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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국립과천과학관, 제1기 청춘과학대학 수강생 모집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춘과학대학'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청춘과학대학' 강좌는 변화하는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첨단과학, 전통과학, 생활과학, 건강과학 등 4개 분야에 대한 과학지식을 배우고 체험하는 16주 동안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과천과학관 개관 이후 처음 마련됐다. 제1기 과정은 평소 알고 싶었던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스마트폰 유용하게 쓰기' 강의로 시작한다. 뇌과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조장희 전 서울대 교수르 비롯한 저명인사들의 특강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전문 해설사들과 함께 강의 주제와 관련 있는 전시품이 있는 전시장을 방문해 심층 해설을 듣고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동기생들과 함께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경기도 수원), 참소리 에디슨박물관(강원도 강릉), 춘천막국수체험 박물관(강원도 춘천) 등 과학 원리와 지식이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현장탐방(4회) 코스도 마련돼 있다. 조성찬 관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어르신들이 알아야 될 과학기술 지식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커지는 것을 느낀다"며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과천과학관에 와서 과학기술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기간은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sciencecenter.go.kr)를 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26일까지 인터넷, 팩스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2016-02-17 11:06: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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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99% 등록금 동결·인하…학자금대출·분할납부하면 가계부담 추가경감

대학 99% 등록금 동결·인하…학자금대출·분할납부하면 가계부담 추가경감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15일부터 대학 등록금 납부가 시작되는 가운데 전국 대학의 99%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이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동참한 결과다. 학자금대출과 분할납부 등을 활용하면 가계부담을 더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학알리미 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등록금이 확정된 272개 대학 중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이 236곳, 인하한 대학이 33곳에 이른다. 인상을 결정한 곳은 모두 사립대로, 포스텍(포항공과대), 중앙승가대, 조선간호대 등 3곳이다. 국공립대 41곳은 모두 동결하거나 인하했다. 앞서 교육부는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등록금 인상률 상한선을 1.7%로 제시하고, 등록금 동결·인하를 각 대학에 요청한 바 있다. 등록금 납부는 신입생의 경우 지난달부터 납부가 시작됐다. 재학생은 15일부터 시작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각자 상황별로 납부제도를 활용하면 추가로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실질등록금 수준은 소득분위나 성적에 따라 달라지며 어떤 납부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등록금 부담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실질등록금은 납부고지서에 명시된 명목등록금에서 학자금 지원을 제외하고 실제 내야 할 금액이다. 실질등록금이 많다면 분할납부가 효과적이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4회 분할납부를 권장하고 있다. 대학에 따라서는 최대 7회 분납이 가능하다. 지난해 1학기의 경우 95%가 넘는 대학이 분할납부제를 채택했다. 올해부터는 분할납부와 학자금 대출이 연계돼 2회차부터 학자금 분할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학자금 대출과 연계시 대출 신청 기간이 정해진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질등록금이 작다면 신용카드 이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카드납부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교내 장학금 혜택이 줄 수 있어 채택 대학 수가 많지 않다.

2016-02-15 15:26: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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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성신 비전 2025' 발표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 창학 80주년을 맞아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앞으로 10년간 학교 발전 방안을 담은 '성신 비전 2025'를 11일 발표했다. '꿈·행복·감동을 이루는 성신'을 부제로 내세운 성신여대의 이번 장기 전략은 저출산·고령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최근의 사회 패러다임 변화를 적극 반영한 개혁 모델이다. 성신여대는 '비전 2025'를 통해 미래 지식서비스와 소프트 산업에 부응하는 융합인재 양성의 '꿈', 학생 중심 서비스 혁신의 '행복', 산업과 사회와 함께하는 공유가치 창출의 '감동'을 목표로 7대 전략과제와 2대 기반과제를 설정했다. 7대 전략과제는 구조개혁, 특성화, 국제화, 학생만족, 행복한 직장, 산학연계, 사회공헌 등이며 2대 기반과제는 학교운영시스템 혁신, 대학재정 강화 시스템 구축이다. 우선 구조개혁과 관련해 사회적 수요에 기초한 팰러톤형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팰러톤'은 무리를 지어 달리면서 공기 저항을 줄이는 자전거 선수들의 대형을 말한다. 성신여대는 팰러톤형 구조개혁을 통해 대학 전체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협력과 공존의 개혁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세부과제로 ▲객관적·지속적 학문단위 평가지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융·복합 구조개편 및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유연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성화 전략의 개념을 '미래사회를 위한 지식 프로슈머 인재양성'으로 정하고 ▲문화·건강복지 분야의 산업융합 고도화 ▲사회수요맞춤형 4개 영역의 특성화 선도대학 실현 등을 세부과제로 정했다. 국제화와 관련해서는 ▲한·중 합작 전공학과 안정적 운영 및 확산 발전 ▲세종학당 설치를 통한 한국어 교육 보급 및 유학생 유치 ▲학과 연계 국제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사회공헌과 관련해서 ▲운정그린캠퍼스 조각공원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문화가치 창출 ▲여성 학군단 역량을 활용한 교육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 등의 세부과제를 세웠다. 2대 기반과제로는 ▲통합학사행정시스템 구축을 통한 학사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학교운영시스템 혁신) ▲수익 창출형 지역사회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대학재정 강화 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 심화진 총장은 "성신여대의 백년대계를 마련한다는 심정으로 대학교육의 질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한 것"이라며 "시대적인 소명을 가지고 꿈과 행복, 감동을 이루는 성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02-12 23:4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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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앞둔 대학생 위한 다양한 할인 정보는?

