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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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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이상·취업무경험 실업자 5년 연속 증가… 올 1분기 6만3000명

대졸이상·취업무경험 실업자 5년 연속 증가… 올 1분기 6만3000명 대졸이상 고학력자의 취업 무경험 실업자 수가 5년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사람인이 통계청의 '교육정도별 경제활동인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대졸이상(전문대졸 포함) 취업무경험 실업자 수'는 6만3000명(전문대졸 1만5000명, 대학교졸 4만8000명)으로 2013년 1분기 이후 5년 연속 증가 추세다. 취업 경험이 없는 대졸이상 실업자는 2013년 1분기 2만5000명, 2014년 1분기 3만5000명, 2015년 1분기 4만5000명, 2016년 1분기 5만5천명으로 매년 1만명씩 증가했고, 2017년 1분기 6만명, 올해 1분기 6만3000명으로 증가폭은 감소했으나, 증가세는 이어가고 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152%나 증가해 지난 5년간 취업난 지속과 경력 선호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1분기 대졸이상 취업무경험자를 세부적으로 보면, 전문대졸은 전년보다 15% 증가했고, 대학교졸 이상은 4% 증가했다. 이들을 포함해 취업경험이 없는 실업자 수는 총 10만4000명이다. 이 가운데 2030세대가 8만9000명(85.6%)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15-19세'(1만 3000명), '20-29세'(8만 1000명), '30-39세'(8000명), '40-49세'(1000명), '50-59세'(300명), '60세 이상'(1000명) 이었다. 올해 1분기 2030세대 전체 실업자 수는 59만5000명으로 이 가운데 취업 무경험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5%였다. 2030세대 실업자 5명 중 1명은 취업 경험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1분기 30대 취업무경험 실업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인 8000명을 기록했다.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늘면서 30대 취업 무경험 실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018-06-06 14:05: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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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 전략] 고3·재수생 응시 첫 수능모평… 전년대비 4585명 증가

- 대학별 다른 '수시 수능최저' 파악, 2~3개 영역 집중 전략도 필요 2019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고3 재학생과 재수생 등이 처음으로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가 7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평가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4개 고등학교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지원자 전년대비 4585명 증가… 영어·한국사만 절대평가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2374명으로, 재학생은 51만6411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7만5963명이다. 지난해 대비 지원자 수는 4585명(재학생 4497명, 졸업생 등 88명) 증가했다.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국어 59만1611명, 영어 59만1568명이고 수학의 경우 이공계열이 주로 치르는 수학가형(22만8029명)보다 인문계 수험생이 주로 지원하는 수학나형(35만9901명)이 약 13만명 더 많다. 이밖에 사회탐구는 30만5788명, 과학탐구는 27만2480명, 직업탐구 1만2726명, 제2외국어·한문 5만9929명이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1교시)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진다. 교육부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확성기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자제해달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수능과 동일하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을 통해 수능 준비 정도를 진단하고 문항 수준과 유형에 적응하는 기회가 된다. 평가원은 이번 6월과 9월 모의평가 출제와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올해 수능시험에도 반영한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은 이미지 스캐너가 이용되므로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해야 한다. 이밖의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하거나 특히 펜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 등 필기구 흔적이 남을 경우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수정 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만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해야 한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과 영역별 출제 방향, 문답지는 각 시험 종료 직후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문답에 관한 이의신청은 10일 오후 6시까지, 정답은 19일 확정되고 채점 결과는 28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 채점 이후 내 위치 파악, 취약점 보완해야 이번 시험은 올해 대입에서 경쟁하는 재학생은 물론 재수생이 참여하는 첫 시험인만큼, 전체 수험생 중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또 채점 결과 자신의 취약 영역과 유형을 파악해 공부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해야 한다. 특히 수능 성적은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최저학력기준과 정시모집에서 대학별 반영 영역이 다르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예컨대 수시모집에서 탐구영역 2과목 중 1과목만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하는 대학이 있으므로,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1과목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이다. 서강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동국대, 숙명여대 등이 올해 수시모집 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 1과목만 반영한다.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는 대부분 2~3개 영역만 반영하므로 2~3개 영역에 집중하는게 좋다. 실제로 올해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천대, 상명대, 숭실대, 인천대(교과성적우수자) 등은 인문계열은 2개 영역 등급 합 6, 자연계열은 6~7 이내를 요구한다. 논술전형에서는 동국대(인문), 서강대, 세종대, 숙명여대, 홍익대 등은 3개 영역 등급합 6~7 수준을 적용해 비교적 높은 편이고, 경희대, 한국외대 등은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비교적 높지 않은 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경희대의 경우 탐구 영역을 한 과목만 반영하기 때문에 중위권 수험생이 수능 성적을 조금만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 모든 영역의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으므로 전략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을 우선순위를 두고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6, 자연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6~7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시험 채점 결과 자신의 부족한 영역과 문제 유형을 찾는게 필요하다. 시험 결과를 보면 지금까지 집중했던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이 드러나는데 이런 부분을 찾아 보강해야 한다. 예컨대 꾸준히 준비해 온 국어 영역 고전시가 부분에서 틀렸다면 이에 대한 그 동안의 학습 상황을 다시 점검하는게 필요하다. 커넥츠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은 "자신이 공부했던 특정 영역이나 과목별 세부 항목에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이를 대비해 향후 성적 향상의 토대를 다져야 한다"며 "한 번 틀린 문항은 다시 틀릴 가능성이 높으므르 이를 개념 이해부터 재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계기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2018-06-06 12:51: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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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상3층 규모 '한국어교육관' 준공… "한국어 교육의 상징 될 것"

