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연천군, 주민 손으로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시작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한 '2026년 희망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해 해결 방안을 찾아서 실행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사업은 5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되며, 기존과는 다르게 이음메이커를 공동체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수급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며, 환경·생태, 돌봄·나눔, 마을 경제, 마을 기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며,단순 행사나 일회성 사업은 제외하고,지속가능성과 공익성을 갖춘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선발해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고는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희망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사업"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변화가 확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4-15 11:04:27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충남도, 행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마을행정사’ 제도 본격 운영

충남도가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마을행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제도 소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는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행정사는 각종 인허가, 민원서류 작성, 행정심판 및 이의신청 등 전문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천안·논산·당진·금산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전병화 충남지방행정사회장이 맡아 마을행정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도는 마을행정사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행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권익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도민 누구나 공정하게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촘촘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4:11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선제 대응체계 가동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중앙부처 동향을 분석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전략을 재정비했다. 주요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서대구-의성 구간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 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구미 미래 산업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 예산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앙부처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주요 사업이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단계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한 협력 활동을 확대해 핵심 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4-15 11:03:5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협약…고독사 예방 강화

경주시는 13일 경주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철용 시민복지국장과 박상윤 경주우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대면형 복지서비스다. 기존 비대면 중심 관리 방식을 보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이후 3월 경주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며 추진됐으며, 4월 대상자 발굴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그동안 AI 안부확인 서비스와 행복기동대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이 지역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3:3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이용률 높아…주차난 완화 기여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도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14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대부분 만차에 가까운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난 주말 기준 전체 894면 가운데 대부분이 차량으로 채워졌다. 첨성대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황리단길 일대는 관광객 증가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사업은 2019년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도시계획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현재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내버스 순환 노선과 연계해 관광객 이동 편의도 개선됐다.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황리단길 일대 주차 환경이 개선되고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시민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3:1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지역 상권 활력 회의 개최

목포시는 지난 13일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지역 상권 활력 TF' 회의를 개최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상권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TF 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대학교 등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외식업중앙회,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안)로 ▲목포시 전역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및 정책 정보 격차 해소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친절 목포' 상권 문화 정착 및 민·관 협력 물가 관리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상권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TF 회의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활력 있는 상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03:01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농수특산물 유통망 확대를 위한 팸투어 진행

진도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유통업체와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도 농수산물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소개하는 홍보 여행(팸투어)을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은 대한민국의 대표 청정지역인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산물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지에스(GS)리테일' 등 국내의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와 수출업체 관계자 12명이 참여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진도 농수산물의 생산, 가공 현장을 둘러보면서 왜 진도가 청정지역인지 느껴보고, 많은 진도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전복양식 현장과 울금, 김, 전복 등을 가공하는 시설을 방문해, 농수산물의 생산과 가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진도북춤을 체험하고 진도개 공연을 관람하는 등 진도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경험했다. 참여자들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진도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발상(아이디어)이 나왔는데, 소비 촉진이 필요한 전복을 활용해 전복파스타 등의 간편식을 개발하여 전복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수산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홍보 여행(팸투어)에 참석한 지에스(GS)리테일 관계자는 "진도를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체험해 보니 진도 농수산물에 대한 신뢰가 생겼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도군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등의 유통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지역인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고,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는 등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맥도날드, 비지에프(BGF)리테일, 피자알볼로 등과 협업해 진도대파버거, 곱창김삼각김밥 등의 제품들을 만들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통해 진도 농수산물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2026-04-15 11:02:49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신현송 청문회…“불확실성 큰 만큼 정책은 유연하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함께 도모하는 유연한 통화정책 운영 방침을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유가·환율 상승에 따른 물가 상방압력과 성장 둔화를 동시에 진단했고, 중장기적으로는 원화 국제화와 디지털 화폐 생태계 구축까지 한국은행의 역할을 넓히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신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대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통상환경과 주요국 통화·재정정책 변화를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이 같은 대외 변수로 국내 경제의 물가 상방압력과 경기 하방압력이 함께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한은 운영 방향으로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동 상황 변화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폭넓게 소통하면서 정책 방향을 유연하게 결정하겠다고 했다. 정부 정책과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되, 각 정책의 상호영향과 경제 전반의 안정을 고려해 필요한 부분은 소통·조율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한은의 역할을 전통적 통화정책에만 한정하지 않겠다는 구상이었다. 신 후보자는 인구구조 변화, 양극화, 높은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인공지능(AI) 혁신 등을 우리 경제의 중장기 과제로 거론한 뒤, 구조개혁 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필요한 경우 정책 제언도 하겠다고 밝혔다. 원화의 국제적 위상 제고도 전면에 내세웠다. 신 후보자는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외환거래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원화 기반 자본거래와 실물거래 확대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화폐 분야에서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와 국제결제은행(BIS)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CBDC와 예금토큰 활용도를 높이고, 이 과정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도 보완적·경쟁적으로 공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15 11:02:37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M M News] 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KBI동국실업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플러스' 출시 금호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해 새로운 멤버십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어프로 플러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서비스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전국 타이어프로 유통망과 연계된 네트워크로 편리하게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 당일 및 휴일 장착 ▲ 타이어 보관 ▲ 교체 대행 서비스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 등 6대 무상 점검 서비스와 디지털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이후 사후 관리까지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장별 특화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중심의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 라우펜,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 유럽 출시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를 유럽 지역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 핏2는 다양한 기후와 노면 환경을 갖춘 유럽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제품으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했다.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과 마일리지까지 균형 있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트레드 블록 설계가 기존 제품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를 약 16% 단축했다. 또 4개의 넓은 직선형 그루브로 배수 성능을 높여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최적화된 구조 설계로 고온의 아스팔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하고 주행 시 진동과 소음을 줄인다. 차세대 폴리머 컴파운드를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타이어 수명을 약 15% 향상시키고 연비 효율도 개선했다. 에스 핏2는 15인치부터 20인치까지 94개 규격으로 운영되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모델인 '에스 핏2 SUV'는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20개 규격이 제공된다. ◆KBI동국실업, 대시보드 가죽·플라스틱 접착 분리 재활용 신공법 제품 양산 현대차·기아에 부품을 공급하는 KBI동국실업이 친환경차 부품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자동차의 '대시보드(크래시패드)'의 소재인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분리할 수 없어 재활용이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분리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KBI동국실업은 크래시패드의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접착·분리하는 신공법을 개발, 제품 양산에 적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분리 재활용 가능한 크래시패드는 올 하반기부터 현대차·기아의 전 차종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공법은 열가소성 폴리올레핀(TPO)이나 폴리우레탄(PU) 소재의 표피재와 플라스틱(코어재)을 열가소성 반응성 폴리올레핀(POR) '핫멜트접착' 기술로 접착한다. 이후 분리기술로 두 소재를 완전히 분리·재활용할 수 있게 한다. 동국실업이 현대차·기아와 공동 개발한 이 공법은 열가소성 POR 핫멜트를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해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접착하는 방식이다. POR 소재 특성상 특정조건에서 접착층이 분리되는 원리를 활용해 폐차 때 표피재(TPO, PU)와 플라스틱이 깨끗이 분리돼 플라스틱의 순도 높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스프레이 방식은 접착제 도포 균일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정을 단순화해 원가경쟁력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4-15 11:00: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