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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9일자 한줄뉴스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아우디와 크라이슬러가 배출가스 저감장치 성능을 저하시키는 조작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질적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차량 보닛과 판매를 위해 거짓·허위 광고를 한데 대해 총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문제의 차량은 아우디, 폭스바겐 투아렉, 지프 레니게이드, 피아트500X 등이다. ▲기본적인 안전 조치도 없이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 화재로 노동자 2명이 숨진 모 정밀업체 사업주가 구속됐다. ▲대학생들이 교육부의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를 두고 학생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며 학생을 고려한 대책을 촉구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후보들에게는 등록금 인하 등 대학생 및 청년 공약을 요구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8일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이 각각 비판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은 8일 윤호중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라면 어느 때보다 국민 고통에 대한 공감과 처절한 반성이 먼저여야 했다. 하지만 오늘 윤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치적을 자화자찬하기에 바빴다"고 지적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재차 해명했다. 그는 윤석열 전 총장 대선 캠프 총괄상황실장인 장제원 의원이 지난 6일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 당시 공개한 녹취록에서 드러난 '고발장 직접 작성' 의혹도 부인했다. 지난해 4·15 총선 당시 윤석열 총장이 측근 검사를 통해 야당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를 고발하게 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고발장 전달 통로로 지목된 김 의원이 전면 부인한 셈이다. ▲코로나19 방역지원에 나서는 현역 장병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비상근복무 간부예비군'이 현역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검찰의 정치공작 행태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검찰 수사권을 사유화하고, 사적 보복을 자행했으며, 야당과 내통하며 선거에 개입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은 사법개혁 후속 입법과 2단계 검찰개혁 입법에 나서겠다. 무너진 정의를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통신·교통 등의 빅데이터를 융합해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25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청년 인구의 이동량이 절반 이상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산업>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와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이 손을 잡았다.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생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그 중심축이다. ▲'꿈의 배터리'가 현실화됐다. 토요타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발표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내던진 것. 2020년대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고체 배터리차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간 주도권 다툼도 거세질 전망이다. ▲가을 장마철이 끝나고 추석 연휴까지 다가오면서 겨울철 난방 준비를 위해 보일러 점검이 절실한 상황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올 상반기 보험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오는 하반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적정주가를 찾아가는 카카오뱅크의 걸음이 험난하다. ▲ 쌍용건설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5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로 나홀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이나 외식을 자제하고 가족끼리 연휴를 즐기려는 '홈추족'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510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패션앱 MAU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에이블리가 처음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9월 처음 2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4주가 일상 회복 여부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1-09-09 07:00:1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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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추석맞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추석맞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에어부산' 국내 항공권 '한글 이름' 예약 시 무착륙 관광 비행권 추첨 증정 트립닷컴, 추석 맞이 재충전 특가 프로모션 진행 사진=트립닷컴 트립닷컴이 올 추석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가족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전 노선 항공권과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는 고급 호텔, 인기 액티비티를 특가로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26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오는 12일까지 '에어부산' 국내 항공권을 한글 이름으로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1월 무착륙 관광 비행권을 증정한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영문 이름으로 국내선을 예약하고, 항공기 탑승 시에도 영문 예약자명 확인을 위해 여권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트립닷컴은 올해 글로벌 여행사 중 최초로 한글 이름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에어부산 △티웨이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다양한 항공사의 국내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10월 30일까지다. 또한, 이번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도심 호텔부터 해안가 근처 오션뷰 호텔까지 총 40여 개의 호텔을 최대 45%의 특가로 준비했다.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은 역세권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마포·광화문·서대문 지점을 최저 6만 8천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트립닷컴 단독으로 룸 업그레이드 혜택 또한 제공한다. 부산역과 부산 여객터미널, 김해공항 인근에 있는 '크라운하버 호텔 부산'의 수페리어 더블룸은 단독 특가 6만 6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한 '홍천 소노펫 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특별히 설계된 반려동물 맞춤형 객실과 천연잔디가 있는 공간으로, 트립닷컴에서 1일 19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탁 트인 자연 속 가족들과 오붓한 힐링을 꿈꾼다면 '제주 아트스테이 함덕 비치호텔', '여수 디오션 호텔', '델피노 리조트 고성'의 특가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트립닷컴 회원만을 위한 액티비티 할인도 준비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10%, 'N서울타워'는 2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제주도 액티비티 7% 할인권과 '그랑블루 요트 투어' 1만 원 할인도 제공한다. 홍종민 트립닷컴 지사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가족들과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번 추석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안전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닷컴이 엄선한 혜택들을 통해 편리하고 알찬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8 16:52:1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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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비노동자 근무교대제 개편 컨설팅' 시범 사업 추진

