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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12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가 12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2일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강의 수강, 시험 응시 등 입학에서 졸업까지 필요한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4년제 원격대학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사이버대학 중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외국어 전공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정보 공시 기준 국내 사이버대 중 외국어 학과(전공)별 재학생 수 역시 가장 많다. 이번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이다.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는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그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면 2학년 편입학 및 3학년 편입학에 지원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누구나 지원 가능한 정원 내 일반전형과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 선발은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을 기술하는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진행한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내외 직장인, 전업주부, 고교졸업생, 어학성적 우수자, 시니어, 새터민, 결혼이민자, 산업체 및 군 위탁생 등 직업, 나이, 학습여건을 고려한 세분화된 교내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폭넓은 장학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입학 지원은 모집 마감일인 12일 21시까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지원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월 19일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2:31: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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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문사회·이공 학술연구 및 학문 균형 발전에 '9100억원' 지원

교육부가 '2022년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 학문분야의 학술활동 지원에 약 9000억원 투입키로 하고, 지난 10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학술 및 기초학문 진흥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교육부 제공 교육부가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총 9104억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분야별 종합심의위원회를 거쳐 '2022년 인문사회분야·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1만3311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5469개 인문사회 과제에 3630억원이, 7842개 이공계 과제에 5474억원이 투입된다. ◆ '한국학자료 통합 운영체제' 구축 본격화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역량 강화와 학술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자 성장단계별 지원(개인연구) ▲대학 연구기반 확충(집단연구) ▲한국학 연구 지원 성과확산 및 기반구축으로 나뉜다. '연구자 성장단계별 지원(개인연구)'은 학문후속세대부터 우수연구자에 이르기까지 인문사회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을 성장단계 별로 지원하며, 총 4985개 과제에 1268억원이 투입된다. 학문후속세대 육성을 위해 인문사회분야 비전임 연구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2022년 신규 과제로 장기과제 300개, 단기과제 1800개 등 총 2100개 과제를 지원한다. '대학 연구기반 확충(집단연구)'은 대학의 인문사회 연구기반 거점을 조성해 대학이 연구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284과제에 총 1078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인문사회분야 ·복합 연구 및 사회과학 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중 '미래공유형'을 신설해 2개 과제를 선정하고,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신규과제 수를 기존 10개 과제에서 16개로 확대해 사회과학 관련 다양한 의제(어젠다) 대해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학 연구에는 총 854억원이 투입돼 200개 과제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관계 기관에 분산된 한국학 자료를 모으고 공유·확산하기 위한 '한국학자료 통합 운영체제(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30억원 규모의 예산이 배정된 '성과확산 및 기반구축'에서는 학술활동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시민·전문연구자·대학 등 사회 전반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연구윤리·학술데이터 등 원활한 학술활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한국판 뉴딜' 과제로 포함된 학술데이터베이스(DB) 대학 사용권(라이선스) 구독을 기존 48종에서 57종으로 확대해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학술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학술연구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공분야 대학 연구소 내실화…1월 중 사업설명회 개최 예정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 사업은 대학의 이공학 학술연구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학문후속세대 지원 ▲대학연구기반 구축 ▲학문균형발전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진연구인력이 핵심연구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 지원'에서는 올해 1551명의 '박사과정생'과 '박사후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584개 과제에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이 117억원, 967개 박사후국내외연수에 537억원이 투입된다. '대학연구기반 구축'에는 381억원이 투입된다. 