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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두 KB證 대표,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참여

KB증권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촉구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도해 진행 중인 공익 활동이다. 참가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청소년 도박은 게임 형태를 띠며 접근성이 높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중독성과 금전적 피해가 커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의 도박 경험은 향후 금융 문제 및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예방과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과 관련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KB증권도 미래 세대가 올바른 경제 이해와 책임 있는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이사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1 09:35: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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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클래스 시니어’, 50대 이상 디지털 금융 자신감 156% 증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시니어 은퇴자산 밸류 업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디지털 금융 자신감이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이 같은 '시니어 은퇴자산 밸류 업클래스'의 성과를 31일 공개했다. '업클래스 시니어'는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및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시니어 특화 과정이다. 2025년 9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업클래스 시니어'는 4회차 과정으로,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재무관리, 투자관리, 절세 및 상속·증여 등 은퇴 이후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3월 현재까지 총 148회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누적 인원은 2570명에 달한다. '업클래스 시니어' 수강생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 상품 이해도는 5점 만점 기준 2.15점에서 4.68점으로 상승하며 약 118%의 증가율을 보였고, 디지털 금융 자신감은 1.72점에서 4.41점으로 약 156% 증가해 전체 항목 중 가장 큰 폭의 향상을 기록했다. 또한 연금·절세 전략 등 노후 자산관리 체계성은 2.34점에서 4.55점으로, 금융 사기 예방 역량은 3.01에서 4.79으로 각각 상승, 전반적인 금융 역량이 고르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자산에 대한 인식과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이 확인됐다. 디지털자산을 단순한 '투자 대상'으로 인식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 운용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테크 자산'이자 '관리 가능한 자산'으로 바라보는 등 인식의 질적 변화도 나타났다. 디지털자산 사기 예방에 대한 자신감도 강화됐다. 디지털자산 사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순한 주의 환기를 넘어 피싱·스미싱 등 사기 유형에 대해 학습하고 구체적인 대응법을 습득함으로써 실효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어 역량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 수강생들은 "막연한 노후 불안이 해소되고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알게 됐다", "유튜브에서 보던 모호한 정보가 아니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동작구청, 은평구청 등 공공기관과 시니어들이 활동하는 세종신중년센터, 자양한강도서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교육 수요처 담당자들 역시 "단순 강의형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실생활과 직결된 주제로 구성돼 교육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를 통해 국민 디지털자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능동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업클래스 시니어'는 오는 5월 기존 이론 중심의 4회차 교육에서 개인별 재무컨설팅을 포함한 6회차 심화 과정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1 09:30: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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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브랜드 필름 '비HY인드' 시리즈 공개

한양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 '비HY인드'를 오픈했다. 한양증권은 브랜드 리뉴얼 과정을 담은 콘텐츠 시리즈인 '비HY인드' 두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 '하이굿 by 한양증권'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브랜드 전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영상과, CI 디자인의 배경과 의도를 담은 영상으로 구성됐다. 두 편 모두 실제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관점을 바탕으로 내레이션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변화의 배경과 방향성을 명확하고 일관된 언어로 전달한다. 또한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제작 과정을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영상에서는 한양증권이 추진해온 변화의 배경과 성과, 그리고 향후 성장 전략이 담겼다. 특히 '왜 지금 변화를 선택했는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새롭게 가져가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개편의 방향성을 설명한다. 신규 CI의 핵심인 'HY' 심볼은 전통과 혁신을 연결하는 한양증권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어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을 통해 전통 위에 빠른 실행력과 자본 효율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더하는 의미를 담았다. 비주얼텔링 영상에서는 신규 CI를 개발한 디자이너의 관점을 바탕으로, HY 심볼의 구조와 딥퍼플 그라데이션 등 주요 비주얼 요소와 디자인 의도를 설명한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변화의 이유와 방향성, 그리고 그 목적과 의도를 대내외에 전달하기 위해 '비HY인드'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한양증권의 경영 철학과 성장 방향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1 09:23: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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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채 발행 8.5%↑…금융채 급증에 기업 자금조달 확대

지난 2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확대되며 주식과 회사채 발행이 전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 시장 회복과 금융채 발행 확대가 전체 자금조달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2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19조2497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5057억원(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식 발행은 3415억원, 회사채는 18조9082억원을 기록했다. 주식 발행은 큰 폭으로 늘었다. 총 7건, 3415억원으로 전월 대비 215.6% 증가했다. IPO는 코스피 1건, 코스닥 2건 등 총 3건, 2908억원으로 집계되며 전월 대비 265.8% 늘었다. 유상증자 역시 4건, 50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모두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뤄졌다. 회사채 발행은 292건, 18조9082억원으로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 금융채가 13조3670억원으로 37.6% 급증하며 전체 증가를 이끌었다. 은행채와 금융지주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일반회사채는 5조1137억원으로 28.7% 감소했다. 자금 용도별로는 차환 목적이 3조8871억원으로 76.0%를 차지해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차입금 상환 중심 발행이 이어졌다. 신용등급별로는 AA등급 이상 우량물이 65.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A등급 30.8%, BBB등급 이하 3.6% 순이었다. 만기는 중기채 비중이 96.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도 4275억원으로 전월 대비 42.6% 감소했다. 이에 따라 2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48조4481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104억원(0.6%)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순상환 흐름이 이어졌다. 단기 자금조달 수요는 여전히 견조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159조5722억원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다. CP 발행은 감소했지만 단기사채는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발행 확대를 이끌었다. 특히 단기사채는 전년 동월 대비 47.6% 급증했다. 2월 말 기준 CP 잔액은 245조3983억원, 단기사채 잔액은 86조5256억원으로 각각 전월 대비 증가했다. 기업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1 09:12: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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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2.53% 내린 5143.75 개장

