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울분 장애' 전문가 獨 마이클 린든 교수, 한국서 강연·토론회

'울분 장애' 전문가 獨 마이클 린든 교수, 한국서 강연·토론회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울분 장애'의 척도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클 린든 (독일 사리테 대학·정신의학)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울분'강연을 하고 국내 학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소간 연합체인'사보행'(사회발전연구소·보건환경연구소·행복연구센터, 총괄 유명순 교수) 초청으로 방한하는 린든 교수는 이 대학에서 열리는 3회에 걸친 학술 포럼과 세미나에 참가, 울분 현상이 독일에서 등장한 배경과 성격을 소개하고, 울분 현상의 향후 연구 주제에 대해 국내의 인문사회과학과 보건 및 정신의학 등 다학제 연구자들과 심층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정신의학자인 린든 교수는 2003년 학계 최초로'외상후울분장애' (Post Traumatic Embitter -ment Disorder, PTED) 진단명과 자가 측정 도구를 개발, 현재까지 다수의 실증 연구와 저술을 통해 울분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사회적 부당성 (social injustice)'을 경험하면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기본 신념과 가치가 붕괴해 유발하는 감정으로 설명되는 울분은 점차 국내에서도 연구가 늘고 있다. PTED 측정 원 도구의 한국어판을 활용한 결과, 한국인의 울분 정도가 독일인 대상 연구 결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점과 가습기살균제 노출 피해자의 심각한 울분 문제 등이 언론과 방송에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린든 박사는 이번 방한의 첫 행사로 10월 7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에서 '독일의 통일과 울분장애의 등장: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의 함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통일 후 구서독 지역으로 이주한 옛 동독 주민이 겪은 부정적 생애사건과 그것이 일으킨 정서, 신체적 반응이'울분장애'진단 및 연구의 시발점을 이루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 강연에 이어 다섯 명의 패널이 독일의 울분 현상이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를 풀어낼 예정이다. 10일에는 이 대학 보건대학원에서'트라우마, 울분, 건강한 삶과 웰빙: 사회정신건강의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관악보건포럼'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린든 교수는 트라우마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트라우마가 일으키는 극심한 울분 문제를 기존의 적응장애 진단명들과 비교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PTSD와 사회적 웰빙 등 유사한 연구를 수행 중인 국내 연구자들과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마지막 일정인 11일에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강당에서 울분 연구의 국제적 동향을 살피고'한국의 울분'연구가 나아갈 바를 모색한다. 사회과학 학술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될 이 날 행사에서 린든 교수는 독일, 네덜란드, 터키 등 현재까지 보고된 해외의 울분 연구를 종합하며, 유명순 교수가 한국에서 진행된 울분 연구의 성과를 발표한다. 두 학자의 발표에 이어 여섯 명의 서울대 교수진이'한국의 울분' 연구가 나아갈 방향성을 학제 간 통섭과 융합 연구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다.

2019-09-13 17:07:5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결혼 언제하니?', '연봉 얼마니'… 추석엔 이런말 조심하세요

'결혼 언제하니?', '연봉 얼마니'… 추석엔 이런말 조심하세요 잡코리아·알바몬, 직장인 932명 설문조사 미혼 직장인들이 올 추석 연휴 중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에 '결혼은 언제쯤?(41.3%)'을 꼽았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34.5%)'란 질문을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13일 잡코리아가 한가위를 앞두고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3192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 결과, 직장인들이 추석에 듣고 싶지 않아 하는 말은 성별, 결혼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미혼 직장인의 경우 성별과 관계 없이 남녀 모두 '결혼은 언제쯤 할 거니?'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꼽았다. 특히 미혼 남성에게서 '결혼은 언제쯤?'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응답률 42.4%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연봉은 얼마나 받니?(27.6%)', '애인은 있니?(24.4%)'가 차례로 2, 3위를 차지했다. '저축은 좀 해뒀니?'와 '살 좀 빼야(찌워야)겠다'를 듣고 싶지 않은 응답이 각각 16.0%의 응답률을 얻어 공동 4위에 올랐다. 미혼 여성 역시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결혼은 언제쯤?(39.9%)'이었다. 또 '저축은 좀 해뒀니?(23.0%)',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22.3%)', '연봉은 얼마나 받니?(21.9%)', '앞으로 계획이 뭐야?(20.9%)'도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았다. 기혼 직장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도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기혼 남성들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40.3%)'가 차지한 가운데 '저축은 좀 해뒀니?(25.5%)', '직급이 뭐니?(25.0%)'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다퉜다. '너네 회사는 탄탄하니?(21.4%)', '앞으로 계획이 뭐야?(15.3%)'도 기혼 남성들이 듣기 싫은 말이었다. 기혼 여성들이 추석에 듣기 싫은 말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와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가 똑같이 24.6% 씩의 응답률을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 '자녀는 언제쯤?(22.8%)', '벌써 가게? 하루 더 자고 가지(21.9%)', '저축은 해뒀니?(21.1%)'도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답했다. 취준생들이 추석에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취업'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취업은 언제 할거니?'가 45.8%의 높은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좋은 데 취업해야지(26.9%)', '앞으로 계획은 뭐야?(26.7%)', '아무개는 OOO에 취업했다더라(18.7%)' 등 취업과 관련한 질문은 물론 덕담조차 듣고 싶지 않은 말 1~4위를 모두 휩쓸었다. 대학생들은 전망, 진로에 대한 질문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었다. 대학생들이 추석에 듣기 싫은 말 1위를 '앞으로 계획이 뭐야?(24.9%)'가 차지했으며, '졸업하면 뭐할거니?(22.9%)', '너네 학교(과) 전망은 밝니?(22.2%)'가 차례로 2, 3위에 올랐다. 이어 '취업은 언제 할 거니?(21.8%)',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21.5%)', '좋은 데 취업해야지(20.3%)' 등도 대학생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로 꼽혔다.

