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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산학협력 '맞손'

삼육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산학협력 '맞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유아교육과 학생을 비롯한 재학생의 취업·육성·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한솔교육 본사에서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은 한솔교육의 비영리 보육전문재단으로 전국 112개 직장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위탁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추천 △전문 연구 인력의 인적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 및 기자재 이용 편의 제공 △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전문강사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삼육대 유아교육과 신지연 학과장은 "사랑, 신뢰, 협동을 핵심가치로 삼아 보육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삼육대와 한솔재단이 앞으로 좋은 관계를 이루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오문자 대표는 "대학은 학생을 육성하고, 저희는 인재를 받아 더 발전시키고 현장에서 역할을 하도록 하기에 대학과 저희는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런 면에서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삼육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9-04-17 11:26: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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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7기 9개월간 8조대 투자유치

-신성장산업 '창'·전통산업 '방패' 전략 주효…26일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전라남도는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유치를 역점 추진해온 결과 3월 말 현재까지 9개월 동안 214개 기업, 8조 1천336억 원을 유치해 7천400여 명의 고용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지사 취임 이후 민선7기 4년 동안 기업 1천개 유치, 일자리 2만 개 창출을 목표로 매진한 결과 GS 칼텍스·LG화학(석유화학), 포스코 ESM(이차전지) 등 대기업의 5조 7천700억 투자를 이끌었으며, 함평 사포관광지 개발 등 1조 1천200억 규모의 관광 투자가 결정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지식정보 74개 개업, 식품가공 39개 기업, 석유화학·철강·조선산업 23개 기업, 관광개발 7개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 산업 유치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 전남지역 산단 분양률(80% 미만 기준)이 일반산단은 9개월만에 32.7%에서 52.9%로 늘고, 농공단지는 20.1%에서 48.2%로 상승했다. 이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창과 방패의 투자유치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창'으로서 미래 신성장산업인 에너지신산업과 이차전지, 섬·해양관광 개발, 바이오의약, e-모빌리티, 수소산업 등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준비에 나서 관련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왔다. 또 '방패'로서 전통적인 주력산업인 농수축산업과 화학·철강·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증액투자와 신사업 진출 분야 관련 기업 유치, 지역 비교우위자원인 수산식품 가공업체 등을 집중 유치해왔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오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이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에너지신산업, 바이오의약, 해양관광 개발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전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투자유치를 통한 산단 분양률 제고를 위해 투자기업의 인센티브(입지·설비 보조금) 지원 기준 산단을 4월부터 기존 미분양 50% 미만 산단에서 80% 미만 산단으로 확대 조정했다. 선양규 전라남도 투자유치과장은 "투자유치는 기획"이라며 "창과 방패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모든 실국과 시군이 협업해 민선7기 유치 목표를 꼭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7 11:15:31 봉채영 기자
자기집에 불지른 뒤 이웃에게 흉기난동...5명 사망, 10여명 부상

경상남도 진주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이웃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불은 20분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지만 대피과정에서 맞딱뜨린 흉기난동 때문에 피해가 컸다. 17일 오전 4시 29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에 사는 안모(42)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 안씨는 이후 아파트 2층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준비해둔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목격자에 따르면 안씨는 양손에 흉기를 들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주로 피해자는 어린이와 여성, 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 난동으로 70대 남성 1명, 60대 여성 2명, 30대 여성 1명, 12세 여자 어린이 등 주민 5명이 숨졌다. 이 밖에 5명의 주민이 안씨의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었고, 화재로 인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주민 8명이 연기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아파트에 불이 났는데, 어떤 남자가 흉기로 사람을 찌른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검거과정에서 안씨는 강력하게 저항했고 경찰은 결국 테이저건과 공포탄, 실탄을 차례로 발사한 끝에 안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경찰에 검거된 직후 안씨는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을 했다"라고 진술했고,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씨가 혼자 거주해 왔으며 현재 무직인데다 기초생활수급자라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임금체불이 사실인지 여부와 과거 직업, 정신병력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불을 지른 이유와 흉기를 휘두른 이유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2019-04-17 10:59:43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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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밖 교사를 위한 5·18 교육으로 전국화 추진

