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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LINC+ 사업단,'2020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 성료

세종대 LINC+ 사업단,'2020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 성료 세종대 군자관에서 진행된 '2020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에서 학생들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이 지난 13일일부터 24일까지 '2020 하계산학프로젝트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의 애니메이션 기획능력 향상 및 산학 프로젝트발굴과 제작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동계 워크샵 참가 작품 학생과 신규 아이디어 심사를 통과한 5개 팀 15명의 학생이 전문가와 함께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워크샵에 참가했다. 전문가 멘토링에는 박재우·김민정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의 이대희 감독, 성재현 닥터애비뉴 대표와 크레이지버드·엔팝·토이온 등 산학협력업체가 참여해 기업·대학 간 산학프로젝트를 위한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 피드백,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첫 번째 '기획개발'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제출한 아이디어 피치 및 피드백, 시놉시스 구성, 스토리 점검, 캐릭터 디자인특강, 기획개발 특강, 마켓 매치 연구 등 산업체 전문가와 전공 교수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제작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동계워크샵에 기획된 애니메이션의 연출, 사운드 컨설팅을 통해 파일럿 작품제작을 지원했다. 산학프로젝트 워크샵을 통해 발표된 5개 프로젝트는 ▲어느 날 고양이가 말을 걸며 시작되는 일상 힐링 코메디 '기묘한 고영씨' ▲악당들의 해피엔딩 탈출기 'Fair Tale'▲최고 신선이 되기 위한 화연의 모험 이야기 '도원향'▲천국과 이승의 운명을 떠맡게 된 무명 로커 사춘기 소녀 미나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 'welcome to HELLVEN' ▲미용사로 잠입한 지 15년, 드디어 암살 지령이 떨어진 내용을 다룬 좌충우돌 액션 개그 애니메이션 '죽여주는 미용사'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박재우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는 "이번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을 통해 전문적인 애니메이션 기획개발과 작품제작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2:3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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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종자산업법 개정안' 입법예고…품질인증제 신설

농식품부, '종자산업법 개정안' 입법예고…품질인증제 신설 종자 수입신고제 도입…주요 위반자 처벌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종자의 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인증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오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지난해 7월 수립한 '과수묘목산업 선진화 대책'에 포함된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것이다. 종자산업법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우량종자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묘목·영양체 종자의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한다. 품질인증제도는 종자업자가 종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바이로이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했음을 농식품부장관이 인증하는 것이다. 품질인증의 핵심인 종자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전문적·효율적으로 검정하기 위해 산림청과 국립종자원이 수행하는 검정기관의 범위를 농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종자검정기관까지 확대한다. 품질인증을 받은 종자업자의 종자 생산·관리 상황과 인증표시 종자의 유통 실태 등을 조사해 허위인증 등 위반사항이 발생할 시에는 인증취소 등의 행정처분과 벌칙·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종자 수입자는 통관과정에서 품종 등의 정보를 신고해야 한다. 국내에 도입하는 외국품종 종자의 생산·유통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신고대상 작물은 외국품종 이용 실태, 불법 증식·유통 가능성 등을 고려해 농식품부장관이 정해 고시한다. 종자 보증업무를 수행하는 종자관리사는 업무 능력과 자질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양성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처벌기준은 강화된다. 종자업자 또는 육묘업자가 유통 종자·묘에 관한 품종 등 정보를 정확하게 신고·표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를 거짓으로 하거나 품질표시를 거짓으로 하는 경우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종자업 미등록 등 위반사항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벌칙 수준을 상향한다. 농식품부는 개정법률안 입법예고를 통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연내에 정부 내 입법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0-07-29 12:09: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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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업중단 3배 이상 많다