2019-09-13 16:46:21 한용수 기자
청주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평균경쟁률 6.80대1

청주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평균경쟁률 6.80대1 청주대학교가 10일 마감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80대1의 경쟁률(정원 내)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7.01대1)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결과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전년(1888명)에 비해 117명 증가한 2005명을 선발할 계획이어서 지원 인원은 전년 대비 403명 증가한(2019학년도 1만3230명 지원, 2020학년도 1만3633명 지원) 숫자이다.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수험생이 5만2000여명 감소한 여건 속에서 청주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특정 학과에 수험생의 지원이 쏠려 평균 경쟁률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올해는 전체 학부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특징으로 분석됐다.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 연기전공은 32명 모집에 996명이 지원해 31.13대1의 경쟁률로 인기를 유지했다. 또한 디자인·조형학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은 24명 모집에 612명이 지원해 25.50대1의 높은 경쟁률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의 경쟁률은 14.35대1이었다. 이밖에 올해 신설된 항공서비스학전공과 무인항공기학전공도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크게 증가했다. 항공서비스학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선 7.3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20학년도에는 14.73대1로 크게 높아졌다. 무인항공기학전공은 전년 3.66대1에서 7.34대1로 두 배 가량 증가세를 보였다. 청주대 관계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청주대는 2000명이 넘는 인원을 모집해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실제 지원 인원은 증가했다"며 "장학금 확대와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이 지원 인원 증가에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2019-09-13 08:46:11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신경옥 삼육대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신경옥 삼육대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신경옥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백산출판사)'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자연과학 분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룬 이론서다.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과 5대 영양소는 물론 ▲페토케미칼 ▲항산화물질 ▲건강기능식품 ▲GMO식품 등 식품영양학 분야 최신 연구결과를 두루 망라했다.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음주와 흡연문제를 비롯해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비만?암?당뇨?심혈관질환?소화기 및 골격계 질환 등도 다뤘다. 이 같은 질병의 원인과 증상, 식사요법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까지 제시하며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술원 회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된 도서는 전국 대학 도서관에 보급해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2019-09-13 08:42:42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17일 서울무역전시장서 열려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17일 서울무역전시장서 열려 잡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17일 열리는 2019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3관에서 열린다. 민관합동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주관해 의료기기산업과 화장품산업 우수기업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채용정보관 △직무멘토링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취업지원관 등이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주요기업 56개사가 1대 1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채용정보관에서는 향후 공채 일정과 채용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직무멘토링에서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토니모리, 건국대병원 등 현업자들이 1대 1 상담을 하고, 컨설팅관에서는 AI매칭 컨설팅, 1대 1 채용매칭 컨설팅이 이뤄진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사전신청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http://mcjob.jobkorea.co.kr)에서 할 수 있고,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이용권과 비타민음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총 400명에게 증정한다.

2019-09-12 11:54: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수시모집 경쟁률 11.8대 1

성신여대, 수시모집 경쟁률 11.8대 1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10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581명 모집에 총 1만 8673명이 지원해 평균 11.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622명 모집에 5736명이 지원하여 9.2대 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은 6.5대 1, 논술전형은 14.2대 1, 일반학생전형(실기)은 2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부전형별로 살펴보면 올해 신설한 학생부종합-자기주도인재전형은 263명 모집에 3346명이 지원하여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88명 모집에 4092명이 지원해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실기)은 232명 모집에 5854명이 지원하여 2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모집단위별 특징으로는 ▲학생부종합-자기주도인재전형에서 뷰티산업학과가 경쟁률 28.6대 1을 기록해 강세를 보였으며 문화예술경영학과 27.6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5.3대 1, 간호학과 18.5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은 간호학과(자연)가 11.5대 1, 프랑스어문·문화학과가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강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과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간호학과(인문) 35.8대 1, 간호학과(자연) 21.6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6대 1 등 모집단위가 강세를 보였다. ▲일반학생전형(실기)은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67.7대 1, 기악과(피아노) 48.8대 1, 성악과 45.3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성신여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9월 29일 실시하며, 실기고사는 고사장발표 10월 7일, 실기고사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면접고사가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어학우수자전형 등은 11월 2일, 3일, 16일, 17일에 면접을 실시하며 1단계 합격자발표일인 10월 30일에 본인의 면접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발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 제외), ▲어학우수자, ▲일반학생(실기)은 11월29일 예정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우수자와 논술우수자는 12월7일 발표할 예정이다.

