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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아동복지심의위 개최…아동 안전망 강화

진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분야 교육 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 등 아동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아동정책 시행 및 아동학대 예방 계획 등의 아동관련 정책 심의와 함께,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사례결정회의를 열어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 마련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아동정책 시행계획 수립 ▲드림스타트 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진주시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역할 이행을 위한 기본방향을 정립했다. 특히 진주시는 '아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도시 진주' 슬로건 아래 지난해 진행한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아동안전망 구축 용역을 바탕으로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환경 ▲아동학대예방 영역별 중점 과제를 꾸준히 추진하고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등 다양한 아동친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8:32: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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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정성훈 의원, ′헬스장 먹튀′ 방지 방안 모색

양산시의회 정성훈 의원은 27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헬스장 먹튀 사태 방지 및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한 입법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산시청 민생경제과, 체육지원과와 함께 양산시의 예방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헬스장 먹튀 사태와 가격 및 환불 기준에 대한 정보 미제공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전국 체력단련장업의 폐업 수는 2023년 대비 2024년 26.8% 증가한 553곳으로 나타났으며 양산시는 2023년 대비 3곳이 증가한 총 5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 침체와 출혈 경쟁으에 따라 여가 생활 지출이 줄어든 상황과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올해 4월 23일부터 체육시설업자에게 휴·폐업 예정일 14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통지 의무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의 요금 체계 및 환불 기준 등을 사업장 게시물과 등록 신청서에 명확히 표시하는 '가격표시제'를 이행하도록 의무화했다. 그러나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헬스장이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불공정 거래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성훈 양산시의회 의원은 "창원, 김해 등 인근 지역에 헬스장 관련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 양산시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체육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소비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입법 간담회는 양산시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강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자리였으며 앞으로 관련 조례 개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8 18:31: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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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삼랑진읍 불법 성토 현장 조사 착수

밀양시의회는 지난 25일 밀양시청 허가과, 환경관리과 직원과 함께 삼랑진읍 율동리 일원에서 발생한 불법 성토 현장에 대해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밀양시에서 불법 성토 관련 민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책임 있는 해결책 모색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대응의 하나로 이뤄졌다. 삼랑진읍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성토 행위는 최근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확인됐다. 밀양시의회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즉각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장 조사에는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 이현우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은 성토를 시작한 2021년 이후 성토 현장에 폐기물을 묻으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농업용수가 말라 경작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고 토로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지역은 관련 법이 허용하는 성토 높이 2m를 초과했으나 개발 행위 허가를 받지 않았고, 전체 부지 12㎡ 전반에 폐골재 등 건설 폐기물이 포함된 부적합 성토재를 사용된 것으로 추정돼 시료를 채취해 관련 기관에 의뢰해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허홍 의장은 집행 기관과 함께 불법 행위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예고하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밀양시의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히 철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8 18:30: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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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생활균형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인천시가 일·생활균형 정책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2025년 제1회 일·생활균형위원회'를 열고 일·생활균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김대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과장 등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는 2024년 6월 발표된 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실현을 목표로 일·생활균형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수행하며 ▲일·생활균형 관련 법·제도 및 지원정책 분석 ▲인천지역 노동시장 현황 조사 ▲일·생활균형 실태 및 정책 수요 조사 등이 포함된다. 연구는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으로, 이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이루겠다"며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인증 기업이 61개로 전년(37개) 대비 67% 증가했다. 누적 인증 기업은 278개에 달하며, 2023년 일·생활균형지수에서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근로환경 조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02-28 18:30: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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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울산공업축제’ 본격 준비

울산시가 '2025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해촉 보고 ▲2025 울산공업축제 기본계획 보고 ▲공업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활 2년 만에 1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업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2025년 울산공업축제의 운영방향과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025 울산공업축제는 '최강! 울산'이라는 이상과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구호로 대한민국 '공업도시'에서 '산업수도'를 거쳐 '꿈의 도시'로 나아가는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위대한 울산 사람들의 축제로 추진된다. 올해 공업축제는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울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거리 행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개막식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더해져 시민 만족도가 높은 풍성한 축제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년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성과는 극대화하고 한계는 보완해, 위대한 울산사람의 자부심을 높이는 공업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구·군 및 상공회의소 ▲관내 대학교 등 유관 기관은 물론 ▲기업체 ▲노동조합 ▲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 등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2025-02-28 18:29: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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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Pre-Job 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양산시는 2025년 청년 일 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2월 25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양산 Pre-Job 사업은 관내 청년의 취업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연계 채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년을 신규 채용할 의사가 있는 양산시 관내 소재 기업·단체이다. 최소 3개월 이상 청년을 채용해 실무 역량 향상이 가능하고 취업 연계 가능한 직무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숙박업, 주점업 등 일부 업종과 서빙·접객, 사무 보조와 같은 단순 업무, 사업장 보안과 관련된 업무 등은 참여 및 지원이 제한된다.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한 사업장에게는 청년 일 경험 수당과 기업 멘토 수당을 지원한다. 2024년도에는 인건비, 간식비, 사회보험료 항목으로 구분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정액 수당 지급으로 변경됐다. 지원 기간은 최장 3개월로 기존 5개월에서 단축된 대신 사업장 1개소당 청년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 선발 후 청년 모집을 거쳐 사업장-청년 매칭 시 최종 선정되는 것은 동일하나, 사업장-청년 매칭 방식 및 절차가 변경된다. 2024년도에는 양산시에서 면접 심사인 '만남의 날'을 진행해 사업장과 청년을 연 1회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은 사업장은 선정 취소됐다. 하지만 올해는 청년 모집 공고 후 참여 신청한 청년의 자격 요건을 시에서 확인하고,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채용 검토해 매칭 의사를 통보함으로써 선착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청년 채용을 위한 구인 공고 후 참여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양산시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 시 공고문에 첨부된 구인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는 경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 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장 모집 요건, 청년 직무 및 근로 조건 상세,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은 양산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5년 청년 일 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사업장은 3월 말 양산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참여 청년은 선발 사업장 공개 후 청년 모집 공고일부터 사업량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2025-02-28 18:29: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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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10억 원 투입해 반도체·바이오·자동차 인재 양성

인천시가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지역 핵심 산업의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30년까지 총 210억 원을 투입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 연구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 기업 맞춤형 석사 과정 및 연구 지원 인천시는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동시에 기업 수요에 기반한 산학협력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며, 총 210억 원(국비 149억 원, 시비 30.5억 원, 대학 30.5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까지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분야에서 18건의 산학협력 연구가 진행됐고, 연간 2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제조AI융합전공' 석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공정 개선 및 스마트 제조 컨설팅 19건이 이루어졌으며, 151명의 재직자가 현장 교육을 이수했다. ■ 산업 맞춤형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지능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공간으로 '인하대학교 지역지능화 ACE 연구센터'가 구축됐다. 이곳에서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즉시 활용 가능한 지능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내 '반도체공정지능화융합전공과정(계약학과)'이 신설된다. 이를 통해 반도체 분야의 지능화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 산학협력을 통한 경제적 성과 창출 지능화 혁신연구 성과는 산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기술이전 2건(1.46억 원), 자동차 분야에서는 사업화 1건(1.69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반도체 지능화 연구에서는 AI 기반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이상 감지 자동화, 생성 모델을 활용한 검사 장비 이상 탐지 연구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제과학 논문색인(SCI) 6편을 포함한 총 11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국내외 특허 11건(국내 출원 7건, 국내 등록 2건, 해외 출원 1건)이 출원 및 등록됐다. ■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지능화 혁신 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는 첨단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2-28 18:28:50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