고려대, 지상3층 규모 '한국어교육관' 준공… "한국어 교육의 상징 될 것"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한국어 교육의 새 보금자리인 한국어교육관이 지난 5일 준공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한국어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44.23㎡(1586.38평) 규모로, 45개의 어학 강의실을 갖췄다. 강의실은 전문 어학강의는 물론 학습토론, 그룹 스터디 등에 최적화됐고 동아리실과 대형 강당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휴게와 커뮤니티 활동이 어우러지도록 옥상 정원도 조성됐다. 특히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최대한 활용했고 태양광 설비,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에너지효율 등급 인증을 받은 친환경·절약형 건물로 설계됐다. 또 필요시 2개 층 증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한국어교육관은 최근 한국어 교육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따라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17년 착공됐다. 실제로 올해 설립 32주년을 맞는 고려대 한국어센터는 첫 졸업생 139명을 시작으로 최근엔 한 해 약 1만2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서 염재호 총장은 "한국어교육관은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고 전 세계 인재들이 한국을 배우고 고대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소통의 창구이자 열린 한국사회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8-06-06 10:45: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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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일경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차기회장 선출

서울대 문일경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차기회장 선출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가 대한산업공학회 제23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이다. 문 교수는 대한산업공학회 편집위원장, 저널부회장, 감사, 물류 및 공급망관리 워킹그룹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대한산업공학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업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제27회 정헌학술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서울대 교수 중 최고의 연구 업적을 가진 교수에게 수여되는 서울대 학술연구상을 산업공학과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문 교수는 당선 소감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비지니스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 공장 기술, 경영과학 등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산업공학이 기업이나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경향이 있다"며 "본인은 임기 2년 동안 산업공학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과 일반인에게 산업공학을 홍보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의 팀 쿡사장, 현대자동차 정몽구회장, LG Uplus 권영수부회장, KT 구현모사장, SK C&C 장동현사장, 카카오의 김범수의장 등 다양한 산업체에 수많은 CEO들을 배출하고 있는 산업공학은 CEO사관학교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정책, 경제, 인문사회 부문과의 융합을 필요로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있는 산업공학에 정책사회경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18-06-05 15:05: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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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박물관,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

서울여대 박물관,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여대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과 교육프로그램, 인적자원 등을 결합해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는 등의 취지로 올해 첫 도입됐다.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전시 프로그램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 이 사업에서 서울여대박물관은 문화전시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총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서울여대박물관은 9월~11월까지 절충장군 최경선(1561~1622)의 묘에서 수습한 복식유물 40여 점을 최초 공개하는 전시회와 학술심포지엄을 열어 조선시대 상장례와 생활을 복식과 문헌, 현대 과학기기와 의학을 통해 재조명 할 예정이다. 9월 14일 열리는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최경선 미라와 관련된 연구를 관련 전공자와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박물관 송미경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여대박물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05 14:29:4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