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이종혁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이종혁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제28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이종혁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최근 '제28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우수연구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이버 보안과 함께하는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혁 교수는 국가정보 보호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대표적인 프로토콜과 블록체인 보안 연구자인 이 교수는 2021년 전 세계를 기준으로 선정되는 '컴퓨터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분야 상위 2% 과학자'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프로토콜 분석을 통한 성능 향상과 보안', '6G 환경에서의 안전한 가상 인프라 보안과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연구했고, 프로토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보안 문제점과 성능 향상 기법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수행 중이다. 이종혁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이 받은 상이 아니라 국가정보 보호 기술 발전에 노력하는 세종대 프로토콜공학연구실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국가정보 보호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8 09:38:4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2021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7명 시상

한신대가 27일 '2021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을 가졌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7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강의 교수로는 진형섭(평화교양대학), 강지희(문예창작학과), 유희정(심리·아동학부), 정재웅(수리금융학과)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강의 강사로는 목승혜(평화교양대학), 성은실(국어국문학과), 이유철(글로벌인재학부), 이호규(수리금융학과) 강사가 선정됐다. 강성영 총장은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한신대가 배움 중심 대학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인격과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재웅 수리금융학과 교수와 강지희 문예창작학과 교수는 우수강의 교수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정재웅 교수는 "교수들이 강의를 할 때 정말 심혈을 기울이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며 "당당하게 강의를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희 교수도 "선생님이 하는 일이란 씨를 뿌리는 일"이라며 "언제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스며들어서 그 힘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 거라고 믿으며 강의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매 학기 강의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인문, 사회, 자연 각 계열별로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의 전임교원과 외래교수 중 우수강의 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8 09:36:0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4월 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 28일자 한줄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새 정부 국정 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 국정 운영 원칙은 '국익, 실용, 공정, 상식'으로 정했다. 인수위 기획조정분과는 27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요구를 담을 수 있는 비전"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접견실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는 모습. /뉴시스(인수위사진기자단)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공시 의무와 총수 일가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등 정부 규제를 받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이 지난해보다 5개 증가한 76개로 확대된다. ▲지난해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제활동 재개, 인수·합병 등에 따라 자산총액이 증가하고 경영실적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새 정부 국정 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 국정 운영 원칙은 '국익, 실용, 공정, 상식'으로 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지속가능한 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위험·취약시설 등 취약 계층도 현 정부보다 더 두텁게 보호하는 한편, 안전한 백신, 충분한 치료제 확보로 국민도 안심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 관내 초등학생 돌봄 운영 시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대 운영된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오후 8시까지 늘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공공기관이 사들인 사회적기업 제품은 약 1조8000억원,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은 6000억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선도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제품 구매를 더 늘려나갈 방침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부사법행정분과가 윤석열 정부의 실용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공무원 인력 운영에 낭비 요소가 없도록 현 공무원 인력 규모를 유지하며 정부조직 및 인력 관리를 추진할 방침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7일 쌀값 안정을 위해 초과 공급 물량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 조치 통해 쌀값 하락폭 확대를 막기로 결정했다. ▲세계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돌봄 로봇 서비스, 5G 인프라 구축, 스마트 농업기술 지원을 통해 인구·기술·식량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민생경제 지원대책'에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591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 한줄뉴스> ▲애플이 소매직영점인 애플스토어의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을 막기위해 로펌 리틀러멘델슨과 손을 잡는다. 이같은 상황에 한국 관련 업계들은 앞서 움직임이 국내까지 번질까 예의주시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1557억 원, 영업이익 2조8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이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물류비 할인, 수출통관 지원, 물류거점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서다. ▲KT가 인구 고령화에 맞춰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KT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력 부족 등 돌봄 시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사의 AI 케어 서비스에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접목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SK스토아는 '스토아ON(온)', '온비전(ON Vision)' 2.0을 27일 선보였다. 스토아ON은 고객 맞춤형 쇼핑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하고, 온비전 2.0은 전 홈쇼핑 채널을 분석하는 솔루션 서비스다.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가 합병을 추진,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동원그룹은 이달 초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관련 중환자 병상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온다. 재감염, 재유행 등의 우려도 나오지만 치료제가 투입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된다. ▲GC셀은 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이 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876%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2022-04-28 06:00: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눈 피로 개선 한 알로 도움주는 건기식 '한미루테인맥스' 각광

