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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디엑스앤브이엑스, 차세대 mRNA 백신 개발 위한 MOU 체결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오른쪽)와 배상철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기술원(원장 배상철, 이하 HY-IBB)은 29일 오후 서울캠퍼스에서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대표 박상태)와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HY-IBB에 초고속 염기서열 분석기 '넥스트식(NextSeq)'와 차세대 고성능 분석 플랫폼 '노바식(NovaSeq)'의 설치 및 사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철 HY-IBB 원장은 "HY-IBB 주요 연구사업 중 하나인 차세대 mRNA 백신 구조체 연구에 유전체 분석 및 분자진단으로 유명한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참여해 기쁘다"며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은 물론 향후 원천기술 사업화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한양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HY-IBB와 차세대 바이오 기술연구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유전체 분야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기술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명으로 구성된 HY-IBB는 바이오산업원천기술 확보 및 신약과 백신,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혁신 바이오소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30 09:20: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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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조원 국가빚 떠안은 윤석열 정부 …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불가피

내년 정부 재정적자 규모가 1200조원에 육박할 전망으로 윤석열 정부의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시적으로 투입된 코로나19 방역 지원 지출 규모를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줄이고 재량지출 영역 예산도 감축된다. 정부 업무추진비와 여비, 특별활동비 등 공무원 경상경비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엔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됐다. 지침은 차기 정부가 구상하는 국정과제에 맞춰 재정을 운용하면서도,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재정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적자 규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가채무는 1182조8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07조1000억원이 증가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2.9%에 육박하는 등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에 정부는 재정혁신 4대 전략으로 ▲재정지출 재구조화 ▲재량지출 10% 절감 ▲신규재원 확보 및 재정관리 강화 ▲열린 재정 구현을 제시하고 중장기 건전성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전면적 재정지출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이를테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크게 증가한 방역 지원 사업,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 고용유지지원금 등 한시적 지출 소요 사업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축소한다. 또 건강·고용·산재 보험이나 국민·공무원·군인연금 등 사회보험 부문 지출, 지방교부세 등 경직성 지출 제도 개편도 검토하기로 했다. 재난지원도 사후보다 사전예방 중심으로 편성하고, 중앙과 지방 간, 정부와 민간 간 역할과 재원 분담체계도 재정립한다. 성과 평가 등을 통해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재량지출도 10% 수준 감축에 나선다. 올해 본예산 기준 607조7000억원 중 절반은 재량지출에 해당하지만, 이 중 국방비와 인건비, 계속사업 예산 등을 제외하면 조정이 가능한 예산 규모는 매년 약 10조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아울러 집행부진 사업은 규모를 최대 50%까지 예산을 삭감하는 등 부진 사업의 지출 구조조정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관행적·반복적 사업에 대해선 편성 과정을 들여다보고 여유재원이 있으면 감축하고, 공공부문이 직접 사용하는 경상경비도 절감한다. 이에 따라 업무추진비와 여비, 특정업무경비, 특수활동비 등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2-03-29 16:16: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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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2천만원 쾌척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코리아에 전달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오른쪽), 김익현 아드라코리아 사무총장(가운데), 김은배 삼육대학교회 담임목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삼육대학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코리아에 전달했다. 29일 삼육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삼육대학교회와 지난 7일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평화 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전개해왔다. 이번 모금과 기도회에는 삼육대 교수와 직원, 대학교회 성도 등이 참여했으며, 총 2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아드라코리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을 진행 중인 국내 12개 시민사회단체 가운데 기부금을 공익목적사업에 가장 부합하게 사용하는 NGO로 꼽힌다. 민간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얼마 전 한 언론 의뢰로 각 단체의 3년간 회계 결산자료를 평가한 결과다. 아드라코리아는 아드라인터내셔널 네트워크와 공조해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금된 구호자금은 아드라우크라이나사무소를 포함해 아드라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 인접 국가 아드라 사무소에 분배돼 효율적인 난민지원에 사용된다. 김일목 총장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도한다"며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성금이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4:05: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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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대형마트 울고, 온라인쇼핑몰 웃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영업시간을 단축했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시작한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 영업시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정상영업을 시작했다. /사진=뉴시스 2022년 2월 기준 전년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오미크론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며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 매출은 3.8% 감소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14.2% 증가해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4.7% 상승했다. 오프라인의 경우 오미크론 확산세 등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과 전년도와 설 명절 시기 차이로 인한 전반적인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았다. 작년 설연휴는 2월11~13일이었으나, 올해 설연휴는 1월29일~2월2일로 2월 중 이틀로 줄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별로 백화점(9.3%), 편의점(7.4%) 매출은 증가했으나 대형마트(-24.0%), SSM(-8.4%) 매출은 크게 줄었다. 대형마트는 설 명절 시기차이 등 영향으로 식품(-28.7%) 매출이 크게 줄었고 대부분 상품군 판매도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식품 매출(-30.3%)은 크게 줄었으나 해외유명브랜드(32.5%), 여성정장(13.8%), 아동/스포츠(11.9%) 등 식품 외 모든 부분 매출이 늘었다. 편의점은 생활용품, 잡화 등 전 품목 매출 증가와 점포 수 증가 등으로 전체 매출이 증가한 반면, SSM은 농수축산, 일상용품, 생활잡화 위주로 전 품목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설명절이 있던 지난 1월 이후엔 다시 온라인 시장규모가 오프라인 시장규모를 상회했다.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52.9%에서 48.7% 줄었고, 온라인 매출 비중은 47.1%에서 51.3%로 증가했다. 온·오프라인 전체 상품군별로 식품류 이외 전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고, 증가폭은 해외유명브랜드(32.5%), 서비스/기타(17.5%), 가전/문화(13.7%) 순으로 높았다. 오프라인에선 식품(-15.9%), 생활/가정(-6.1%) 등 명절 선물 관련 상품군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해외유명브랜드, 아동/스포츠 매출은 증가했다. 온라인의 경우 모든 상품군 매출이 늘었고, 서비스/기타(26.8%), 가전/문화(15.7%), 패션/잡화(13.0%) 순으로 매출 증가폭이 컸다. 구매건수(-2.1%)와 구매단가(-1.8%) 모두 감소했지만, 해외유명브랜드 매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 구매단가는 1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조사는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SSM 4사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등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9 12:24: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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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평생학습관, 30일 미술 복합문화공간 '마포리움' 개관

