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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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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리진 않겠지만 월급은 절반…우리는 '중규직'입니다

文 정부 들어 정규직 20% 느는 사이 무기계약직 96% 증가 중규직, 정규직·비정규직 사이에 껴 임금은 정규직 '절반' "비정규직때나 자회사 정규직 때나 임금, 복지 다르지 않아" 전문가 "임금 격차 완화·각종 차별 해소 제도적 장치 절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담사 OOO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상담 콜을 받을 때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임을 알리고 있는 O씨의 진짜 소속은 효성 ITX다. 그가 주로 하는 일은 개인정보 등을 확인한 뒤 건강보험료를 부가·징수하거나 건강검진, 요양 급여 등을 상담하는 일이다. O씨는 "건보공단에서 일하고 있지만 공단에 대한 책임감도, 정규직으로 있는 효성ITX에 소속감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 △씨는 2년간 대기업에 파견 근무를 하면 이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는 공고를 보고 입사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회사에서는 1년전 △씨를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그는 "파견근무 때나 지금이나 임금이나 복지는 달라진 것이 없다"며 "최저임금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것 외에는 근속수당도, 추가 수당도 없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토로했다. '비정규직 제로 시대'가 열리니 소위 '중규직'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비정규직을 없애기 위해 이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거나 자회사 내 정규직으로 돌린 탓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 끼여있어 '중규직'이라고 불린다. 법적인 용어는 무기계약직이다. 하지만 중규직은 정규직이 될 수 없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고용은 보장되지만 임금 수준, 각종 복지 혜택 등에선 정규직과 확연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중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없는 셈이다. 정부는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잘 전환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진정한 정규직이 되지 못한 중규직은 곳곳에서 서러움을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게다가 정규직, 중규직, 비정규직 사이에서 사회적 갈등도 더욱 부추기고 있다. 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70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수는 올해 1·4분기 기준 총 44만1753명이다. 이들 가운데 상임임원을 제외한 일반 정규직은 1분기 기준 37만4268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던 지난 2017년(31만1035명) 대비 20% 증가했다. 그런데 무기계약직은 같은 기간 3만4052명에서 6만6602명으로 96%나 늘었다. 현 정부 들어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을 중규직, 즉 무기계약직으로 대거 전환했기 때문이다. ◆"상황변화 따라 고용종료 쉬워"…중규직 전환↑ 문제는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을 줄이기 위해 자회사 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370곳 중 자회사에서 임직원을 고용한 곳은 1분기 기준 75곳(20%)이었다. 특히 자회사에서 고용한 직원수는 지난 2017년 3027명에서 2018년 1만6578명, 2019년 3만6836명, 2020면 5만7245명으로 늘었다. 매년 비정규직이 자회사 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이나 자회사 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이유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유리한 기관 실적 때문이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정규직엔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이 포함된다. 또 비정규직인 기간제 직원은 직접 고용하거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가능하고, 파견·용역직원은 조직규모·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직접 고용하거나 자회사,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런데 코로나19와 같은 외부 상황 악화나 예산 축소 등 변화에 따라 고용도 쉽게 끝낼 수 있다. 이때문에 실제로 무기계약직 수는 매년 증가하다 올해 1분기 -122명으로 급감했다. 자회사 내 임직원수도 매년 증가하며 지난해엔 5만7128명을 찍었지만 올해 1분기엔 117명이 줄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자회사)로 전환한 요금수납원 박모씨는 "비정규직으로 있든, 자회사에 정규직으로 있든 임금이나 복지수준은 달라진 게 없다"면서 "오히려 비정규직은 직접고용의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자회사 내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정규직으로 갈수도 없게 돼 상황에 따라 계약종료도 더 쉬워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규직 임금, 정규직의 40~60% 수준 특히 이들은 정규직으로만 불릴 뿐 그 외의 처우는 비정규직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사회공공연구원에 따르면 공공부문 무기계약직은 중 일반정규직과 비슷한 임금을 받는 경우는 1.1%에 불과했다. 이들은 일반정규직의 40~60%를 받는 경우가 41.3%로 가장 많았고, 60~80%를 받는 경우가 15.3% 였다. 정규직 임직원으로 일반정규직과 함께 무기계약직이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는 계약기간만 없는 비정규직이라는 설명이다. 비정규직이 정규직(직접고용·무기계약직·자회사내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도 처우는 비슷했다. 공공부문 기간제 직원의 월 평균 급여는 158만1000원에서 197만원으로 38만9000원(24.6%)증가했다. 단 이들의 전환 기간은 2017~2019년으로 최저임금이 월 209시간 기준 2017년 135만원, 2018년 157만원, 2019년 175만원으로 3년간 39만원(29%) 증가한 시점이다. 임금상승이 최저임금 상승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분석이다. 파견·용역직원도 정규직 전환시 평균임금이 208만8000원에서 217만1000원으로 8만4000원(4%) 증가했다. 이들은 전환전 임금이 2019년 최저임금 수준보다 높다는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임금인상 필요가 없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인상률이 낮았다. 이에 대해 엄진령 사회공공연구원은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더라도 기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임금인상도 고용형태 전환보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이 컸다"며 "지위는 정규직으로 바뀌되 직원들의 권리와 권한을 인정하지 않고 고용구조 변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예산·운영·제도 가운데 총액인건비·총인건비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총액인건비제는 기관이 당해 연도에 편성된 총액인건비 예산의 범위안에서 정원 보수예산을 운영하는 것으로, 무기계약직을 편성하더라도 총액인건비 총액이 넘을 경우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엄 연구위원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예산 편성·집행 과정에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를 완화하거나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없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체계를 통합하고 직종간 상대적 가치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7-08 12:45: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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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떼제베CC, 골프장 이용료 27% 대폭 인하

