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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HD한국조선해양이 차세대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 물량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58척 223억2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 달러의 141.9%를 달성했다. ▲LG이노텍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무선으로 만들었다. LG이노텍은 무선 BMS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CES2024에 소개할 예정이다. BMS는 전기차 필수 부품이다. 전기차 배터리 전압과 전류, 온도 등을 모니터링해 성능과 수명을 최적화하는 제어 시스템으로, BMS 성능에 따라 전기차 품질도 좌우될 정도다. ▲갤럭시S24가 쏘아올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가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나 원격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로 AI 연산이 가능한 기술이다. 내외부를 드나드는 데이터가 없어 처리속도와 보안수준이 모두 높다는 특징을 갖는다. 전자업계가 이미 휴대전화뿐 아니라 생활가전까지 온디바이스로 개발, 출시 중인 만큼 온디바이스가 전자업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유통&라이프부> ▲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판매비율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이 3세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지주회사인 파리크라상에서 쉐이크쉑 한국사업 부문을 떼어내 신설 법인을 만드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도곡동에 새 사옥을 마련해 일부 계열사를 이전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자본시장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부자들은 올해 예적금과 채권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 잘못 부담한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을 돌려준다. ▲일부 채권형 랩어카운트나 특정금전신탁에서 만기가 다가오는 고객의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른 고객에게 수천억원의 손실을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일부 증권사가 고객의 손실을 보전해줬다는 의혹도 사실로 밝혀졌다.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했던 국내 증시에도 '산타랠리(연말 주가 상승)' 기대감이 불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메시지에 따라 긴축 종료가 예상되면서 증시 대기성 자금들이 불어나는 등 투자 심리가 자극되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부>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내년도 요양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진출을 선언한 KB라이프와 신한라이프에 이어 삼성생명과 NH농협생명은 요양사업 진출 초읽기에 들어섰다. <정책사회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36개 총수있는 대기업집단(전환집단)이 체제 외에서 지배하는 353개 회사 중 226개는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의 사회보장부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근로자 등이 내는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기여금 부담이 최근 10년간 가장 가파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두뇌한국(BK)21'에서 성과가 저조한 129개 연구단이 탈락하고 133개 교육연구단(팀)이 재선정된다. ▲서울시민이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의 한 달 사용료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요금 수준은 3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를 포함한 성수동 일대가 서울시내의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되살아난다. ▲올 겨울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2023-12-18 06:00: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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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BK21' 중간평가서 물갈이…129개 팀 탈락·133개 팀 재선정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두뇌한국(BK)21'에서 성과가 저조한 129개 연구단이 탈락하고 133개 교육연구단(팀)이 재선정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7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 사업 중간평가에서 369개 교육연구단(팀)에 대한 성과 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오는 2027년 8월까지 추진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전 학문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양성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인재 양성사업 분야'에서 369개 연구단(팀)을, '혁신인재 양성사업'에서 210개 연구단(팀)을 선정해 대학원생 연구장학금과 인건비, 국제화 경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5261억원이었다. 이번 중간평가는 미래인재양성사업 참여 교육연구단(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4개 학문분야, 사업운영 규모(단·팀), 전국·지역에 따라 분류된 경쟁단위로 진행된 이번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하위 35%(129개) 교육연구단(팀)은 더 이상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상위 22.8%에 해당하는 84개 교육연구단(팀)은 연간 사업비 15.1% 수준인 총 95억6000만원의 우수 교육연구단(팀) 성과금을 받았다. 탈락한 팀을 대체할 재선정 평가에서는 133개 선정 교육연구단(팀) 중 57개(42.9%)가 신규로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76곳은 지난 성과 평가에서 탈락했다가 재정비를 거쳐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 평가에는 총 380개 교육연구단(팀)이 지원해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과평가를 통과한 240개 교육연구단(팀)과 재선정평가에서 선정된 133개 교육연구단(팀)은 내년 3월부터 2027년 8월까지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운영비는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교육과정 개발비, 연구활동 지원비, 국제화 경비 등에 사용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예비결과 발표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이의신청을 거쳐 재선정평가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결과 확정 이후에도 신규 선정 교육연구단(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해 평가 제출서류의 진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제출자료에 