한미루테인맥스. /한미약품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가 약국가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한미약품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한 비율(16:4)로 혼합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A 등도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100%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해 고순도의 성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장시간 노출돼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 있게 함유하면서도 복용 방법 또한 간편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하루 한 번 한 캡슐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이 들어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6캡슐씩 따로 보관 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이 함께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된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7 16:27:4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지능형 로봇 등 4개 분야 '사실상 표준화 활동' 본격 지원 … "업계 표준 주도한다"

국가기술표준원 정부가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간 주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오후 '사실상 국제표준화 포럼 착수보고 및 전략회의'를 열고 사실상 국제표준화 활동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표준'이란 ISO나 IBC 등 공적 표준기구가 제정한 표준은 아니지만, 국제적으로 시장 영향력이 있는 ASTM, IEEE, 3GPP 등 민간 기관이 정한 기준으로 기술 발전속도가 빠른 분야에서 지배력을 갖는 업계 표준을 뜻한다. 국표원은 올 초 '사실상 표준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스마트 조명', '스마트 조선' 4개 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표원은 공적 표준화 활동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표준화 현황 조사, 국제회의 출장비 등 민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ISO 등 공적표준화기구에 80건의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의장·간사 등 공적표준화기구 임원진에 243명(2021년말 기준)이 진출하는 등 국제표준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사실상 표준화 활동에 활용해 대응하고, 사실상 표준화 기구에 적극적인 표준개발 제안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공적표준과 병행한 사실상표준 지원을 통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더욱 공고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차세대 원전 등으로 활동 분야를 확대해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7 15:35:1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에도 대기업 자산총액 2617조원으로 '껑충'… '292조' SK 2위 등극

지난해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제활동 재개, 인수·합병 등에 따라 자산총액이 증가하고 경영실적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 수요 회복에 따라 해운 주력집단이 급성장했고,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건설 자산규모가 2배로 커졌으며, 카카오와 네이버 등 IT주력집단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매출 증가 등에 힘입은 SK는 자산총액 기준 2위에 올랐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시대상기업집단 자산총액은 2617조7000억원으로 전년(2336.4조원)보다 281조3000억원 증가했다. 매출액은 1633조7000억원으로 21.5%(289조2000억원), 당기순이익은 125조8000억원으로 189.2%(82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SK는 반도체 매출 증가와 물적 분할에 따른 신규 설립, 석유사업 성장 등에 따라 자신이 급증해 지난해 자산총액 292조원으로 2위에 올랐다. 대기업 상위 5개 기업집단 내 순위가 바뀐 건 2010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SK는 반도체 매출이 약 11조 증가했고, 10조원 규모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등에 따라 SK하이닉스 영업 및 투자 자산이 20조9000억원 상승했다. 또 SK이노베이션에서 SK온(배터리 사업부), SK어스온(석유개발 사업부), SK케미칼에서 SK멀티유틸리티(전력, 스팀 등 공급사업부)를 분할 설립해 총 7조9000억원 증가했다. 석유사업 영업환경 개선 등으로 인한 매출이 15조6000억원 증가하는 등 SK이노베이션과 산하 자회사 자산도 6조2000억원 상승했다. 아울러, 제약 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계열회사 상장에 따른 2조9000억원 증가, 신재생에너지와 건설 등 타 계열사 자산 14조5000억원이 증가했다. 자산총액 기준 삼성이 483조9000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고, 현대자동차가 257조8000억원으로 3위, 엘지(167.5조원), 롯데(121.6조원)까지 상위 5위에 랭크했다. 해운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해운 주력집단이 급성장한 점도 눈에 띈다. HMM의 자산총액이 8조8000억원에서 17조80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자산총액 기준 순위도 25위로 20단계 넘게 급등했다. SM(10.5조원 → 13.7조원), 장금상선(6.3조원 → 9.3조원)의 자산 총액도 증가했다. 건설 주력집단의 활발한 인수·합병으로 인한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중흥건설은 자산총액이 9조2000억원에서 20조300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한 동시에 자산총액 기준 순위도 20위로 무려 27단계 상승했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 IT주력집단들은 2016년 이후 첫 대기업집단 지정 이후 꾸준한 성장세로 대부분 자산총액이 증가했다. 카카오는 2016년 첫 지정 때 5조1000억원에서 올해 32조2000억원으로 증가해 15위에 올랐고, 네이버도 2017년 6조6000억원에서 올해 19조2000억원으로 올라 22위로 상승했다. 넷마블(13.3조원)과 넥슨(11.3조원) 역시 최초 지정시보다 2배 이상 자산총액이 증가했다.