대학 내 지속가능한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인력에게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 연구소 내실화와 장비 전문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대학 내 산재된 연구장비를 집적하고, 해당 장비들을 전문인력이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 사업'에서는 자유공모 지원대상을 대학의 공동실험실습관까지 확대해 전문인력의 활동 지원범위를 넓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정공모 지원대상은 '대학 연구소'로 해 대학연구소가 연구시설·장비를 갖춰 실질적인 연구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 간 연계로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연구여건이 열악하고 연구비 지원이 적은 연구자·학문분야를 지원하는 '학문균형발전 지원'에서는 ▲창의·도전 연구기반 지원(3218개 과제, 1555억원) ▲보호연구(283개 과제, 287억원) ▲지역대학 우수 과학자(1648개 과제, 1047억원) ▲학제 간 융합(21개 과제, 52억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연구자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기초학문의 진흥을 위해서는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고, 그들이 끊임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대학'의 학술연구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학문분야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이를 각 학술연구지원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2년 학술연구지원사업에 대한 대학·연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1월 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1-11 12:26: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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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에 둔촌초·위례초 당선…내년 재개교

둔촌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의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감도/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설계 공모 결과 관내 둔촌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 당선된 학교는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및 착공을 거쳐 내년 9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변모해 재개교할 예정이다. 둔촌초 설계공모 당선작은 '모두의 학교(Union Ground)'라는 콘셉트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70㎡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인근 재건축 아파트 단지와의 조화를 바탕으로 공원과 주거, 일상의 공감과 지적 체험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가능성을 열어주도록 설계됐다.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핵심요소인 '공간개선'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의 교육공간을 구분해 설계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도로 소음을 고려해 교실군을 배치했다. '그린'요소를 위한 마스터 플랜으로 클러스터별 외부공간은 4가지 색을 지닌 체험중심 마당으로 구상해 인근의 어린이 공원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위례초 설계공모 당선작은 '자라나는 숲(Growing Forest)'이라는 콘셉트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386㎡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삭막한 고층아파트 사이에서 학교 숲 체험 공간을 통해 소통과 창의성, 열린 사고 신장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특히 획일적인 학교 구조에서 벗어나 곳곳에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숲속 체험형 공간을 배치하고 생활 속 환경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정과 연계한 놀이 공간을, 디지털과 자연을 융합한 맞춤형 학습이 이뤄지는 교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설계 공모 당선작이 나온 만큼, 학생과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학교가 구축되도록 실시설계와 건설 과정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해 성공적 출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2:00: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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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가용 숭실대 교수, ‘암 대항’ 인공면역세포 논문으로 BRIC ‘한빛사’ 선정

심가용 숭실대 자연과학대학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심가용 자연과학대학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가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스(Bioactive materials, 피인용지수 14.593)'에 게재한 인공면역세포 논문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심가용 교수는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과 최근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스에 'DNA 핵산 소재 인공 수지상 세포를 통한 세포독성 T세포의 원위치 자극과 면역치료 (DNA-based artificial dendritic cells for in situ cytotoxic T cell stimulation and immunotherapy)'를 게재했다. 해당 저널은 생체재료 과학분야(Material science, biomaterials)에서 JCR(Journal Citation Report) 랭킹 1위에 해당하는 학술지이다. '세포독성 T세포'는 항암 면역반응에서 최종적으로 종양세포를 살상하는 역할을 한다.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세포독성 T세포의 경우 항원제시세포로부터 자극을 받아야 활성화된다. 결국, 효과적인 항암면역치료를 위해서는 항원제시세포의 역할이 중요한데,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현재까지 개발된 인공 항원제시세포의 경우 체외(ex vivo)에서만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적용 가능한 항원제시세포의 개발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숭실대·서울대 공동연구팀은 성숙한 수지상 세포(대표적인 항원제시세포)의 나뭇가지 돌기 모양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회전 환 증폭(rolling circle amplification) 기법'을 이용해 마이크로 입자의 뾰족한 표면구조를 가진 인공 수지상세포를 설계했다. 이 인공 수지상 세포는 기존에 개발된 구형의 인공 항원제시세포와 비교할 때 표면 구조 특성으로 인해 실제로 T세포와 더 밀접하게 결합해 체내에서도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심가용 교수는 "생체모방기술이 활용된 인공 수지상 세포는 체내에 안전한 핵산 소재로 이뤄졌기 때문에 원위치(in situ) 인공 면역세포 치료제로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26: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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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세종대 무용과 교수 연출 ‘잔인한 오락’, 제42회 서울무용제 ‘대상’

