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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인 스포츠단 공식 창단…체육 활성화 지원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등 10개 종목 21명 채용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및 체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 스노보드, 당구, 사격, 알파인스키, 시각축구, 농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장애인 선수 21명을 정식 채용한다. 채용한 선수들은 향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국제대회에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출전한다. CJ대한통운은 선수들의 훈련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한 창단식에서는 CJ대한통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선수들에게 공식 유니폼과 사원증, 입사 기념품이 전달됐다. 창단식에 참석한 스노보드 국가대표 정수민 선수는 "CJ대한통운 유니폼을 입으니 임직원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기업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장애인 스포츠단 규모를 지속 확대해 장애인 선수들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대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6 09:15: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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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내리는 '마른 장마'…車보험 손해율 '호재?'

장마가 시작됐지만 강수량이 적은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상반기부터 손해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장마철 집중호우가 덜하면 손해율 부담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기상청은 올해 중부지방의 장마가 지난달 19일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7월 중순쯤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장마 시작 이후 중부를 중심으로 큰비가 많지 않아 '마른 장마'란 말이 등장했다. 7월 초 현재까지도 중부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을 밑돌고 있다. 또한 기상청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남부 지방은 1일에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의 올해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 만에 끝났다. 이러한 기상 변화는 보험업계에도 민감한 사안이다. 장마철 집중호우나 빗길 사고, 차량 침수 등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급격히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다. 특히 대규모 침수는 대부분 전손 처리돼, 보험사 입장에서는 수십 대의 차량 피해가 한 번에 발생하는 셈이다. 실제로 지난해 5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월별 평균 손해율을 보면 6월 79.4%에서, 7월 81.8%, 8월 83.8%, 9월 86.1%로 오름세를 보였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이미 상반기부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빅5 손보사의 2025년 1~5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2.8%로 전년 동기보다 3.4%포인트(p) 높아졌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 82.7%, 현대해상 82.8%, DB손보 82.7%, KB손보 82.7%로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80%선을 이미 초과하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만약 마른 장마가 지속돼 강수량이 줄어들 경우 이 같은 대규모 사고 발생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다. 업계는 이번 장마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장마철 강수량이 예년보다 줄어든다면 손해율 상승세가 다소 둔화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보험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가 줄어 들면 침수 피해나 빗길 사고도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마른 장마가 반드시 안전한 여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경고도 있다. 마른 장마로 전반적인 강수량은 줄었지만 돌발성 국지호우가 늘어나면 침수 사고는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강우 예측이 어려워지고 돌발성 호우가 늘어나면서 순식간에 비가 퍼붓는 극한 호우도 들쭉날쭉해지고 있다. 시간당 100㎜가 쏟아지는 극한 호우는 지난 2021년 단 한 차례만 관측됐으나 2022년 15회, 2023년 0회, 2024년 16회로 연도별 횟수 편차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장마 영향보다는 집중호우의 영향이 더 크다"며 "침수로 인한 전손 피해가 손해율에 제일 치명적으로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마처럼 '기간'이라는 개념보다는 짧은 시간이더라도 돌발성 호우 및 태풍 등에 대한 피해가 손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7-06 09:02:0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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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다음은 이것…'배당분리과세' 코스피 5000의 열쇠 될까

상법 개정으로 '코스피 3000 시대'의 문을 연 이재명 정부가 자본시장 후속 과제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배당 확대는 내수에도 도움이 되는 경제 선순환"이라며 의지를 밝힌 이후,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발의한 '배당성향 35% 이상 기업 대상 분리과세' 법안을 참고해 과세 구간·세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포함한 세제 개편안을 7월 말 발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부는 해당 제도가 '부자 감세' 비판을 피하면서도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이 의원안은 고배당 기업에만 세제 혜택을 제한하는 대신, 세율을 ▲2000만원 이하 15.4% ▲2000만~3억원 22% ▲3억원 초과 27.5% 등으로 차등화해 감세 논란을 최소화하려는 구조다. 민주당 내에서도 소수지만 세제 완화에 유연한 입장을 보이는 의원들이 일부 있으며, 자본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제한적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분리과세 도입의 목적은 명확하다. 평균 26%에 불과한 국내 배당성향을 끌어올려 시장에 신뢰를 불어넣고, 실질적 주주환원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지배주주=고소득자'라는 현실적 구조가 걸림돌이라는 시각도 있다. 박근혜 정부가 2015년 도입한 '배당소득증대세제'는 고배당 기업에 세제 혜택을 줘 배당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였지만, 대주주 중심의 감세로 귀결됐다는 비판과 낮은 실효성 탓에 2017년 일몰로 폐지됐다. 윤석열 정부도 유사한 구조의 '밸류업 세제'를 추진했으나, 실질 배당 유인이 약하고 고소득자 감세 논란이 불거지며 국회 통과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주주에 집중된 감세 효과를 상쇄할 '맞교환 카드'로 주식 양도소득세 강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완화하면서 세수가 줄었고, 이를 다시 복원하면 세수 감소를 보완할 수 있다는 논리다. 특히 "고배당 기업에 한정해 점진적으로 혜택을 부여하고, 양도세 과세범위는 다시 넓히는 절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당·야당 내 모두에서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세 완화가 동시에 추진되는 데 대한 견제 목소리도 나왔다. 참여연대는 "민주당이 상법 개정 수준을 낮추거나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연동시키려는 부적절한 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상법 개정이 총수 일가의 전횡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이 아니라, 단순한 증시 부양 수단으로 쓰여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분리과세는 실익 있는 정책이라는 반론도 적지 않다. 법인세를 이미 낸 배당소득에 대해 다시 고율로 과세하는 구조 자체가 이중과세라는 점에서, 과세 중립성 차원에서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프랑스(30%), 독일(25%), 일본(20.3%) 등은 단일세율 분리과세를 운영 중이며, 미국도 장기보유 배당에 한해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세제 개편안이 실효성과 형평성이라는 두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된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상법 개정을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연동하려는 것은 지배주주에 유리한 감세"라며 "지배구조 개선이 아닌 증시 부양 수단으로 변질돼선 안 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배당 의사결정은 결국 지배주주가 하는 만큼, 이들에게도 혜택을 줘야 소액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이 커지고 증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가 또 다시 특정 계층에만 몰릴 수 있다는 구조적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정책의 명분과 설계의 정교함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5-07-06 08:58: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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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내부통제 강화

