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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 반대… “깊은 우려”

경상남도가 SK에코플랜트의 SK오션플랜트 지분 매각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경상남도는 20일 SK에코플랜트가 디오션자산운용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고성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조성 차질과 지역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로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당초 사업 계획대로 고성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오션플랜트는 고성군 동해면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 하부 구조물 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 투자액은 약 1조 원 규모로, 해당 부지는 지난 6월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현재 공정률은 60% 수준이다. 경남도는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했다. 근로자 고용 승계와 협력 업체 계약 유지가 불확실해지고, 상부시설 등 5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특구 해제 검토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고성 해상풍력 산업은 경남의 미래 신성장 전략 산업의 핵심"이라며 "기업 경영상 판단이 지역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결과를 초래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고성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기회발전특구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지역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가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앞으로 산업통상부, 채권단, 투자자 등과 협의해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5-10-21 10:09: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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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임업 사고 예방 위한 사업장 안전 점검 시행

기장군이 임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임업 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장 안전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벌목 작업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군이 직접 수행하는 사업장은 물론 군 발주 수급자 사업장까지 모두 포함된다. 점검은 기간 중 해당 사업장을 불시 방문해 이뤄진다. 벌목 작업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벌목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 기계·기구 방호 장치 설치 여부,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점검과 동시에 주요 재해 사례 및 중대재해 유형별 안전수칙 교육도 TBM(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을 통해 진행해 사업장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 안전 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시일이 필요한 사항도 신속히 조치하도록 요구해 사고 예방과 건강한 임업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지자체 수행 및 발주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는 정부가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정책 방향"이라며 "기장군이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업 사업장은 물론, 수행 및 발주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안전 보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1 10:0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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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국가데이터처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와 함께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의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대한민국 영토 내 거주하는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국가 정책 수립과 평가, 학술연구, 기업 경영 등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조사는 2025년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내외국인 중 20% 표본으로 추출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의정부시는 총 3만9천323가구와 사회 기숙시설 97개소가 조사 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성명 ▲직업 ▲점유 형태 ▲거주 기간 ▲자전거 보유 여부 등 42개 항목과 행정자료 등으로 대체되는 13개 항목을 포함해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 조사가 우선 시행된다. 10월 31일까지 비대면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문조사를 담당할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 및 절차 이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조사 실습 ▲응답자 응대 요령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인구주택총조사 시행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하나하나의 응답이 대한민국에 좋은 답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1 10:06:1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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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고인돌공원에 경관조명 설치…"힐링 명소로 재탄생"

