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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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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밀납인형과 키스 등 관람객 태도 논란

최근 세계적인 밀납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가 베이징에서 문을 열었다. 유명인사를 쏙 빼 닮은 인형의 등장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부의 '이상한' 관람 태도가 논란이다. 박물관을 찾은 대다수 관람객은 밀납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몇몇 시민들이 류자링(劉嘉玲)이나 멍루(夢露) 등 미녀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키스를 한다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 저질스러운 포즈를 취해 물의를 빚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젊은이들이 아무리 재미있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보기가 안 좋다", "어차피 밀납인형인데 뭐 어떤가. 문제될 것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징 마담투소는 특별히 '중국정신'이라는 코너에 작가 라오서(老舍)와 경극 배우 메이란팡(梅蘭芳) 등 중국 위인들의 밀납인형을 전시했다.하지만 관람객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조지 클루니, 조니 뎁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밀납인형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배우를 제외하고는 '스포츠 스타' 코너에 전시된 수영선수 예스원(葉詩雯)이 가장 인기다. 이들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 마담투소는 전 세계에 15개가 설립돼 있다. 베이징 마담투소는 상하이, 홍콩, 우한에 이어 중국에서 네 번째로 개장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6-11 10:27:1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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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위험에 노출된 브라질 경찰…대부분 복수의 희생양

브라질에서 살해당하는 경찰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캉피나스(Campinas)에서는 금년 5월까지만 해도 5명의 군경이 피살됐다. 이는 지난해의 한 명에 비해 다섯 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네 번째 피해자는 지난 7일 빌라 밍고니(Vila Mingone)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했다. 군경의 지휘관이었던 엘리제우 게지스 지 아우메이다(46세)는 휴가 중 차량을 타고 있던 3명의 복면 남성에게 총알 세례를 받았다. 총 7발의 총탄이 그의 흉부와 허벅지, 목 부분을 관통했다. 총격 직후 그는 곧바로 군경의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로 입원해 있다. 증인들에 따르면 아우메이다는 돈을 더 벌기 위해 휴가 중에도 슈퍼마켓에서 경호원 일을 하곤 했으며 범인들은 차에서 내려 총격을 가한 뒤 곧바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범인 중 한 명이 8일 아침 범죄현장 근처에 위치한 자르징 텔레스피(Jardim Telesp) 부근의 검문소에서 검거됐다.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한 네우송 산치니 소위는 "남성이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고 범죄에 사용된 것과 같은 탄약을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공안전 전문가인 후이릴루 페드루 지 마갈량이스는 "대부분의 경찰이 복수 등의 이유로 휴가 중에 사망한다"라며 "제복을 입고 있지 않을 땐 취약한 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존중을 하지 않기 때문. 브라질에서 경찰은 무척이나 위험한 직업이다"라고 고백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10 18:02:20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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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올해 방문거리 '벌써 지구 두 바퀴'

상 곤살루 두 마라란치 공항(Aeroporto de Sao Goncalo do Amarante)의 개항을 축하 하기 위해 지난 9일 히우 그랑지 두 노르치 주를 찾은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의 국내 방문 거리가 2014년에만 지구 두 바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14년 지우마 대통령은 벌써 38번의 공식 여정을 통해 브라질 여러 지역을 방문했다. 브라질 내에서만 7만 7000 km를 비행했으니 지구의 둘레가 4만 km임을 감안했을 때 이미 지구 두 바퀴를 돈 셈이다. 지난 3년간 총 156번의 여정을 거친 그녀는 한 달에 총 4.3번, 한 주에 한 번씩은 비행기에 올랐다. 2014년이 되자 이 수치는 50% 이상 급증해 한 달에 7번을 넘게 됐다. 이미 발표된 스케줄을 본다면 6월까지도 이 숫자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우마 대통령이 금년에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역시 브라질의 경제 중심지인 상 파울루로 총 8번이나 방문했다. 한편 이번 대선의 라이벌 후보인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 또한 상 파울루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7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직무를 내려 놓은 전 주지사 에두아르두 캉푸스는 페르남부쿠 주에 두 번이나 방문해 국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10 17:57:27 손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