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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SNS 게시글로 정신질환 파악"

성균관대 연구팀, "SNS 게시글로 정신질환 파악" 박은일·한진영 소프트웨어대학 교수, 조기 진단 딥러닝 모델 개발 박은일·한진영 소프트웨어대학 교수/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박은일·한진영 소프트웨어대학 교수 연구팀(김지나 석사과정·이지언 석박통합과정)이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신질환 예측 딥러닝 모델'이라는 주제로 Scientific Reports 7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정신질환 조기 진단 및 대응을 위한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 게시글을 바탕으로 여러 정신질환을 파악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은 게시글을 작성한 사용자가 우울증, 불안, 조울증, 정신분열증 등 어떠한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획기적인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초대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레딧(Reddit)에 게시된 63만 3385개의 게시글을 사용했으며, 합성곱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분류 모델을 활용했다. 자폐 범주성 장애의 경우에는 96% 이상, 기타 정신질환의 경우에도 최저 75% 이상의 확률로 예측할 수 있었다. 박은일·한진영 교수 연구팀은 "일상 정신질환이 최근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사용자가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해 정신질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최근 정보화시대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윤리적 논쟁을 고려하여 IRB 승인절차를 통해 엄격한 관리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한글 텍스트를 활용한 정신질환 잠재 가능성 예측 딥러닝 모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7-21 10:45: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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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가져

한신대,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가져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임명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영 부총장, 연규홍 총장, 권오성 초빙교수, 배경록 특임교수, 박상규 이사장, 김재성 교목실장/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20일 오전 11시 장공관 회의실에서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에 대한 발령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과 연규홍 총장을 비롯해 이해영 부총장, 김재성 교목실장과 이번 수여식 대상자 권오성 초빙교수와 배경록 특임교수가 참석했다. 박상규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면 우리는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처음으로 돌아가 우리의 본질을 회복해야한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한신대의 가족이 되신 두 분 교수님을 통해 처음 학교를 세웠던 정신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조촐히 환영의 자리를 가지게 됐지만 '이소성대(以小成大)'라는 말처럼 작게 시작하더라도 크게 환영받는 재직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홍 총장은 코로나19 이후 한국 대학의 생태계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 총장은 "이론과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겸비한 교수님들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라며 "미래세대를 새롭게 창조해나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역사를 만들어온 두 분과 같은 교수님들의 경험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한신대가 특성화된 미래대학으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성 교수는 "모교인 한신대에서 교수로 재직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신학교로 출발한 한신대가 신학교에 그치지 않고 종합대로서 발전의 역사를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발전에 있어 교회의 책임, 학교의 책임, 자라나는 청년들을 위한 선배로서의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미래를 함께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성 초빙 교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대통령 통일 고문,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CBS 교회 목사로 재직 중으로 독일 통일 운동 등에 대해 연구한 통일분야 전문가다. 배경록 교수는 "지난 역사 속에서 한신대는 민주화의 성지요 지성의 산실로 기억하고 있다. 그렇지만 코로나 이후 인적이 드문 캠퍼스를 보며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의욕적으로 일하는 교직원들을 보며 한신 100년의 희망을 본 것 같다. 지난 35년 동안 언론계에 몸담으며 경험하고 배웠던 소중한 자산으로 앞으로 한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록 특임교수는 경인일보 기자, 한겨례 기자 및 편집국 부국장, 씨네21(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언론계에 35년 동안 몸담은 언론 전문가로 한신대의 언론홍보 부분 특임교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0-07-21 06:23: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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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2일까지 재외국민전형 원서접수

