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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 14일자 한줄뉴스 ▲110억원대 뇌물과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모든 재판에 출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 상암DMC가 운전자 없이 자동차가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시험 무대가 된다. ▲지난 1978년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이 발효됐지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1일부터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잠잠했던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이 G7씽큐 출격으로 파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통신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의 PC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장사들이 올해 첫 성적표(1분기 실적) 예상치가 장밋빛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기업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국내 금융시스템에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가계부채가 꼽혔다. 4·27 판문점 선언의 영향으로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위기감은 낮아졌다. ▲이번 주는 분양 성수기를 맞아 최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1만148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사드 해빙 분위기가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동시에 중국인 개별관광객(싼커) 유입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보험공단과 의약 단체들이 수가(酬價)협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국민이 부담해야 할 건강보험료가 내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05-14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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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적중률 99%' 거짓·과장 광고 온라인 강의 업체 적발

공정위, '적중률 99%' 거짓·과장 광고 온라인 강의 업체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거짓·과장된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경록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원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관련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록은 2016년 11월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 거짓·과장 광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록은 네이버 등에 '경록', '공인중개사' 단어로 검색하면 검색 결과 화면에 '22년 연속 99% 적중'과 같은 문구가 나타나도록 광고했다. 또한 '경록'는 자사 운영몰 초기화면에서 2016년 11월 중순부터 '100% 합격 프로젝트, 21년 연속! 99% 적중!!'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경록은 시험 내용 일부가 기본서에 언급됐다며 이를 '적중'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공인중개사 시험의 출제 범위가 정해져 있고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담는 것이 기본서의 본질적인 역할이기 때문에, 시판되는 교재 대부분이 100%에 가까운 적중률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록이 표현한 문구는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린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네이버 등에서 '적중률 99%'과 같이 광고를 지속하는 행위에 대해 '행위중지명령'과 '향후금지명령'을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자신이 판매하는 강의·교재 등의 적중률 수치를 거짓·과장되게 광고한 행위를 시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학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8-05-13 16:12:56 박인웅 기자
경실련·사걱세 등 시민단체,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 연대' 출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시민단체 6곳이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을 출범하고 각 후보들의 선거공약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등 6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인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을 출범하고 기자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출범을 예고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를 통해 학교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주요한 교육 정책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의 관점에서 공약이 올바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후보들의 공약 평가와 함께 서울시교육 발전을 위한 공약도 제안하겠다고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 평가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평가한 결과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일을 해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후보의 교육공약을 평가하는 방법과 평가기준, 평가 일정 등을 설명하고, 교육감 후보들에게 보내는 질의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2018-05-13 15:01: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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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 D-31] 진보·보수 후보간 '평등교육 Vs 수월성 교육' 확연한 시각차

