 최초로 도입한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임상실기시험을 지난달 24일 실시했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 약학대학(학장 윤혜란)이 37개 약대 최초로 도입한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임상실기시험을 지난달 24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는 미국의 Pharm.D. 교육 과정에서 약학대학 학생들의 졸업 후 핵심역량과 전문기술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험으로 관련 모든 평가도구가 객관적으로 구조화된 임상실기시험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류완지(5학년) 학생은 "다양한 약학지식과 약물치료학 지식을 통합해서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과 팀 학습으로 준비한 후에, 가상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환자 복약지도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다. 특히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환자에게 정확하게 대화를 통하여 복약 정보를 전달하는 것 또한 약사의 중요한 소양이라는 것을 느꼈다"라며 "내년에 병원과 약국에서 실무실습을 할 때 이번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교수님께서도 많은 준비를 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OSCE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신혜연 교수는 "OSCE는 졸업 후 핵심역량과 기술 그리고 상담 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적합한 평가도구"라며 "덕성여대는 교수님들과 겸임교수님들이 직접 환자이자 평가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조기에 성공적으로 OSCE를 시행할 수 있었다"고 운영방식을 소개했다. 윤혜란 학장은 "덕성약대는 국내 약대 중에서 최초로 2018년에 OSC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행하지 못해 올해 3년 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라며 "이제 우리 대학에서는 OSCE 프로그램을 약학대학 교육 과정에 역량 평가도구로 잘 적용했으며, 학생들의 임상실무 적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계속 개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09:15:2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