건국대, 22일까지 재외국민전형 원서접수 필기고사 내달 6일…면접 온라인으로 건국대 건국대가 20일부터 22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COVID-19) 예방을 위해 예체능계와 수의예과(유형2의 전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고사를 전면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총 60명을 선발하는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에서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지원자격 표준화에 따라 서류제출의 편의성을 위해 내부 유형을 세분화해 모집한다. 유형 1(재외국민 및 외국인)의 경우 해외에서 중·고교과정 중 3년 이상을 수학한 해외근무자의 자녀로서 해외파견 재직자 자녀, 현지 취업자 자녀, 현지자영업자 자녀가 해당된다. 해외 재직, 재학, 체류기간을 만족해야하고 우리나라 학제(12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유형 2(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해외에서 초·중·고 전 과정을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으로 입학정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유형 3(북한이탈주민)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는 해당되지 않는다. 유형3 역시 입학정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단 수의예과 같은 경우는 유형2와 유형3을 통합하여 최대 3명으로 제한한다. 유형1에 해당하는 인문계와 자연계는 8월 6일 실시되는 필기고사 성적을 100%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유형1 예체능계는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인문계는 전 문항 객관식으로 구성된 영어(50문항) 국어(50문항)이며, 자연계는 영어(50문항) 수학(25문항)이다. 수학의 필기 출제범위의 경우 작년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에서 올해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로 변경됐다. 올해부터 부모 모두 외국인인 경우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이 아닌 국제처에서 시행하는 '외국인특별전형'으로 지원해야 한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8월 6일 필기고사에 이어 14일 면접고사를 치른 후 9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0-07-20 14:4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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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적립금' 홍익대 등 적발 大에 '코로나 예산'?…교육부 '고심'

'편법 적립금' 홍익대 등 적발 大에 '코로나 예산'?…교육부 '고심' 교육부, 종합감사 적발 대학에 페널티 여부 논의 중 교육부 지침에선 최대 10점 감점…늦어도 내달 초 발표 예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가 대학 등록금 반환을 간접 지원하는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예산' 기본 계획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편법 적립금 홍익대 등 감사 결과 비리가 적발된 대학에 지원금을 편성할지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00억원 이상 적립금을 쌓아둔 사립대는 등록금 반환 자구 노력을 해달라"고 강조했지만, 감사 결과 지적 대학 중 반환 결정을 한 대학은 한 곳도 없는 데다가 홍익대의 경우 편법으로 적립금을 쌓은 이력까지 포착되면서 대학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예산' 기본 계획안을 교육부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1학기 대학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높아지자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1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마련했다. 계획안을 꾸리는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립대학 종합감사 결과가 확정되면서 교육부 고민이 깊어졌다. 그간 교육부는 대학 재정지원 사업에서 비리 대학에 최대 10점을 감점해왔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대학재정지원사업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에서 부정·비리로 처분을 받은 대학에 사업 신청 시 감점이나 사업비 감액 등의 불이익을 주도록 하고 있다. 감사 결과 부정·비리 처분을 받은 대학은 1년 동안 국고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입시·학사 비리는 2년간 제한한다. 대학본부의 관리·감독 관련 부정이 있거나, 학교법인 이사장 또는 총장급 보직자가 연루된 조직적 비리가 적발되면 국고사업 지원이 전면 제한된다. 이번 종합감사 결과 연세대와 홍익대 세종대, 백석대가 입시·학사·회계부정 등이 적발됐다. 홍익대는 적립금을 편법으로 적립한 사례가 적발됐다. 자산재평가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액은 건축적립금으로 적립할 수 없는데도 학교 건물을 자산재평가 후 감가상각비 증가액 126억원을 적립한 것이다. 또한, 2016과 2017년 회계연도에 발생한 등록금회계 미집행액 253억원을 이월금으로 처리하지 않고 '미지급금'으로 회계 처리한 다음 그 중 101억원은 미집행하는 방식으로 편법 적립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 밖에도 세종대는 이사회 임원 전원의 승인을 취소하라는 처분을 받았으며 연세대는 전 부총장 딸의 대학원 입학부정 사안이 발각됐다. 교육부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예산' 편성 과정에서 해당 대학에 불이익을 줄지 여부를 논의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감사 결과 적발된 대학들에 불이익을 줄지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등록금 반환이나 특별장학금 등 대학의 자구 노력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해당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일반대 760억원, 전문대 240억 등 총 1000억원 규모다. 또한, 교육부는 개교 이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대규모 사립대 16개교에 대해 2019년 7월부터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다.

