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기자수첩] 핀테크의 편리함과 '함정'

핀테크(Fintech), 금융(Finance),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가 발전하고 있다. 단순 송금 서비스에서 시작한 핀테크는 탈규제와 기술 발달에 힘입어 지갑 없는 시대를 가져왔고, 계좌 개설·대출 등 금융 거래는 이미 비대면의 영역에 진입했다. 각종 은행, 카드사, 보험사에 흩어진 금융상품도 하나의 '슈퍼 앱'을 통해 비교·관리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각종 투자상품도 핀테크의 영역에 진입했다. 핀테크앱에서 종목 거래와 시황 조회가 가능해진 것은 지난 2020~2021년이지만, 최근에는 해외 주식이나 각종 파생상품도 핀테크 앱에 본격 입점했다. 투자자가 다양한 상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핀테크 특유의 우수한 접근성이 고위험 상품과 결합해서다. '옵션'으로 대표되는 파생상품은 일반적인 증권 상품과는 달리 '전액손실'의 가능성이 상존한다. 기존 상품 대비 몇 배나 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가능성도 수익률에 비례해 극대화된다. 금융당국은 파생상품 거래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를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정한다. 의무 교육에는 통상 1시간 이상 소요된다. 그런데 핀테크 앱은 이같은 필수 교육을 수십 초면 풀 수 있는 퀴즈 형태로 간략화했고,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사용자공간(UI)을 통해 상품의 매력을 부각시킨다. 초보 투자자에게 '맹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청년 세대에서는 빚을 내서라도 투자에 참여하는 '빚투족'이 늘었다. 상반기부터 국내·외 자본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현상 때문이다. 빚을 내서라도 투자에 동참하는 젊은 투자자와 손쉽게 접근 가능한 고위험 상품이 만나 '빚쟁이 청년'을 양산할 수 있는 형세가 됐다. 과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당시 인터넷은행은 청년을 대상으로 무담보·비대면을 앞세운 '비상금대출'을 적극 취급했다. 소득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했던 만큼, 막대한 수요가 몰렸다. 그리고 몇 년 만에, 수십만원에 불과한 빚에도 대출을 갚지 못하는 '청년 연체자'가 쏟아졌다. 핀테크는 우리 생활에 대체 불가능한 편리함을 가져왔다. 그러나 손쉬운 대출, 고위험 투자상품과 같은 위험성도 가까운 곳까지 끌어들였다. 이를 인식하고 분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몫으로 남았다.

2025-11-06 14:28:1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 출시…소비자 선택 폭 확대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신규 색상 2종을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비스포크 AI콤보의 신규색상으로 '다크스틸'과 '블랙캐비어'를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그레이지'와 '화이트'에 이어 총 4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세탁 25kg·건조 15kg의 대용량 모델로, 킹사이즈 이불 세탁이 가능하다. 또 4.3형(109.2mm) LCD 스크린을 탑재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세탁물에 맞춰 최적의 코스를 자동 설정하는 'AI 맞춤 코스' ▲세탁물의 양에 따라 세제를 자동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옷감 특성에 맞는 버블 세탁을 구현하는 'AI 버블' 등이 있다. '다크스틸' 색상은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블랙캐비어' 색상은 G마켓·11번가·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는 314만9000원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컬러를 추가했다"며 "비스포크 AI 콤보의 라인업 확장을 통해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11-06 14:28:05 정희준 기자
기사사진
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솔루션', CES2026 혁신상 2개 부문 수상