'잔인한 오락' 무대 사진/한국무용협회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형남 무용과 교수가 연출한 '잔인한 오락'이 제42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시작해 매년 개최되며,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발굴해 대한민국 무용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잔인한 오락'은 김형남 교수와 툇마루 무용단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툇마루 무용단은 세종대 동문 무용단으로, 1989년에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받아 서울무용제 역사상 유일한 2회 대상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잔인한 오락'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직설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무대 위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토막 내고 다량의 토마토를 던지고 밟는 등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동하 안무가의 확고한 주제의식과 실험적인 무대 구성도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김형남 교수는 "동문 무용단인 툇마루 무용단과 역사를 다시 한번 기록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학교의 든든한 지원과 무용과의 협력이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세종무용콘텐츠연구소를 주축으로 세종대 무용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무용학회 회장, PADAF 공동조직위원장과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1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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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외과 학생들, 정책제안으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받아

대학생 정책참여 제안으로 표창을 받은 건국대 학생들과 지도교수인 이현출 건국대 정외과 교수(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수업 중 참여한 정책제안으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과 광진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11일 건국대에 따르면, 정치외교학과 2021학년도 시민정치론 수업(지도교수 이현출)을 들은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말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와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2개팀이 권익위원장상, 8개팀이 광진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안심귀가 QR코드 제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춘거리 브랜딩 ▲공실·노후 주택 등을 이용한 핵심 자족시설 운영 등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 키오스크 설치가 확대됨에 따라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교육용 앱 개발, 교육용 키오스크 도입, 좌우 가림막 등의 정책대안이 제시됐다. 매년 1학기 실시되는 시민정치론 수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기반 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년의 시각과 입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학기 수업은 광진구의 요청으로 구의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에 청년의 아이디어를 보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결과 발표회에서 "작년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 중 광진구 정책으로 채택된 반려동물 사전의무교육제도는 광진구를 넘어 우리나라의 정책으로 발전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혁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제시한 제안들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 발표회에는 국민권익위의 양종삼 국장, 장자철 과장, 광진구의 안찬율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13: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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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유턴기업 급증… 작년 26개사 역대 최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국내 복귀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이른바 유턴기업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는 전년대비 2개사 증가한 26개사였고, 총 투자규모는 6815억원이었다. 이는 단일연도 기준 역대 최대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통계를 공식 집계한 2014년 이후 누적 108개사가 해외 사업장을 접고 국내로 되돌아왔다. 국내 복귀 기업 수는 2014년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제정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1.7개사였으나,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과 2024년 각각 24개사, 26개사로 2배를 훌쩍 넘었다. 연도별 유턴기업은 2014년 17개사, 2015년 2개사, 2016년 11개사, 2017년 4개사, 2018년 8개사, 2019년 16개사였다. 유턴기업 투자규모 또한 전년대비 22% 증가해 역대 최대였다. 지난해 유턴기업 중 중견기업 비중은 전년 대비 9.6%포인트 상승한 34.6%로 최대였고, 고용규모도 전년 대비 55% 증가한 1820명으로 역대 최고였다. 정부는 이차전지소재 L사와, 친환경차량용 희토류영구자석 S사 등 공급망 핵심품목 생산업체가 복귀해 공급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턴기업의 업종은 자동차(6개사), 전기전자(5개사), 금속(3개사) 순으로 주력업종이 전체 유턴기업의 69.2%를 차지했다. 복귀한 지역은 경남(8개사), 충남(6개사), 경북(3개사)·대구(3개사) 순으로 많았다. 진출했던 국가는 중국(18개사)이 절대다수를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4개사), 미국(2개사) 순으로 중국과 베트남으로부터 복귀한 기업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국내 복귀기업의 증가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유턴기업 대상 지원제도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복귀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해외진출의 부정요인으로는 '인건비 등 해외 생산원가 상승', '매출감소 등 현지 경영악화', '현지 규제 강화' 순으로 높았다. 기업들은 국내 복귀의 긍정요인으로는 '한국 내수시장 확대', 'Made in Korea 효과', '국내 우수인력 활용' 순으로 많이 꼽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복귀기업이 경제회복과 고용창출, 공급망 안정화에 효과가 큰 만큼, 지원제도 활용 및 유치활동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량한 국내기업의 복귀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1 11:09: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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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 교육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