2020-07-20 13:48: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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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23일 '넥스트 노멀 콘퍼런스 2020' 개최

고려대의료원, 23일 '넥스트 노멀 콘퍼런스 2020' 개최 존스홉킨스대·맨체스터·베를린자유대 공동주최 행사일정표/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 경제성장과 개발, 리더십 등 인류사회의 '넥스트 노멀'을 예측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고려대의료원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국 맨체스터대, 독일 베를린자유대와 공동주최로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넥스트 노멀 콘퍼런스(Next Normal Conference) 202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결합인 '하이브리드 콘퍼런스'로 진행되며,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user/KUMCbroadcast)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제 콘퍼런스인 만큼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을 통해 국내외에 축하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미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짐 데이토(Jim Dator)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 명예교수를 비롯해 마틴 맥키(Martin McKee) 런던대 보건대학원 교수,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 영미권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함께 다가올 '넥스트 노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콘퍼런스 기조강연을 맡은 짐 데이토 명예교수는 '균열된 시간이 주는 교훈 : 4가지 미래'를 주제로 강의 후 좌장인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대담을 진행한다. 세계미래학회장 짐 데이토 명예교수와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부정맥 전문의이자 고대의료원 수장인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이번 대담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함께의 가치 ▲AI와 인간집단지성과의 상호보완 ▲사회적 면역력 증강을 위한 대응방법 ▲의료의 역할과 모습 ▲K방역을 롤 모델로 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역할 등을 주제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바이러스학의 대가인 송진원 고려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가 한탄바이러스 발견 및 예방백신 개발사례를 통해 인류의 바이러스 극복역사를 재조명하고 향후 닥쳐올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통합세션에서는 'One World, One Health! COVID-19에 맞서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보건, 경제, 사회정책, 인권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거대한 담론을 형성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보건학자 마틴 매키(Martin Mckee) 런던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코로나19와 경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일관된 정책대응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커틀랜드 로빈슨(Courtland Robinson)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이동 제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은정 베를린자유대 교수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인종주의와 차별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국내 강연자로는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이 한국의 방역이 세계에 주는 교훈을,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보건의료 영역에서 넥스트-노멀을 향한 도전과 대응전략 발표를 통해 지적인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차지호 맨체스터대 교수, 박만성 고려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넥스트 노멀 콘퍼런스를 주최한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인류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방향을 모색할 시점이라 생각해 이번 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보건의료뿐 아니라 사회경제 등 국내외 다방면의 석학들이 담론을 펼치게 되는 만큼 향후 우리에게 의미 있는 울림과 방향을 전해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07-20 12:02: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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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창업경진대회 '더 비기닝 시즌3' 개최

서울대, 창업경진대회 '더 비기닝 시즌3' 개최 내달 14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7팀 선발해 10월 본선대회 서울대 더 비기닝 시즌3 포스터/서울대 제공 서울대가 기술 기반 우수 (예비)창업팀 발굴·지원을 위해 창업경진대회 '더 비기닝 시즌 3'를 개최한다. 서울대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7월부터 3달간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서울대, 서울시, 관악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서울대 캠퍼스타운조성사업단, 서울대 기술지주(주), SNU공학컨설팅센터, 벤처경영기업가센터, 미술디자인연구센터 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서울대는 학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컨설팅, BM설계 및 마케팅 전략, 제품 및 기업 로고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통해 본 대회 참가팀이 단기간에 급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표자가 서울대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졸업생(최종학위 기준 2015년 이후 졸업)인 예비창업팀 및 창업 2년 미만(2018년 7월 1일 이후 창업) 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허를 적용한 제품·서비스 및 신산업 분야의 창업아이템은 선정평가 시 우대할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1차 서류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팀 리쿠르팅(인재매칭) 기회를 제공해 대회 참여만으로도 창업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 팀은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29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총 상금 1400만원 두고 경연을 치르게 된다.또한, 서울대 기술지주(주)가 본선 진출 7팀을 대상으로 총 2억원 이상의 투자를 확약하면서 본 대회 참가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참가 신청기간은 20부터 내달 14일 18:00까지이다. 서울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startup.snu.ac.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본 대회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7-20 11:56: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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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그라지아노 로시 교수 연구팀, eBOSS 우주론 분석에 기여