탈북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업중단 3배 이상 많다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 "탈북 청소년 특수성 고려해 지원 프로그램 개발·홍보해야"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일반 학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일반 학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에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데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탓에 교육정책에서 쉽게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5년간 탈북학생의 학업중단율은 ▲2015년 2.2% ▲2016년 2.1% ▲2017년 2% ▲2018년 1.8% ▲2019년 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학생의 학업중단율은 2014년부터 2016까지는 0.8% 2017년부터 2018학년까지는 0.9%였다. 탈북학생과 일반학생의 학업중단율이 3배 이상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급별로 학업중단율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1.4% ▲중학교 3.2% ▲고등학교 4.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이 많아지고 수업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기초학력이 부족한 탈북학생이 학업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남북하나재단이 실시한 '2018 탈북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탈북학생 5명 중 1명(21.3%)이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 학생의 절반(48.5%)이 북한에 있을 당시 학교에 다닌 경험이 없고, 학교에 다녔더라도 남북한의 학제와 학과 내용, 교육용어, 교수학습방법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탈북 청소년들은 자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에 소극적인 실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의 경우 다문화·탈북 청소년들에게 학습지도나 진로·고민 상담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탈북학생의 참여는 1%에 불과하다.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고는 있지만, 신분 노출 등을 우려해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탈북 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우리의 교육 시스템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라면서 "신분 노출을 꺼리는 탈북 청소년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홍보하고, 중도이탈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챙겨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1:5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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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환경재해 견디는 핵심 유전자 찾아

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환경재해 견디는 핵심 유전자 찾아 가뭄과 한파 등 재해 저항 원리 규명, 핵심저항성 유전자 동정 재해 저항성 식물개발 통한 환경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 토대 마련 윤대진 의생명공학과 교수/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 연구팀이 가뭄과 한파 등에 따른 식물의 환경재해 저항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ABA(Abscisic acid)의 신호전달 과정을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식물학 분야의 저명 국제저널인 'Molecular Plant(IF=12.08, 분야 상위 1.5 %)'와 2편의 'Plant Physiology (IF=6.90, 분야 상위 4.5%)' 8월호에 동시 발표됐다. 식물이 가뭄과 한파 등을 견디는 환경재해 저항 조절 호르몬인 ABA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과정에는 수용체(PYL), 탈 인산화효소(ABI), 인산화효소(SnRK), 그리고 전사조절인자(ABF)가 관여한다. 다양한 외부 환경변화에 의해 식물 세포내의 ABA농도가 상승하게 되면 ABA에 결합한 수용체는 인산화효소인 SnRK의 작용을 억제하고 있던 탈인산화 효소인 ABI를 SnRK로부터 격리하게 되고 그 결과 SnRK는 자가 인산화에 의해 활성화하게 된다. 이렇게 활성화된 SnRK는 하위에 있는 전사조절인자인 ABF를 인산화해 궁극적으로는 식물의 다양한 생체현상에 관여하는 여러 하위 유전자들을 발현시키게 되는데 윤대진 건국대 교수팀은 이러한 신호전달의 전 과정을 규명했다. ABA신호전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 과정/건국대 제공 또한, 윤 교수팀은 식물 세포 내의 ABA 생합성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인 NCED (9-cis-epoxycarotenoid dioxygenase) 유전자의 프로모터(promoter) 부위에 전사조절 인자인 EEL (Enhanced EM Level)과 식물 생체리듬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GI (GIGANTEA)가 상호결합해 발현을 유도하고 그 결과 세포 내의 ABA가 합성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렇게 합성된 ABA는 ABA매개 신호전달을 조절해 식물을 여러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뿐만이 아니라 식물의 배(胚)발생 및 성장발달도 조절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규명했다. ABA합성과정에서 관여하는 EEL과 GI의 기능규명/건국대 제공 윤 교수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전 육지면적의 40%가 사막으로 변했으며, 매년 서울 면적의 6배씩 사막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막화는 환경문제뿐 만이 아니라 식량 생산을 위한 경작지 면적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했고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이러한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식물생명공학적 연구를 통해 재해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하는 것이며 식물은 이동할 수 없지만 변화된 환경을 인식하고 신호전달반응을 활성화해 방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재해 저항성 과정을 규명하고 유용유전자를 확보해 재해 저항성 식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3년간 식물이 어떻게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재해 저항성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를 분자 수준에서 수행해 매년 생명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저명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이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인 선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로 식물이 어떻게 스트레스 방어 호르몬인 ABA를 생합성 하는지 규명됐고, 이렇게 생성된 ABA가 세포내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신호를 생성하고 전달하며 최종적으로 소멸되는지 분자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ABA 생합성과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유용유전자들에 대한 유전정보들을 이용하게 되면 실용 가능한 수준에서의 재해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사막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미래 인류가 당면할 식량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학분야의 저명저널인 'Molecular Plant'와 'Plant Physiology'에 동시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과제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윤대진 교수 연구실의 알리 박사와 백동원 박사 각각 제1저자로, 윤대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게재됐다.