허위 또는 고의적 오기재 내용이 있을 경우,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은 탈락할 수 있다. 2024년 이후 지원을 받는 교육연구단(팀)은 최종적으로 내년 2월 확정 발표된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BK21 사업이 그간 대학원 정책을 이끌어 온 중요한 사업인만큼, 엄격한 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교육연구단(팀)을 선발했다"라며 "선발된 교육연구단(팀)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14:0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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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비상교육·한국가족센터협회·튜터러스랩스와 MOU 체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최근 ㈜비상교육, 한국가족센터협회, ㈜튜터러스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2023년 데이터 활용 기획 검증 사업 '한국어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한 음성 인식 및 학습 서비스 모델 기획 검증' 과제의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김수연 세종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연구팀이 주관기관으로 ㈜튜터러스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 및 사용자들의 모국어 식별 모델 및 모국어별 특화된 한국어 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김수연 교수 연구팀은 지난 수년간 과기부 지원사업 및 연구재단 사업을 수주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노년층 화자의 발화 의도 이해를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고, 올해에도 향후 3년 지속 과제를 포함해 인공지능 관련 4개 과제를 책임 수행하고 있다. ㈜튜터러스랩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속 국내 인공지능 모델링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창립한 기업이다. 협약에 참여한 ㈜비상교육은 활발하게 한국어교육 온라인 교육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김수연 교수 연구팀이 개발 중인 한국어 학습용 인공지능 모델을 ㈜비상교육의 플랫폼에 시범 탑재한 후, 한국가족센터 협회를 통해 전국의 다문화 가정, 특히 베트남권 이주민들에게 한국어 학습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대학명에서도 드러나듯이 오래전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확장에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연구 결과의 사회적 공유는 우리 대학이 오랫동안 추구해 온 발전 방향과도 맥을 같이 하고,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과기부의 연구 방향과도 맞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문화, 외교 정책에도 부응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는 유례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대양AI센터의 건립과 함께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학제 간 인공지능 관련 융합연구를 장려·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4개의 기관은 기술과 교육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사회 계층에 '인공지능' 기술과 '한국어 교육'의 융합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10:2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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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하ISTL 최종발표회 개최…“지역사회 문제 진단·해결방안 모색”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수업(이하 인하 ISTL) 최종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하ISTL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팀러닝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주체로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게 목표다. 인하대학교 지역사회협력위원회 주관, 창업지원단 협력에 사회혁신교육원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했다. 인하ISTL에 참가한 24명의 학생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송림아뜨렛길 지하광장 활성화 ▲만석화수해안산책로 활성화 ▲배다리 역사문화거리 활성화 ▲수인선 숲길 활성화 등 지역문제를 주제로 현장방문, 관계자 인터뷰 등을 진행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NBTI팀은 수인선 숲길 활성화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했다. 마을 캐릭터 제작, 철도 횡단보도 운영 등 마을 브랜드 전략과 반려견 놀이마당, 마을 소통 열차 등 공동체 형성 및 소통 창구 운영 전략을 내놓아 1등상인 인하대학교 지역사회협력위원장상을 받았다. 배다리 역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주제로 해결방안을 모색한 인노베이터즈팀은 책 자판기·상품 자판기·로고젝터 설치, 홍보지 제작 등을 제안했다. 송림아뜨렛길 지하광장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 PASS팀은 홍보 포스터 설치, 상시 프로그램·서포터즈 운영 등 아뜨렛길 콘텐츠 활성화와 플리마켓 개최 등 지역 상권 연계형 방안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만석화수해안산책로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 동대표팀은 산책로 조성 단계에 따른 일몰 사업, 공장 아트·벽 개선, 키즈카페 설치, 공공자전거 사업 추진 등을 해결방안으로 내놓았다. 인하대는 학생들이 인하ISTL에서 발표한 아이디어가 지역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기관으로써 지역 문제를 제시해준 동구청,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2080 비룡공감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원혜욱 인하대 지역사회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은 세계적으로 대학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인하ISTL 운영이 가지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09:48: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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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술지주(주), 기계공학부 및 크림슨 연구 기금 1.5억원 쾌척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 장재수)가 홍대희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의 창업기업인 ㈜엔도로보틱스를 통해 설립 이래 최대 수익을 창출해 일부를 고려대에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4일 오후 3시 본관 총장실에서 '고려대 기술지주(주) 기계공학부 발전 기금 및 크림슨 연구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홍대희 기계공학부 교수는 