서울시는 시내 40개 공동주택 단지에서 '경비노동자 근무교대제 개편 컨설팅' 시범 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단지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근무개편안을 제시해 경비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입주민의 관리비 인상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생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는 '감시·단속직'으로 분류돼 근로시간·휴일과 같은 근로기준법의 주요 규정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24시간 일하고 24시간 쉬는 '격일 교대제' 근무를 비롯한 장시간 노동이 만연해 있으며, 휴게시간이나 휴게실이 없는 경우도 많아 경비노동자 보호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시범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시는 9월 중 공동주택 단지 40곳을 선정하고 10~11월 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상담을 실시해 경비노동자의 근무 방식과 임금체계 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엔 공인노무사가 방문해 경비노동자와 입주민,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대면 상담과 인식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와 단지별 규모, 경비노동자 수, 자동화 수준, 관리방식 등을 반영해 컨설팅을 실시, 단지별로 최적의 해결책을 세워 내놓는 방식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경비노동자 근무제 개편 컨설팅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공동주택 통합마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노동권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면 참여할 수 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입주민과 경비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15:46: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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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 추진···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위험 낮춘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질병·고독사 위험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해 서비스를 제공,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시에 따르면 관내 중장년 이상 1인가구는 2010년 41만3000가구에서 지난해 70만4000가구로 10년새 70.1%포인트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 발생한 전체 고독사 중 중장년층 비율이 54.9%에 달해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먼저 시는 지역 기반의 산·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중장년 1인가구의 정신건강, 안전상태, 생활관리 등 건강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시는 정량적 지표를 산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 구상이다. 예컨대 민간 보건의료 전문단체와 연계한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나 인지개선 워크북, 건강키트를 활용한 생활·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중장년 1인가구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을 마련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 중장년 1인가구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중장년 1인가구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실시할 자치구로 성동구를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4개월간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 기획,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반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별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9-08 15:44: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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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표’로 대응하겠다”…대학생들, 교육·주거·취업 등 청년 공약 촉구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교육부 앞 기자회견 개최 "정부 대학 평가 결국 피해는 대학생" 일자리 창출·고등교육 예산 확충 등 촉구 전국대학학생네트워크(전대넷)는 8일 교육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후보들에게 등록금 인하 등 대학생 및 청년 공약을 요구했다 /전대넷 제공 "대학생 삶은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내년 대선에서 우리 대학생들은 우리 삶을 바꿀 공약을 준비한 후보자에게 투표하겠다." 대학생들이 교육부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를 두고 학생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며 학생을 고려한 대책을 촉구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후보들에게는 등록금 인하 등 대학생 및 청년 공약을 요구했다. 전국대학학생네트워크(전대넷)는 8일 교육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대학 사이에서 등 터지는 학생들, 더는 참을 수 없는 대학생의 목소리를 들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지난주 발표한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가 다시 한번 대학가를 흔들고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 지원 감축 피해자가 바로 학생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줄세우기식 대학 평가'를 통해 사실상 '학생 지원 중단'으로 귀결되는 대학 재정 지원 중단 결정"이라며 "대학생들이 얻은 것은 획일적 진단평가로 인한 재정 지원 제한, 이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대학생들은 2022년 대통령 선거에 대응을 결심한다고 공표했다. 이들은 "모두가 '어렵다'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던 반값등록금, 입학금 폐지, 등록금 반환을 만들어낸 것은 바로 '대학생들'이었다"라며 "다가올 대선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대학생·청년 공약을 요구하고, 변화를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올해 전대넷이 실시한 '대학생 문제 및 2021 대선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 91.9%는 여전히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도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며, 국가장학금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등록금은 비싸고 부담되는 금액이라고 인식한다. 대학생들은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대학생·청년 주거권 보장 ▲고지서상 등록금 인하 ▲고등교육 예산 확충 및 대학지원 개편 ▲계열별 학생 요구안 실현 ▲학생 참여와 결정 권한 강화 등을 요구했다. 전대넷은 "취준생 85만명이란 최악의 취업난,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 등록금 반환 문제까지, 불리할 때는 자율성 운운하고 유리할 때는 통보식 방침을 일삼는 교육부와 대학, 정부 사이에서 학생들의 삶은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8 15:1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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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여행지, '필리핀' 선정