서울시교육청 본관/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관장 김원식)이 오는 30일 도서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친화형 미술특화 복합문화공간 '마포리움'을 개관한다. '마포리움'은 평생학습관 5층의 노후된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연면적 540㎡ 규모로 북타워, 열람공간, 무대, 공유공간, 전시장,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미술 특화도서 약 1만2000여권, 미술 주제 강연, 큐레이션, 전시회, 테마연계 체험활동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 9시부터 17시까지다. 최승숙 마포평생학습관 정보자료과 과장은 "마포리움의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통해 학생과 시민이 자율적으로 문화를 생산하고 소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기적 문화 순환 체계를 구축해 창의적인 문화예술 공유공간 및 지역 대표의 휴식 공간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오후 3시부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리움 개관식이 열리며, 학교밖 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띠'의 공연과 김영숙 작가의 강연 등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2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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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광진구청,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모델·정리수납·창업 주제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광진구청과 협력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운영한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광진구청과 협력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내달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린다. 시니어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아실현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수업 과정은 시니어들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해 ▲시니어모델 양성과정(모델의 기본적인 자질에 관해 배운 후 직접 패션쇼 진행)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공간 활용 및 청소 방법 배운 후 독거어르신 주거현장 방문 실습) ▲어쩌다 사장, 나도 창업할까(창업 아이템과 전략, 사례 배운 뒤 직접 창업 계획) 등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 참여자가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세종대 총장 명의와 광진구청장 직인의 수료증이 각각 발급된다. 한 강좌당 최대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까지다. 박재우 미래교육원 원장은 "광진구청과 함께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니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나 미래교육원 교학과 또는 광진50+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1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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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시공·열공·성공' 등 SCU 캐릭터 9종 선보여

서울사이버대학교 SCU 캐릭터/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디자인센터에서 1년여 간의 작업기간을 통해 완성된 SCU 캐릭터 9종을 공개했다. SCU 캐릭터는 올해 상표권 출원과 디자인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29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SCU 캐릭터는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 중인 학생과 그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마스터로 구성돼 있다. ▲꿈 많은 신입생 시공 ▲성공 열쇠 재학생 열공 ▲대박취업 졸업생 성공의 메인캐릭터와 ▲행복인생 에스덕 ▲성공시대 씨곰 ▲대박 취업 유캣 ▲우주인 미디 ▲AI 키봇 ▲강아지 와파 등 서브캐릭터로 제작됐다. 메인캐릭터는 서울사이버대 영문 이니셜인 SCU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서브캐릭터는 대학의 심볼을 형상화해 서울사이버대만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표현했다. SCU 캐릭터는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향아 부총장(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 SCU 캐릭터는 내 인생이 달라지는 서울사이버대를 명확히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획·제작됐다"며 "서울사이버대의 캐릭터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04: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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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31일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초청 특강 개최

