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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차 결원 인원 추가모집 진행…내달 14일까지 경희사이버대 전경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모집 학과(전공)는 미래·문화·글로벌리더십계열의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 (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2020학년도 2학기 1차 모집에서 전년도 대비 전체 지원자 및 등록자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강세를 보이는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는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포츠경영학과,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세무회계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가 이번 모집에서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경희 브랜드를 대표하는 한방 및 호텔·관광분야도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그간 경희사이버대는 다양한 연령층과 분야에 종사하는 평생교육 및 고등교육을 희망하는 직장인, 전업주부, 학사편입자, 농어민, 외국어우수자, 스포츠인재, 군인·경찰·소방가족, 경희동문, 다문화가정, 후마니타스, 음악인재를 위해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자, 무직자 및 실직자 대상으로 '희망내일장학' 제도를 신설·운영하여 사회 다양한 분야의 교육 수요자들에게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직업 군인 및 군 관계자들을 위해 공공안전관리전공 내 '국방리더십'과 '군 전직 관리'트랙을 신설해 군 핵심인재 양성과 전역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보건복지부 위탁 사업인 노인맞춤맞돌봄서비스 사업 종사자 2만8000여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정부 중요 사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비학위과정 전용 e-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교육으로 올해 1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새롭게 출범한 통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진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0-07-22 09:44: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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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 ㈜코드스테리가 1억원 상당 살균소독기 기부

한양대에 ㈜코드스테리가 1억원 상당 살균소독기 기부 코로나 19 감염 예방위해 병원·체육관 등에서 사용 예정 임태호 ㈜코드스테리 대표(왼쪽)와 김우승 총장이 2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양대 제공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코드스테리(대표 임태호)가 21일 오후 한양대에 1억원 상당의 살균소독기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드스테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된 한양대 실험실 벤처기업이다. 생물재난 및 신종 감염병을 대응하는 공간·표면 살균소독기와 살균액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2018년 설립됐다. 이날 기증된 플라크린(PlaClinⓡ) 공간·표면 살균소독기는 총 5년간의 연구 개발과 검증을 거쳐 지난 6월 양산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공인기관의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성능 인증 및 미국 FDA, 유럽 CE 등의 승인을 받았다. 플라크린은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한양대병원(서울·구리), 한양대 체육관에 설치된다. 환자 감염 예방은 물론 스포츠과학 융·복합센터, 올림픽체육관 대고사실, Virtual mate IC-PBL 등에서 운동 시설과 시험장 소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태호 의학과 교수는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국가에서 지원한 연구 결과가 한양대 학생들과 교직원 및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될 수 있어서 연구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국가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2 07:29: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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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캠퍼스타운-반려동물아카데미, 교육 협력 협약