- 2019년 전국 9개 지역 교원 500여명 대상 5·18교육 직무연수 개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18일 인천 지역 교원 70여명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9개 지역 교원 500여명을 광주로 초청하여 5·18민주화운동 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광주 밖에서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5·18의 전국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그 결과 연수 참가자들이 실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에게 5·18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여 명실상부 5·18 교육의 전국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연수 참가자들에게 말과 글을 넘어 역사적 현장에서 생생한 진실을 다양한 경로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광주트라우마센터의 협조를 통해 5·18 유가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오월극 전문 극단인 토박이의 공연 관람, 광주 지역 교사가 진행하는 5·18 사적지 안내와 특강, 수업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5·18기념재단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오경미 과장)은 "교사들이 먼저 5·18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그 가치를 인식하게 되면 5·18 역사 왜곡은 결코 반복될 수 없으며, 5·18의 전국화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7 10:46:0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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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개소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5월 1일부터 시행

- 안전신문고 앱 카메라로 찍힌 사진만 인정 - 1분 간격 단속 : 소화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5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4개소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시민 누구나 신고요건에 맞게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7개 관행을 선정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나, 최근 주택, 차량 증가로 인한 화재 피해 및 교통사고 유발로 이어지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고질적인 안전무시관행 국민의식을 '바꾸자'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시도 5월 1일부터 안전신문고 앱으로 4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하는데 24시간 신고 가능하며, 신고대상은 ① 소화전 주변 5m ② 교차로 모퉁이 5m ③ 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상태의 차량이다.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소화전 주변의 경우 과태료가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되며, 일부 악의적 반복 및 보복성 신고 방지를 위해 1일 3회 초과 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오흥석 교통국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집중홍보로 조기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이 있을 때 선진 주?정차 문화 정착도 조기 실현되어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2019-04-17 09:00:38 최영주 기자
<메트로신문 4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치·경제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해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민주연구원은 16일 4차산업혁명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 3명 중 2명은 현재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책·사회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함께 사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법정에서 다시 한번 자신이 무죄임을 강변했다. ▲앞으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학교폭력자치위원회 보호 결정이 나기 전에 결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분이 16일 자정을 기해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바뀐다. 금융·마켓·부동산 ▲오는 19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금융지주들의 어닝시즌(실적발표기간)이 시작된다. 이번에도 '리딩뱅크'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지목된다. 신한지주가 KB금융을 앞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격차는 크지 않다. ▲글로벌 게임업체 SNK(에스엔케이)가 오는 5월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12월 수요예측 부진으로 공모를 철회한 지 약 3개월만이다. SNK는 이번 상장을 통해 모은 공모자금으로 게임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글로벌 업체와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고양, 하남 등 수도권 10개 시(市)에서 지하철, 주차장 등 지하 공간정보가 담긴 통합지도가 구축된다. 국토 관측기의 위성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국토위성센터도 설립된다.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봄철 이사와 결혼 수요를 노리고 프리미엄 TV 가격을 할인하는 등 프로모션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6일 중국에서 개막한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총 29종의 차량을 전시하며 중국 소비자들 사로잡기에 나섰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특성인 초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5G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초안전 솔루션을 강화한다. ▲통신업체들이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에 반대하며 원상회복을 해야 한다고 나섰다. 유통·라이프 ▲해외명품과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에 힘입어 백화점 매출이 늘어난 추세다. 봄 정기세일에 주요 백화점 모두 좋은 실적을 거뒀다. ▲동원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기 이천에 위치한 연수원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내에서 초콜릿이 난청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실렸다.

2019-04-17 07:00:00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