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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용인대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전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용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식에는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 김홍우 학교법인 단호학원 이사장, 정용기 부총장,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올해 졸업생은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을 포함해 총 1,305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대학교에서 많은 배움을 얻고 졸업하는 학생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교육을 잘 해주신 한진수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 그리고 뒷바라지를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학위를 받으신 여러분들이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하시고 멋진 성취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아홉 번째로 큰 도시인데 여덟 번째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차 용인이 150만 인구를 가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시 인프라 확충과 도시공간 구조 재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용인에 투자하는 규모는 모두 502조 원이나 되는데 이같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며 "삼성전자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 유발효과는 3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용인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므로 졸업생 여러분들이 요소요소에서 나라와 용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가 예전에 용인대학교 특강에서 '관찰하고, 상상하고, 도전하라'는 주제로 말씀드린 적이 있다"라며 "여러분들이 더 깊이 관찰하고 더 많이 상상하면서 도전하면 훌륭한 창조와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25-02-23 14:0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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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허가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 1기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첫 번째 팹 구축을 위한 건축 공사를 다음 달 착수한다. 시가 승인한 건축 허가 규모는 대지면적 197만 5284㎡, 연면적 142만 2468㎡로 연면적 57만㎡ 규모의 팹(FAB) 1동, 지상 20층 규모의 지원 시설 1동, 창고와 폐수처리장 등 기타 건축물 17동 등 총 19동이다. 시는 지난해 4월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 조기 착공 추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건축 관련 인허가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허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행정 지원 노력을 기울였다. SK하이닉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생산라인 착공 후 대규모 건설 인력과 자재, 장비를 투입할때 용인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4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 활용계획을 시에 제출했고 2월 14일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1기 장비 사용 설명회'를 열고 지역 건설 장비 업체 등에 공사 일정, 투입 장비 유형, 참여 대상 기업 관련 기준 등을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 구축 공사가 진행될 2년 간 연인원 300만 명이 투입된다. 이 공사에 자재와 인력, 장비 등 용인 지역업체가 활용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식사비, 숙박비, 여가비 등을 지출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첫 번째 생산라인(팹, Fab)이 계획대로 2027년 상반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것이고,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가 각별히 챙기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23 14:02: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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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지하층 터파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는 2월 24일부터 3월 19일까지 지하층 터파기 공사현장 64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 등이 우려된 데 따른 것으로, 4개소는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나머지 60개소는 시군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건축법 제11조 허가대상 건축공사장 중 CIP(현장타설 콘크리트 말뚝) 공법, H파일(H-pile) 토류판 공법 등을 적용한 깊이 10m 이상의 지하층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이다. 구체적으로 ▲가설 흙막이의 변형 여부와 지지 구조체 설치 상태 ▲흙막이 전면과 배면의 지하수위 상승 대비 처리 계획 ▲지하수위계 및 지중경사계의 계측 관리 운영과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지시를, 유지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요구 조치를 받아 완료시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돼 붕괴·침하 등 발생우려가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도내 굴착건축공사장에 대한 사전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3 14:02: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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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5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

기장군은 최근 겨울 방학을 맞아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은 기존 운영됐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모집 대상을 대학생을 포함해 미취업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확대한 것이다. 더 많은 청년에게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군정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즌의 청년 행정체험단은 1월 7일부터 24일, 2월 4일부터 21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 청년 100명이 선발돼 ▲기장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서 ▲행정업무보조 ▲민원도우미 ▲사업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면서 군정 행정 체험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청년 행정체험단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기장군을 위해 작은 일이나마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특히 내 손으로 등록금을 벌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 "청년 행정체험단이 청년들이 행정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체감하고 청년들의 특기를 발휘할 기회가 되도록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3 14:01: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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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18년 연속 종합 5위

부산시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전국동계체전)'에서 18년 연속 종합 5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득점 491점을 기록했다. 이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총 메달 수 32개 대비 15개 더 많은 성적일 뿐 아니라,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던 제104회 전국동계체전 메달 수인 총 35개를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금메달 8개 대비해 두 배를 훨씬 웃도는 금메달 19개라는 역대급 성적표를 받았다. 부산은 목표 성적을 예년보다 높게 잡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한 결과, 스키 종목에서만 41개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 순위 5위를 굳히게 됐다. 특히, 스키 전준상 선수는 ▲클래식 5㎞ ▲프리 10㎞ ▲복합 ▲20㎞ 계주 ▲스프린트 1.2㎞ 종목에서 5관왕을 거머쥐며 큰 활약을 했으며 이 밖에도 ▲스키 최범근 ▲스키 허부경 4관왕, 스키 이의진 3관왕 등 다관왕이 쏟아지며 부산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시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 6개 종목에서 총 25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박형준 시장은 "동계체전의 경우 지리적인 여건 등 부산선수단의 훈련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임에도 각자 자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부산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부산 개최 및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행사 등 대규모 국내외 체육 행사들이 열리는 중요한 해인 만큼 오늘의 동계체전 결과가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3 13:0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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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녀양육 공무원 ‘온라인 온가족 친화 교육’ 실시