IBK투자증권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책무구조도를 본격 시행하며 내부통제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삼정KPMG,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자체적인 책무구조도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고 지난 2월 금융감독원 시범운영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금감원 주요 권고사항을 반영한 책무구조도상 권한과 책임의 일치, 이해상충 방지 방안 수립 등을 완료했으며, 책무기술서 및 책무체계도와 책무관리 매뉴얼 등도 마련했다. IBK투자증권은 책무구조도뿐 아니라 지난 2023년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내부통제 우수 증권사를 목표로 자체적인 시스템 개선, 외부 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달에는 제3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위험을 포함하는 '운영리스크 관리체계(PSMOR) 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운영리스크는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내부 절차나 외부사건 등으로 발생하는 손실 위험을 뜻하며, PSMOR은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해 바젤위원회가 제정한 원칙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유일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로서 책무구조도 기반의 내부통제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거버넌스를 지속 개선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6 08:58: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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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신용등급 하향 부담 여전…지방 미분양 등 리스크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하향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은 물론 지방 분양 부진, 공사현장 안전사고 등으로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다. 6일 한국신용평가의 유효등급 보유 건설사들에 대한 2025년 정기평가 결과, 롯데건설(A/안정적, A2)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고, 비에스한양(BBB+/부정적, A3+)은 등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됐다. KCC건설(A-/부정적, A2-)은 기존의 '부정적' 등급전망이 유지됐으며, 신용등급 또는 등급전망이 상향조정된 업체는 없었다. 롯데건설은 과중한 PF 우발채무 부담과 함께 분양실적 부진에 따른 이익창출력 저하가 신용도에 영향을 미쳤다. 비에스한양은 계열 시행 및 에너지 사업, 운전자금 관련 자금소요가 재무부담으로 이어졌다. KCC건설은 지방 현장의 분양 부진으로 영업 및 재무 변동성이 커졌고, 공사대금 회수 지연 등도 부담이 됐다. 한신평은 "2022년 이후 PF 우발채무 부담 확대, 유동성 대응력 저하, 지방 분양실적 부진, 공사현장 안전사고 등으로 영업 및 재무적 리스크가 현실화된 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며 "지방의 분양경기 부진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에도 예정 사업장이나 PF 보증에서 지방 소재 현장의 비중이 큰 건설사를 중심으로 신용도 하방압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시장 양극화는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나며 지방의 미분양 물량은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으며, 악성재고인 준공후 미분양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신평은 "서울 등 수도권이나 정비사업의 비중이 크고 재무역량을 축적한 상위권 건설사들은 자체적인 경기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진행사업장의 분양실적, 매출채권 회수 규모 등에 따라 상위 건설사 간 신용도가 차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견 건설사들의 경우 지방 소재 사업장의 비중이 크고, 특정 현장의 분양실적 부진이나 PF위험이 신용도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재무역량 확보 여부가 신용등급의 주된 결정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후속 정책도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금융권 가계대출의 총량을 제한하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한도 6억원 제한 ▲다주택자 주담대 금지 ▲주담대 최장 만기 30년 축소 등이 골자다. 주담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는 점은 강남 3구 등 서울 핵심지역의 주택 매매수요를 일정 부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 외 지역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13억4543만원)를 감안하면 7억5000만원 이상의 현금이 있어야 대출을 통해 집을 살 수 있다. 한신평은 "올해 하반기 신용평가시 분양경기가 부진한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사별 공급 물량과 실제 분양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며 "진행 현장의 분양률 제고 및 정상적인 입주를 통한 공사대금 회수 여부, PF 우발채무 리스크 완화 수준을 검토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06 08:56: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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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7월 둘째 주 8845가구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2차아이파크',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포레',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경기 김포시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1곳이 개관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서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을 통한 '대구범어2차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90가구 중 전용면적 84㎡, 92가구를 일반공급 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고 4호선(엑스코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도보 거리에 동산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등 학교가 위치하고 수성구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인근 범어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이 자리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수성국민체육센터, 황금시장, 수성구청 등의 생활 인프라가 근거리에 있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중흥토건은 인천 서구 불로동 인천검단지구 AA24BL에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010가구 규모다. 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이 가깝다.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 도계-마전간 도로, 금곡동-대곡동간 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커낼콤플렉스와 업무지구 조성이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앞 초·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도보권 내 위치한 검단3고는 2027년 개교 예정이다. 황화산 숲길공원, 중앙호수공원(예정)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06 08:46:5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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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상승에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급등…해외형은 주춤