세종대 그라지아노 로시 교수 연구팀, eBOSS 우주론 분석에 기여 미국 뉴멕시코 아파치포인트 천문대의 2.5미터 직경 슬론 망원경과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그라지아노 로시 교수/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물리천문학과 그라지아노 로시(Graziano Rossi) 교수의 세종대 우주론 연구실이 참여하고 있는 슬론 디지털 전천 탐사(SDSS: Sloan Digital Sky Survey)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우주 입체 지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주 팽창 역사 110억 년의 채우지 못한 간극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연구 결과는 SDSS의 주요 연구 중 하나인 바리온 음향진동 분광 확장 관측 연구(eBOSS: extended Baryon Oscillation Spectroscopic Survey)에서 나왔다. eBOSS에서는 200백만 개 이상의 은하와 퀘이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 로시 교수의 우주론 연구실은 NERSC와 KISTI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mock galaxy catalogs를 만들었다. 이것은 최종 eBOSS 우주론 분석에 사용된 모델(model)과 파이프라인(pipeline)의 타당성을 입증한다. SDSS는 지구에서 보이는 우주를 측량해 3차원 지도를 구축하는 세계적인 천문 프로젝트다. 세종대는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SDSS 소속 멤버 기관이다. 로시 교수는 "이것으로 우주 탐험에 중요한 한 발을 내딛게 됐다. 이는 전례가 없는 성취"라고 말했다.

2020-07-20 11:46: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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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이경래 학생, 언어치료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원광디지털대 이경래 학생, 언어치료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사)한국언어치료학회 주최 공모전에서 '문서형 재활' 부문 선정 (왼쪽부터) 이현주 원광디지털대 언어치료학과 교수, 이경래 학생, 허명진 한국언어치료학회장/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는 언어치료학과 이경래(19학번) 학생이 지난 18일 (사)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 주최한 '2020년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문서형 재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는 예비 언어치료사들의 역량계발 및 언어치료 학문을 널리 알리고자 2019년부터 매년 '실습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경래 학생은 '엄마는 언어재활사가 될 거야!'라는 주제로 '문서형 재활' 부문에 응모해 15개 학교 48팀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2등 상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기에는 이경래 학생이 이현주 교수의 지도로 진행했던 '언어진단 실습'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언어진단 실습'이란 학생 언어치료사가 언어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검사 도구를 이용해 언어 연령을 진단한다. 언어발달지연을 보이는 경우 생활연령에 맞게 발달할 수 있도록 장단기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맞춰 회기계획을 세워 실제 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경래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공모전에 응모하면서 미래 언어치료사로서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좋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실습 지도를 담당해 주신 교수님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언어치료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지역캠퍼스와 각 지역 언어치료실을 연계한 오프라인 임상관찰 및 실습으로 우수한 언어치료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종합병원, 사회복지기관, 언어치료소, 특수학교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2020-07-20 10:5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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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산학협약 체결

성균관대-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산학협약 체결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왼쪽)과 홍원표 삼성SDS 대표(오른쪽)가 지난 17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성균관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삼성SDS(대표 홍원표)와 17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성균관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삼성SDS AI 플랫폼을 적용한 대학행정 선진화 ▲삼성SDS 'ProDS' 인증 자격 도입을 통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먼저 양측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성균관대는 삼성SDS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통합 AI 플랫폼 Brighitcs(브라이틱스) AI와 업무 자동화 솔루션 Brity(브리티) RPA, SDS Cloud(클라우드)를 활용해 대학행정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는 삼성SDS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인 'ProDS(Pro Data Scientist)'를 도입하고, 향후 학교 공인 인증으로 지정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ProDS'는 삼성SDS와 자회사인 멀티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행하는 민간 자격으로 지난 5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2018년부터 성균관대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딥러닝, 데이터 모델링 등 다양한 강의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신동렬 총장은 "성균관대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삼성SDS의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교육, 연구, 행정 전반을 혁신하고, 글로벌 AI 선도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도"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삼성SDS의 핵심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20 10:47: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