[메트로 트래블] 떼제베CC, 골프장 이용료 27% 대폭 인하 - 최고 7만원까지 할인, 팀당 28만원까지 절약 가능 - KTX 이용 고객 위한 무료 셔틀 운행, 빈손으로 왕복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의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대폭 인상하는 가운데 떼제베CC(회장 최상주)는 그린피를 오는 29일부터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의 경우 골프장 이용료가 주말 기준 30만 원 안팎이다. 이점을 고려하면 골프장 이용료를 27% 대폭 인하하는 골프장은 떼제베CC가 처음이다. 떼제베CC 관계자는 "최근 주말 및 휴일에 최고 26만 원, 주중 최고 20만 원이던 그린피를 15~19만 원 선으로 인하해 1인당 최고 5~7만 원, 팀당(4인 기준) 20~28만 원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떼제베CC는 그린피 인하와 함께 코스 통합 운영 방안도 도입해 고객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의 동서-남북 등 2개 코스로 진행되던 단조로운 방식에서 탈피, 북동-북서-남동-남서 등 4가지의 다양한 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골퍼들을 위해 7월 중 여름철 무료 냉 음료 및 아이스크림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프 장내 벤치와 파라솔 등 편의 시설을 보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떼제베CC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36홀 전체를 투 그린으로 조성해 그린 품질을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체 그린은 1일 1 그린 휴무제가 도입돼 잔디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 코스 4번 홀의 경우 전국에서 유일한 1홀 3 그린 체제가 도입돼 여성 전용 그린 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떼제베CC는 KTX(고속철)를 이용해 방문하는 수도권 및 지방 고객들을 위해 오송역~떼제베CC 간(15분 소요) 무료 셔틀 버스 운행도 시행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골프백(캐디백)을 자택에서 보내고 받는 '도어 투 도어' (Door to door) 택배 서비스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3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고객의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왕복 3시간의 운전 피로도를 없애고, 차량 연료비와 고속도로 톨 게이트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라운드 후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인한 음주운전의 부담까지 덜 수 있어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

2021-07-08 12:43:4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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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 '수소왔소 퀴즈쇼' 결선… 최종 우승자에 '넥쏘'