건국대 캠퍼스타운-반려동물아카데미, 교육 협력 협약 건국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주식회사와 반려동물 교육 산업 발전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MOU를 맺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김진기)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주식회사(대표 박상용)와 반려동물 교육 산업 발전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반려동물 교육콘텐츠인 'KU 캠퍼스타운 반려동물산업과 문예의 거리 창업 & 한마당'을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반려동물 관련 교육콘텐츠의 전달방식에 관한 기술적 혁신을 이루고 공동 교육플랫폼 개발 등 공통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주식회사는 원격평생교육원으로 반려동물의 훈련 및 행동수정, 미용, 식품, 베이커리, 장례 등 반려동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온라인 교육과 오프 실무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교육 산업 전반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캠퍼스타운 단위형 2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1월부터 'KU 반려동물 산업과 문예의 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창업육성과 문화를 육성하고자 하는 이 사업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부문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 인프라와 자원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진기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국대 캠퍼스타운의 반려동물 관련 교육 분야 활성화 및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반려동물 교육산업 분야 선도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산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두 기관의 상호 협력 교류를 통해 반려동물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2 07:24: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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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노조 "교육부는 세습 경영 한세대 종합감사를 실시하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는 세습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는 한세대의 정상화를 위해 종합감사를 실시하라." 전국대학노동조합(위원장 백선기, 이하 대학노조)과 한세대 부당노동행위 근절 및 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송성영, 군포YMCA 이사장, 이하 지역 공대위)는 지난 20일 11시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비리 대학을 방관하고 있는 교육부는 당장 한세대의 세습 관련 종합감사를 실시하라"며 교육부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대학노조 경인강원지역본부,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대학노조 한세대지부, 교수노조 한세대지회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노조 한세대지부는 임금 갈등 해결과 노조 파괴 중단을 요구하며 이날로 총파업, 총력투쟁 127일차를 맞았다. 한세대지부는 "노사는 지난해 임금인상과 관련해 '평균 급여의 15%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성혜 총장은 지난해 9월 노조 파괴 의혹을 받는 노무사를 교섭 대표로 참석시킨 후 교섭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한세대 교직원 평균임금은 타 대학 평균보다 최대 1500만원 낮다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이어 "노조 파괴로 이름이 알려진 노무법인 노무사가 한세대지부와 지부장, 조합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하는 것은 물론 노무사가 교섭 석상에서 지부 임원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세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부인인 김성혜 총장이 20여 년간 대학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의 3남인 조승제 이사가 한세대 법인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노조는 "김성혜 총장은 지난 2018년 9월 대학노조 한세대지부 출범식 자리에서 '전국 최고의 노사관계를 만들겠다'고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장애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를 노조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해고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없이 많은 단체협약 불이행, 부당노동행위, 임금인상 불이행 등 노사 관계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학교에 단 한 차례도 출근 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세대는 최근 교수노조가 발족하는 등 교수·직원·학생·동문 등 학교 구성원들이 대학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노동·시민단체들이 한세대 부당노동행위 근절 및 대학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대학노조 백선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이지만 한세대 정상화와 민주대학 건설설과 한세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공대위 송성영 상임대표도 연대사를 통해 "20년 동안 전횡을 일삼아 왔던 총장 한세대 총장 일가가 그것도 모자라 세습까지 하려 하고 있다"라면서 "그런데도 교육부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교육부는 수수방관하는 자세를 벗어 버리고, 종합감사를 실시하라"면서 "대학이 공공성을 찾고 민주화를 이루는 날까지 지역의 노동·시민단체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집회에서는 대학노조 및 지역 공대위가 공동으로 진행해 온 '한세대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 청원서' 3000부를 교육부 관계자가 직접 집회 장소를 방문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0-07-21 19:47: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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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누구나 지식 사고 파는 '해피칼리지'로 승부수