창원시는 지난 22일 '자녀양육 공무원 온(ON)라인 온(溫)가족 친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아차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만 3~8세 자녀와 함께 21가정 45명이 참여했다. 자녀의 봄방학 기간 온 가족이 참여해 가족 유대감을 높이고, 육아로 인한 집합 교육 시간 충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간 온라인 교육 방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마음 열기 ▲몸튼튼·마음튼튼·뇌튼튼 놀이 ▲행복 교감 놀이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방법, 신체·정서·인지 3요소가 통합 발달할 수 있는 두뇌 환경 제공 방법을 교육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감정으로의 전환 시간을 진행했다. 창원시에서는 하반기, 여름방학을 맞아 8월에 온라인 자녀 양육 친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시기에 일과 가정 양립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으로 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의 안정감을 갖고 직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를 함께하는 창원시 실현을 위한 유아차 프로젝트는 자녀양육 공무원 온라인 친화 교육 외에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지급 대상 확대 ▲출산·육아휴직자 업무대행자 수당 지급 ▲육아 지원형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시책을 담고 있다.

2025-02-23 13:07: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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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성인 학습자 예비 신입생 참여 행사 개최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2일 명덕관 국제콘퍼런스홀에서 성인 학습자 예비 신입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미리 가보는 대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강을 앞둔 성인 학습자 예비 신입생들이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 및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등 성인 학습자 전담 학과의 예비 신입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국가장학금 신청 지원 ▲교직원 및 학생 임원 소개 ▲학사 일정 안내 ▲온라인 수업을 위한 E-class 사용법 ▲캠퍼스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예비 신입생들의 긴장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MBTI 심리 검사'와 '성인 학습자를 위한 요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경미 성인 학습자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대학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수요에 맞춰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해 성인 학습자를 양성하고 있다. 성인 학습자 과정은 성인 친화적 유연 학사제와 선행학습경험 인정제(RPL)를 운영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성인 재직자를 고려해 전체 교과목을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으로 운영하며 맞춤형 장학제도를 통해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사회복지케어과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보건복지부 국가자격인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림조경비즈니스과와 웰니스문화관광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돼 조경산업기사 및 컨벤션기획사 2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5-02-23 13:07: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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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법학과, 인도네시아 빠순단대와 MOA 체결

국립창원대학교 법학과는 인도네시아 빠순단대학교 법학대학원과 상호 간 학문적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교류·공동 연구 등을 위한 양해 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A는 국립창원대 법학과와 인도네시아 빠순단대학교 법학대학원의 교류를 통해 법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컬대학 사업 수행에 따른 공동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 것 등을 목표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 세미나 개최 및 협조 ▲각 대학 프로그램에 양 대학 교직원 및 학생 참여 지원 ▲공동 연구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재민 국립창원대 법학과장은 "빠순단대학교 법학대학원과의 MOA 체결은 우리 학과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 각서를 통해 우리와 동남아시아 법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활동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MOA 체결에 기반해 국립창원대 법학과와 빠순단대학교 법학대학원은 꾸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및 국제 협력 교류를 향상하는 데 힘쓰고,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공동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2025-02-23 13:0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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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청소년 쉼터·수련관 방문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경남도일시청소년쉼터와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2024년 상반기 경남도 조직 개편에 따라 청소년 업무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인 교육청년국으로 이관됨에 따라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현황을 들여다보고 이를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들어 ▲심리·정서적 문제를 호소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청소년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정 밖 청소년 발생과 학업 중단은 오히려 심각해지는 등 청소년을 둘러싼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일각에선 청소년을 위해 더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문제 인식에 따라 위원회는 먼저 창원시 중앙동에 자리한 경남도일시청소년 쉼터를 방문했다. 경남도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일정 기간 보호하고 ▲식사 ▲의류 ▲긴급의료 등 기본적인 서비스와 함께 가정복귀 및 타 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박동철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우 안전하게 지낼 주거나 기댈 만한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국가나 지역 사회가 나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면서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잘 드러나지 않는 가정 밖 청소년이 상당할 것이므로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필요하다면 민간 단체와도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영제 의원은 청소년 쉼터 종사자 결원 발생에 대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출자·출연기관 통합 채용 대상 기관 제외 검토와 현행 3교대 근무에 따른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이어 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들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시·군의 일선 현장도 둘러봤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한 김일수 의원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지역 기반의 통합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영명 의원도 "지자체가 추진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교육청의 방과 후 학교와 유사 사업으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지자체는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태현 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구성원으로, 그들의 안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남도의 청소년 정책이 더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앞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예산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으로 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망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위기 청소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5-02-23 13:06:5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