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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고려대 교수팀, 2021 AI 그랜드 챌린지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왼쪽부터) 김현우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이재원, 이소진, 이관호, 노신영, 김치윤, 고주연 학생이 지난 9일 열린 2021 인공지능(AI) 그랜드 챌린지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김현우 컴퓨터학과 교수팀이 지난 9일 열린 2021 인공지능(AI) 그랜드 챌린지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현우 교수팀은 2020년, 2021년 3차 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2021년 3차 대회 장관상 수상자 중 유일한 대학 연구팀으로 이교구 서울대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팀으로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복합재난 상황 이해 및 대응'과 '지역사회 생활문제 해결'을 주제로 5개의 과제가 제시됐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기업, 스타트업 등에서 참여했다. 3차 대회는 복합 재난 상황에서 무인기(드론)을 통해 촬영한 건물 내 영상·사진 데이터를 활용해 요구조자의 수, 상태, 위치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겨뤘다. 김현우 교수팀은 ▲상황·문자인식을 통한 요구조자 위치 파악 ▲음성인식을 통한 요구조자 파악 및 구분 ▲상황인지를 통한 요구조자 상태 및 수 파악 ▲상황·문자인식을 통한 요구조자 분류 등 총 4 가지의 태스크(task)로 나뉘며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3단계 3위권에 들며 이스트소프트, 엔씨소프트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현우 교수팀은 지난 해에는 2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7년부터 열리고 있는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경진대회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연구·개발(R&D) 대회이다. 수상팀은 AI 연구개발(R&D) 실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팀당 4억7500만원 이내의 후속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고, 후속 연구를 바탕으로 내년 개최 예정인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최종 단계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올해는 3차, 4차 5차 대회가 개최됐다. 올해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는 총 169개 연구팀이 참여해 성적에 따라 3차대회 3단계 1~3위팀, 4차대회 3단계 4개 분야별 1위팀, 5차대회 2단계 1~3위팀 등 총 10팀이 장관상을, 4차대회 3단계 분야별 2~3위를 차지한 8팀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12:0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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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울산대 교수, 전력전자학회 JPE 논문상 수상

이홍희 울산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사진)가 전력전자학회가 수여하는 'JPE(Journal of Power Electronics) 논문상'을 받았다./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이홍희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전력전자학회(학회장 최세완)가 수여하는 'JPE(Journal of Power Electronics) 논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전력전자학회에서 발간하는 SCI급 학술지인 'Journal of Power Electronics(전력전자학회)'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최근 2년 동안 논문 인용도·기술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받았다. 수상한 논문은 '매트릭스컨버터를 효과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전력용 반도체 소자의 스위칭기법 개선에 관한 연구'로, 이 연구는 차세대 전력변환장치인 매트릭스컨버터가 일정한 교류전압을 직류전압으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가변전압과 주파수를 가진 교류전압으로 변환하는 기법을 개선했다. 매트릭스컨버터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 교수는 울산대가 추진 중인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자동차․조선스마트전자(ICT)융합기술교육연구단에 참여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력전자학회는 전력전자 분야 기술 발전 및 산학연 간 기술, 인적 교류를 확대할 목적으로 1996년 창립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11:53: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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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전 전형 수능 100% 선발

서강대학교 전경/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2022년 정시모집은 나군에서 2021학년도 30.1% 규모에서 확대된 40.6% 규모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수시 이월 인원 반영 전 기준으로 2021학년도 477명에서 117명이 늘어난 594명이다. 수시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할 시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으며, 원서접수일 이전에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군으로 모집 이동…자연계열, 수학·탐구 영역 필수 응시과목 적용 14일 서강대에 따르면, 2022학년도부터는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탐구 영역에 대해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한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탐구의 경우 과학탐구 중 서로 다른 두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이때, Ⅰ, Ⅱ로는 과목을 구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화학Ⅰ, 화학Ⅱ를 선택할 시 지원이 불가하고 화학 Ⅰ, 물리Ⅰ을 선택하는 경우는 지원이 가능하다. 서강대 정시모집은 올해 모집군 이동으로 나군에서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2022년 1월 3일(월) 18시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올해 서강대 정시모집 전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필수응시영역 기준으로는 인문계열 지원자와 자연계열 지원자에 차이가 있다. ◆수학영역 선택과목 별도 가산 없어…영어·한국사 등급별 가산점 반영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다. 