오산시가 관내 대표 힐링 공간인 고인돌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벤치마킹해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물향기수목원이 산림환경 연구 중심의 기관인 점을 감안해, 야간 라이트업(light-up) 행사가 어려워 인근 대규모 공원시설인 고인돌공원으로 사업지를 변경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수원 '일월수목원'의 야간 개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을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 결과 경기도 및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등과 협력해 총사업비 22억5천만 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됐다. 오산시는 올해 말까지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조명 점등 후에는 맨발 황톳길과 어우러져 고인돌공원이 오산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사업과 함께, 공원 내 장미뜨레 정원을 배경으로 한 '제1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를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화려한 장미와 노란 금계국, 고풍스러운 조형물, 곳곳의 포토존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내년에 열릴 제2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는 새로 조성되는 경관조명과 결합해 '꽃과 빛의 야간축제'로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또한 고인돌공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은빛개울공원 일원에 146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관조명 설치가 마무리되면 고인돌공원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도약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도 함께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장미빛축제에서는 꽃의 향기와 빛이 어우러진 근사한 야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쉼과 감동을 주는 힐링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1 10:0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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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같이 줍개' 플로깅 활동 펼쳐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천변에서 오산청년봉사단 윙즈(Wings)와 함께 청년 & 반려동물 공존 플로깅 행사 '오산청년, 같이 줍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오산청년, 같이 줍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형식의 환경정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산책문화 정착과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의식을 함께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반려동물과의 공존·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지역사회 참여 확대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문화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청년봉사단 윙즈는 오산시, 오산시 청년협의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5개 기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11~12월 중 봉사단 단원 모집을 완료하고, 2026년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청년 봉사단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5-10-21 10:01: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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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소년축제 현장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전개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7회 오산시 청소년축제' 현장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주요 유형 ▲신고 방법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들에게 배포된 아동학대예방 리플릿에는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동 보호 지침이 담겨 있어, 시민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아동학대예방 주간'(11월 19~25일)을 맞아 다양한 연계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주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의미 있는 자리로, 아동권리 존중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09:5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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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가을맞이 관광코스·교통지원 프로그램 운영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가을 관광객을 위해 자연·치유·이동이 결합된 입체적 여행 환경을 구축했다. 걷기 좋은 길과 온천, 아이들을 위한 체험시설까지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교통 지원과 특산품 혜택으로 여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가을 정취가 짙게 내려앉은 울진군이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여정을 선보이고 있다. 울진군은 황금빛 계절에 어울리는 자연 명소와 관광 교통 지원을 통해 가을여행의 감동을 더하고 있다. 먼저 가을의 대표적 힐링 코스로는 ▲신비로운 금강소나무 숲길 ▲왕피천 봇도랑길 ▲평해명품 맨발걷기길이 손꼽힌다. 각각의 길은 걷는 이에게 숲의 정취와 물소리, 해안 경관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최근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을 찾는 이들을 위한 힐링 코스도 준비됐다. 응봉산을 오른 후 덕구온천에서 피로를 풀거나, 백암산과 신선계곡 탐방 후 백암온천에 들러 온천욕을 즐기면 완성도 높은 자연 치유여행이 가능하다. 금강송 에코리움 내 새롭게 조성된 '지관서가'는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공간이다. 숲길 트레킹 후 여운을 안고 머무르기에 적합한 이 공간은 조용한 책 읽기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는 왕피천 공원이 제격이다. 왕피천 케이블카를 비롯해 아쿠아리움, 곤충체험관, 안전체험관 등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며,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소나무 숲은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자연 경험을 제공한다. 관광의 편의를 위해 울진군은 교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3월 시작된 관광택시는 하루 27대가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소규모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차량 1대당 4시간 기준 3만 2천 원의 요금으로 운영된다. 25인 이상 단체를 위한 '가을여행 버스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어른은 6시간 기준 1인당 5천 원, 어린이·청소년은 2천 원의 비용으로 울진의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울진군은 여행객들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사용한 금액의 10%를 울진 특산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의 감동을 이어간다. 관광 지도와 안내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제공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많은 분들이 힐링과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이번 가을, 다양한 관광코스와 편리한 이동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하였으니 진정한 여행의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1 09:59: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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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가을을 달린다…'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5일 가을 정취가 가득한 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달리는 '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체육행사로 마련했다.대회는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하프(21.0975km) ▲10km ▲5km 세 개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의정부의 대표 하천인 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코스를 활용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릴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완주를 목표로 하는 초보 러너부터 기록 단축에 도전하는 마라토너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5km 코스는 가족 단위 신청자가 많아,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인근 동오마을에서 '동오마실페스타'가 열려, 참가자들은 제공된 상품권을 활용해 축제 현장에서 주말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가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계획 단계부터 수차례의 사전 답사를 통해 반환점을 비롯한 안전요원 배치 지점과 주요 구간을 점검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로 인접 구간과 통제 구간에 대해서도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마쳤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는 의정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체육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도심 속 자연환경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09:59: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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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학과, 2026 예비 신입생 환영 행사 성료

동명대 창업학과가 신입생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동명대 창업학과는 지난 1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 행사인 웰컴 데이(Welcome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색함은 ZERO, 기대감은 MAX!'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비 창업가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재학생과 신입생이 첫 교류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총 50여 명이 참여해 학과 소개, 프로그램 안내,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창업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청년 창업가 특강 및 앞으로 일정 안내, 재학생 멘토링 세션 순으로 이어졌다. 노성여 학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업은 이제 우리 사회의 핵심 동력이며 창업학과는 미래 혁신을 이끌 혁신가와 문제 해결사를 양성하는 요람"이라며 "신입생들이 실전 창업 교육, 산학 협력,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를 통해 꿈을 현실로 이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선후배 멘토링 시간이었다. 창업에 성공하거나 활발히 활동 중인 재학생들이 학과 생활, 교과 과정,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전하며 예비 신입생들과 교류했다. 신입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었다. 2024년 신설된 동명대 창업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창업 인재 양성으로 국내 창업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창업 시뮬레이션, 캡스톤 디자인, 현장 인턴십 등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다수의 교내외 창업 경진대회 수상과 사업 수주,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25-10-21 09:5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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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교육위, 부산온라인학교 운영 현황 점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부산 SW·AI교육거점센터 5층 부산온라인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부산온라인학교는 학생 수가 적거나 교사 미배치로 일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공립 각종학교다. 지난 3월 개교해 부산 일반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교는 7월 온라인 스튜디오와 온·오프라인 강의실, 수업 지원실, 전산실 등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 구축을 마쳤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학교 운영 계획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기자재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다만 학교 설립 취지가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학생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수업 제공에 있음에도 개설 과목 중 수능 관련 과목 비중이 7대 시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선택권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설 과목 다양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산온라인학교는 옛 덕천여중 시설을 활용하면서 SW·AI교육거점센터, 덕천도서관과 주차장 등 일부 시설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차장 부족 문제와 안전사고 우려 등 시설 활용 문제가 제기돼 교육위원회는 기반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강무길 위원장은 "부산온라인학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며 "부산시의회는 부산온라인학교가 학교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09:58: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