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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의 뉴스 금지 조치로 혼란에 빠진 호주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공유를 중단하자 많은 페이지 관리자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 뉴시스 페이스북이 돌연 호주에서 뉴스 공유 차단을 결정하자 수많은 정부기관과 단체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이들은 페이스북의 광범위한 금지 조치에 망연자실했다. 푸드뱅크 오스트레일리아(FoodBank Australia)의CEO 브리아나 케이시(Brianna Casey)는 호주에서 그가 이끄는 주요 기아 구호 단체 푸드뱅크가 지난 목요일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단 몇 주 만에 주 선거가 열리는 서호주에서는 야당 지도자인 잭 커쿱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차단됐다. 정부기관과 그 밖의 단체에서 운영하는 많은 페이지가 차단되었지만 콘텐츠 공유 금지가 전면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서호주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차단된 반면, 퀸즐랜드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녹색당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Larisa Waters)는 여성의 가정폭력 피해를 지원하고자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접근을 차단한 것은 "전적으로 비난받을 일"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이스북의 이런 움직임은 빅테크 기업과 호주 정부 사이의 긴장이 수 개월간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호주는 기술 플랫폼이 사이트에 게시한 콘텐츠에 대해 언론사에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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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엔비디아, 4분기 실적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성장 전망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머물며 이용한 클라우드 부문과 게임 부문을 장악한 덕분에 반도체 업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중에도 호황을 누렸다. 엔비디아는 단기적으로는 몇 가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 여러 분기 동안은 상당히 유망한 호재가 존재할 것이다. 엔비디아는 총 매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 부문과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2021년 탄탄한 출발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대형 인수가 진행되고 있고 다수의 제품 출시와 데이터센터의 깜짝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여름 급상승한 엔비디아의 주가는 횡보세를 보이다 최근 들어 600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엔비디아의 ARM 인수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9월 약 400억달러에 ARM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중국 규제당국이 이를 불허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최근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퀄컴 등 공룡 IT기업들의 인수반대 의견도 나와 주목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8 17:18: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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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우버, 긱 노동자 고용 조건 개선 가능함에도 EU에 기준 완화 로비

우버가 이번 주 유럽 노동법에 '발의안 22호' 같은 유형의 규제 완화를 로비할 목적으로 백서를 발표한 후, 긱 경제(Gig Economy)의 노동 조건에 미칠 영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기업들이 정규직 보다 필요에 따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경제상황을 일컫는 용어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노동 조건 개선을 독려하기 위해 공정성 원칙을 토대로 긱 플랫폼을 평가하는 학술 연구 프로젝트인 페어워크(Fairwork)는 우버가 긱 경제를 위한 특별 규정을 요구하는 것은 "플랫폼 노동자들에게 유럽 노동자 대다수가 누리는 것보다 낮은 보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우버는 백서에서 EU 의원들을 겨냥해 규제기관이 노동법 적용 대상에서 플랫폼을 제외시켜 주어야만 긱 노동자 고용 조건을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쳐왔는데 이른바 긱 노동의 '새로운 기준'를 세우기 위한 로비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긱 노동에 어떤 규제 개입을 진행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8 17:17: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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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새 법안에 맞서 호주 사용자 뉴스링크 공유 차단

페이스북이 호주 사용자들과 미디어 기업들이 페이스북에 뉴스 기사 및 관련 콘텐츠 링크를 공유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로 했다. / 뉴시스 호주에서 거대 테크기업들이 호주 언론사에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강제하는 기념비적인 규제 법안이 상정되면서, 페이스북이 호주 사용자들과 미디어기업들이 자사 메인 소셜 네트워크에 있는 뉴스 기사 및 관련 콘텐츠 링크를 공유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법안이 호주 하원을 통과했으며 상원 통과에 필요한 표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호주에서 완전히 철수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던 구글에도 해당되는 법안이다. 그러나 구글은 이후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의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 같은 호주의 대형 미디어기업들과 거래를 맺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현재로서는 이러한 흐름을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호주·뉴질랜드 총괄이사 윌리엄 이스턴(William Easton)은 블로그를 통해 "이로 인해 우리는 현실을 무시하는 법을 준수하거나 호주에서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는 가혹한 양자택일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무거운 마음으로 후자를 택한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8 17:17: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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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전자상거래 호황에 아마존, 페덱스 유통 공룡 전기밴 사업 뛰어든다

아마존, 페덱스, UPS 같은 배송회사들이 전기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 페덱스 제공 아마존, 페덱스, UPS 같은 배송회사들이 전기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기대하며 너 나 할 것 없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배송비가 큰 관건인 아마존이 가장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아마존, UPS, 페덱스는 기성 자동차회사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회사들에 경계 경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기밴은 몇 가지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다. 포드의 텔레매틱스(Telematics)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평균 배송경로는 74마일(약 120km)인데, 배송용 밴은 차량에서 물품을 내려 도착 지점에 옮겨놓는 작업 때문에 낭비가 많다. 그래서 전기밴을 활용하면 이러한 낭비 문제가 해소되며, 배송작업을 하지 않는 야간은 충전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GM의 경우, 자사의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전기밴이 디젤 밴과 비교했을 때 연간 7000 달러의 운영비를 줄여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6: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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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신규 법안, 테슬라·포드·GM 전기차 구매자에 7000 달러 세액공제

미국 전기차 구매자 수십만 명에게 7000 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등 친환경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뉴시스 미국 주정부 차원의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가 재정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구매자 수십만 명에게 조만간 7000 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촉진법'(GREEN)이 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세액공제를 늘려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크마켓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량과 포드 및 GM의 전기차 사업 추진을 고려했을 때, 틀림없이 미국 자동차회사 테슬라, 포드, GM이 가장 많은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회복한 상태이다. 바이든 정부의 청정에너지 친화 정책은 전기차, 연료전지, 바이오가스 산업 전반에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전기차 제조사에 유리한 사업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을 이뤄냈고 테슬라의 '모델 3'는 3년 연속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GM은 2035년을 마지막으로 내연기관차를 생산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전기차 전환을 선언한 포드는 2025년까지 32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6: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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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로쿠, 새로운 넷플릭스 꿈꾸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나서

로쿠가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 로쿠 제공 미국 스트리밍 기기(셋톱박스) 제작업체 및 스트리밍 중계업체 로쿠가 다른 회사의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로쿠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라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로쿠의 매출은 급성장 했다. 프로토콜(Protocol)의 보도에 따르면, 로쿠는 최근 채용 공고를 올려 이미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팀을 스카우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쿠의 정확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패로 끝난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Quibi)를 로쿠가 인수하고 얼마되지 않아 나온 소식이다. 이미 로쿠는 다른 회사에서 제작한 영화나 쇼를 제공하는 '로쿠 채널'을 통해 콘텐츠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안드로이드센트럴 보도에 따르면 로쿠가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그리 나쁜 생각이 아니다. 로쿠 플레이어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최고의 스트리밍 기기 중 하나이며, 여러 TV에 사전 설치되어 있어 고객 도달 경로를 미리 확보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5:5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