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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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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야간 운영되는 초등 돌봄교실 안전 '취약'

초등돌봄교실 제도를 확대 시행한 지 한 달가량 지난 가운데 교직원이 거의 없는 새벽이나 야간에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안전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014학년도 새 학기부터 초교 1~2학년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오후 5시까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은 필요하면 오후 10시까지 학교에서 무료로 돌봐주기로 했다. 서울지역의 경우 지난달 3일 기준 초등돌봄교실에 2만735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1~2학년생은 2만677명이다. 그러나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학교에는 학교보안관을 제외하면 교직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학교 안팎에서 위험 상황이 벌어질 경우 대처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 저녁돌봄교실(오후 6~10시) 참여 학생 중 오후 8시까지 머무는 학생은 1132명(370개교), 오후 9시까지 머무는 학생은 306명(185개교), 오후 10시까지 머무는 학생은 81명(63개교)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교직원이 퇴근하는 오후 8시 이후에도 1519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남아있는 셈이다.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돌봄교실 실태 증언대회'에서도 "무조건적인 학생 수용으로 과밀학급이 운영되고 있어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왔다.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각 시·도 교육청은 이달 14일까지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특별 집중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야간돌봄교실은 부모가 학생 귀가 시 동행하는 원칙을 준수하는지, 학교보안관을 배치했는지 등을 함께 살핀다.

2014-04-01 11:46:18 윤다혜 기자
혼밥족·독강족…대학생 둘 중 하나는 '아웃사이더'

혼밥족(혼자 밥을 먹음), 독강족(홀로 강의를 들음)···. 대학가에 이같은 '자발적 아웃사이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 이상 재학생 및 졸업한 구직자 39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중 아웃사이더 행동 여부'를 설문한 결과, 47.7%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49.8%)이 '여성'(45.6%)보다 응답 비율이 더 높았다. 대학 내에서 했던 아웃사이더 행동으로는 '학과행사 불참'(59.7%,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홀로 강의신청'(58.6%), '혼자 밥 먹음'(58.1%), '공강시간에 도서관에서 홀로 보냄'(53.8%), '과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음'(46.2%), '동아리 가입 안 함'(37.1%), '밥만 같이 먹는 무리를 만듦'(10.2%), '수업 중 조별과제 대신 개인발표 진행'(10.2%) 등도 있었다. 그 이유로는 '불필요한 것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53.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혼자서 행동하는 것이 더 편해서'(52.7%),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서'(41.9%), '사교성이 부족해서'(26.3%),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25.3%), '지출이 부담돼서'(23.1%), '취업에 집중하고 싶어서'(18.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하지만 응답자의 72%는 아웃사이더 행동을 하며 부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영향으로는 '자소서 등에 부각시킬 경험 부족 아쉬움'(45.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흥미와 집중력 저하'(38.1%), '예민해짐'(30.6%), '내성적으로 변화'(27.6%), '취업 등에 대한 압박감 증폭'(23.9%) 등을 호소하는 대학생도 많았다.

2014-04-01 11:27:53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