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서울시, 12~15일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진행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도시를 바꿔서 열리며, 올해는 서울시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 중심단체다. 이번 자리에서는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들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등 700여명이 함께 코로나 시대 서울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구촌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연결 고리로 외국 자본의 서울 투자를 견인하고, 관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대회는 ▲서울 투자유치설명회 ▲대륙 간 네트워킹 간담회 ▲수출상담회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한인 경제인들이 서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마련한 다양한 인센티브와 유인책을 소개하는 '투자유치설명회'가 오후 4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시는 신성장 동력 산업기술 수반 사업을 위한 공장 신·증설 등 비용 지원, 부동산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조세 감면 혜택,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위한 전용 임대공간 제공 같은 지원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12~13일 양일간 운영되는 '수출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길 개척을 지원하는 자리다.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60여개 서울시 기업을 포함한 108개 참여 중소기업의 진출 희망 도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드니·벤쿠버 등 해외도시 바이어 100여명을 사전 매칭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렇게 매칭된 기업과 바이어는 수출상담회에서 온라인 일대일 미팅을 갖게 된다. 13일에는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국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마련된다. 70개 해외 한인 기업과 100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면접이 이뤄진다. 시는 해외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을 포함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회식 등 오프라인 행사는 광진구 소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개·폐회식과 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누구나 볼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수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운 시기에 개최되는 수출상담회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신규 시장을 확보하고, 장기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수출을 증진시키고 서울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잠재력을 전 세계 한인경제인에게 알리고, 국내 투자로도 연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0 11:47:0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법무법인바른-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상현, 김윤준, 강승백 교수, 바른 박철 대표변호사,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권성택 회장, 서대헌, 이은봉 교수, 바른 김경수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제공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8일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회장 권성택)와 법률자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바른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소속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법률 자문 및 소송, 대관업무와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협력 분야는 ▲일반 민사·형사·행정 및 의료분야 등을 포함한 각종 소송에서의 법률 대리 및 각종 절차상의 소송서비스 제공 ▲P/F, 외환거래, 파생상품 등과 관련된 기업금융법무 ▲세무 계획, 세무 리스크 관리 및 조세 관련 분쟁법무 ▲공정거래 ▲지식재산권 ▲현지 법인 설립 및 법인 활동을 위한 법적 환경 마련 ▲그 외 기타 프로젝트 등과 관련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법무법인 바른의 박철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회원들의 법률 관련 상담 및 소송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법률적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택 서울대 교수협의회 교수는 "바른과의 MOU를 통해 의료 분쟁은 물론 교수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법률적 도움을 받게 돼 기대가 크다"며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9 10:31:3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개교 124주년 맞아 기념예배 성료

숭실대 관계자들이 8일 124주년 기념예배를 마친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개교 124주년 맞아 8일 오전 10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개교 124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념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강아람 교목부실장의 인도로 ▲기도(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성경봉독(김선욱 학사부총장) ▲설교(정명철 목사-도림교회) ▲축가(이정아 교수) △축사(박광준 법인이사장) ▲기념사 및 근속자 표창(장범식 총장) ▲축사 및 근속자 기념품 증정(문태현 총동문회장) ▲축도(정명철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범식 총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숭실 창학 124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숭실의 역사는 바로 한국 고등 교육의 역사"라며 "암울했던 시기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나라의 독립에 이바지한 민족사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학들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정체절명의 위기 속에 놓여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또 다른 기회의 시작"이라며 "숭실이라는 이름 그대로 하나님을 숭상하고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하여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 우리는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모두 힘을 모아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를 바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기 근속자 49명 표창이 이어졌다. 박광준 법인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숭실의 124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어디에서든지 열심을 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태현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교를 잘 이끌어주신 모든 숭실인에게 동문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숭실의 학생들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숭실대는 더 크게 뻗어나갈 것"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숭실대는 1897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평양에 설립한 '숭실학당'을 시작으로 1906년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행하고 1908년 대한제국으로부터 대학 인가를 받았다. 1938년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를 단행함으로써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켰다. 1954년 서울에서 재건, 올해로 124주년을 맞이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9 10:27: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한글이 남북의 마음도 묶어줄 것” 한글날 SNS메세지