- '성적표 없는' 혁신학교, '수월성 교육' 특목고 정책 입장차 뚜렷 - 조희연, 박선영, 조영달 사실상 3파전 구도 속, 보수 후보 1~2인 단독 출마 예상 '혁신학교'… "모든 학교로 확대"(조희연), "사실상 폐지"(박선영), "추가선정 중단"(조영달) '자사고·외고'… "일반고 전환"(조희연), "현행 존치"(박선영), "100% 추첨제 전환"(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정책 대결이 시작될 전망이다. 각 진영은 혁신학교와 특목고 정책을 두고 확연한 입장차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권한 밖이지만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여부 등에 대해서도 극과 극의 입장이 엇갈린다. 13일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을 보면, 진보 진영 측의 대표정책인 혁신학교정책과 올해부터 일반고와 입시를 동시에 치르는 자사고·외고 등 특목고정책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혁신학교는 성적으로 줄세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소질과 소양에 따른 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학교혁신교육 모델로, 조희연 후보(서울시교육감)가 추진해오던 정책이다. 조 후보는 매년 혁신학교 수를 늘렸고, 올해는 200개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조 후보는 공약집에서도 혁신학교 확대와 함께 질적향상도 도모하겠다고 했다. 지난 9일 진보 단일후보 선출 후 첫 기자회견에서도 '혁신교육 3.0' 비전을 통해 서울형 혁신학교의 질적·양적 심화와 함께 일반고등학교로 일반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보수진영 단일 후보인 박선영 후보는 혁신학교를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혁신학교 학생 상당수가 기초학력 미달로 학력저하가 우려된다는 이유다. 혁신학교 예산 우선지원도 없애겠다고 하고 있어 사실상 혁신학교 폐지를 공약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도로 분류되는 조영달(서울대 사범대 교수) 후보는 혁신학교 확대를 막겠다는 공약을 냈다. 혁신학교 추가 지정을 중단하고 부작용으로 제기되는 혁신학교 학생들의 학력저하 문제 등을 우선 보완하겠다고 공약했다. 자립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 정책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조 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외고와 자사고 폐지 정책을 추진해오다 올해부터 일반고와 동시선발 체제로 바꿔, 사실상 자사고와 외고 지원자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거 이후에도 자사고와 외고의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조 후보는 특히 진보진영 측에서 주장하는 국제중의 일반학교 전환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자사고와 외고의 현 체제를 그대로 두고 학생 선발제도도 유지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다만 이들 학교가 당초 설립 목적과 달리 대학 입시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등의 문제점은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달리 조영달 후보는 특목고를 존속하도록 하되, 학생 선발 방식을 100% 추첨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사실상 고교 입시를 전면 폐지를 공약한 셈이다. 조 후보는 지난달 19일 정책비전 발표회에서 "외고·자사고에 대해서는 교육의 본래적 가치 추구와 다양성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그 존속을 보장하되,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불편 해소를 위해 추첨 등의 방식으로 개선하겠다"며 "특히 자사고는 학교가 원하는 경우 일반고 전환을 위해 필요한 조처를 시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한 의견차도 크다. 대입제도 개편은 서울시교육감의 권한 밖이지만, 초·중등 교육과 대학 입시의 일관성이 필요한만큼 교육부-서울시교육청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조 후보는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도입과 수능 성적 위주 전형인 정시전형 확대에 반대한다는 입장으로 교육부의 수능 절대평가 확대 기조와 다르지 않다. 반면 박 후보는 수능 일부 과목 상대평가인 현 체제를 유지하고, 정시 모집 인원은 확대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조영달 후보의 경우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과 함께, 수능의 자격고사화를 주장하고 있다. 조 후보는 장기적으로 대학 신입생 선발을 입학사정관제와 면접을 통해야 한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인 박 후보 외에도 2명이 단독 출마할 것으로 보여, 진보 단일후보 1명, 중도 후보 1명, 보수 단일후보 1명에 보수 진영 1~2명이 단독 출마해 4~5파전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보수 진영에선 박 후보 외에 곽일천 전 미디어텍고 교장이 단일화에 불참해 단독 출마를 시사한 상태고, 앞서 이준순 대한민국미래교육연구원장이 독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1일 단일후보 수락연설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힘을 합쳐 전교조 교육을 종식시키고 수렁에 빠진 서울교육을 건져내겠다"면서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2018-05-13 14:45: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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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 이명박, 고령·건강 탓 '출석률 100%' 힘들듯

110억원대 뇌물과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모든 재판에 출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오는 1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통령의 세 번째 준비기일을 열고 증거조사 일정 등 계획을 잡는다. 첫 정식 재판은 23일 열린다. 이 전 대통령은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모두진술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다만 증거조사 기일에 77세 피고인이 아픈 몸을 이끌고 장시간 앉아있어야만 하느냐는 것이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의 입장이다. 이 전 대통령은 당 수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0일 열린 2차 준비기일에서 그가 불출석한 상태에서 증거 조사 할 수 있는 방법을 구했다. 조사는 약 14일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일주일에 두 차례 진행하는 재판에서 한 시간에 10분 씩 휴정하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이 검찰의 증거에 모두 동의해, 증인 신문 절차가 대폭 줄어서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의 입증 취지는 전부 부인한다는 입장이다. 이 전 대통령과 검찰 측은 증거 조사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증인 신청을 이어가기로 했다. 별도 증인 신청이 이어질 경우, 재판은 일주일에 3회로 늘어날 수 있다. 앞서 일주일에 4차례 국정농단 재판을 받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관련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증인신문이 예정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나타나지 않았다. 7월 이 부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자신의 재판에도 같은 사유로 불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구속 연장에 반발해 지난달 6일 선고까지 재판에 불출석했다. 그는 지난 9일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변호인단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을 타진한 이 전 대통령 역시 '출석률 100%'를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은 객관적 물증으로 방어하기 위해 검찰 증거에 동의한 만큼, 자신의 건강을 이유로 주요 증인을 피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구속 전날 그가 보인 태도가 당당했다"며 "지금 검찰이 엉뚱한 곳을 겨누고 있다는 취지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2018-05-13 14:05:4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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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실내 미세먼지 실시간 관리 시범사업

