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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2020년 서울자유 시민대학' 업무 협약

서울여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2020년 서울자유 시민대학' 업무 협약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행정관 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과 '2020년 서울자유시민대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25일부터 10주동안 서울여대 공동체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한 '사랑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자유 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이 인문적 성찰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문학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김종근 미래교육단장,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김주명 원장, 정재권 시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시민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및 강사진 운영 ▲ 수강생 모집 및 사업 전반의 시민 홍보 등 행정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전혜정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은 한 번 더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서울여대 특화 강의인 '사랑 인문학' 강좌를 통하여 서울여대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길 기대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2-12 11:2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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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연어연구소, '스틸헤드 연어' 시험생산 성공

세종대 세종연어연구소, '스틸헤드 연어' 시험생산 성공 연어 소비량 증가, 지난해 연어수입액 4000억원 미국산 연어알 수입해 13개월 만에 1.3kg로 양식 "수입대체, 식량안보에 기여할 것" 국내 유일의 연어류 전문 연구기관인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연어연구소가 미국산 스틸헤드 연어 알을 수입해 13개월 만에 1.3kg으로 양식해 시험생산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연어 소비 증가로 수입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대체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대는 지난 5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바이오산업융합학과 김민선, 이장원 교수팀(세종연어연구소)의 연어 시험생산을 기념하는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세종대 컬리너리스쿨(세종SCIA) 김성국 교수, 경민대 김수희 교수가 양식에 성공한 미국산 스틸헤드 연어를 가공, 연어롤, 연어초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연어는 바다의 슈퍼치킨으로 불린다. 연어의 불포화지방산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사료효율 측면에서도 언어는 100kg의 사료로 65kg 생산이 가능해 닭(20kg), 돼지(15kg)보다 높고, 축산업의 분뇨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도 없다. 2019년 기준, 국내 연어 수입액은 4000억원, 수입량은 4만 톤이 넘는다. 올해는 연어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입량과 단가 모두 상승세다. 이에 따라 연어 수입 대체와 식량자급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세종연어연구소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스틸헤드 연어 알을 수입해 치어를 민물에서 키운 이후 해수로 옮겨 육성시켜 지난 4일 성공적으로 수확했다. 13개월 만에 약 1.3kg의 스틸헤드 연어 시험생산에 성공한 것. 세종연어연구소는 연어 양식 시험생산 과정에서 연어류 해수적응기술, 질병제어를 위한 백신 개발, 곤충을 사용한 기능성 사료개발 성공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는 연어생산기술, 연어사료, 연어 백신개발로 수익사업을 다양화하고, 산학협력 등을 통해 연어 대량생산을 산업화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연어 생산의 대형화, 기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생들에게도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대 관계자는 "연어 양식은 수입대체와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세종대는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연어 양식과 곤충식 개발 등 미래 먹거리 연구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2-12 11:03: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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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부부, 사후 유산 모두 동국대에 기부…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야죠"

팔순 노부부, 사후 유산 모두 동국대에 기부…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야죠" 평생 일군 재산을 동국대에 기부한 노부부가 화제다. 12일 동국대에 따르면, 올해 팔순을 맞이한 전병천 씨와 그의 부인인 김정숙 씨가 아파트(인천 계양구 소재)와 상가(인천 서구 소재)를 사후 유산으로 동국대에 기부키로 했다. 부부는 11일 오후 동국대를 찾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향후 스님들과 불자 학생 대상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동국대에 기부를 하게 된 사연은 이렇다. 부인인 김정숙 씨가 불교계 방송을 시청하던 중 우연히 한 불자가 동국대에 기부한 사연을 접하게 되었고, 마음이 움직여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 남편인 전병천 씨도 이에 선뜻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천 씨는 "평소 회향을 깨끗이 하고 가라는 스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게 되었고, 기부는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팔순을 맞아 기부를 결심했고 기부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숙 씨는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고 싶었다"며 "기부를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내가 불교계 방송을 보고 기부한 것처럼 내 기부가 또 누군가의 기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부가 확산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부부는 모두 신실한 불자로 약 40년 전부터 꾸준히 사찰 등에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 뜻을 받들어 불교 종립대학으로서의 가치와 교육 목표를 굳건히 지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02-12 10:20: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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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 재난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인천대,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 재난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학교 구성원 감염을 사전에 완전 차단하기 위한 재난대책본부를 발족해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체제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조동성 총장이 본부장을 맡고 양운근 교학부총장, 김용식 대외협력부총장이 부단장을, 각 단과대학장, 6처장과 본부장 등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맡는다. 장정아 학생 취업처장은 총괄 통제관이 되어 상황총괄반, 학생지원반, 감염병관리반, 학사지원반, 대외협력반 등을 지휘한다. 학교 행정책임자들이 총동원돼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천대는 앞서 지난 6일 총장 주재 비상회의를 갖고 학내에서 감염자나 의심환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도록 개강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하는 한편 중국 방문자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선제적 예방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새 학기를 맞아 중국을 다녀온 모든 인천대 구성원들의 입국 날짜를 파악, 개강일에 맞춰 2월말까지 조기 입국할 것을 촉구했다. 또 중국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교내 기숙사 별도 층에 2주간 머물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 잠복기가 현재 2주 정도인 것을 고려한 조치다. 인천대 중국인 유학생은 올해 2월 현재 219명으로 이 가운데 방학기간 중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38명을 제외한 181명이 교내 기숙사 보호대상이다. 인천대는 아울러 이번 학기 중 중국 대학과의 교환학생 초청이나 파견을 일괄 취소키로 했다. 조동성 총장은 "유례를 찾기 힘든 비상 상황을 맞아 인천대를 비롯해 인천지역에 단 한 명의 감염자나 의심환자가 나오지 않도록 전 구성원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고 "중국인 유학생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학교가 따뜻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0-02-12 09:57: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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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중국·동남아 다녀온 유학생 위한 격리시설 운영… "1인1실에 도시락 제공"