두산로보틱스의 지능형 로봇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두산로보틱스는 5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CES 2026 혁신상'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가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스캔앤고'는 로봇팔과 자율이동로봇(AMR)이 결합된 플랫폼에 물리정보 기반 AI와 첨단 3D 비전을 적용해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다. 터빈 블레이드, 항공기 동체, 건물 외벽 등 대형 복합 구조물의 표면을 스캔해 최적의 작업 경로를 생성한 후 검사, 샌딩(Sanding), 그라인딩(Grinding)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솔루션은 복잡한 작업을 위해 별도의 설계도면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작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0.1mm 수준의 작업 정밀도를 갖고 있다. 또한 로봇팔 6개의 축에 장착된 토크센서를 통해 작업 표면이 다르더라도 실시간 힘조절이 가능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PLe, Cat4)도 확보했다. 두산로보틱스 김민표 대표는 "올해 초 제시한 사업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로봇 솔루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스캔앤고는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AI 로봇 솔루션을 시장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06 14:28:0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LG엔솔·삼성SDI, 배터리 기술력으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서 나란히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CES 2026' 첨단 모빌리티 부문에서 자사의 'Better.Re(배터.리) 솔루션'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CES 2026'을 앞두고 CTA는 5일(현지시간)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정해 'CES 혁신상'을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수상한 'Better.Re 솔루션'은 배터리 수명예측 알고리즘과 약 12억㎞의 실제 주행 데이터, 충전·주차 등 운전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배터리 수명 향상 기술이다. 배터리의 퇴화를 늦추고 이상 현상을 사전 예측해 수명을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 솔루션은 '고객 유도형'과 '제어형'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된다. 고객 유도형은 배터리 퇴화에 영향을 주는 16가지 사용자 행동 인자를 분석해 맞춤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운전 습관을 개선해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비라이프케어(B-Lifecare)' 등 배터리 관리 서비스 앱을 통해 실시간 가이드와 리포트를 제공한다. 제어형은 퇴화가 빠른 배터리를 선제적으로 제어해 수명을 관리하는 기술로 교체 주기를 줄이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진단·관리 등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BMS개발그룹장 이달훈 상무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배터리 기술 혁신을 향한 도전과 도약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퇴화 예측 및 안전진단 등의 장수명 관리 기술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이고 BaaS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인 'SDI 25U-Power'로 'CES 2026' 건설·산업기술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SDI 25U-Power'는 기존 대비 출력을 두 배 높이고 무게를 절반으로 줄인 초고출력 18650 배터리(지름 18㎜, 높이 65㎜)로 전동공구 등 산업용 제품에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과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이 제품에는 18650 규격 최초로 탭리스 기술이 적용됐다. 극판을 전자 이동 경로로 활용해 내부 저항을 최소화하고 충전 중에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초고출력·초고속 충전·장수명 성능을 동시에 구현했다. 여기에 고용량 하이니켈 삼원계(NCA) 양극재와 독자 특허 소재인 SCN 음극재를 적용해 초박막 극판 코팅으로 저항을 낮추며 안정성과 출력 성능을 모두 끌어올렸다. 또한 삼성SDI의 첨단 안전 기술 'No TP(열전파 차단)'도 차량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셀 간 열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로 자체 개발한 열전파 예측 프로그램과 가스 배출 벤트 설계로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06 14:27:3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복지와 지역상권 챙기는 ‘어르신 청춘바우처’ 본격 시행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1월 1일부터 '어르신 청춘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80세 이상 어르신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군비 2억 8,500만 원을 투입해 1인당 연간 6만 원(반기별 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비 2억 8,500만 원은 반기 기준 예산이며, 2026년은 총 6억 3,000만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관내 목욕탕과 이·미용실 중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소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청춘바우처카드'는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현금이나 지역 상품권 형태로 지원할 경우 복지예산의 목적 외 사용 우려가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드형 바우처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또한 지류형(종이 쿠폰) 방식은 분실·훼손의 우려가 크고, 매번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카드형 복지체계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대상자의 81%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관내 목욕탕과 이·미용실의 91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군은 미신청자에 대한 추가 접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 확인 및 잔액 조회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카드 사용 금액과 횟수 제한은 없으며, 지원금은 올해 12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고흥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장수 지역으로,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어르신 78명에 달하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47%로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고흥군은 노인복지 기반 확충, 대기자 없는 노인 일자리, 부모님 안부 확인 서비스, 전담주치의제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이 행복해야 고흥이 행복하다. '청춘바우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단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고흥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수복지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상 복지와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6 14:27:0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 기업 4개사, CES 혁신상 5개 부문 수상