2020-07-29 11:4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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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서울시 '중구아이존' 운영 사업자 최종 선정

한신대, 서울시 '중구아이존' 운영 사업자 최종 선정 한신대가 서울시 '중구아이존' 운영 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공모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중구아이존)'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오는 8월 1일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은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운영을 전국에서 최초로 수탁한 사례로서 그 의미가 크다. 한신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상담학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서(발달)문제 및 장애를 지닌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 집중적,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아이존은 ▲아동과 가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사회공동체 기여 ▲서울시 중구 아동과 가족에 대한 전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허브기관 ▲아동의 미시적·거시적 환경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근거기반적인 전문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을 기획한 책임자인 중구아이존 센터장 이경숙 교수(한신대 재활상담학과)는 "한신대의 아동심리치료 및 상담 관련 인력과 연계하여 양육환경개선, 학령초기 문제 예방적 접근, 고위험가정의 양육환경 맞춤형 부모(보호자)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 고기능 자폐스펙트럼(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심층진단평가실시 및 정신화기반 사회인지향상 프로그램 개발 후 적용을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는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및 주이용자의 욕구파악과 안정적인 기관 운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3개년에 걸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중구아이존)을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족 융복합 단기프로그램의 중요거점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7-29 10:18: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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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 1명 '올해 사용가능 연차 10% 밖에 못 썼다'

직장인 3명 중 1명 '올해 사용가능 연차 10% 밖에 못 썼다' 직장인 30.6% '예년보다 연차 못 써'… 이유는 '업무 많고 바빠서' 잡코리아 제공 직장인 3명 중 1명이 올 들어 사용할 수 있는 연차의 10%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109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연차 사용현황'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들어 '올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연차의 절반도 채 사용하지 못했다'는 직장인이 57.2%에 달했다. 특히 '사용 가능한 연차의 10% 이하만 썼다'는 응답이 35.0%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딱 절반, '50%'를 사용했다는 응답은 16.1%로 나타났으며 9.6%의 직장인은 '이미 올해 사용할 연차를 모두 써버렸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원급에서, 그리고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한 그룹에서 연차 사용 비중이 특히 낮았다. 대부분의 직급에서 '사용 가능 연차의 10%만 썼다'는 응답이 30% 내외의 비중을 보인 반면 사원급은 40.0%로 10% 포인트가량 높게 나타났다. 회사의 연차 사용 정책에 따라 살펴보면 '연차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한 그룹의 경우 '쓸 수 있는 연차의 10분의 1밖에 쓰지 못했다(45.6%)'는 응답이 절반에 가깝게 높았다. 반면 '연차 사용이 자유롭다'고 답한 그룹은 28.2%로 17%포인트나 그 비중이 낮았다. 특히 올해는 예년 이맘때와 비교해 연차를 덜 썼다는 직장인들이 비교적 많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연차사용 현황을 예년 이맘때와 비교하는 질문에서 절반 가량의 직장인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썼다(53.8%)'고 대답한 가운데, '예년보다 덜 썼다(30.6%)'는 응답이 '더 썼다(15.7%)'는 응답보다 두 배가 높게 나타난 것이다. '예년보다 연차를 덜 썼다'는 응답은 '연차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응답한 그룹에서 41.6%로 모든 응답그룹을 통틀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올해 연차 사용이 저조했던 이유로 '바쁜 업무일정'과 '코로나시국'을 꼽았다. 예년보다 연차사용이 적었다고 답한 응답자 중 33.2%(*응답률)가 '회사 업무가 많고 바빠서' 연차를 전보다 많이 쓰지 못했다고 답했다. 2위는 '외출이나 여행, 약속 등 특별한 일을 만들기 힘든 시국 때문에(28.1%)'가 차지한 가운데 '재택근무 시행으로 연차 쓸 일이 줄어서(17.4%)', '재택근무로 인한 업무공백이 커서(10.8%)' 등 코로나19 시국과 관련된 응답이 많았다. ▲회사나 상사, 동료들의 눈치를 보느라(26.3%) ▲아껴뒀다가 여름휴가나 연말에 한꺼번에 사용하려고(14.4%) ▲돈으로 돌려받기 위해(13.2%) 연차를 덜 썼다는 응답도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예년보다 연차를 더 썼다고 답한 직장인들도 '코로나19'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예년보다 연차를 더 썼다고 답한 직장인의 40.9%가 '열만 나도 연차를 쓰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을 조심, 예방하는 차원에서' 연차를 썼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회사에서 연차 사용을 독려해서' 연차 사용이 전보다 늘었다는 응답도 31.0%의 응답률을 얻어 2위에 올랐다. 그밖에 ▲부모님, 배우자 등 가족을 돌보거나 보조하기 위해(14.0%) ▲체력저하 등 건강 상의 어려움을 많이 느껴서(14.0%) ▲코로나19로 인한 육아공백을 메우느라(11.7%) ▲결혼, 이사 등 일신상의 변화가 생겨서(7.6%) 등도 올해 연차를 더 쓴 이유로 꼽혔다. 한편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근무환경은 직원들의 회사 이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의 연차사용 정책이 이직의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질문한 결과 '연차 사용이 자유롭다'고 답한 직장인의 76.3%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20.4%는 '이직하고 싶은 마음을 잠재웠다'고 답했다. 반면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이로 인해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는 응답이 47.1%로, '자유롭다'고 답한 그룹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이직 의향이 컸다.