문 대통령은 한글날인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글이 끝내 남북의 마음도 따뜻하게 묶어주리라 믿는다"며 "누리를 잇는 한글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뉴시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한글날인 9일 "한글이 끝내 남북의 마음도 따뜻하게 묶어주리라 믿는다"며 "누리를 잇는 한글날이 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글은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 한국을 이해하는 언어가 됐다"며 "575돌 한글날을 맞아, 밤늦게 등잔불을 밝혔던 집현전 학자들과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켜낸 선각자들을 기려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한글이 사랑받고 우리의 소프트파워도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18개 나라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고, 이 중 8개 나라의 대학입학시험 과목"이라고 밝혔다. 초·중·고 한국어반을 개설하고 있는 나라가 39개국에 이르고, 16개 나라는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했다는 게 문 대통령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각 나라의 대학에서 이뤄지는 950개 한국학 강좌를 통해 한국어를 하는 우리의 외국 친구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82개 나라 234개 세종학당에서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이 한글과 우리 문화를 익히고 있고, 오늘 한글날 역시 세계 27개 나라 32개 한국문화원에서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념하고 있다"며 "얼마 전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 최신판에 한류(hallyu), 대박(daebak), 오빠(oppa), 언니(unni) 같은 우리 단어가 새로 실린 것도 매우 뿌듯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05년부터 남북의 국어학자들이 '겨레말큰사전'을 함께 만들어 지난 3월 가제본이 제작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전 세계에 보여주었듯이, 남북이 같은 말을 사용하고 말이 통한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며 "한글이 끝내 남북의 마음도 따뜻하게 묶어주리라 믿는다. 누리를 잇는 한글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9 10:19:0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종로구, 노약자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서울 종로구는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어르신의 경우 사전예약 기간을 운영한다. 만 70세 이상 주민은 이달 12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4일부터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나 콜센터에서 예약해 내년 2월 28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구는 자체 콜센터를 운영해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리예약을 지원한다. 예년처럼 의료기관 확인 후 당일 등록해서 접종할 수도 있다. 어린이 예방접종은 1회 접종과 2회 접종으로 구분된다. 1회 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없이 내년 2월 28일까지, 2회 접종 대상자는 2022년 4월 3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31개소,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전국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신부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내년 4월 30일까지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을 지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종로구에 주소지를 둔 만 14세부터 64세 사이의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양로원 및 노인복지시설 생활자, 국가유공자도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전년도까지는 보건소에서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종로구 관내 위탁의료기관 47개소에서 접종 가능케 했다고 구는 전했다. 독감 예방접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게 고열, 탈진, 근육통 등 심각한 증상과 폐렴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08 11:56:1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동대문구, 학부모 80명 대상 '부모의 감정코칭과 마인드셋' 강의 진행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초·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감정코칭과 마인드셋'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의는 자신(부모)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읽고 서로를 이해하는 상호 감정 코칭법을 골자로, 자녀의 감정을 수용하고 관계 형성을 원활하게 해 행복한 가정으로 나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필수적인 요소로 떠오른 감정코칭은 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효과적인 내용"이라면서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긍정적 마인드 함양과 자녀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부모가 보다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련 구글독스나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송받은 초대 링크 문자를 통해 강의 당일 접속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져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족 간 정서적인 관계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8 11:56:1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 탄 승객에 행복 전한 신찬우 기관사 '2021 서울 지하철 최고 방송왕' 선정

서울교통공사는 '2021 최우수 방송왕' 대회를 열고 8명의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올해의 방송왕'은 7호선 전동차를 운전하는 신찬우 씨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최우수 방송왕 대회는 3000명 이상의 승무원을 대상으로 지하철 운행 중 승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안내방송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전동차 고장, 냉난방 가동 요청, 돌발상황 대처 능력, 승객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감성방송 수행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또 각 직원이 승객들로부터 평소 칭찬 민원을 많이 받았을 경우 가산점이 부여됐다. 방송왕으로 선발된 직원은 표창 등을 수여받는다. 올해 최고의 방송왕으로 뽑힌 신찬우 씨(대공원승무사업소 소속, 이하 신 기관사)는 7호선 전동차를 운전하는 기관사다. 공사 관계자는 "신 기관사는 2019년 입사한 이래 아직 근무한 지 만 2년이 채 되지 않은 26세의 젊은 나이지만, 우수한 역량을 뽐내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면서 "특히 돌발상황 평가 때 사용할 대피방송 문안을 스스로 준비하면서, 젊은 승객들의 지하철 탑승문화를 반영해 이어폰을 낀 승객들에게 주변 상황을 알려달라고 안내하거나 외국인 승객들을 고려해 대회 참가자 중 영어로 대피방송을 추가로 하는 등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 기관사는 "해외여행을 갔을 때 지하철을 탔는데, 사고가 발생해 꼼짝없이 30분 정도 발이 묶인 적이 있었다. 그때 현지어로만 방송이 나와 어쩔 줄을 몰라 무섭고 당황했던 기억이 떠올랐다"면서 "언젠가 기관사가 된다면 승객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영어로라도 짧게 방송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 방송왕 대회에서 이를 살릴 수 있어 기뻤다"고 영어 방송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 기관사는 승무 업무 중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과 보람을 느꼈던 작은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했다. 7호선 기관사로 근무하기 전에는 2호선 차장으로 근무했었는데, 지친 모습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을 보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잠실역 인근에서 '매일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긴 '곰돌이 푸 이야기' 방송을 했다고 한다. 그날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송을 들은 한 승객이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고, 이 일화가 화제가 돼 방송국의 촬영 요청까지 받았다고 한다. 신 기관사는 "짧은 격려 한 마디가 나비효과처럼 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제 일상에도 변화를 줬던 것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 넘치는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 기관사를 포함해 뛰어난 안내방송 전달 및 상황대응 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은 우수 승무직원 8명이 선발됐다. 동작승무사업소(4호선) 오승준, 신정승무사업소(2호선) 이상헌, 신내승무사업소(6호선) 이준석, 잠실승무사업소(8호선) 김혜정, 신풍승무사업소(7호선) 윤욱성, 수서승무사업소(3호선) 최진섭, 상계승무사업소(4호선) 조은아 직원이 상을 받았다. 공사는 지하철 운행을 책임지는 승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방송왕에 이어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최우수 기관사 선발 대회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08 11:39:4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현대차 GBC 일대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발족