역대 최대로 전남의 혁신기업 4개사가 AI·XR·디지털헬스케어 등에서 글로벌 기술경쟁 핵심분야 역량 입증했다. 전라남도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전남 혁신기업 4개 사가 총 5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CES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글로벌 기술상이다. 제품의 디자인·기능성·사용자 편의성·시장성 등을 종합 심사해 36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며, 세계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척도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초부터 기업별 기술 특성과 제품 포지션을 분석해 '1대 1 맞춤형 수상 전략 컨설팅'을 집중 제공했다. 특히 ▲CES 심사 기준 분석 ▲기술 스토리 구조화 ▲영문 피칭 자료·시연 영상 제작 지원 등 실전 중심의 준비 체계를 구축, ㈜아이아이에스티, ㈜뉴작, ㈜고려오트론, ㈜터빈크루 등 4개 사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아이에스티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 감지 시스템 'ARGUS-D'로 AI 분야와 인간안보 분야에서 동시 수상했다.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판단하는 기술로 산업현장 안전과 도시 재난 대응 체계에 높은 적용 가능성을 보였다. 뉴작은 확장현실(XR) 공간 컴퓨팅 기술로 수상하며 전남 기업 최초로 CES 2025~202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별도의 가상현실(VR) 헤드셋 없이 현실 공간에서 체감형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향후 몰입형 콘텐츠 시장 확산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오트론은 혈액 속 극미량 암세포를 실시간으로 정밀 분리·분석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로 수상했으며, ㈜터빈크루는 드론·스마트폴·원격 제어 기술을 결합한 농장 및 시설물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건설·산업기술 부문에서 선정됐다. 지난해 뉴작 1개 사가 2개 분야를 수상했던 것과 비교해 수상 기업 수와 수상 분야가 모두 늘어 전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남 기업 기술이 국제 시장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전남도는 CES 2026(2026년 1월 6~9일) 기간 수상 기업을 포함한 지역 12개 기업과 함께 '전남관'을 운영해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초청 기업설명회(IR), 해외 바이어 상담회, 현지 홍보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전남 기업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전남도는 SK, 삼성SDS 등과 협력해 데이터센터·AI 컴퓨팅센터 등 미래업 기반을 지속 확장하고 있고, 이번 성과가 수출 확대와 투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4:26:4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국비 신속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보성군은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에 대해 최대 2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소비 진작 이벤트를 추진한다. 본 이벤트는 상반기 상품권 할인액 지원으로 교부된 국비 신속 집행 우수 지자체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보성군과 순천시 단 2곳만이 선정돼 해당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특별 할인은 11월 9일 종료되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음 날인 10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되며, 군은 소비 진작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혜택은 기존 선할인 10%와 9월부터 시행 중인 5% 환급(캐시백) 제도에 추가로 5% 환급(캐시백) 혜택을 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대 20%까지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총 36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지류형 상품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이 저조했던 카드형 상품권 판매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결제 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관내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을 통해 충전 및 이용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이 짧은 기간 진행된 데 비해, 보성군은 연말까지 혜택이 지속되는 소비 지원책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며 "군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11-06 14:26:2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담양군, 마을 주민이 함께한 ‘슬로마을 팜파티’ 마무리

담양군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동체형 축제이자 지속가능한 마을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성공적이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슬로시티 마을관광안내센터 일원에서 열린 '슬로마을 팜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자발적인 마을 관광 홍보단체인 슬로시티 서포터즈가 주관하고, 마을공동체·농산물 생산자·행정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지역 특산 꼬치구이를 테마로 한 먹거리 부스와 키링·반지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농산물·특산물 직거래 장터, 문화공연, 경품 행사 등이 어우러져 슬로시티의 '느림의 철학'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슬로시티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운영과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가 인상적이었다"며 "지역 특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담양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철원 군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서포터즈가 함께 만든 자립형 축제 모델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속가능한 마을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슬로시티의 가치를 군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6 14:25:5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녹색 인프라 구축 기금 3년째 출연…사회적 책임 실천

유한킴벌리가 3년 연속으로 크리넥스 밤부케어 화장지 매출의 1%를 녹색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출연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크리넥스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숲 조성에 나서고 있다. 도시숲이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숲을 보다 가까이서 누리는 데 중요한 자원이란 점을 고려해 기부를 시작했다. 올해 역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크리넥스의 도시숲 조성 사업은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녹지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구를 우선으로 진행했다. 2023년 첫 사업지로는 동대문구에 있는 늘봄어린이공원이 채택됐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정원을 조성했다. 크리넥스는 도시숲 조성사업을 위해 3년간 총 7000본을 식재했다. 다양성을 고려해 총 89종의 수종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지역간 녹색 불평등을 줄이고, 밀원식물로 꿀벌이나 나비와 같은 수분 매개자 생물의 서식처를 확보함으로써 생태계 건강성 향상에 기여했다. 유한킴벌리 임직원들과 지역 시민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꾼다. 기금 출연의 토대가 되는 크리넥스 밤부케어 화장지는 100%(펄프기준) 천연 대나무 펄프 원료로 생산한다. 크리넥스 화장지를 생산하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산림관리협의회 FSC® CoC 인증을 획득, 원료부터 최종 가공까지 공정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 크리넥스 담당자는 "대한민국 위생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역할을 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6 14:24: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