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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산업부 ‘디지털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서비스디자인공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지털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케어, 가전, IoT, 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융합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갈 산업계 수요 중심의 석·박사급 혁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주관하에 성신여대, UNIST, 한서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하며 각 대학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계 수요에 맞춘 석·박사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 성신여대는 유일한 수도권 대학교 및 여자대학교로서 디지털융합디자인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성신여대는 이달부터 2030년 2월까지 연간 3억원씩 최대 5년간 총 15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디지털 디자인 분야의 AI 서비스 디자인 교육 과정을 개발 및 운영하고, 연간 신규 석·박사 과정생을 선발해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발휘할 고급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유럽 및 미국에 소재한 다양한 해외 대학들과 글로벌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참여대학 총괄 책임을 맡은 강효진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디지털 융합 디자인 분야 교육의 우수성과 연구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컨소시엄 대학들과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AI 서비스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5년간 총 17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AI·인텔리전스 서비스디자인 분야의 특성화된 전문인력양성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성신여대는 올해 디지털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도 선정됐으며, 향후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 운영은 물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및 고용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6 10:58: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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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12월 준공…“지역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6일 교육청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청사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사의 공정률은 지난 1일 기준 40%이다. 현재 사용 중인 종로구 청사는 1981년 지어져 4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직무 공간과 회의실 및 민원편의시설 등의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다. 그럼에도 문화재 보호구역에 위치해 증·개축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 청사이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국제설계공모를 거쳐 2022년 구(舊) 수도여고 부지에 신청사를 짓고 있다. 신청사는 '개방과 소통의 광장'이라는 설계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9937㎡ 규모로 건설된다. 신청사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친환경 녹색건축물이 특징이다. 1~3층에는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북카페, 커뮤니티 계단, 컨퍼런스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4~6층에는 ICT 기술 활용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클라우드 프린팅, 자율좌석제를 적용한 스마트 직무공간으로 구성된다. 모든 층에는 회의실과 휴게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신청사에는 스마트워크센터도 설치돼 청사로 출장을 오거나 본청 직원들과 현장에서 협업해야 하는 외부 교직원들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도 마련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미래 서울교육을 열어갈 신청사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짓는 동시에, 과거 행정효율성만을 강조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시민, 학생, 교직원 모두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류 활동을 촉진하는 서울교육의 상징적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6 09:07: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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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경찰대학, 학술·정보·인력 상호 교류 협약 체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5일 서울캠퍼스 본관 3층 총장실에서 경찰대학(학장 오문교)과 '학술·행정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안대학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규 총장, 박광용 교학부총장, 장항배 보안대학원장, 노승민 산업보안학과장, 하관용 팀장, 이인숙 차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과 경찰대학 오문교 학장, 김항곤 교무처장, 강욱 행정학과 교수, 김현정 학사교육과장, 이후림 교무계장, 김희영 대외교류 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으며, ▲학술·정보·인력 등의 상호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각종 교육·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국가 핵심 기술 및 산업 기술의 유출 방지를 위해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학회장: 경찰대 강욱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적·실무적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 및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박상규 총장은 "경찰대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 기관이며, 중앙대학교 역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국가를 이끄는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한다면, 상호 성장과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체결된 협약이 양 기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문교 경찰대학 학장은 "경찰대학의 치안·법률 분야 전문성과 중앙대학교의 폭넓고 창의적인 연구 기반이 어우러지는 것은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이번 협약이 두 학교가 학사와 연구에 힘을 합하는 것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8:15: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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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3년만 흑자전환 성공...사업 전반 재편 성과