스텐 슈베데 대사 초청 특강 포스터/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31일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중앙대는 국제대학원과 한-독 국경 비교연구 포럼이 중앙대 글로벌 국경 연구 연속 강연 일환으로 스텐 슈베데 대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스텐 슈베데 대사는 우리나라 초대 상주 대사로 앞서 체코·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에서 대사로 근무한 경험 많은 외교관이다. 대사는 '국가 간 화해와 협력은 에스토니아를 어떻게 대표적인 디지털 강국으로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31일 오후4시부터 5시30분까지 중앙대 서울캠퍼스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610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강연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석자 20명에게는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배지를 증정한다. 한-독 국경 비교연구 포럼의 연구 책임자인 차용구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발트해 연안 국가들의 공동 대응 등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를 전문 외교관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는 한국연구재단과 독일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국경 연구 연속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트해에 접해 있는 국가들의 주한 대사를 초청해 국경협력에 관한 특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0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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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등교 전 자가검사로 49만명 조기 발견 효과”...대학에 4월부터 자가키트 60여만개 추가 지급

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산세 여파로 학생·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대학에 4월 첫째주부터 신속항원검사도구 약 60여만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3월 개학과 동시에 시작됐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자체 선제검사로 약 49만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4월 셋째 주부터는 초·중·고교생은 신속항원검사를 주 1회 실시하지만, 집단 거주시설인 학교 기숙사의 경우 기존과 같이 주 2회 실시한다. 교육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월 학교방역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자가키트 활용 선제검사 약 49만명 확진자 조기발견 효과 교육부는 대학 검사도구 수요 등을 고려해 4월 첫째주부터 신속항원검사도구 공공물량 약 58만8000개를 추가로 무료 지급해 대학 현장의 방역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전국 대학에 34만1만1000개를 지원한바 있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앞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선제검사로 약 49만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효과를 보이며 이뤄졌다.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자 중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확진된 비율을 나타내는 양성예측도가 약 92.9%에 달해, 학생이 등교 전 가정 내에서 진행한 자가키트만으로도 확진자를 가리는 데 큰 효과를 나타냈다. 교육부는 1학기 개강에 대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3월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고 학내 비상대응체계, 기숙사 방역관리 등 자체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기숙사를 운영하는 235개교 중 97.02%인 228개교가 입소 시 음성확인서를 제출했으며, 217개교(92.34%)가 격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 방역 지원 희망 대학생 유·초·중·고교에 연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는 대학생을 연결해 방역을 지원하도록 돕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전문대학, 일반대학과 협업해 간호·보건 계열 대학생 64명 포함한 학교 방역 지원 희망 대학생 259명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 방연단은 10개 시도교육청과 148개 유·초·중·고교에 1차로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역인력 지원에 앞서 대학생 대상 온라인 사전교육을 했으며 채용 시 저학년 우선 배치를 원칙으로 사전 결격사유 등의 확인도 거쳤다"며 "기존 학교 방역인력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서 방역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학교와 간호·보건 계열 대학생 연결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초·중·고교 4월 자가키트 4479만개 추가 지원…4월 셋째주부터 주 1회 실시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도 4월 자가키트가 추가로 지원된다. 약 4479만개 규모다. 이를 위해 교육부가 예산 30%(313억원)를, 각 시도교육청이 70%(731억원)를 부담함다. 특히 현재 기숙사 등의 감염 위험이 큰 상황을 고려해 학교별 자체점검 및 시도교육청의 현장점검 등은 4월에도 지속된다. 4월 셋째주부터는 신속항원검사가 초·중·고 학생들의 경우 주 1회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지만, 집단 거주시설인 학교 기숙사의 경우 기존과 같이 주 2회 실시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도 계속 운영해 학교 내 집단 감염을 예방할 예정이다.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는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활용되며 지난달 28일부터 17개 시도교육청에서 24개소가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사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체 교원 확보에도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 기간제 교원, 시간강사뿐만 아니라 학교장 및 교감, 시도교육청의 교육 전문직원과 휴직·파견·학습연구년제 교원 등 대체인력을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3-29 12:00:2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