1500만명 직장인등 위한 온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 외국어, 재테크, 자격증, 비즈니스 노하우 등 '공유' 강연자에겐 '정당한 수익', 수강생에겐 '합리적 비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온택트 교육' 지향 조영탁 휴넷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해피칼리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휴넷 "가르침, 배움에 목마른 사람들은 해피칼리지로 모이세요" 1500만명 가량에 달하는 대한민국 직장인을 포함해 누구나 지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이 생겼다. 외국어, 재테크, 취업, 창업, 자격증, 비즈니스 등에 관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가진 이들은 강사로 나서 돈을 벌 수 있고, 일반인들은 관련 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지식 뱅크인 '해피칼리지'가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면서다. 휴넷 조영탁 대표(사진)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피칼리지'는 나만의 경험과 지식으로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며 "해피칼리지에선 온라인, 라이브(생방송), 멘토링, 오프라인 등 모든 형식으로 지식을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설립해 평생 교육 분야에서 외길을 걷고 있는 휴넷은 범용인 유튜브가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콘텐츠 품질의 높낮이가 심하고, 특히 지식 제공자가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피칼리지를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하기 훨씬 전인 지난해 4월부터 론칭해 운영을 시작한 해피칼리지는 비대면 경제에 최적화한 온라인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첫 선을 보인 후 강의 개설자(마스터)는 현재까지 1190명에 달하고,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만 2180개에 달한다. 누적 수강생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조 대표는 "대학과 같이 특정한 시기·장소에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교육 형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의문이 든다"면서 "게다가 책이나 이러닝 콘텐츠를 만드는 데 많은 비용이 들지만 해피칼리지에선 지식, 지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강의를 하며 돈을 벌 수 있고, 수강생은 합리적인 비용을 내고 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넷은 해피칼리지를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대중화 ▲지식 보유자가 'N잡러'가 될 수 있는 터전 제공 ▲롱테일 지식의 수요와 공급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는 "50대에 퇴직한 선배들을 지켜보면서 이들이 갖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해피칼리지는 자기만의 지식으로 누구나 'N잡러'가 돼 100세까지 살 수 있는 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칼리지는 온라인에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팔 수 있는 '지식스토어'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스터가 온라인 해피칼리지 내에 지식 콘텐츠 판매 홈페이지를 열고, 원하는 주소(URL)를 지정하면 수강생이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또 지식 콘텐츠는 PDF 파일, 녹화 및 생방송 동영상, 오프라인, 음성 파일(MP3)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다. 휴넷 해피칼리지 장지연 팀장은 "강연자들은 해피칼리지의 지식스토어를 통해 독립적으로 마케팅이 가능하고, 개인 브랜드를 차별화할 수 있다"면서 "아울러 휴넷의 기존 네크워크를 활용해 수많은 기업들에게 전문가로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통한 수입이 100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정액으로 1~5원씩 배분하고 있는 유튜브는 무료학습자를 20만명 모집해야한다. 하지만 해피칼리지는 2만원짜리 강의 수강자를 71명만 채우면 강연자가 약 100만원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해피칼리지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 서버 운영에 필요한 비용 등 수익의 30%를, 강연자에게는 저작권료 형태로 70%를 각각 배분하는 구조여서 가능한 일이다. 조 대표는 "2년전 내놓은 탤런트뱅크는 '긱 경제'의 활성화로 월 2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번에 본격화한 '해피칼리지'를 비롯해 영어공부를 돕는 '데일리스낵', 그리고 자격증 취득 솔루션, 자기계발 플랫폼 등 5개 B2C 서비스를 통해 추가 성장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21 15:3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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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시각장애수험생 위한 '말하는 점자 모집요강' 출판

한양대, 시각장애수험생 위한 '말하는 점자 모집요강' 출판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1대 1 입시상담' 등 입시정보제공 '앞장' 말하는 점자 모집요강 전공안내서/한양대 제공 한양대(총장 김우승)가 '말하는 점자 모집요강'을 출판하고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1대 1 입시상담'을 벌이는 등 시각장애 수험생을 위한 입시정보제공에 앞장서면서 대학가 귀감이 되고 있다. 한양대는 장애학교, 장애복지관 등 장애 관련 기관 28개소에 '말하는 점자모집요강'을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말하는 점자모집요강은 한양대의 입시전형, 학과, 장애학생지원제도 안내를 담은 점자 안내서와 음원을 담은 USB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한양대는 시각장애인식교육과 장애수험생응대교육을 받은 입학사정관이 직접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1대 1 입시상담도 진행한다. 21일 국립서울맹학교를 시작으로 한빛맹학교, 아름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이재진 입학처장은 "한양대는 장애 학생이 선발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특정학과 또는 특정유형에 한정해 지원 자격을 제한하지 않으며,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입시정보제공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시각장애 수험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The 착한 입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7-21 15:12: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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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온라인 대입 상담으로 학생·학부모 만난다