제자인 김병곤 대표이사와 2019년 (주)엔도로보틱스를 창업해 세계 최초 무절제 수술 로봇 '로즈플랫폼'을 개발했다. '로즈플랫폼'은 상용 내시경에 탈부착할 수 있는 수술 로봇 시스템으로, 절제 없이 내시경 수술로 소화기 내 조기 암 또는 선종 질환을 치료하는 신종 플랫폼으로 기대된다. (주)엔도로보틱스는 최근 110억원 규모의 펀드레이징을 통해 국내 제품 출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고려대 기술지주(주)가 기부한 1억5000만원은 홍대희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의 뜻에 따라 기계공학부 후학 양성과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에서 홍대희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고려대 기술지주(주)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창업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고려대 의료원의 전훈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재수 고려대 기술지주 주식회사 대표는 "홍대희 교수의 창업사례는 유의미한 성과를 낸 것도 중요하지만 교수와 제자가 같이 창업했다는 이례적인 면에서도 의의가 있는 모범이 되는 사례"라며 "여러 교수님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교수 일을 하며 다양한 연구를 할 시간도 부족한데 창업까지 하며 사회에 공헌하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응원하게 된다"라며 "다방면으로 고려대에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홍대희 교수님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쾌척해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려대 기술지주 주식회사는 대학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창업과 교원, 학생 창업에 특화된 전문 투자 육성 기관으로 2009년 설립됐다. 대학이 가진 연구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사회적 기업가정신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으로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09:13: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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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국어학당 겨울학기 개강…20개국 181명 입학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국제교육원 한국어학당은 지난 8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3학년도 한국어학당 겨울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36명의 외국인 학생이 새로 입학하면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베트남,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그레나다, 팔레스타인 등 20개국 181명의 유학생이 삼육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다. 학생들은 오는 2월 말까지 10주 200시간 동안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눠 문법·듣기·말하기 ·쓰기·읽기 등을 익힌다. 수업과 과제는 물론, 문화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한국문화를 배운다. 오는 2월 설 명절에는 전통놀이 행사도 예정돼 있다. 삼육대 한국어학당 이승연 센터장은 "겨울학기에 입학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삼육대 한국어학당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국제교육원 가족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는 지난 가을학기 성적·출석 우수 학생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이번 학기 입학한 모든 학생에게 삼육대 공식 캐릭터 수야·수호 굿즈를 선물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09:12: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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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고교학점제 대비 ‘꿈키움 프로그램’ 최다 개설 ‘인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꿈키움 프로그램'강좌를 지역 대학 중에서 최다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오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학생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꿈키움 프로그램에는 다수 지역 대학이 참여하고 있지만, 일정 수의 학생이 수강을 희망해야 강좌가 개설된다. 올해 개설된 강의 중 호서대 비율이 가장 높다. 올해 1학기에는 14개 대학 55개 강좌 중 호서대에서 12개 강좌가 개설됐다. 하계방학은 14개 대학 참여 52개 강좌 중 호서대 8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2학기에는 16개 대학 참여 44개 강좌 중 호서대가 9개 강좌가 열렸다. 호서대 관계자는 "수업이 대학 캠퍼스 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대학의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교수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서대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일환으로 학교간 협력, 지역사회, 대학과 연계한 인적·물적 인프라와 온라인 수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를 넘어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참학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호서대 꿈키움 프로그램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 2학기 현재까지 총 7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아산캠퍼스의 항공서비스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 동물보건복지학과, 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전자공학과, 반도체공학과와 천암캠퍼스의 유아교육과, 산업심리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경영학부, 디지털금융경영학과 등이 2023년 꿈키움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 중에서도 정원 20명을 매회 초과한 강좌는 제약공학과에서 개설한 '꿈꾸는 신약개발자 되기' 프로그램이다. 제약공학과 학과장 윤명식 교수는 "이번 강좌는 지역 고교생들에게 이론과 실험을 병행한 신약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대학의 전공 선택 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09:0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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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AI 기술기업’ 다비오와 글로벌 기후인재양성 MOU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의 기후변화대응사업단(단장 강윤희 교수)이 공간정보 인공지능(AI) 기술기업 ㈜다비오(Dabeeo)와 기후인재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에 나선다. 