단국대, 중국·동남아 다녀온 유학생 위한 격리시설 운영… "1인1실에 도시락 제공" 생활관 2개동 528실 단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학내 의견을 수렴, 생활관 입사가 예정된 중국 및 동남아 여행 이력 유학생을 위한 자가격리 시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단국대는 앞서 개강을 2주 연기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전면 취소키로 했다. 자가격리는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의 생활관 2개 동 528개실(죽전 426실, 천안 102실)로 운영되며 1인 1실과 도시락이 제공된다. 무증상이어도 입국 후 14일 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한만큼 유학생들은 이달 24~26일가지 생활관에 입소해 2주간 지낸 후 3월16일 개강에 맞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단국대는 생활관 격리조치에 앞서 개인의 생활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유학생들에게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설명키로 했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국가 유학생들은 별도 생활관에 보금자리가 마련돼 유학생간 감염증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며 내국인 입사생들은 유학생의 자가격리 해제와 전문기관의 생활관 방역이 종료되는 3월14일부터 입사하게 된다. 단국대는 유학생들이 자가격리 기간 중 느낄 공포심이나 심리적 불안을 줄이기 위해 △총장, 지도교수, 재학생의 릴레이 응원 전화 및 문자 발송 △수강신청 등 다양한 대학생활 팁을 담은 영상 제공 △커리큐럼을 포함한 학과별 안내 영상 △국가별 취향을 최대한 고려한 식단(도시락) 제공 △1일 2회 발열체크 및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조치를 제공키로 했다. 생활관 입사자 전원(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 이력을 확인할 출입국사실증명서와 함께 예년과 동일하게 폐결핵검사증명서 제출도 의무화한다. 생활관이 아닌 교외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입국 후 2주간의 경과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전원 입국할 것을 안내하고 이들의 입국정보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교외 생활 유학생이 입국한 이후부터 지자체 및 지역 보건소(질병관리본부·선별진료소 등)와 협력하여 1일 2회 유선 확인 등 입국 단계부터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증상이 발현되면 보건당국에 신속히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성원들에게는 해외출국 자제와 해외출국을 했을 경우 2월말까지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둘 것과 도서관 등 다중이용 시설은 문진표를 비치하고 발열체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수복 총장은 "대규모 유학생 입국에 앞서 3월 16일 개강시점까지 특정 지역의 유학생을 배척하지 않고 내외국인 재학생과 전 구성원의 차별없는 고통분담과 안전조치를 위해 매일 현황을 점검하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2-11 16:16: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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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절반, 고가의 상품에 돈 쓰며 자랑하는 '플렉스 소비'에 긍정적