2022-04-27 14:58:3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암호화폐 거래' 두나무 대기업 됐다… 가상자산 기업 중 최초

공시 의무와 총수 일가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등 정부 규제를 받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이 지난해보다 5개 증가한 76개로 확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가상자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과 함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76개 기업집단(소속회사 2886개)을 5월 1일자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 수는 전년 71개보다 5개 증가했고 소속 회사 수도 전년 2612개에서 274개 늘었다. 두나무를 비롯해 크래프톤, 보성, KG, 일진, 오케이금융그룹, 신영, 농심 등 8개사가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로 포함됐다. 반면,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금융과 중흥건설이 인수한 대우건설 등 3개사는 제외됐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47개 집단(소속회사 2108개)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같은 날 지정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수는 전년 40개보다 7개 증가했고 소속회사 수는 전년보다 366개 늘었다. 중흥건설, HMM, 태영, OCI, 두나무, 세아, 한국타이어, 이랜드 등 8개사가 신규로 지정됐고, 한국투자금융이 제외됐다.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공정거래법에 따라 대규모내부거래 의결 등의 공시 의무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금지 등의 규제를 받게 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의 경우는 여기에다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금지, 금융 ·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 보다 강도 높은 규제가 추가로 적용된다. 두나무의 경우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을 넘어 자산 규모 10조원을 넘어야 지정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도 지정돼 더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과 함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한꺼번에 지정된 것은 두나무가 처음이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열풍에 힘입어 작년말을 기준으로 자산총액이 약 10조8225억원이 됐다. 여기에는 고객이 가상화폐 구매를 위해 예치한 고객예치금 약 5조8120억원이 포함된다. 일각에서는 두나무도 금융·보험사 처럼 고객예치금을 자산에서 빼야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공정위는 고객예치금을 두나무 자산으로 인정했다. 다만 고객이 보유한 가상화폐는 자산에서 제외했다.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객 예치금을 자산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자산으로 편입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법적으로 보면 금융·보험사가 아닌 경우 고객 예치금을 자산에서 제외시키는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보·서비스업으로 분류된 두나무가 금융·보험사로 지정되야만 고객 예치금을 자산에서 뺄 수 있다는 얘기다. 한편, 지난해 동일인(총수) 지정을 피한 쿠팡 김범석 의장은 이번에서 총수 지정을 피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에 대해 "쿠팡의 동일인을 자연인 김범석으로 바꿀만한 특별한 상황의 변화가 없었다"며 "외국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을 수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번에 확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주식보유 현황, 내부거래 현황, 지주회사 현황 등 관련된 정보를 지속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2-04-27 14:13:5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학교수노조 등 7개 단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하라” 촉구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교육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대학 단체들이 최근 연이은 의혹이 제기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자격이 없다며 후보자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교육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대학민주화를위한대학생연석회의 ▲대학무상화평준화운동본부 ▲대학공공성강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 등도 함께 했다. 정치계와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한국외대 총장을 역임한 김인철 후보자는 지난 13일 새 정부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뒤 각종 특혜 의혹 및 구설에 시달리고 있다. 주요 의혹으로는 ▲한국외대 총장 재직 당시 대기업 사외이사 겸직을 '셀프 승인'했다는 의혹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 재직 시 두 자녀와 배우자, 본인 등 가족 모두가 재단 장학금을 수혜했다는 의혹 ▲군 복무 기간 일부를 외대 대학원에서 보냈다는 의혹 등이다. 이에 대해 이날 단체들은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교육부장관에 지명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며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 재임 시절 후보자 딸과 아들이 아빠찬스로 연 5000만원에 이르는 기관 장학금을 지원받은 것도 모자라,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까지 온 가족이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장학금을 사유화했다는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김인철 후보자 가족 4인 전원은 풀브라이트로부터 장학금을 수령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외국인의 미국 대학 유학 등을 지원하는 미 국무부 장학금이다.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1년 차 학비 최대 4만달러(한화 약 5000만원), 생활비 월 1300달러~2410달러(한화 약 163만원~302만원) 등 장학금 수혜자에게 수천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김인철 후보자는 1996년~1997년 후보자 본인, 2004년~2005년 배우자, 2014년~2016년 딸, 2016년~2018년 아들까지 4인 가족이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특히 두 자녀가 풀브라이트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던 시기는 김인철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회장을 맡았던 시기와 겹쳐 장학금 수혜자 선발과정의 공정성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밖에도 단체들은 연이어지는 후보자 연루 의혹과 문제들이 장관 자격에 대한 부적격성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우선 거론되는 것은 후보자 개인의 부정 비리 의혹이다. 단체들은 "1억4000만원에 이르는 골프장 이용료 등 법인카드 부당집행과 법인회계에서 집행해야 하는 소송비 12억7000만원 교비 부당지출, 대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하며 1억여원을 받은 것 등이 대표적"이라며 "특히 소송비 교비지출은, 전임 박철 총장이 이미 재임 중 12억원 소송비를 교비로 지출한 것에 대해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이 확정됐음에도 김인철 후보자가 같은 일을 다시 저지렀기 때문에 이 사안을 더욱 무겁게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기업 사외 이사 겸직 및 인건비 수령과 관련해서도 외부 겸직이 총장 승인사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승인 없이 겸직했거나 스스로 겸직을 허가한 꼴이어서 이 또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후보자의 고등교육과 사학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서도 지적했다. 단체들은 "우리나라 사립대학 대부분은 건강하다는 인식, 비리가 상존하더라도 해당 사립대학에 재정지원은 해야 한다는 것은 문제"라며 "이는 등록금 부담은 단계적으로 낮추되 대학운영비 등에 대한 정부의 재정 부담을 늘려 대학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후보자의 교육정책에 대한 단편적 인식수준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대학 단체는 윤석열 당선인에게 교육에 대한 관점부터 다시 정립하고 김인철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김인철 후보자의 교육부장관 지명은 윤석열 차기정부에서 불공정하고 특권화된 교육을 강화하고 사학재단의 입장을 옹호하는 한편, 등록금 인상 등으로 대학의 공공성을 축소하고 교육의 민주성을 후퇴시키겠다는 신호로밖에는 읽히지 않는다"며 "교육의 공공성에 부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인사를 임명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국외대 총학생회 회원들도 서울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13:53: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직업교육 위한 전공선택 도우미’ …전문대교협, 앱 ‘전공모아’ 개발