수능 반영 시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작년에 이어 소폭 감소돼 작년 1.4에서 올해는 1.3의 가중치를 적용한다. 2022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6.7%, 수학 43.3%, 탐구(사회/과학) 20%이다. 올해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43.3%)은 작년(45.2%)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별도 가산은 없다. 서강대 수능성적의 자세한 산출방법은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돼있는 정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탐구영역의 변환표준점수는 정시 원서접수 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후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하게 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 0.5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서강대 정시모집 수능(일반)에서는 수시 이월 인원 반영 전 인원 기준으로 올해 594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10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충원이 종료된 이후 수시 이월 인원을 반영해 12월 말 발표된다. 작년도에는 최초 모집인원(477명)에서 78명의 수시 이월 인원이 발생하여 555명을 최종 모집한 만큼, 이번 학년도에도 최종 모집인원은 최초 모집인원(594명)보다 증가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정시 원서접수 이전에 서강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원 외 특별전형 서류평가 폐지…100% 수능 선발 정원 외 특별전형 중 수능(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의 경우, 작년도까지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의 미충원에 따른 이월 인원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선발했으나,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열 6명, 자연계열 3명, 총 9명을 선발한다. 수능(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에서는 경제학, 경영학, 신문방송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자연계열에서는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공생명공학, 기계공학이 있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선발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작년도까지는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수능 성적(90%) 및 서류평가 점수(10%)를 합산하여 선발하였으나, 올해는 서류평가가 폐지돼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서류제출 관련 부담을 경감시켰다. ◆ 수능 최저학력 기준, 일반전형엔 없고 정원 외 특별전형은 적용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나, 정원 외 특별전형은 각 전형별 자격요건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지원하기 전에 서강대 정시 모집 요강을 통해 반드시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서강대 입학처는 정시모집과 관련해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 간 정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매년 정시모집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상담은 2021년 12월 23일(목)부터 12월 29일(수)까지 평일 5일간 진행되며, 오는 12월 20일(월)부터 3일간 서강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시 신청자는 공지된 기간 내 통화가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하고 본인의 수능성적 및 지원을 희망하는 모집단위 등 지원자의 정보를 입력한다. 서강대 입학처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개별 신청자에게 연락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화상담 사전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시간대별로 신청 가능 인원에 제한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11:49: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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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2022 퍼스널컬러리스트 과정 신설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한국패션심리연구원과 협력과정으로 '퍼스널컬러리스트 2급과정'을 신설해 2022년 1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한국패션심리연구원과 협력과정으로 '퍼스널컬러리스트 2급과정'을 신설해 2022년 1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은 2015년 개원 후 현재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인 에르메스, 디올, 아르마니, 구찌, 아디다스, 파슬 코리아부터 로레알, 헤라, VDL 등의 뷰티브랜드, 그리고 올리브영, 리안 헤어 프랜차이즈와 같은 국내 프랜차이즈 그룹 및 일반 대기업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국내 패션 및 뷰티 기업들에게 퍼스널컬러 교육 및 스타일링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선호텔, 그래비티 호텔, 소피텔 등 국내유수 호텔의 그루밍 가이드를 개발하는 등 퍼스널컬러와 패션 스타일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2015년부터 국내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서 약 200명의 전문가들이 배출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재우 미래교육원장은 "지금과 같은 다양한 자기표현 시대에 체계적인 색채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는 뷰티·패션업계 종사자 및 취업 희망자들에게는 퍼스널컬러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며 "국내 교육 기관 중 이 분야에 가장 전문적이고, 역량이 뛰어난 공신력있는 기관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퍼스널컬러리스트 2급과정은 기본 색채학부터 퍼스널컬러 12유형 컨설팅 기법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돼, 비전공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수료 후 세종대 미래교육원 원장명의의 수료증과 퍼스널컬러리스트 2급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재, 교구, 시험응시 등이 지원된다. 지원서 작성 및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11:3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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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등교’ 서울 학교 1주간 2124명 확진…전주 比 약 45%p 증가 ‘악화일로’