최근 국내 증시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해외주식형 펀드를 큰 폭으로 앞질렀다. 지난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해외주식형 펀드가 우위를 점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으로 투자자 자금도 국내 펀드로 쏠리고 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이 10억원 이상인 1039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최근 한 달 평균 수익률은 14.45%로 집계됐다. 운용 방식별로는 액티브펀드가 12.49%, 인덱스펀드가 15.1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액티브펀드는 펀드매니저가 개별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방식이며, 인덱스펀드는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 변동을 그대로 추종한다. 이와 달리 해외 주식형 펀드의 같은 기간 평균 수익률은 4.36%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북미 주식형 펀드가 4.77%, 일본 주식형 펀드가 4.43%, 중국 주식형 펀드는 2.23% 상승했다. 글로벌 주요국 증시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더 높은 것은 정책 기대감과 반도체 주도의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코스피 지수는 약 13% 상승하며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만 가권지수는 6.72%,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6.31%,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1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9.6%, 21.7% 하락했다. 특히 코스피가 하반기 내내 약세를 이어가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하락장을 기록했다. 이처럼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자금 흐름도 국내 쪽으로 뚜렷하게 기울었다. 지난 일주일간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5547억원 증가한 반면 해외주식형 펀드에서 788억원이 빠져나갔다. 특히 중국 주식형 펀드에서 535억원이 유출됐다. 국내 증시 강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코스피 상승세와 달러 약세가 맞물리며 국내 증시의 매력이 더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승세가 펀드 수익률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며 "전통적으로는 미국장이 평균 수익률이 더 좋았지만 올해는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부 자금이 해외로 분산될 수는 있으나 현재로선 국내 시장 쪽으로의 자금 쏠림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7-06 08:41: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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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맞아 기념행사 열고 상생·발전 다짐

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도민에게 알리고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발표, 특별 강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경란 문경미소(주) 대표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문경미소(주)는 오미자청, 오미자김 등 가공식품을 생산해 홍콩과 미국 등지로 수출하며 경북 농특산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사회적기업이다. 이어 고진석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이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사회적기업 관련 법·제도 동향과 내년도 정책 기조가 공유되었고, 현장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현장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 28여 개가 전시됐으며, 반려식물 심기, 퍼스널 블렌딩 섬유 향수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생활 속 ESG 실천 이벤트로는 다회용기를 지참한 이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날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에서 청도 복숭아 등 3개 품목을 우체국 및 네이버 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30% 이상 할인 판매했으며, 일부 수익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52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15% 할인 판매하고 있다. 쿠폰은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정책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6 08:39: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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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칠곡군,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협력기반 마련...기공식 개최

경북도와 칠곡군은 4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일원에서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와 칠곡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도·군의원,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생산기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구성된다. 실증 랩팩토리 조성사업은 중소형 첨단 농기계 부품의 개발부터 시험·인증, 시제품 제작까지 종합 지원하는 연구형 공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33억 원이 투입되며, 센터 내부에는 다양한 시험 장비와 실증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자율주행, 무인기기,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시험장과 장비를 갖추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330억 원이 투입된다. 두 사업은 같은 부지 내에서 유기적으로 진행되며, 칠곡군이 농기계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협약에는 경북도, 칠곡군,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재)경북테크노파크,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산업 기반 조성, 기업 지원, 연구 및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첨단 농기계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칠곡군이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농기계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단순한 산업 기반을 넘어 R&D?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농기계 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2025-07-06 08:39:1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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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체육대회 해단식…금메달 40개 '역대 최고'

경북교육청은 4일 경주시 황룡원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학생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입상 학생과 지도자, 학부모, 학교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단식은 대회 결과 보고, 학생 활동 영상 시청, 입상자 시상금 전달 및 기념촬영, 교육감 인사말, 축하공연, 참가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교사 밴드 '목요커'의 무대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들이 직접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에서의 소감과 성장 이야기를 공유했으며,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참석자들 간의 화합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 학생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2개 종목, 총 114명(선수 79명, 임원·보호자 35명)이 참가해 금메달 40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11개 등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금메달 순위 전국 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 지도교사의 헌신, 경북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다. 경북교육청은 선수 훈련비와 지도자 인건비 등 재정 지원은 물론, 사전훈련과 대회 전 과정에 걸친 행정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장애학생 체육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제약 없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애학생 체육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6 08:38:18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