서울시는 8일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신축사업과 영동대로 일대 복합개발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발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BC는 강남구 삼성동에 건축되는 105층짜리 초고층 건축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과 연계된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시는 건축구조, 시공,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등 분야별 시민전문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자문단 30명을 위촉해 공사 완료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로 했다. 시민자문단은 안전관리 분야에 맞춰 GBC 현장, 주변 민간 건축물, 도로 및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대해 분과를 운영할 수 있다. 시는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분야별 시민전문가를 보강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단은 현대차 GBC 신축공사 현장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금번 회의를 통해 시민전문가들은 공사관계자에게 안전관리 조언과 기술적 당부를 전달한다. 시는 공사관계자와 협업해 지하수위·진동 및 시설물 변위 등 계측 결과를 실시간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현대차 GBC의 초고층건축 특성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의 특수성을 감안해 안전관리 시민자문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시는 대규모 건설사업 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10-08 11:24:0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0월8일자 한줄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1회 국방과학기술위원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KDI는 그동안 유지해왔던 '경기 회복' 전망을 접고 우려를 표했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면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대내외적 불안 요소가 우리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대비 40% 수준 증가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유통기한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대통령이 행정부와 인사권을 장악하고 여당을 통제하는 상황에서, 그들이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내기는 어려운 일이 됐다. 또한 코로나19 경제위기의 해법 창출이 중요한 상황에서 견제나 통제를 받지 않는 정치 권력은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위축하고 있다. ▲'역대 최대 폭의 쇄신인사'로 포장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위직 인사가 사실상 돌려막기로 인사를 추진했으며 심지어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투기사건이 발생한 지역본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추행과 집단 따돌림 등 2차피해에 고통받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공군 고(故)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됐다.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은 줄줄이 '불기소 처분'을 받는 것으로 수사가 종결돼, 시민들의 공분을 받고 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인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약속받은 일명 '50억 클럽'과 관련해 "하나같이 박근혜 정부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검사 출신이 대부분"이라며 "갈 사람은 가더라도 우리는 본전을 찾자는 조폭, 깡패 마인드가 아닌가"라고 맹비난했다. ▲국내 전자자료 구매비 상위 10개 대학의 총 전자 자료 구매비가 미국 하버드대학 1곳과 비슷한 규모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자료 구매를 위한 국가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대학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수소 경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정부는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50 탄소중립 이행 차원에서 문 대통령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서울시는 12~19일 '비대면 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 ▲5세대 이동통신(5G) 메시지 기술이 중국 전역에 상용화된다. 5G 메시지 기술은 기존 문자 메시지 역할을 대신할 통합 인터넷 메신저를 의미한다. 7일 중국 IT 전문지 IT즈자에 따르면 지난 9월 개최된 중국산업정보기술부가 주최한 'PTEXPO 2021' 5G 메시지 고위급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5G 메시지 기술이 10월 중하순에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생활가전부문(H&A)이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매출액 기준으로도 월풀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8일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업계에서는 LG전자 H&A부문 매출 전망을 밝게 평가하고 있다. 다만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물류비와 잦아드는 코로나19 특수는 4분기 LG전자 H&A부문 매출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한화그룹 에너지·화학·소재 주력 계열사가 태양광 모듈과 그린수소 등 미래 에너지 시장을 이끌 기술력을 공개한다.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 담당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수소 사업을 진행하는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첨단소재 부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공동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린 에너지' 리더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를 활용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금융·마켓·부동산> ▲생명·손해보험사도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 열풍에 합류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린플레이션과 중국의 전력난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철강주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모든 상임위를 통틀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라이프> ▲스타벅스의 일부 파트너(바리스타 등 직원)들이 과도한 굿즈 마케팅 지양, 임금 인상,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7일 트럭시위에 나섰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가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됐다. 국내에 위치한 호텔은 세곳이 아시아권 등 순위에 랭크되며 위상을 높였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이 기각되면서 미국에서 이어져 오던 보톨리눔 톡신 소송 전쟁이 일단락 됐다.

2021-10-08 06:00:08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