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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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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한중문화원에서 열린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했다. 습지 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습지인식 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이나 담당 기관이 지정,운영하며 인천에는 구월초 인천현송중, 인천세원고 등 9교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교육청,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 학생과 교원, 환경부,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RRCEA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습지학교 활동을 발표하고 관람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인 바다학교와 연계한 대이작도 탐방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탐조 활동도 예정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00년 동안 연안 습지의 거의 50%가 인간의 개발 압력, 해수면 상승, 온난화, 극심한 기후 현상의 결과로 손실됐다"며 "인천시교육청 역시 습지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마을의 습지를 모니터링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인천만의 특화 교육인 바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갯벌이 매우 많은데, 이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전남이나 충남처럼 세계자연유산으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도 관심 갖고 빠르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5-12 10:46:26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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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대비해야"...'광-의료 혁신 기술 국회 토론회' 개최

초고속 레이저와 광-음향 기술개발로 의료 자원 부족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 광-의료 혁신 기술 국회 토론회 ' 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GIST 초강력레이저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한국광학회 양전자전자분과가 공동 주최하며 , 민형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주관했다 . 이날 김형택 GIST PAUL 센터장은 ' 레이저 의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 김혜민 GIST APRI 선임연구원은 '광 - 음향 의료 진단 기술 현황 및 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고도경 GIST APRI 소장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진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 센터장, 조경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엄태중 부산대학교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이상훈 금오공과대학교 광시스템공학과 교수 , 유재석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가 토론자에 이름을 올렸다 . 이미 레이저는 안과 수술 등 의료 분야에 사용된다 . 현재 초고속 레이저 기술의 의료 진단 분야 적용은 미진하다 . 최신 융합형 펨토초 펄스 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하면 , 적외선뿐만 아니라 테라헤르쯔파 엑스선 등을 하나의 레이저 시스템으로 발생시킨다 . 그 결과, 다양한 파장과 특성을 가지는 다중빔 생성이 가능해져 다양한 의료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 광 - 음향 영상기술 은 기존의 광학 영상과 초음파 영상 기법의 장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의료융합영상기술이다 . 실시간 인체 내부 영상을 제공하면서 인체 내부 조직의 이상 유무를 탐지한다 . 다중빔 기술과 광 - 음향 기술을 접목하면 , 전신 의료영상 , 조기 암 진단 등의 미래 의료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토론회 주관자인 민형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2025 년이면 65 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만큼 의료 진단 혁신 기술개발 연구가 시급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백 년 넘게 서구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의료진단기기 시장에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1 13:27: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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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은둔 경험’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지내는 '은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 42.9%는 은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여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일이룸학교 등 7개 기관의 전국 9∼24세 학교 밖 청소년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총 28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은둔 기간은 대부분 3개월 미만으로 집계됐다. 1개월 미만이 21.9%로 가장 많았고, 1∼3개월 10.8% 순이었다. 이어 3개월~6개월 미만(3.5%), 6개월 이상(6.4%) 등이다. 은둔의 주요 원인으로는 '무기력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28.6%),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24.9%),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13.7%) 등이 있었다. 은둔 상태를 벗어나게 된 계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나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등 정부 지원 서비스 이용'(27.3%), '더 이상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24.5%), '부모님이나 주변 도움'(9.4%) 등이 있었다. 다만 학교 밖 청소년 중 59.5%가 학교를 그만둔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유 시간(74.5%)의 증가와 하고 싶던 일(67.9%)을 할 수 있다는 점, 학업 스트레스(39.6%)와 학교 통제(24.1%)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은둔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 가장 주요한 계기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지원서비스의 이용(27.3%)이 가장 많았다. 여성가족부는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리지원 강화 등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1 13:11: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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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온 글램팜이 9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명이 직접 참여하여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글램팜은 동종업계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런칭한 자체 브랜드로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국내외 지식재산권 191건 등 다수 특허 및 상표들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개국으로 수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Good Hair Day), CHI(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하고 있다.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전년도 매출 신장률이 150%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달 7일 CJ홈쇼핑에서 판매한 고데기 제품 물량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2024-05-10 19:05: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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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현장 기술지원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립과 사립 간 균형 성장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직접 기술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사립학교 시설공사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의 사립학교 기술지원은 2023년 하반기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과 설계검토 등 본청 차원의 직접적인 기술지원을 시행해왔다. 특히 사립학교 시설공사에서 ▲집행 기간 단축 ▲집행률 향상 ▲공사 고품질화 ▲예산 낭비 요인 제거 등의 성과를 보여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해 증원된 기존 2명에서 1명 더 추가해 올해 총 3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사립학교 지원 담당으로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립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사립고·특수학교 전체 대상 전문가 자문단 확대 운영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직접 기술지원 확대 제공 ▲매월 일정 기간 북부지역 집중 근무에 따른 신속 기술지원 ▲긴급 현안 발생 시 현장 방문 지원 등이다. 우선 도교육청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별 총 11권역으로 분류하고, 사립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공사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기술지원 자문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2024년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의 설계검토, 설계변경 검토, 공사 기성 및 준공 현장 확인 등 직접 기술지원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의 시설공사에 대한 본청 차원의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높이는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립 간 시설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5:01: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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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넘어 과외까지'…스피킹맥스, 원어민AI와 1대1 화상 과외 '맥스AI' 론칭