국민대는 지난 1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 현장에서 ㈜다비오와 글로벌 기후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디지털 소양을 갖춘 글로벌기후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신규 교육과정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교육부의 '기후위기(환경)' 분야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을 주관대학인 국민대는 인문사회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후감수성과 디지털 소양, 글로벌·로컬 차원의 실천력을 갖춘 기후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8개 학과가 융합된 특화 교육과정 외에도 협력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비오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디지털 역량을 배양하는 'Skill-Up 프로그램'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기후잡스(Jobs) 시리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비오는 위성영상분석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산림보호, 신규조림 및 재조림, 산림황폐화 분석,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까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AI 혁신 기술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팜나무 활력 징후 및 건강성 모니터링, 베트남 산림황폐화 분석 등 글로벌 프로젝트 사례들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국민대학교와의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기술 기반 교육협력 체계를 통해 위성영상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한 환경변화 분석, 탄소잠재량 추정 등의 digital MRV 시스템을 교육하고,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대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후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 강윤희 단장은 "다비오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의 기후변화 관련 디지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과 연구소, 국제기구와 협력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선 현재의 기술 혁신 못지않게 미래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라며 "국민대와 협력을 통해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7 09:0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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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5' 기획전 펼쳐

사이판, 베트남, 필리핀등…이달 말까지 이벤트도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새해를 앞두고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골프 여행객을 위해 '2024년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5' 기획전을 진행한다. 17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엄선한 5개 상품에 대해 이달 말까지 최대 24만원 할인 혜택(4인 기준)과 함께 고급 골프 항공 커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상품은 ▲사이판 코랄 오션 골프 패키지 ▲베트남 다낭 럭셔리 휴양 골프 패키지 ▲필리핀 클락 품격 골프 패키지 ▲대만 타이중 반지화 골프리조트 패키지 ▲캄보디아 씨엠립 골프 패키지 등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무제한 라운딩 등 실속형 패키지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매력적으로 설계된 코스와 함께 페어웨이와 그린 컨디션이 뛰어난 컨트리클럽(CC)이 포함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여행이지는 달라진 골프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골프장을 찾는 상품을 기획전에 포함시켰다. 사이판 코랄 오션 골프 패키지는 올해 누적 기준 최다 송출객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전세기 골프 패키지는 상품 차별화와 함께 골프 여행지 다변화를 목적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대만 타이중 전세기 골프 패키지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하며, 2시간30분대의 짧은 비행시간이 장점이다. 씨엠립 전세기 골프 패키지는 골프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골프여행을 알차게 준비해 보길 바란다"면서 "여행이지는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7 04:4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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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언론인 교우회, 제29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시상식 개최

고려대학교는 언론인교우회가 지난 14일 고려대 미디어관 크림슨라운지에서 2023년 송년회를 겸한 제29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곽영길 고대 언론인 교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50년대 학번부터 90년대 학번까지 참석했으며 역대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는 김동원 총장님과 승명호 교우회장님도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총 4명이 상을 받았다. 1994년에 제정된 장한 고대언론인상은 고려대 출신 언론인 가운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어진다. 박은주 조선일보 부국장(영문85)은 기획취재부장을 거쳐 문화부장, 크리에이티브 에디터를 지냈다. 신용호 중앙일보 편집국장(국문88)은 정치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이진우 매일경제 편집국장(경영 89)은 워싱턴특파원, 경제부장, 산업부장, 국차장 등을 지냈다. 조현정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언어89)은 대중문화부장, 부국장, 골프산업국장 등을 거쳤다. 이날 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이번 상은 언론인으로서 맡은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알겠다"며 "모교에는 자랑스런 언론인이고 후배들에게는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명호 고대 교우회장은 "언론은 사회의 등불로서 언론인들의 사명과 역할이 중요한데 고대 언론인 교우회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활동 중인 모범적인 직능단체"라며 "개교 120주년이 되는 2025년을 앞두고 모교 발전을 위해 교우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은 고대 언론인교우회는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으며 언론인 양성프로그램인 KUMA(고려대미디어아카데미)를 지원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6 13:27:5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