인하대, 온라인 대입 상담으로 학생·학부모 만난다 온라인 대입 상담 확대…맞춤형 정보 제공 인하대 입학사정관들이 교내에 마련한 대입전형상담센터에서 수험생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가 온라인 대입 상담 창구를 열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코로나19로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최근 잇따라 취소되면서 대입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이달 초 온라인 대입 상담 프로그램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상담은 인하대 입학 홉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화상회의 앱을 이용해 입학사정관과 1대 1로 진행한다. 상담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으로, 30분 단위로 신청받는다. 하루 상담 인원은 8명이다. 학생,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대입 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전공 상담 등을 주로 다룬다. 사전 신청서에 원하는 상담 내용과 학교에서의 활동 등을 적도록 해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사람당 30분간 진행한다. 재신청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SNS, 전화, 홈페이지 Q&A 등을 활용한다. 특히 전공 상담은 1, 2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전공멘토단'이 맡는다. 56개 학과별 2~3명,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사전 온라인 상담에 참여한 경북 예천 한 고교 3학년 A(19)군은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여하려면 시간을 따로 들여야 해 부담이 컸는데 온라인 상담은 집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효과가 더욱 좋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대입 상담, 교사간담회는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admission.inha.ac.kr/)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0-07-21 14:51: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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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내 대학 최초 AI 맞춤형 교양과목 추천 시행

고려대, 국내 대학 최초 AI 맞춤형 교양과목 추천 시행 'AI선배'가 추천하는 새학기 수강신청 '꿀팁' 최근 데이터기반 분석·관리·환류에 따른 학생들의 핵심역량 맞춤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한 고려대(총장 정진택)가 사람 중심의 미래 지향적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또 하나의 혁신을 제시했다. 고려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맞춤형 교양과목 추천시스템 'AI선배'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동일학과 또는 유사과목을 수강했던 선배들의 지난 20년간 수강 이력 데이터를 학습해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추천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조언을 한다는 의미를 담아 'AI선배'라고 명명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학생 간 대면 기회가 적어지면서 선배의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없는 언택트(Untact) 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AI선배' 프로그램은 고려대 디지털정보처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과목 유사도 알고리즘'과 넷플릭스의 영화추천 알고리즘으로 유명한 '협업필터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추천 성능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하이퍼 파라미터(Hyper parameter)를 설정해 세 가지 교양과목 추천 모델로 개발됐다. 이 3종 모델은 추천방식에 따라 각각 21개 과목을 추천하게 되며, 추천되는 과목은 모두 다르다. 고려대 디지털정보처는 이번에 개발된 3종 모델에 대한 학생들의 사전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성능 개선을 위한 수차례의 하이퍼파라미터 개선에 따른 재학습과 검증을 거쳐 최종 2개 모델을 선정, 시행에 들어갔다. 개별 맞춤형으로 추천되는 교양과목은 과목 목록과 함께 핵심역량, 1전공과 2전공의 수강생비율, 학년별 분포를 시각화된 반응형 도표로 제공하고 있다. 'AI 선배'는 관련 데이터를 학습하는데 적게는 16시간부터 많게는 35시간이 걸리며 관련 데이터를 추출, 분석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코칭을 전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KU Insight Miner'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데이터기반 AI 서비스의 첫 사례다. 고려대는 "이번에 제시된 학생성공을 위한 'AI선배'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학습·서비스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교육현장에서 적합한 추천알고리즘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I 맞춤형 교양과목 추천시스템 'AI선배'는 21일부터 2학기 수강 정정 신청이 끝나는 9월 중순까지 교내 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한편 고려대는 내달 11일 고려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제3회 KU 혁신 워크숍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생 성공을 위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 추진 체계 등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0-07-21 14:38: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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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노원구청·SH공사와 청년 창업 지원 '맞손'

서울과기대, 노원구청·SH공사와 청년 창업 지원 '맞손'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20일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이하 'SH공사') 3자간 '노원구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의 이동훈 총장을 비롯해 김종선 창업지원단장과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 정향수 교육복지국장, SH공사 김세용 사장, 김영미 창업밸리추진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앞으로 노원구 관내에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도전숙·도전선 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대학 지방공기업이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 구청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욱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주거와 창업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노원구의 청년들이 마음껏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청년 창업기반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도 "SH공사는 앞으로도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민기업'으로서 청년계층을 위한 공간복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학부부터 석·박사까지 전공으로 창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910년 개교 이래 지난 110년간 국립대학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해왔으며, '세상을 바꾸는 열린 창업시스템 지원'이라는 전략과제 수행을 통해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20-07-21 14:30: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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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속속 '등록금 반환' 발표…주요 사립대는 눈치만