유·초·중·고 모든 학생 전면등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 학생 4명 중 1명은 교내 전파 사례인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시스 지난 한 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7000명 이상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2주 전 일평균 222명이던 서울 학교 확진자 수가 최근 한 주간 일평균 333명으로 증가하며 긴장감 돌고 있다. 지난 한 주간 서울 학교 확진 학생은 2124명으로, 지난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1명 이상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당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학사일정은 기존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교내 감염 학생 513명…지난 9일 하루 학생 515명 확진 '최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교육청에 보고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총 2124명으로 전주(1450명) 대비 46.5%인 674명 증가했다. 김규태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14일 오전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2주 전 하루 평균 222명이던 확진자 수가 최근 한 주간 333명으로 증가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가족감염'이 864명(37.1%)으로 가장 많았다. 확진자 4명 중 1명은 교내감염이다. 교내감염은 568명(24.4%)으로 뒤를 이었으며 '교외감염'은 전체 감염자의 9.8%인 230명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는 668명(28.7%)로 파악됐다. 교내에서 감염된 학생은 513명으로 전주(363명) 대비 150명 증가했다. 하지만 학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내 확진 비율은 24.2%로 0.8%p 감소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하루 새 학생 515명이 확진되면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 확진자가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초등학생 확진자는 학생 확진 53.7%인 1141명이다. 이어 ▲중학생 526명(24.8%) ▲고등학생 238명(11.2%) ▲유치원생 169명(8.0%) ▲특수학교 31명(1.5%)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누적 서울 학생 확진자는 총 1만6317명, 교직원 확진자는 1448명이다. ◆다음 주부터 '찾아가는 학교 접종'…"전면등교 유지" 방침 서울 지역 초·중·고교 전체 88%가 늦어도 다음 주부터는 학교 단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한다. 지난 12일 끝난 '찾아가는 백신접종' 희망 수요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신청한 학생이 1명이라도 있는 서울 지역 초·중·고교는 총 1154개교다. 올해 4월1일 기준 전체 1316개교 중 87.7% 규모다. 신청 인원수가 1~10명인 학교는 952개교로 전체의 82.5%다. 11~20명은 146개교, 51명 이상은 중학교 2개교다. 교육청은 학교를 통해 실제 희망자 규모를 다시 파악해 서울시에 보낼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보건소가 학사일정과 보건인력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일정과 접종 방식 등을 정할 방침이다. 단, 단체 접종 신청 학생이 50명 이하 소수인 학교는 방문 접종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마다 여건이 달라 접종 신청자가 1명만 있어도 학교에 가겠다는 곳도 있고, 50명은 넘어야 방문하겠다는 보건소도 있어 신청을 받은 뒤 학교,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악화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일상회복을 위해 어렵게 맞이한 전면등교를 되돌릴 수는 없고 기존 일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초·중·고교 학생 등교율은 지난 8일 기준 79.6%로 총 65만6170명이 등교하고 있다. 한 주 전인 1일(84.2%) 대비 4.6%p 감소한 수치다. 고교 3학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이후 자기개발시기 학사운영으로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11:29: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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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ICT 수출 전년대비 30% 증가한 215억달러… 두 달 만에 역대 최고 월 수출액 경신

월별 ICT 수출 현황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대의 월 수출액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11월 ICT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0% 증가한 214억9000만달러를 기록, 9월 이후 2개월 만에 최고 월 수출액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역대 11월 수출액 중 1위이며, 11월까지 누적 기준 최고치다. 일평균 수출은 9억달러(24.0일)로 전년 동월(7.2억달러, 23.0일) 대비 24.6% 증가했다. 품목별로 주요 4대 품목 수출 모두 증가했고, 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120억9000만달러), 디스플레이(24억3000만달러), 휴대폰(14억8000만달러), 컴퓨터·주변기기(17억8000만달러) 순이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등이 ICT 수출 상승을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은 역대 11월 중 가장 많았다. 메모리반도체는 모바일 및 서버 등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15개월 연속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2020년 최초 수출 300억달러 돌파에 이은 연속 300억달러 조기 달성으로 역대 최고 수출액을 경신했다. 파운드리 업황 호조로 7개월 연속 월 3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했다. 수요 지속에 따른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호조로 15개월 연속 증가세다. 휴대폰은 전년 동월 대비 17.0% 증가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고부가가치 부품 수요가 지속되며 완제품과 부분품이 동반 상승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전년 동월 대비 70.8% 증가했다. 보조기억장치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 수출 확대로 9개월째 증가세다. 특히 SSD는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11월 누적 기준 110억달러를 돌파했다. 주요 5개국 수출 모두 증가했다. 국가별로 중국(홍콩포함, 100억6000만달러), 베트남(35억3000만달러), 미국(24억9000만달러), 유럽연합(12억7000만달러), 일본(3억8000만달러) 순이다. 중국과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등 주요 품목 모두 증가했고, 주요 5개국 모두 7~23개월째 증가세다.