2030세대 절반, 고가의 상품에 돈 쓰며 자랑하는 '플렉스 소비'에 긍정적 사람인, 성인남녀 3064명 설문조사 '플렉스 소비'로 1년 평균 840만원 지출 2030세대 2명 중 1명은 고가의 상품에 돈을 쓰면서 자랑하는 소비 형태인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사람인이 2030세대 30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2.1%는 '플렉스 소비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1위는 '자기 만족이 중요해서'(52.6%, 복수응답)였다. 이어 '즐기는 것도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서'(43.2%),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것 같아서'(34.8%), '인생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서'(32.2%), '삶에 자극이 되어서'(22.2%) 등의 순이었다. 이들 중 절반 이상(54.5%)은 앞으로 플렉스 소비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플렉스 하고 싶은 것으로는 '고가의 명품'(40.8%,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세계 여행'(36.7%), '음식'(27%), '자동차'(24.6%), '집·땅 등의 부동산'(23.2%), '전자기기'(21.6%%) 등이었다. 실제로 플렉스를 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26.7%였다. 이들이 한 해 동안 플렉스로 지출한 비용은 평균 840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500만원 미만'(66%)이 가장 많았고, 계속해서 '500만원 이상~1000만원'(17.6%), '1000만원 이상~1500만원 미만'(6.3%), '1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4%), '2000만원 이상~2500만원 미만'(2.6%) 등의 순이었다. 플렉스를 얼마나 자주 하는가에 대해서는 25.6%가 '연 1회'라고 답했다. 이어 '분기 1회'(18.8%), '월 1회'(17.4%), '반기 1회'(12.2%), '수시로'(9.2%) 등의 순이었다. 플렉스를 하기 위한 비용의 충당 방법으로는 주로 '월급'(70%, 복수응답), '저축(예금)'(30.8%), '카드 할부'(13.4%)였다. 반면, 플랙스 소비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그 이유로 '과소비를 조장한다고 생각해서'(67.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허황된 꿈을 갖게 해서'(36.3%),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해서'(26.7%), '규모의 경제를 할 수 없게 만들어서'(10.6%) 등이 있었다.

2020-02-11 15:59: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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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관심사·선호도 바탕으로 뽑는 학종 경쟁률 보면, 대학 인기 전공이 보인다

학생 관심사·선호도 바탕으로 뽑는 학종 경쟁률 보면, 대학 인기 전공이 보인다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경희대 생물학과 등 경쟁률 높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수험생이 고교 3년간 어떤 경험과 노력을 해왔는지를 바탕으로 학생을 정성평가해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들의 평소 관심사와 선호도가 반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학종 전형 경쟁률과 인기는 대체로 비례한다는 공식이 가능하다. 11일 진학사가 2020학년도 서울 15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 경쟁률을 비교한 결과를 보면,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경희대 생물학과,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서강대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과 등이 해당 대학 학종 전형 중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숙명여대 숙명인재II 전형의 사회심리학과로 무려 5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서강대 심리학과 등 '심리' 키워드의 모집단위들의 경쟁률은 평균 18.2대 1로 15개 대학 전체 인문, 자연계 모집단위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보다 매우 높다. 심리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걸 보여준다. 서울시립대 생명과학-빅데이터분석학은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경쟁률은 생명과학과 관련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이유도 있으나, 전년도(2019학년도) 해당 모집단위 합격자 교과성적이 4.15대 1로 타 모집단위에 비해 상당히 낮았던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이 발표한 전년도 입시결과만 참고해 그 성적이 낮았다고 해서 지원하는 것은 좋지 않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동국대 두드림(Do Dream)전형의 사회복지학과는 46.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사회복지학과 중 두 번재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경쟁률 19.46대 1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다. 동국대 사회복지학과는 2018학년도까지 불교사회복지학과로 모집하다가 2019학년도부터 사회복지학과로 소속단과대학과 명칭을 변경해 모집하고 있다. 신규 모집단위나 모집단위명을 바뀌는 경우에도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다.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전형의 생명과학과도 8명 모집에 355명이 몰려 44.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학과는 2018학년도 60대 1, 2019학년도 52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오고 있다. 이 학과는 다빈치형인재전형 뿐 아니라 탐구형인재전형 경쟁률도 38.67대 1을 보였다. 건국대 학종 중에서는 KU자기추천전형의 문화콘텐츠학과가 44.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이 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도 43.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42.75대 1) 등 '콘텐츠'나 '미디어' 키워드의 모집단위 경쟁률이 높았다. 유튜브 등 뉴미디어 노출이 많은 학생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경쟁률만으로 합격, 불합격을 판단할 수 없다"며 "경쟁률이 높아고 해서 평소 가진 관심이나 본인의 적성과 관련 없는 모집단위에 학종으로 지원하는 것은 옳은 전략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교과공부에 매몰되기보다는 다양한 진로 정보를 탐색한다면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고, 그게 대입에서 기회의 측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0-02-11 15:46: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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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맞춤형 재활계획, 빅데이터 활용한 인공지능으로"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맞춤형 재활계획, 빅데이터 활용한 인공지능으로" '지능형 재활 지원시스템' 도입… 직업복귀율 70%대로 높인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활서비스를 추천하는 '지능형 재활 지원시스템'을 도입해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재활지원시스템'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9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여 구축했다. 인공지능(AI)이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산재노동자의 나이 및 상병, 상병부위, 장해정도, 직종, 고용형태, 임금 등을 분석해 직업복귀 취약 정도를 판단하고, 연간 발생하는 11만여명의 산재노동자에게 직업복귀에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해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공단에서는 내일찾기 등 24종의 재활서비스를 사고부터 치료종결까지 시기별로 제공하여, 직업복귀의 장애요인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산재노동자와 상담을 통해 상병 및 심리상태, 고용형태 등을 고려하여 공단 직원이 직접 필요 재활서비스를 판단하였으나, 인공지능 도입으로 최적의 직업복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산재보험 '지능형 재활지원시스템' 도입으로, 68.5%였던 작년의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을 올해에는 선진국 수준인 70%대로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1 14:43: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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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기간제교사에 힘든 보직 떠넘기기 금지"