국민참여 '수소왔소 퀴즈쇼' 결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경품으로 수소전기차 '넥쏘'가 제공된다. /수소왔소 퀴즈쇼 홈페이지 캡처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대국민 대상으로 진행해온 '수소왔소 퀴즈쇼' 결선을 오는 11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선은 지난 4개월 간 16만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60명을 대상으로 '도전! 골든밸' 형식의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케이블TV 프로그램으로도 제작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회는 유튜버 대도서관과 아나운서 한석준이 맡고, 방송인 김태진, 유튜버 꽈뚜룹, 인플루언서 장지수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행사는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최하고 산업부와 SK E&S, 현대자동차, 한화에너지, 효성중공업, 한국중부발전, 포스코 등 6개 수소산업 관련 기업이 후원한다. 이번 결선 일반부와 학생부 최종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수소전기차 넥쏘 1대를 각각 제공하며, 학생부 최종 우승자에게는 산업부장관상도 함께 수여한다. 한편, '공부의 신' 강성태 씨가 1등 경품인 수소전기차를 타게 되면 전국 강연을 다니겠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예선에 참가했지만, 시간 내 한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예선 문제는 수소에너지 기본상식과 수소 산업 생태계, 수소 정책 및 수소 산업 내 주요 동향 관련 내용의 객관식 형태 3문제씩 출제됐다. 문승욱 장관은 영상축사에서 "이번 퀴즈쇼는 수소와 관련해 세계 최초의 국민 참여형 퀴즈쇼로 수소에너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수소가 청정한 미래 에너지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08 12:15: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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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데일리호텔, 여름 성수기 이벤트 5일 만에 참가자 1만 명 돌파

[메트로 트래블] 데일리호텔, 여름 성수기 이벤트 5일 만에 참가자 1만 명 돌파 - 다음달 15일까지 진행…참여 인증만 해도 추첨 통해 포인트, 할인 쿠폰 등 지급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의 여름 성수기 이벤트 '사라진 골든워치'가 공개 5일 만에 참가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이달 초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해 인스타그램 기반의 언택트 방 탈출 게임을 선보였다. 타임루프에 갇힌 비밀 요원이 탈출을 위해 골든워치의 부품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미션 완수 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프로, 아이폰 12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8월 15일까지 데일리호텔 이벤트 전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 참여 인증만 해도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데일리호텔 포인트, 할인 쿠폰 등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성수기를 맞아 데일리호텔이 최초로 시도한 언택트 방 탈출 이벤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시작 5일 만에 1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데일리호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7 17:46:04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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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직접 맛보고, 즐기고, 만드는 서울 체험 콘텐츠 선정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2021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악화된 업계 상황에도 총 65개의 체험 콘텐츠가 지원해 최종 22개의 '원모어트립' 체험 관광 콘텐츠가 공식 선발됐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식음료, 레저, 뷰티, 한류 등 총 12개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을 예년과 달리 비대면 상품을 구분해 모집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선정 작품은 상품의 매력도 및 시장성, 운영자의 역량, 입지 및 인프라, 지속가능성 등 체계적인 기준에 맞춰 심사했으며, 비대면 체험 혹은 서울을 대표할 만한 체험에 대해서는 특별 가산점을 부여했다. 그 결과 오프라인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실시간으로 서울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체험'들이 다수 선정됐다. BTS, 디즈니, 마블 등 다양한 인물 혹은 캐릭터를 보석 십자수로 만드는 '내 손으로 만드는 BTS DIY 키트(알파웨이)', 민화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민화를 색칠해보는 체험인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옛 그림 이야기(민화화실bliss)'등이 대표적인 비대면 혹은 온·오프라인 병행 가능 체험이다. 해당 체험들은 오는 8월 말 원모어트립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예정인 '비대면 체험관'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밀키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요리해보는 '밀키트! 이제 집에서 만들자(지아네요리공작소)'와 전통시장을 탐방하며 직접 요리를 만들고 홈파티를 하는 '쿠킹박스가 있는 서울여행(오미 요리연구소)' 등 '식음' 분야의 체험 콘텐츠가 선정되며, 서울을 찾는 사람에게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체험 콘텐츠들은 서울 체험관광 포털 사이트인 '원모어트립' 과 '서울, 체험을 부탁해' 공식 가이드북에 게재된다. 또한 2021년 원모어트립 공식 판매 플랫폼인 '프렌트립(Frip)'과 '솜씨당'에 상품이 등록·판매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들에게는 단계별 역량 강화의 교육과 사업 내 각종 홍보·마케팅뿐 아니라 재단 내 다양한 사업(디스커버서울패스, 비짓서울 등)과의 연계 기회도 제공 받는다.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사업체에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기회도 부여된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 팀장은 "해당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 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서울 관광을 위해 힘쓰는 체험 관광 사업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서울관광재단에서도 멈추지 않고 서울 체험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7-07 17:40:34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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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두바이관광청,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 개최