"적립금 1000억 이상 사립대는 반환 움직임 보여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대학 등록금 반환과 관련, 주요 사립대와 국립대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앞서 건국대와 전북대가 각각 주요 사립대와 국립대에서 등록금 반환 신호탄을 쏘면서 다른 대학에도 움직임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전북대를 시작으로 등록금 반환 결정을 속속 이어가는 국립대와는 다르게 수도권 주요 사립대학은 건국대와 단국대 이후 반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전국 국립대에서 등록금 반환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특별장학금 등 형태로 등록금 일부를 돌려준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등록금 반환 흐름은 가속하는 모양새이다. 국립대 중 가장 먼저 반환을 결정한 대학은 전북대다. 전북대는 1학기 등록금 납부액의 10%를 반환키로 했다. 반환 지급 대상은 올해 1학기 등록금을 내고 2학기에도 등록한 학생이다. 올해 1학기에 전북대 재학생은 평균 196만원을 납부했으며 대학은 이 중 10%인 1인당 19만6000원을 학생들에게 반환하게 된다. 다만 모든 학생이 19만6000원씩 받는 건 아니다. 납부액이 196만원 미만이면 납부한 금액의 10%를 받게 된다. 만약 납부금이 196만원을 초과했다면 납부액의 10%가 아닌 상한액인 19만6000원을 돌려받는다. 전북대를 시작으로 전국 국립대들이 연이어 '10% 반환' 움직임을 보인다. 군산대는 올해 1학기 등록금 수입액의 10%를 특별 장학금으로 학생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특별 장학금은 다음달 중 1학기 재학생 모두에게 지급된다. 군산대는 이와 별도로 교직원, 동문, 기업체를 대상으로 5000만원을 모금해 장학금으로 줄 계획이다. 한국해양대도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은 점을 고려해 올 1학기 등록금 납부액의 10%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인당 최대 20만 9000원을 반환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지급 대상, 시기 등은 총학생회가 참여한 협의체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강릉원주대는 재학생이 실제 낸 등록금의 10%를 8월 중 핵심역량강화지원 장학금 명목으로 지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지급 대상 재학생을 4100여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소요예산 7억여원은 대학회계에서 충당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형편 및 생활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대학 자구 노력으로 특별예산을 편성해 동행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대도 전체 학생들에게 장학금 형식으로 1학기 등록금 실 납부액의 10%를 돌려주기로 했다. 재학생들은 학과계열 구분 없이 최대 20만 원가량을 장학금으로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혜택을 받게 될 학생들은 1만 4000여 명이다. 경상대는 앞으로 내부 회의 등을 거쳐 구체적인 장학금 지급 관련 세부계획을 결론 낼 예정이다. 반면, 사립대학들은 다른 양상을 보인다. 건국대가 첫 테이프를 끊은 이후 등록금 환불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단국대가 이어 반환을 결정한 이후 추가 대학은 나오고 있지 않다. 사립대학은 국립대보다 정부 재정 지원이 많지 않고, 대부분 운영비를 학생 등록금에 기대고 있는 상황에서 10여년 간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며 재정난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한 사립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학들도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조금 더 다른 대학 상황을 지켜본 뒤에 등록금 반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적립금 규모가 큰 대학은 등록금 반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사립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 등으로 대부분 사립대 재정이 좋지 않지만, 1000억원 이상 대규모 적립금을 쌓아둔 일부 사립대는 등록금 반환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여론에는 동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등록금 환불에 나서는 대학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늦어도 내달 초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이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등록금 환불용'으로 책정한 금액은 4년제 대학 760억원, 전문대 240억원을 합해 1000억원이다.

2020-07-21 14:26:0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