신학기를 앞둔 대학생을 위해 각종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교육할인스토어(www.ygoon.com)에서는 노트북, 모티너, PC 주변기기, 패션·잡화, 영화 티켓, 문화상품권 등 대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할인은 유럽이나 미국의 기업들이 학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도 2013년 5월 도입돼 국내외 대기업들이 교육할인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트북 구매의 '성지'로 알려지면서 이용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레일에서는 만 24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승차율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방학 동안 KTX를 이용할 일이 있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를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2015년 대학생 체크카드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KB노리체크카드도 대학생에게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대중교통 10% 청구 할인을 비롯해 영화 티켓과 카페, 서점 등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연합 오픽 특별 평가(univ.opic.or.kr)에서는 영어 스피킹 시험인 오픽을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자격시험이 대학생을 중심으로 활인 혜택을 제공한다. 응시 전 어떤 할인 혜택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IMG::20160202000091.jpg::C::480::}!]

2016-02-02 15:56:47 장병호 기자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금으로 신규 사랑드림장학생 선발

한국장학재단은 '푸른등대'를 통해 모집한 민간 기부금으로 2016년 1학기 신규 사랑드림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1학기에는 푸른등대 기부금 14억원을 재원으로 신규 사랑드림장학생 352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기관으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모아 청년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푸른등대' 기부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드림장학금은 푸른등대 기부금을 재원으로 기부금별 특성에 따라 특화된 분야의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2016년 1학기에는 8개 기관(대한LPG협회·신임경찰·한국화웨이·세계한인회장단·한국투자공사·구찌코리아·둔남장학금·넥슨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사랑드림장학금이 지원된다. 대한LPG협회의 경우 2012년부터 45억원을 기부해 2016년에도 택시기사 가정의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 자녀 27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경찰학교 제282기~제284기 졸업생은 4600만원을 기부해 경찰 관련학과의 사회적 배려계층 23명을 선발,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푸른등대 기부금으로 국내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해 국내의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그 인재들이 다시 우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드림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25일부터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고 선발결과는 3월 중 발표된다. (문의: 한국장학재단 고객상담센터 1599-2290)

2016-01-25 12:58:15 장병호 기자
테크빌닷컴 부모공감 서포터즈 모집

테크빌닷컴의 부모교육 특화 브랜드 '부모공감'이 제4기 부모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부모공감 서포터즈는 온라인을 통해 분야별 부모교육 학습과 실습과정을 거쳐 부모역량을 강화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평소 만나기 어려운 부모교육 전문가의 이러닝 강좌 및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보는 실천변화도구(모바일)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중3 자녀를 둔 부모로 개인 블로그 및 SNS, 카페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하며 부모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부모공감 서포터즈에 지원 가능하다. 지난번까지 진행된 부모공감 서포터즈(1~3기)는 서울 경기권 부모만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정기모임이 운영된 반면, 4기부터는 더 많은 학부모와 소통하고자 온라인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므로 지원대상에 해당한다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부모공감 홈페이지(www.bumoschool.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부모공감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부모공감 교육과정 체험 후기 작성 및 홍보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5개월동안 6만원 상당의 온라인 수강권, 매월 미션 수행에 따른 백화점상품권, 부모교육 특강 무료초대권 등이 제공된다. 문의: 1800-9502)

2016-01-14 17:21:50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