두바이 관광청은 두바이 행사 진흥청이 주관하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쇼핑 축제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가 오는 9월 4일까지 도시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두바이는 올여름, 거주민은 물론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쇼핑, 미식, 축제,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바로 두바이의 대표 여름 행사인 쇼핑 축제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다. 이에 두바이 관광청은 쇼핑 축제가 열리는 동안 방문객들은 안심하고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의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작업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파격적인 할인이다. 유명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물론 화장품부터 키즈웨어, 피트니스, 생활용품까지 도시 전역에서 최소 25%, 최대 7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쇼핑 축제 기간 동안 두바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도시 곳곳에 위치한 3,500개 이상의 매장에서 500개가 넘는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에서 처음 소개되는 서머 레스토랑 위크가 개최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곳곳에서 열릴 다. 방문객들은 두바이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종 호텔 프로모션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혹은 어드레스 스카이뷰에 투숙하는 여행객들은 버즈 칼리파 전망대 앳 더 탑,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 아쿠아리움 & 언더워터 주, 그리고 두바이몰 내 위치한 VR 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시저스 팰리스 두바이 투숙객들은 고든 램지 헬스 키친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07-07 17:39:5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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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 농식품부가 말산업 죽이고 있다

말 생산농가 및 경·승마 관련 단체들이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를 향해 장관 퇴진과 책임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19개 말 생산단체와 경·승마 관련단체로 구성된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존폐 기로에 서 있는 말 생산농가와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수많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호해야 하는 주무 부처 농식품부가 무책임하고 무심한 정책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말산업을 죽이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말산업 생존의 유일한 희망인 '온라인 마권 발매' 법안에 대해 농식품부가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며 "애초부터 말산업을 키우고 유지할 의지가 없는 것이라면 주무 부처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경륜 경정은 주무 부처(문광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8월부터 온라인 발매가 가능해진 것과는 반대로, 농식품부는 오히려 온라인 마권을 반대하는 목소리만 높였다는 것에 대해 말산업 종사자들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탄했다. 축경비대위는 기자회견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길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는 말산업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총력투쟁을 선포하면서, "이제 참을 만큼 참았고,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고 결의를 다졌다. 축경비대위 측은 온라인마권발매 법안이 입법되는 날까지 천막농성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는 19~20일에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말산업 종사자들이 상경하는 대규모 집회를 세종정부청사와 국회 앞에서 개최할 것임을 예고했다.

2021-07-07 16:52: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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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등 '의산포럼', '이제야 보이는 것들' 출간