에듀윌이 3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듀윌은 25일 지난해 영업 이익이 전년보다 169억원 늘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지난해 매출액은 826억원에 영업이익은 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0% 늘어났다. 부동산과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외부 충격을 받았지만 경영 일선에 복귀한 오너 양형남 대표를 필두로 에듀윌은 온라인 사업 중심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활성화, 오너의 사재 출연 등이 어우러져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에듀윌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블루칼라 자격증 시장 선점 및 신규 교육과정 론칭, 시니어 및 다문화 교육, 글로벌 진출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블루칼라 자격증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재무적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이다. 올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 삼아 고객이 스스로 마케터가 되는 오가닉 마케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5 15:03: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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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6월 3일 시행…성적 발표 7월 1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가늠자' 역할을 할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고사가 3일 시행된다. 모의고사는 수능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육과 EBS를 연계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3일에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6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 6월 모의평가는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혀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를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모의평가 시험 영역은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다.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된다. 영어 영역의 경우 총 45문항 중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 실시한다. 시험 후 문제 및 정답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 신청 제도를 운영하며, 3일부터 6일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의 신청 전용 게시판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6학년도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되, 2025년도 제1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10일까지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 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85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 수수료는 재학생은 국고에서 지원하며,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생에 대해서 1만2000원을 징수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7월1일 접수한 곳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4:22: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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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권 중앙대 교수, 산림청 ‘푸드테크 기술개발’ 선정…연구비 17.5억 수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문성권 생명공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최근 산림청 국가연구개발사업(RND) 푸드테크 기술개발 지정과제에 선정돼 1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교수는 가톨릭관동교, 국제성모병원, 경기대 연구팀과 함께 '산양삼 연구 및 기능성 케어푸드 제품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실행한다. 이번 연구개발과제 선정은 3단계 심사과정(1차 사전검토 2차 서면평가, 3차 대면평가)으로 이뤄졌으며, 창의성, 파급효과, 성과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연구팀은 내용의 충실성, 연구과정의 합리성, 연구책임자의 연구역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식품영양, 의학, 사회과학 분야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복합연구진이 참여해 성분분석, 동물실험, 임상시험, 경제성 분석 등을 아우르며 식품 원료의 가치 평가 및 차별화된 기능성 케어푸드 개발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향후 중앙대는 산양삼의 식품원료 가치 및 유전정보 표준화 영역을, 가톨릭관동대 및 국제성모병원은 산양삼에 대한 동물실험, 임상시험, 경제성 분석 영역을, 위탁기관인 경기대는 다당류 구조분석을 주요 연구 내용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중앙대 연구책임자인 문성권 교수는 "산양삼에 대한 성분과 유전정보의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기능성을 밝힘으로써 식품원료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4:0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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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 2건 통합심의 통과…총 2167세대 공급

서울시는 24일 열린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서구 화곡6동 957-1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외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강서구 화곡6동 957-1 일대 모아타운 ▲마포구 중동 78일대 모아타운으로, 향후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2167세대(임대 245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통합심의를 통과한 강서구 화곡동 957-1번지 일대는 면적 9만4080㎡ 규모로, 향후 모아주택 4개소가 추진돼 임대 137세대를 포함해 총 1636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시설법'에 따른 높이 제한 등으로 재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으로 2022년 하반기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된 곳이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4개 모아주택사업 추진 시 기존 1150세대에서 486세대 늘어난 총 1636세대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화곡동 957-1번지 일대 주가로인 화곡로54길은 강서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모아주택 개발 규모에 맞는 충분한 규모의 확폭(8미터→12미터)과 까치산로20·22·24길 확폭(6·8→12미터)을 통해 보차분리를 해 통행여건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구상안을 담았다. 면적 1만8612㎡ 규모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향후 모아주택 1개소가 추진돼 총531세대(임대 108세대 포함)의 주택이 2030년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68.7%, 반지하 주택 비율이 77.6%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모아주택사업 추진 시 기존 421세대에서 110세대 늘어난 총 531세대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특히, 대상지 내부 도로 폐도 후 한 개의 사업구역으로 통합 개발하고, 폐도되는 도로를 대신해 주택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해성산시영아파트와 경의선 선형의 숲길까지 연계함과 동시에 신설되는 공공공지 및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3:52: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