'전공모아' 모바일 앱 화면/전문대교협 제공 누구나 쉽게 모바일 앱(APP)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 및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전공모아'가 새롭게 개발됐다. 27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개발돼 올해 보완된 '전공모아'은 누구나 쉽게 직업 및 전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전공안내 모바일 앱이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전문대학의 전공 및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공 모아'에서 전공 정보로는 학과(전공) 소개, 관련 자격 및 직업, 졸업 후 진출 분야, 개설 대학 등을 제공되며 직업 정보로는 관련 학과 관련 직업, 흥미와 적성,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역량 등이 제시된다. 특히, 16개 지역별로 대학을 소개하고 전공을 알아보는 동영상, 수시모집·정시모집 진학 정보 등이 담겼다. 사용자가 관심 대학을 다시 언제든 볼 수 있게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담겼다. 또한 전문대학을 ▲인문·사회 ▲경상 ▲교육 ▲자연 ▲공학 ▲예·체능 등 7개 계열과 ▲보건서비스 ▲예능 ▲기술 ▲서비스 ▲비지니스 등 관련 5개 직업 분야 85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공 모아' 앱은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아이폰인 경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성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진학지원센터장은 전공모아 앱의 활용 정도, 사용자의 반응 등에 따라 전공모아 앱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13:35: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2021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우영미 솔리드옴므 사장

'2021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우영미 솔리드 옴므 사장(오른쪽)이 선정됐다./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용택)는 '2021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우영미 솔리드 옴므 사장 총 2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학내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 '2022년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다. 윤용택 성균관대 총동창회 회장은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동문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24만 성균인의 표상으로 삼고자 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민생 안정을 도모한 것은 물론,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고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성균인의 긍지와 명예를 제고한 점이 고려돼 선정됐다. 우영미 솔리드 옴므 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패션 조합의 정회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내며 모교와 총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패션 디자이너로서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모교의 위상을 고양시킨 점이 높이 평가돼 뽑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12:56:0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