지난 7일 열린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엄규숙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오른쪽)이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을 창조함으로써 선진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희사이버대는 평소 직무교육 콘텐츠, 한국어 교육 콘텐츠 등을 개발·운영해 사회적 수요에 부합되는 교육과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2020년 5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교육 공백 우려를 해소하고자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협약을 체결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을 위한 직무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했다. 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담사회복지사 약 1300여 명, 생활지원사 약 1만8700명, 간호직 공무원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더불어 해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 운영 ▲경희대 국제교육원과 한국어 온라인 교육사업 협력 ▲온라인 세종학당 시범 운영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교육의 특성을 살려 각 기관과 유기적 협력으로 학습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엄규숙 부총장은 "산업체와 사회적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을 운영한 점이 2년 연속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학습자들에게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02: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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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300억달러에 육박하며 1962년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제조업 FDI는 감소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전국 대학의 수시 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1만명 이상 늘어난다. 수시 모집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정시 모집인원이 줄어들지만, 수도권 대학은 정시 선발 인원이 825명 증가한다.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이 증가해 논술 영향력이 향상하는 한편,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완화하는 추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래를 여는 상생교육,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골자로 한 교육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며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국가책임교육을 확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다섯 번째 공약으로 관련 규제를 완화해, 기존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효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출자가 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백신 3차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산업> ▲이동통신사들이 여러 기관, 기업에 흩어졌던 개인의 정보를 한곳에서 보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 추진에 나선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5일부터 전면 시행된 가운데, 이통 3사는 SK텔레콤, KT에 이어 지난달 31일 LG유플러스가 마지막으로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카카오는 지난 11월25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후보자가 자진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10일 공시에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내부 논의와 절차를 거쳐 확정되는 대로 추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전세계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업으로 거듭났다. 로보틱스랩 육성뿐 아니라 보스턴 다이내믹스까지 인수하며 '메타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개념까지 만들어냈다. <금융·마켓·부동산> ▲새해를 맞아 가계대출 총량관리 한도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은행들의 대출도 재개됐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이 2022년 박스권 장세 속 시장을 이끌어 갈 테마로 2차전지, 인공지능(AI), 반도체 소켓을 제시했다. ▲작년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상승률 1위를 기록한 인천이 최근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매물이 늘어나며 시장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커머스 업계가 이번에는 색다른 서비스를 내놓으며 주도권 싸움에 나섰다. 이커머스 대부분이 유사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충성고객층 확보가 어려워지자 아예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매하는 패턴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내식이 일상화되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원료와 조리법을 사용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거나, 지난해부터 상승한 물가 탓에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PB 제품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017년 론칭 이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상승하는 데 이어 지난해에는 1000억원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산업 규모가 커지고, 수출·연구개발·임상·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체의 투자와 혁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01-11 08:11: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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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 의약품 개발 착수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사진=메트로신문DB 정부가 반려동물 먹거리와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 사업'(2022~2026년)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조3000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수입에 의존하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16과제(지정공모과제)에 6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분야에선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맞춤형 진단·치료제,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해 1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지원하려는 연구자는 기한 내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김영수 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산업 규모 성장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다양한 소비자 요규를 충족하기 위해 먹거리,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산업화를 지속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10 15:25:2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