[메트로 트래블]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여행지, '필리핀' 선정 - 포브스 매거진 선정, 아름다운 해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웅장한 산의 경치 등 높이 평가 필리핀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여행지 -시아르가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포브스 매거진이 선정한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여행지 Top 7'에 필리핀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세계 관광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계 각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객을 맞을 준비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미국 경제 금융 전문지인 포브스 매거진의 자레드 라나한 (Jared Ranahan) 여행전문기자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을 여행지"라는 테마로 필리핀을 포함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해야 할 관광지로 전 세계 7개국을 선정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Top 7 여행지는 필리핀을 비롯해 조지아, 슬로베니아, 튀니지, 에티오피아, 이란, 미얀마 등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역사적인 유적지, 매혹적인 문화 체험 등의 매력을 보유한 국가로 코로나 이후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로 예상된다. 특히, 필리핀은 아름다운 해변과 모래사장을 비롯해 웅장한 산들의 경치, 세계문화유산이 많아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곳으로 해변에서부터 도시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떠나게 해주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이다. 이처럼, 전 세계 여행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필리핀의 주요한 세 가지 매력을 살펴보자. 첫째, 아름다운 해변은 필리핀의 상징이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콘데나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섬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린 보라카이 (Boracay)를 비롯해 트래블앤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꼽은 팔라완 (Palawan), CNN에서 세계 최고 서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민다나오의 시아르가오 (Siargao),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들이 즐비한 세부 (Cebu), 보홀 (Bohol) 등이 자리해 있다. 필리핀 여행지-비간 둘째, 필리핀에는 유서 깊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들이 자리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루손 (Luzon) 지역 북쪽에 자리한 16세기 역사 도시 유적지인 비간 (Vigan)이다. 약 300년간의 스페인 식민지 역사가 그대로 보존된 예전 스페인 정취가 물씬 나는 도시로 오래된 건물들의 구조가 대부분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비간 지역의 건축 양식은 필리핀을 비롯하여 중국, 유럽 등의 다문화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어 동남아시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도시경관과 문화경관을 갖추고 있다. 199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로부터 베이루트, 도하, 더반, 하바나, 쿠알라룸푸르, 라파스 등과 함께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는 1800년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성 바오로 대성당(St. Paul Cathedral)이 위치한 플라자 살 세도 (Plaza Salcedo)와 비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칼레 크리스 로고 (Calle Crislogo) 거리가 있다. 필리핀 여행지-이푸가오 계단식 논 셋째, 웅장한 산들의 경치 또한 필리핀의 매력 중 하나이다. 특히, 루손 지역에는 장엄한 코르디예라 행정 구역 (Cordillera Administration Region) 고지대에 스펙터클한 규모의 이푸가오 계단식 논 (Ifugao Rice Terraces)이 자리해 있는데, 이 곳은 산 속에 해발 2000~3000m 에 형성된 대규모 계단식 논이다. 이푸가오 계단식 논은 1995년에 등재된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이곳은 약 2,000년전부터 가파른 비탈을 깎아 논을 만들고 벼농사를 지어 온 유서 깊은 지역이다.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 더욱더 매력적이고 안전한 여행지로 다시 한번 거듭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현지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

2021-09-08 14:39:0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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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도 가구처럼 모듈형으로 나온다… '전안법' 운용요령 개정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삼성전자 앞으로는 소비자의 선호와 편의에 따라 모듈 단위로 제품을 구성하고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전자제품' 출시가 가능해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모듈형 제품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운용요령을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전안법' 운용요령 개정안에 모듈에 대한 개념을 정의해 모듈형 제품이 전기용품 인증제도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기업들이 모듈 조합에 따른 모델별로 안전인증을 받은 경우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모듈을 구성한 제품'과 '사용중 모듈의 추가·분리로 인해 기능이 변경된 제품'도 안전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제품을 자유롭게 구성해 구매 가능하고, 사용 중에도 제품 기능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정수와 냉수만 가능했던 정수기를 구매한 뒤에도, 추후 온수 모듈을 추가 구매해 장착하면 냉온수가 모두 가능한 정수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모듈형 가전제품의 대표 모델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정수기이다. 이 제품은 정수, 온수, 냉온수 기능을 고객 선택에 따라 결합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지난 3월 '규제 샌드박스 임시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번에 전기용품 안전인증 제도가 개선되면서 여러 기업들이 다양한 모듈형 제품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원 관계자는 "'일정한 규격의 완제품 단위로만 제조·판매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기반을 둔 종전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소비자 욕구에 부합하는 모듈형 제품의 개발과 출시가 촉진될 것"이라며 "또 불필요한 제품 교체 없이 모듈의 결합을 통해 손쉽게 제품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이에 따른 경제적·환경적 이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다양한 융복합 기술 발전과 새로운 제품 출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위해 제품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기존 제도와 규정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8 14:20: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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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통합재난정보 공동 활용체계 구축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및 시군의 재난 및 CCTV관제센터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딜정책에 따른 재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도내 전 시군 재난센서 데이터(강우, 수위, 적설 등) 및 CCTV영상을 통합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올해 3월 착수했고, 이달에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군과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협력을 위해 재난통합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통합망을 통해 약 3만대의 CCTV를 포함한 재난정보를 통합했다. 특히, 뉴딜정책에 따라 플랫폼을 향후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전 시군의 영상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돼, 타 광역자치단체의 선도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광역형 통합재난정보 공동활용체계 구성을 위해 시군과 유관기관의 재난데이터를 표준화 해 통합하고, 이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대응할 수 있는 예측 기능을 점진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지진, 홍수, 태풍 등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1-09-08 13:16:18 김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