학생과 대화 기억하고 이를 기반해 자연스럽게 회화 수업 이끌어 대화에 맞춰 입 모양까지…실제 외국인과 수업하는 생동감 선사 영어 교육에서 인간을 넘어서는 AI 교사가 등장했다.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는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람과 같은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교사가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몸짓 또한 다변화돼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1회 20분, 월 2회의 원어민 화상영어를 수강하면 월 20만원 안팎의 수업료가 소요된다. 하지만 맥스 AI는 30회 수업 진행 기준으로 총 9만9000원으로 시중 화상영어의 절반 수준이다. 조세원 스터디맥스 대표는 "맥스 AI의 출시로 영어교육에 혁신적인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영어회화는 두려움 없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한데 AI 선생님과의 수업에서는 초보자도 과감히 영어로 말할 수 있어 화상 및 전화영어보다 더 큰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 기업이다. Chat GPT, 원어민 AI,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으며, AI교육과 학습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돈버는영어' 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05-09 16:2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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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성과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담당자들과 하이러닝 성과를 공유하는 '하이! 하이러닝 데이'를 개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900여 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이러닝 주요 기능 직접 참여 ▲'학습데이터로 보는 하이러닝' 정책연구 발표 ▲하이러닝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하이러닝에 학생으로 접속한 후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실제 수업의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경험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은 하이러닝에서 수집되는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양상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를 소개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교사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과 교과보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하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2024-05-09 15:40: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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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아침 책 읽기’ 캠페인 실시…“문해력 향상”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독서 활동 강화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등교 후 아침 책 읽기 시간을 확보하고 가족과 협력해 '가족책'을 만드는 등 '독서 캠패인'을 시작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BookWav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책 읽는 나 ▲함께 읽는 가족 ▲독서 공동체, 서울 등의 부분으로 나눠 학생과 가족뿐 아니라 마을까지 독서 문화를 구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 읽는 나' 부문에서는 ▲아침 또는 기타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형 자율 독서를 하는 '아침 책 산책(읽기)' ▲관심사·진로 등 주제 정해 책을 완성하는 '서울학생 첫 책 쓰기' ▲누리과정 연계도서를 활용한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 ▲작은도서관의 그림책 읽기 릴레이 등이 진행된다. '함께 읽는 가족'에서는 학생이 학교 친구와의 협력쓰기를 가정으로 확대해 가족과 학생이 공동저자가 되는 가족 책 만들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달부터 하루 10분씩 총 100일간 가족과 함께 독서 습관을 만드는 캠페인에 동참해 완주하면 도서관 로비 명예의 전당에 가족의 이름을 게시한다.아울러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하는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도서관 DAY'도 추진한다. 학부모 독서동아리 사연도 모집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도 한다.. '독서 공동체, 서울'에서는 ▲학교도서관 연계 '달빛 별빛 북적북적 독서캠프' ▲저자와 함께하는 심층 쟁점 독서·토론 한마당 ▲시민 참여형 축제 '온 가족 책 잔치 : BOOK촌 페스티벌' 등 교육청도서관, 동네서점, 지역문화기관 등 공공시설과 지역 커뮤니티가 협력해 독서 행사를 주관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하루 10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고 한 달에 한 번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방문해 달라. 한 학기에 한 번은 아이와 함께 서점을 가고, 생일 등 의미있는 날에 책을 선물해 달라" 라며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했을 때, 독서 문화가 널리 퍼지는 북웨이브(BookWave)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북웨이브 캠페인이 서울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책과 친숙해지고, 평생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에도 이 캠페인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09 15:26: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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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상 경희대 총장 “‘무전공’ 학생 전공 전택 시 캠퍼스 간 이동 가능해야”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이 대학 무전공 제도에 대해 "이원화 캠퍼스를 둔 대학의 경우, 무전공 선발 학생이 입학 후 전공 선택 시 캠퍼스 간 이동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총장은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무전공 선발 취지를 살리려면 서울캠퍼스로 입학한 학생도 국제캠퍼스에 개설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이원화 캠퍼스 대학은 학생이 입학한 캠퍼스 내에서만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한계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무전공 선발 제도란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1학년 때 다양한 기초 학문을 공부하며 진로를 결정한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장기적으로 수도권 사립대와 거점 국립대학이 전체 모집 인원의 25%가 무전공 선발을 통해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지표로 연계해 무전공 제도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경희대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무전공 선발로 서울캠퍼스(인문사회 중심) 165명, 국제캠퍼스(실용공학 중심) 241명 등 총 406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전체 정원의 10% 정도다. 하지만 서울 등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인구집중 유발시설로 분류돼 정원을 늘릴 수 없고, 하나의 대학 내 분리된 캠퍼스 간 정원 이동도 불가능하다. 경희대는 두 캠퍼스 모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 지역에 포함돼 정원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다. 김 총장은 "경희대는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하루 평균 7~8회가량의 캠퍼스 간 이동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고,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라며 "이에 따라 현재 학생들은 두 캠퍼스를 오가며 인문과 공학 수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무전공으로 입학한 학생이 2학년 전공 선택 시 다른 캠퍼스에 설치된 학과로 지원할 수 없어 입학 후 자신에게 맞는 학문을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 학생들의 선택권이 제한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무전공 입학 학생의 전공 선택 시 캠퍼스 간 이동이 가능할 경우 입시결과(입결)가 높은 쪽으로 쏠릴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경희대의 경우 양 캠퍼스가 인문·공학 등 계열로 분리돼 있고 입결 또한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김총장의 설명이다. 대학 이원화 캠퍼스의 경우, 분리 체제로 사실 상 '다른 대학'인 본·분교 체제와 달리 하나의 법인 내 캠퍼스만 나눠 운영되는 대학이다. 통상 이원화 캠퍼스는 캠퍼스별로 특성화나 계열을 나눠 학과를 배치해 운영한다. 경희대처럼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는 대학은 단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있다. 김진상 총장은 "경희대는 무전공 제도 취지를 살려 학생들이 1학년 때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고,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학내 테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며 "경희대에 입학한 이상 캠퍼스의 지리적 위치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이런 내용을 교육부에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09 15:02: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