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재임때 함께했던 임원 모임인 '의산포럼'이 은퇴 후 소회를 담은 책을 내놨다. 의산포럼은 이 전 은행장의 아호인 '의산'을 딴 것으로 의로운 기개가 솟아 있는 거산고봉을 닮아 옳은 길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의산포럼 회원 19명은 은퇴 후 인생 후반에 '산을 내려가면서' 얻은 따뜻한 시선과 깊은 통찰을 담은 '이제야 보이는 것들'을 출간했다. 책에 실린 21편의 글은 그야말로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고산준령(高山峻嶺) 험한 산세의 기암절벽에 홀로 자라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청정거목(淸淨巨木)보다 제각각 다른 모양과 결을 지닌 야트막한 산등성이의 친숙하고 정감 어린 나무들이다. 21편의 글은 '꽃'도 닮았다. 홀로 피어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맘껏 뽐내는 장미 '퀸 엘리자베스'나 '톱 스크리트'보다는 한데 어우러져 풍성한 매력을 발산하는 '넝쿨장미' 쪽에 더 가깝다. 일상의 소중함과 여운을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언어로 담아낸 글은 인생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던져준다. 또한 우리가 함께 발 디디고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날카로우면서도 애정 어린 조언을 담은 '죽비' 같은 글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스물한 그루의 '글나무'가 제각각 개성을 뽐내면서도 하나로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작고 아름다운 '책숲'이 되었다"면서 "인생과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글모음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집필에 참여한 사람은 구철모, 금기조, 김계성, 김병효, 김시병, 김장학, 김종근, 김철호, 백국종, 서만호, 손근선, 이종휘, 이창식, 전성찬, 정징한, 조용흥, 최만규, 최칠암, 황 록 등이다.

2021-07-07 16:32:4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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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공기업 고졸채용 목표제 신설 등 직업계고 취업지원 확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지방공기업에 고졸채용 목표제가 도입되고 지방직 9급 공무원 직업계고 선발이 확대되는 등 코로나19로 취약해진 직업계고 취업 지원을 위한 보완대책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취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에 따른 채용상황 악화와 대면 서비스업 침체로 인한 직업계고 졸업자의 일자리 축소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준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훈련과정을 제공해 전문적인 기술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또 직업계고 수요조사를 통해 기능사 18개 종목에 대해 추가 검정시험을 실시하고, 직업계고 3학년 등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지원도 추진한다. 올해 8월까지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조속히 구축하고 채용·기업정보를 적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도 2회 개최한다. 올해 9만명을 지원하는 한시사업인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18~23세) 채용 시 지원하고, 청년친화 강소기업 중 고졸자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고졸친화 강소기업'으로 분류해 홍보를 강화한다. 2022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채용 목표제를 신설하고, 공공기관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참여를 추진하는 등 고졸 적합 직무를 발굴해 공직 채용을 지원한다. 또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운항·기관 전공자 대상 순경 채용도 추진한다. 취업 이후에도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올해부터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은 군 복무 시 취업맞춤특기병 23개 특기에 지원할 수 있다. 또 특기병 채용 기업에 병역지정업체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수 기술병의 방산업체 취업을 지원하는 등 제대 후 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고졸취업자의 장기 근속과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취업 직후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의무종사 기간 종료 후 청년 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가입 가능 기간도 2022년 말까지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연령기준 조정도 추진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07 15:42: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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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학문후속세대 지원… 894개 과제 선정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의유형별 지원내용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지식창출을 견인하고 학술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선정 결과,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을 비롯해 중견연구자, 일반공동연구, 명저번역, 인문도시 지원사업 등 5개 사업 총 894개 과제가 포함됐다. 해당 연구는 이달 1일 개시됐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목적·대상·기간 등에 따라 A·B유형으로 구분, A유형은 단절 없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지원하고 B유형은 1년간 연구를 지원한다. A유형으로 선정된 연구자는 최대 5년간 대학 부설연구소를 통하거나 개별 연구활동을 수행해 연구업적 5편 이상 제출해야 하고, B유형으로 선정된 연구자는 향후 1년 동안 연구 활동을 수행해 연구업적 1편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9월에 사업을 개시하는 B유형의 경우 기존에는 8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었는데, 올해는 7월 중 최종선정결과를 발표해 지원이 필요한 연구자가 미리 선정 여부를 확인하고 연구 수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조교수 이상 임용 후 5년이 초과한 국내대학 소속 교원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초과 연구자 대상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은 과제당 연간 최대 200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한다.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인문사회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학술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07 15:17:4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