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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스마트기기로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 운영

인천 남동구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스마트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6개월간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AI 스피커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전용 건강관리 앱 '오늘건강'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은 4월부터 사전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걸음 수 측정, 혈압과 혈당 수치 확인, 체중 관리 등의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소속 건강 전문가인 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건강관리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15:49: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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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시민단체와 KIOST ‘지역R&D 현장 공감 투어’ 개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1일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2025년 제2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R&D 현장 공감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해양 과학기술 R&D의 필요성 및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BISTEP은 올해부터 시민단체와 함께 지역 주력 산업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R&D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용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이희승 KIOST 원장 및 연구자, 김영부 BISTEP 원장 및 임직원, YWCA, YMCA,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KIOST 장덕희 미래전략연구센터장의 KIOST 연구 사업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참석자 간 첨단 해양 산업 및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후 수리실험동 및 해양위성센터 운영동 등 핵심 연구 시설 투어를 통해 국가와 지역의 미래 해양 첨단 산업 혁신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성창용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국가 해양과학기술 연구 역량이 결집된 KIOST를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지역 해양 산업 혁신 현장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부산이 해양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양 첨단 산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KIOST는 우리나라 해양과학 기술 수준을 선도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혁신하고 있다"며 "최근 과학 및 산업 기술 흐름에 발맞춰 해양과학 기술에 AI, 빅데이터, IoT 등 신기술을 도입해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해양 신가치를 창출해 국가와 부산의 해양 첨단화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공감 투어를 통해 지역 해양과학 기술 연구 개발 현황을 함께 체감하고, 지역 해양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기관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BISTEP과 KIOST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 공고히 해 대형 국가연구 개발사업 기획과 유치 지원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과학기술 정책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해양수산 분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R&D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실증 지원하는 '해양 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BISTEP이 전담 기관으로서 지원하고 있다.

2025-04-02 14:52: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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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피지컬 AI 시대, 블록체인의 역할과 부산’ 세미나 성료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달 27일 AI 및 블록체인 전문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AI 시대, 블록체인의 역할과 부산'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피지컬 AI 시대에 발맞춰 부산 지역 전략 산업과 AI 테크 산업의 연계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섭 서울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AI 경쟁의 중심이 데이터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AI 기술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양질의 데이터 결합을 통해 수요 예측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은 K콘텐츠 디지털화를 통한 K-IP 육성 및 물류·수산 분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oT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활용으로 공급망 효율성과 투명성을 증대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주제 강연에서는 ▲부산항만공사 박경철 실장이 AI·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항만 구축 사례와 비전을 공유했으며 ▲스마트엠투엠 김호원 대표는 제조·보안 분야 피지컬 AI 적용 사례 및 탄소 배출량 예측·검증을 위한 블록체인 결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마리나체인 이세윤 팀장은 해운·물류 산업의 AI 활용 데이터 분석 및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적용 검토 현황을 소개했고 ▲최선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AI 효율성과 블록체인 신뢰성의 상호 보완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산 스마트 시티 성공 사례의 국가 확산 필요성을 언급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최윤호 부산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이 부산의 항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발전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배수현 부산연구원 실장은 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블록체인 적용 및 정부의 포괄적 권한 이양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데이터 공유 플랫폼 및 IP 권한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피지컬 AI 시대로의 진입에 발맞춰 이번 세미나가 부산 전략 산업과 AI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02 14:5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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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5 진로교육 정보한마당’ 성료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진로교육과 체험처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진로교육 정보한마당을 열었다. 교육청은 '제3회 2025 진로교육 정보한마당(All-in)'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진로교육의 실질적 기반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사와 학부모 약 500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진로 정보를 공유했다. 신산업, 예술, 뷰티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르는 부스가 마련돼 체험 기반의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로 체험처를 소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진로체험망 '꿈길'에 등록된 80개 우수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진로센터, 9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내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진로체험처와 학교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진로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2 14:51:24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