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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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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용 풍력 발전기' 관심 높아..장·단점 체크 필수!

프랑스에서 가정용 풍력 발전기 설치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체에너지를 이용해 전기요금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 마르크 노엘(Jean-MArc Noel) 풍력발전협회 전회장은 "4인 규모의 가정 집에서 가정용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면 전기 사용량의 40~50%를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러한 효과는 환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전기 공급량이 일정치 않은 등 단점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장 마르크 전회장은 "설치 환경에도 제약이 많다. 지붕과 같은 건물 위엔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 마르크 전회장은 몇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풍력 발전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매일 일정량의 바람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평균풍속 5.5m/s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 주변에 나무나 집과 같은 장애물이 있을 경우 바람을 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평원 같은 곳이 좋다"고 밝혔다. 설치 가격도 중요 관심사다. 그는 "아직 프랑스에선 풍력 발전기 소재를 검증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꼼꼼히 소재를 확인해봐야 한다. 가정용 풍력 발전기는 설치하는데 평균 1만8000 유로(한화 약 2440만원)가 들기 때문에 설치 전 전기 생산량을 테스트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로랑스 발데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8 14:45:41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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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에볼라 첫 감염… "미군, 에볼라 실험실에도 배치"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시설 건립 등을 위해 서아프리카에 파견된 미군 중 일부는 에볼라 실험실에 배치될 예정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하게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아프리카사령부(AFRICOM) 사령관인 데이비드 로드리게스 대장은 7일(현지시간) 국방부 브리핑에서 "병원과 치료소, 실험실 등 에볼라 관련 시설 건립을 위해 파견된 일부 미군이 에볼라 실험실에도 배치된다"면서 "실험실별로 3∼4명씩 배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현재 3개의 실험실을 건립했으며, 앞으로 4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로드리게스 사령관은 "이동식 실험실에서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에볼라 감염 여부를 테스트하게 되는데 그 중 일부는 이미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말해 실험실 배치 미군이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하게 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실험실에 배치되는 미군들은 핵이나 생화학 분야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로, 방호복도 입을 것"이라면서 "이들 미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미군의 에볼라 환자 직접 접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국방부는 즉각 "실험실 배치 미군은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혈액 샘플만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6일에는 스페인 간호사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유럽인이 아프리카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유럽에서 치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유럽 내에서 감염되기는 처음이다.

2014-10-08 09:45:41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