2021-12-14 11:11: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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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아제르바이잔에 ‘흐르달란 세종학당’ 개원

지난 10일 열린 '흐르달란 세종학당' 개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1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교와 함께 '흐르달란 세종학당'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호 흐르달란 세종학당장, 니잣 맨매들리 아제르바이잔 교육부 고등교육국장, 하바 맘마도브 바쿠공과대학교 총장, 전완열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이상정 한인회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흐르달란 세종학당은 지난해 9월 1일 예비 세종학당으로 지정돼 두 학기 동안 운영되며 약 37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올해 7월 1일부터는 정식 세종학당으로서 수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6개 반 58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바쿠공과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제1회 흐르달란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현재 세종학당에서 수강 중인 16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해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1등 상은 초급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아이누르 사드고바 학생이 선정됐다. 김정호 흐르달란 세종학당장은 "언어는 문화교류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수단"이라며 "인하대는 아제르바이잔에서의 한국어 보급과 한국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바 맘마도브 바쿠공과대학교 총장은 "인하대의 학사운영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세종학당도 개원할 수 있었다"며 "흐르들란 세종학당이 양국의 우호 교류를 뒷받침하는 중심기관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2 세종학당, 아제르바이잔의 흐르달란 세종학당,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 세종학당까지 총 세 곳의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코카서스 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10:46: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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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석사 박경구 감독, “현업에 종사하며 학사·석사 마치고 ‘박사의 꿈’ 향해 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사이버 강의가 보편화하면서 사이버 대학 신·편입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대학의 강점은 학생들이 현업에 종사하면서 경력 단절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부뿐 아니라 석·박사 과정도 마찬가지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의 서구원 교수는 매년 많은 졸업생이 석사과정에 입학해 현업 경력을 쌓으면서도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광고 연출 감독 나인프로젝트의 박경구 대표도 이런 과정을 거쳤다. 대학에서 경찰행정과를 전공한 박 감독은 자신의 전공과 전혀 다른 광고 연출 감독으로 일하던 중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와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갈증을 느끼며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에 편입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학과 학생회장을 맡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주관해 드론 촬영, 소셜 미디어 영상 제작, 1인 미디어 제작, 방송국 견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박 감독은 한양사이버대 졸업과 동시에 광고미디어학과와 교류 중인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 입학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경구 감독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업무도 확장하면서 광고대행사로 성장했다"며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후배들이 직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유능한 후배들을 지속해 영입하는 게 그의 계획이다. 박감독은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가 오프라인 대학보다 유연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의 오프라인 특강과 실습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빨리 이해하고 적응할 기회를 주고 있다면서 광고미디어학과에서 공부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최근에는 개인 간 렌탈 거래 플랫폼 '공유백서'사업을 개발했다. 박 감독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서구원 교수님과 자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했고,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서구원 교수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사고로 미디어와 광고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를 빨리 읽고, 선도하며, 창조적인 마인드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게 바로 사이버 교육 시대에 대학이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2021-12-14 10:2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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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4곳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JW 유니버설 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의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될 창작 공간은 대구장애인미술협회 건물, 발달장애 창작스튜디오 로아트, 서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하트-하트재단이 장애 예술인 창작 공간을 발굴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평가 기준으로 공간사용 빈도, 개선운영 의지 등을 고려했다. 선정된 4개 창작공간에는 올해 말까지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될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 공간을 개선해 주는 것을 뜻한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경사로, 점자 보도블록 등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장애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그룹은 그동안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보다 당당하게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4 10:12:4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