2026-03-31 09:0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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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중 7건은 월세…공급지표는 엇갈려

월세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임대차 거래는 10건 가운데 7건은 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778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945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6%, 서울은 946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3%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2월 총 25만342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 감소했다. 특히 전세 거래량이 7만630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나 줄었다. 반면 월세(보증부월세·반전세 등 포함) 거래량은 17만711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늘었다. 이에 따라 월세 거래의 비중은 68.3%로 전년 동기 대비 6.9%포인트(p) 높아졌다. 월세 비중은 2월 누적 기준으로 지난 2022년 47.1%에서 ▲2023년 55.2% ▲2024년 57.5% ▲2025년 61.4% ▲2026년 68.3% 등으로 빠르게 상승했다. 공급지표는 착공은 늘었지만 인허가와 준공은 줄었다. 지난 2월 수도권 착공은 6394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3.7% 증가했다. 서울의 경우 303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수도권 인허가 물량은 9210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31.5% 증가했지만 서울은 259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6.5% 감소했다. 준공은 수도권이 571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6.4% 감소했고, 서울도 전년 동월 대비 25.4% 감소한 1703가구로 집계됐다. 분양 시장은 회복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실적이 없었던 수도권은 7253가구가 분양을 진행했고, 서울 역시 2월 876가구를 분양했다. 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208가구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307가구로 전월 대비 5.9% 증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31 09:02: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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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예비후보, 전국 석학 참여 정책자문단 구성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전국 주요 대학 교수와 전문가 50여 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 명단을 발표했다. 고려대, 서울대, 전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전국 거점 대학 인사가 포함되며 정책 논의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장했다. 자문단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지방소멸 대응,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관련 과제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수도권 집중 구조를 완화하고 지방 중심 발전 모델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자문단장에는 이두희 전 한국경영학회장과 김인현 교수, 이상직 교수, 김선완 교수, 전정기 전 상경대학장, 신진교 전 경영대학장, 박영근 전 한국산업경영학회장 등이 참여했다. 임청택 전 중부대 총장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전국 교수진의 참여는 지방 중심 발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자문단의 정책 제안을 토대로 행정통합과 지방시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책자문단은 향후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공약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당선 이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3-31 08:53:2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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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 시설지원 품목 확대로 축사 환경개선 박차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악취예방 시설지원 지원 품목을 확대하고 환경 개선에 나선다. 도는 올해 총 16억2,500만 원(도비 2억4,375만 원, 시군비 5억6,875만 원, 자부담 8억1,250만 원)을 투입해 14개 시군 32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장비와 축사 환경 개선 시설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악취저감 장비 지원과 함께 악취 감지 및 대응 기능을 강화한 시설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양돈농가와 가금농가이며, ▲암모니아·황화수소 등을 측정하는 악취물질 자동감지 센서 ▲안개분무 장치, 플라즈마 악취저감기, 음수처리장치 등 악취저감 장비 ▲바이오커튼, 쿨링패드, 대기편승 악취저감 시스템 등 축사 외벽 개선 시설 등이며,추가로 플라즈마 악취저감기, 음수처리장치, 대기편승 악취저감 시스템 등이다. 특히 악취물질 자동감지 센서를 설치하는 농가에는 안개분무 시설을 함께 설치하도록 해, 악취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악취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시군에 신청해 해당 시군에서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기도 악취저감 컨설팅 참여 농가와 축산환경 개선교육 수료 농가, 주거밀집지역 인근 농가 및 악취 민원 발생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악취 문제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라며 "악취 예방 시설 지원 품목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53: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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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율주행버스 ‘I’M 고래’ 첫 공개…스마트 교통 시대 본격 시동

고양시가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자율주행버스 'I'M 고래'를 공개하고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에서 시승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402억 원이 투입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M 고래'는 '내가 고양의 미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가 구축해 온 스마트 기술과 교통 인프라를 결합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이날 시승식은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커팅식, 자율주행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자율주행 교통서비스를 직접 체험한다. 시승은 2~3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대화역을 출발해 현대모터스튜디오와 킨텍스역 1번 출구를 지나 대화중학교와 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운행한다. 탑승 인원과 현장 상황에 따라 운행 방식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차량 자체의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고양시가 축적해 온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시스템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운행 관리와 안전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주간 노선에 자율주행버스 1대를 투입해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7월부터는 주·야간 운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운행 과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노선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이번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계기로 미래형 교통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08:52:5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