2020-07-29 10:09: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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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라인컴퍼니, 기업 교육 구독 서비스 'E-Flex' 출시

기업교육 전문 에듀라인컴퍼니가 사업장 내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E-Flex' 서비스를 출시했다. E-Flex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해 개발한 '월 정액제 구독 서비스'로 기업은 회사상황에 맞는 맞춤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업 교육 서비스이다. 기업은 교육 실행 전 비용이나 교육 시간, 장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민할 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각 부서별로 개인별로 원하는 강의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맞춤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다. 에듀라인컴퍼니의 'E-Flex'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서비스 가입시 법정교육 등의 회사 필수 교육까지 무상 지원한다. 월 정액제 서비스로 제공하므로 비용 부담을 줄였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관계자는 "500여개의 교육 콘텐츠는 직종별 직무별 실무중심의 강의로 준비돼 있으며, 매달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고 있다"며, "또 해당 기업을 담당하는 1:1 교육 컨설턴트가 배정돼 임직원들의 교육 현황과 교육 사후 결과까지 취합해 담당자의 관리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은 미이수시 산업안전보건법 31조에 의해 최대 500만원(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로 기업들이 교육을 미루고 있는 추세이지만, 추후 교육을 원하는 기업이 몰리면 신청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에듀라인컴퍼니의 관리감독자 교육일정은 8월 26일이다. 지방으로도 출강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라인은 강의영상플랫폼 서비스인 올티칭,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올티칭 플랫폼은 누구나 강의 영상을 갖고 있다면, 강의를 업로드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종합 강의 영상 플랫폼이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의 경우 학점은행제 및 원격 평생교육과정을 서비스하며 담당 플래너 및 평생교육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과 상담은 에듀라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2020-07-29 09:31: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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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초등학생 위한 화상 영어 '튜터링초등' 출시

튜터링이 초등학생을 위한 화상영어 서비스 '튜터링 초등'을 8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튜터링 초등'은 초등학생을 위한 화상 영어 서비스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어마을' 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서 및 회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튜터링은 기존 교재를 통한 읽기 수업과 말하기를 위한 회화 수업을 따로 배워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생이 앉은 자리에서 영어 독서와 1:1 원어민 회화를 한번에 수업할 수 있도록 했다. 튜터 또한 초등 영어 전문 경력을 가진 원어민과 한국인 튜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모나 아이가 직접 프로필을 확인하고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의 성향과 학습 습관에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튜터링 Content Lab에서 자체 개발한 초등 영어 전문 토픽, NE TIMES KIDS 영자신문, 리딩앤의 Oxford 명품 리더스와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학습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가입 하면 일 100명 한정으로 무료 체험 2회권(1:1 레벨테스트 1회 + 1:1 정식 수업 1회)을 제공하며, 12개월 수강권을 9개월권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튜터링 초등은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을지, 누구나 편리하게 1%의 영어 교육을 누리게 할 수 있을 지 고민에서 시작되고 개발된 서비스다. 초등 영어 교육의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튜터링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0-07-28 18:31:0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