서울시가 9월부터 동대문구·도봉구·강동구 어린이집에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관리센서' 1500여대를 시범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리센서는 어린이집 보육실에 설치해 초미세먼지 등 6개 실내공기 저해요인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5단계 중 4단계 '나쁨' 이상일 경우, 앱과 웹을 통해 해당 어린이집과 시·구 담당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보낸다. 시스템은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온도, 습도를 측정한다. 단계는 좋음·보통·약간나쁨·나쁨·매우나쁨 5단계로 표시된다. 어린이집에서는 실내공기질 저해요인의 특성에 맞춰 그에 맞는 개선활동을 바로 실시하게 된다. 이산화탄소가 높을 경우 바로 환기 시키고,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경우 공기청정기를 세게 틀거나 물걸레로 청소를 하는 식이다. 시범사업 자치구마다 희망어린이집 200개소 내외를 선정해 건물 형태와 시설 규모에 따라 개소당 2~3대씩, 500여대의 실내 공기질 관리센서를 설치하게 된다. 시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각 구 보육담당 부서에 문의하고, 안내에 따라 관리센서 설치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어떤 활동을 했을 때 실내 공기질이 개선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어린이집 행동요령을 현행화·배포해 이미 보급한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종합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아침·저녁으로 30분 이상씩 자연환기시키는 것을 규칙화 하는 등 공기청정기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병행해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식이다. 축적된 자료들은 서울시가 실내공기질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어린이집 5645개소(6089개소 중 92.7%. 3월말 기준)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공기청정기를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집까지 합하면 서울시 어린이집 97.8%(5953개소)가 공기청정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25개 자치구별 보급률은 중구·성동구·성북구·양천구·서초구가 100%로 가장 많고, 나머지 자치구도 90%를 상회한다고 시는 밝혔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대부분의 발달기 영유아가 절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관리하는 것은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기청정기 설치에 머무르지 않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측정, 관리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13 12:42:4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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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 대상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직업계고 학생 대상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6월15일까지 지원… 50팀 선발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8기 IP(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산업현장에 반영하는 고교 단계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지난해 특허 50건 출원, 기업 기술이전 7건, 연계 채용 2명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협력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현장연계과제, 참여기업이 제시한 산업현장 문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내는 ▲테마과제로 나눠 접수한다. 특히 기계기술, 전기전자, 생명·화학,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참여한 기업은 테마과제를 출제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현장 견학과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은 2~3인으로 팀을 구성해 발명교육 누리집(www.ip-edu.net) 등으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달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50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2회의 캠프 등 발명·지식재산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기업 관계자 등에게 기술이전 상담을 받도록 지원한다.

2018-05-13 12:17: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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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4.6%, 살고 싶은 꿈의 도시는 '해외에'… 국내선 1위 제주도, 2위 강남