서울시교육청 "기간제교사에 힘든 보직 떠넘기기 금지" 육아휴직, 임신검진휴가 허용 등 '기간제교사 처우개선 및 채용절차 간소화' 시행 올해부터 기간제교원에게 정규직 교원들이 꺼리는 힘든 업무를 떠넘기는 행위가 금지된다. 퇴직한 정규교원이 기간제교원으로 복귀할 때 호봉을 '14호봉'까지만 인정하는 제한도 완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기간제교사의 보직교사 임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학교 기간제교사 52명이 보직교사를 맡았는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업무를 담당하는 생활지도부장이 절반 정도인 25명이나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기간제교사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업무를 하는 보직교사 임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정규교사에 비해 불리하게 업무를 배정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시행하고 해당 내용을 '계약제교원 운영지침' 개정 사항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보직교사뿐 아니라 담임도 정규직 교사가 우선 맡게 하되, 불가피하게 담임을 맡기는 경우 기간제교사 본인이 희망하거나 최소 2년 이상 교육경력을 가지고 1년 이상 계약된 때에 한정하도록 학교에 다시 한 번 전했다. 특히 공무원과 교육공무직 직원에게만 허용됐던 육아휴직이 기간제교사에게도 허용된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가진 기간제교사가 그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자녀 1명에 대해 최대 1년의 육아휴직 신청이 가능해진다. 또 기간제교사는 기존 허용됐던 경조사휴가, 여성보건휴가, 모성보호시간, 육아시간, 난임치료시술휴가, 자녀돌봄휴가에 '유산휴가 또는 사산휴가' '임신검진휴가' 등 특별휴가도 신청할 수 있다. 동일학교에서 재계약 시 제출해야 하는 채용신체검사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결과 통보서로 대체 가능하게 된다. 공무원연금 등의 연금 수급 예정인 기간제교사에게도 적용되던 14호봉 제한도 해제된다. 14호봉 제한은 퇴직교사가 기간제교사로 임용되는 경우 연금과 높은 호봉에 따른 고액 임금을 2중으로 받는 일을 막기 위해 2000년 도입됐으나, 연금을 받지 못하는 퇴직교원이 기간제교원이 되는 때에도 일률적으로 호봉을 제한하는게 정당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규직 교사 휴직이 증가함에 따라 기간제교사 채용인원이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기간제교사 채용 시 징구했던 각종 서약서, 확인서 등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채용과 계약 절차도 간소화했다.

2020-02-11 14:37: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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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송도에 '외대국제교육센터' 준공… "글로벌 역량 강화 전초기지"

한국외대, 송도에 '외대국제교육센터' 준공… "글로벌 역량 강화 전초기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지난 10일 송도부지 1단계 개발공사(외대국제교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철 이사장, 김인철 총장, 이정미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철 총장은 "송도 국제도시는 첨단산업, 의료/바이오 산업의 중점지역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글로벌 의공학 바이오 기관과 인접해있다"며 "이는 한국외대 BME학과와 산관학 협력 시너지를 낼수 있는 최적지이며, 글로벌 역량 강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외대 송도부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B)지구에 포함된 교육연구시설 용지로 대지면적은 4만3595㎡(1만3210평)이며 주위에 문화 및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캠퍼스환경 조성이 가능하고 동쪽에는 바이오 기업이 있어 산학연계 연구 활동에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지니고 있다. 송도부지는 총 3단계로 나누어서 개발되며 이번에 1단계로 준공된 외대국제교육센터 는 전체 대지면적의 약 20%인 8374㎡(2538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80㎡(812평) 규모의 다목적 강의동으로 신축됐다. 강의실 15실을 비롯해 행정실, 전시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친환경 인조잔디로 이루어진 풋살경기장과 주차장이 설치됐다.

2020-02-11 14:10: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