2019-09-11 12:24:3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192개 대학 수시 경쟁률 평균 9.3대 1 전년대비 하락… 가톨릭대 경쟁률 1위

- 학생 수 감소 속 전체 경쟁률 소폭 하락 - 서울 35개 대학 평균 15.81대 1, 지방 소재 대학 6.5대 1 '선전' - 대입 경쟁률 하락 기대 심리, '최대 6회' 수시 지원횟수 증가 추정 학생 수가 크게 감소했으나, 올해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서울은 물론 '큰 폭 하락'이 예상됐던 지방 소재 대학 경쟁률도 전년 경쟁률 수준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아, 수험생들이 '최대 6회' 지원 가능한 수시 지원횟수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6일~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 전국 227개 대학 중 경쟁률을 공개한 192개교 경쟁률을 취합한 결과, 평균 경쟁률 9.3대 1로 전년(9.7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학교 소재지별로 서울 소재 35개 수시 평균 경쟁률은 15.81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16.19대 1) 대비 소폭 하락했다. 가천대와 경희대 등 20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반면, 가톨릭대, 건국대 등 15개교는 경쟁률이 상승했다. 수도권인 경기(11.5대 1← 12.8대 1), 인천(12.4대 1 ← 13.4대 1) 소재 대학의 경쟁률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컸다. 경쟁률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우려됐던 이외 지방권 소재 대학 경쟁률은 전년 6.73대 1에서 올해 6.5대 1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전국 10개 교육대학 평균 경쟁률은 5.79대 1로 전년도(6.10대 1) 보다 낮았다. 지방 거점 국립대인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등 9개교는 평균 경쟁률 8.89대 1로 전년도(8.83대 1)보다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전국 최고 경쟁률은 가톨릭대(서울)로 평균 32.3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서강대(30.8대 1), 한양대(26.9대 1), 중앙대(26.0대 1), 성균관대(25.6대 1) 가 경쟁률 상위 톱5에 들었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에 따라 올해 4월 기준 고3 학생수는 50만1616명으로 전년도(57만661명)와 비교해 6만9045명 감소(12.1%↓)한 걸 감안하면 대학들은 이번 수시 모집에서 '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입 경쟁률이 크게 하락하지 않은 이유는 재학생은 크게 감소했지만, 올해 졸업생 수능 지원자가 전년대비 6789명 증가한 14만2271명 등으로 대입 재도전자가 적지 않게 증가한 때문이다. 올해 수능 지원자 수는 졸업생 증가 등에 따라 고3 학생 수 감소폭 보다 적은 4만6190명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졸업생 등이 주로 지원하는 논술전형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33개 대학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은 41.87대 1로 전년(39.42대 1)보다 상승했다. 반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제한이 있거나 학교장추천 등 지원에 제한이 있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결과적으로 학생수 감소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은 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학이었고, 상대적으로 지방권 소재 대학은 덜 타격을 받은 셈이다. 특히 학생수 감소로 대학 입시 경쟁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서울 소재 대학 선호도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시모집이 최대 6회 지원인 점을 감안하면 6대 1 수준의 경쟁률은 사실상 1대 1 수준으로 볼 수 있어, 지방 소재 대학 위주로 수시모집 미충원이 상당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서울권 소재 대학 경쟁률은 전년 수준을 유지해 학생수 감소를 감안하면 사실상 선호도 증가로 해석할 수 있다"며 "수시 1인당 지원횟수가 전년도 4.68회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2019-09-11 11:51:14 한용수 기자
삼육대, 2020 수시모집 경쟁률 13.09 대 1

삼육대, 2020 수시모집 경쟁률 13.09 대 1 삼육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32명 모집에 1만2204명이 지원해 13.09대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우수자(일반)전형이 173명 모집에 2070명이 지원해 11.97대1,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 238명 모집에 5493명이 지원해 23.08대1, MVP전형이 168명 모집에 398명이 지원해 2.37대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71명 모집에 2010명이 지원해 11.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단위별로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간호학과가 69.31대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생활체육학과가 63.50대1,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물리치료학과가 56.70대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전형 8.79대1 ▲특성화고교 18.18대1 ▲기회균형 11.00대1 ▲특수교육대상자 3.00대1 ▲서해5도 0.8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고사와 실기고사,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하여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최저 미적용은 11월 4일, 수능최저 적용은 12월 5일이다.

2019-09-11 11:01:24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