직장인 44.6%, 살고싶은 꿈의 도시는 '해외에'… 국내선 1위 제주도, 2위 강남 직장인들에게 가장 살고 싶은 도시를 물었더니, 45%가 해외에 있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외를 통틀어 제주도를 꼽은 직장인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강남이 살고 싶은 도시로 꼽혔다. 1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462명을 대상으로 '꼭 살아보고 싶은 꿈의 도시'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4.6%가 해외 도시를 선택했다. '꿈의 도시'로 꼽힌 해외 도시로는 호주의 멜버른(3.5%), 프랑스 파리(3.4%), 미국 뉴욕(3.3%), 일본 도쿄(2.1%), 캐나다 토론토(1.6%) 순으로 나타났다. '꼭 한 번은 살아보고 싶은 꿈의 도시가 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85.0%는 '있다'고 했고, 국내외를 통틀어 제주도를 꿈의 도시로 택한 응답자가 무려 22.0%로 압도적인 1위였다. 제주도를 택한 응답자는 남녀 직장인, 기혼 및 미혼 직장인 등 모든 응답군에서 가장 많았다. 2위는 강남(12.0%)으로 나타났고, 강남을 택한 응답자는 미혼 직장인(13.5%)이 기혼 직장인(7.4%)보다 약 두 배 많았다. 이어 부산(4.9%), 강남을 제외한 서울기타지역(4.4%), 호주 멜버른(3.5%) 순이었다. 꿈의 도시는 결혼 여부에 따라 미세한 차이를 보였다. 미혼 직장인과 기혼 직장인 모두 제주도를 가장 살아 보고 싶은 도시로 꼽았지만, 기혼 직장인(31.8%)이 미혼 직장인(18.8%)보다 13%p 이상 많았다. 반면 2위를 차지한 강남의 경우는 미혼 직장인 비중이 기혼자보다 2배 가량 높았다. 해외 도시를 선택한 응답자 중에서는 기혼자의 경우 멜버른(5.1%)을, 미혼자는 뉴욕(3.5%)을 가장 동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꿈의 도시를 선택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아름다운 풍광에 어우러진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의견이 응답률 50.1%로 가장 두드러졌고, 특히 이 같은 이유는 결혼 여부에 따라 기혼 직장인(60.5%)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팍팍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36.0%), '자녀의 교육과 미래'(23.8%), '문화·여가·편의 시설 등 생활 편의'(16.7%) 등이 중요한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직장인 중에서는 '일자리, 일할 기회'(14.9%)도 중요한 이유로 꼽아 기혼 직장인과 차이를 보였다. 직장인 상당수(65.9%)는 그러나 꿈의 도시에서의 삶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해 보는 정도다'고 답했다. 꿈의 도시가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 중 34%는 꿈의 도시에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고, 이들의 노력(복수응답)으로는 '저축'(15.4%), '해당 지역 체험·계획하기'(12.7%), '해당 도시나 인근 지역 직장 알아보기'(11.2%), '창업 등 경제적 기반을 다질 계획 수립'(9.9%), '이사나 이주 계획 수립'(8.0%) 등으로 나타났다.

2018-05-13 11:36: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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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창업 체험·교육"… 온라인 가상회사서 창업 체험

"초등학생부터 창업 체험·교육"… 온라인 가상회사서 창업 체험 교육부, 지역 창업체험센터 5곳 증설 그동안 대학생과 일반인 위주로 운영되던 창업 체험과 교육이 올해부터 초·중·고교로 본격 확대된다. 교육부는 2018년부터 초·중·고 학생의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체험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창업 체험·교육을 초·중등교육 단계까지 확대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는 초·중·고 학생이나 교원 누구나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EEP·https://yeep.kr)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교사에게는 창업체험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중·고교 학교 단위로만 사용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초·중·고교 학생, 교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또 '가상 창업체험' 기능을 신규로 만들어, 학생들이 가상 기업을 설립해 역할에 맞는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체험교육 기회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 스타트업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창업체험센터'를 5곳 증설해 총 10개소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센터에서 가상현실(VR), 드론,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학교 수업 기반 창업체험교육 확산을 위해, 전국 27개 창업체험교육 교사연구회 운영을 지원하고, 지식채널e 콘텐츠 26종(EBS),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가상 체험 콘텐츠 5종을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창업교육 지원 민·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창업경진대회와 교원 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도 실시한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앞으로는 도전정신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갖춘 혁신 인재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체험을 통해 미래 혁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3 10:42: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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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제1회 광운 유학생 친교의 밤' 개최

광운대 '제1회 광운 유학생 친교의 밤' 개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대외국제처는 지난 10일 오후 7시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50여 명을 초청해 '제1회 광운 유학생 친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운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강화하고 유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광운유학생 ALL-CA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정권 대외국제처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며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광운대, 즐거운 대학 생활이 보장된 광운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광운선교회와 광운국제유학생회를 맡고 있는 박정우 목사의 '환상적인 유학 생활' 주제 특강, 힙합동아리 C-Spot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중국인 유학생 관미이(국어국문학과) 씨는 "최근 유학 생활이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광운대에 다니는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도 나누며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18-05-13 10:42: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