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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 성료

안성시는 지난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안성 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수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과 기념사, 축사, 시상 등을 통해 시 승격 스물여덟 번째 해를 함께 축하했다. 식전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즈팀과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로 시작됐으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시민헌장 낭독이 이어졌다. 이어 김보라 시장의 기념사와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경기도지사와 자매결연도시인 종로구·서귀포시·미국 브레아시·중국 허위엔시장이 축하 영상 및 메시지 등을 보내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에서는 시정과 교육 발전에 공헌한 유태일 전 부시장과 심상해 전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명예 시민증이 수여됐으며, 학술·예술·교육 등 6개 부문 문화상을 비롯해 안성맞춤명장, 기업인 대상, 모범 이통장 등 시장상과 경기도민상이 수여됐다. 또한, '자랑스러운 안성인'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국회의원상이, 지역발전 유공자에게는 시 의장상이 수여되는 등 14개 부문에서 8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시상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를 기념하고 현재를 자축하며 미래를 꿈꾸는 스물여덟 번째 안성 시민의 날을 맞아, 2일간의 해방을 열었던 선조들의 꺾이지 않는 자존심과 불굴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2025-04-02 16:4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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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 선정…국비 5억 확보

대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은 1/1000 수치지형도와 함께 대구시가 필요로 하는 지도를 추가 제작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역 대표 상권인 동성로 일대 중구 도심상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앙로 지하도상가 실내지도를 비롯해 지하철역 및 건물의 차량·도보 출입구지도, 중구 일대 3D지도, 국채보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시설물 정밀지도를 추가 제작하는 계획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대구시는 총 10억 원을 투입해 동성로를 젊음의 거리로 다시 만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기반 데이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성로 중심부에 위치한 중앙로 지하도상가의 실내지도를 제작해 중앙로 지하도상가로 가는 출입구와 내부 통로, 상가별 위치를 파악해 길찾기를 돕는다. 또 출입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과 도보 출입구 정보 지도도 추가 제작한다. 이밖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도심 내 공원의 시설물에 관한 정밀지도를 제작해 공원 접근 편의를 개선하고, 중구 일대 3D지도를 갱신해 VR 관광 체험, 관광 안내 등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하는 지도 및 데이터는 대구지도포털에서 제공 예정이며, 공공데이터로 민간에 개방하여 민간 길찾기 서비스 및 상가 위치 검색 서비스 등에 활용될 수 있다.

2025-04-02 16:42:3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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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등 5개 시도, 산자부에 전력자립률 반영한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공동촉구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5개 시도가 전력자립률을 반영한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촉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와 함께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요금제 시행 촉구 건의안'을 공동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력자립률이 높은 5개 시도가 간담회를 통해 논의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마련된 결과다. 해당 건의안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45조에 기반한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법률은 전기판매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가 분산에너지 확대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요금체계를 달리 설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미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비수도권·제주를 기준으로 한 3분할 요금체계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 업무계획에도 도매시장 단계부터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5개 시도는 단순한 지리적 기준이 아니라 송배전 비용과 전력 공급 원가 차이를 반영한 '전력자립률'을 요금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8일 각 시도지사들은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며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 건의문은 전력망 추가 건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전력자립률이 높은 지역이 미래 첨단산업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전력자립률을 최우선 기준으로 반영할 것 ▲요금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하고 지자체 의견을 반영할 것 ▲국가균형발전과 분산에너지 확대라는 법 취지에 부합하는 개편을 추진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1일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지역 내 전력정책 형평성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다른 4개 시도와 협력해 국회 포럼 개최, 중앙부처 및 국회 대상 건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부의 분산에너지 정책이 형평성 있게 추진돼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전력 공급의 지역 간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정한 에너지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2 16:42: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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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문화장 페스타 '팝콘 라이브' 개최

안성시가 오는 5일 오후 2시에 안성천변(성남동 372 일원)에서 '안성문화장 페스타:팝콘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하는 동시에 '브랜드, 장소, 참가자, 콘텐츠'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6070거리 내 상인들과 연계한 '골목식탁' ▲안성 문화장인만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장인존' ▲지역 내 공예인들이 함께 모인 '지역셀러존' ▲'문화장터'(신활력센터 농산물 판매) ▲버스킹존 운영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을 주제로 ▲김소영 작가의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관내 대학생 및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가수 박혜원과 데이브레이크의 메인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기점으로 1년 내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문화 향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화도시 안성이라는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뿐 아니라 지역 내 공예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16:4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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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대관 논란에 공식 입장 해명

하남시가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의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대관 불허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하남시가 갑작스럽게 대관을 불허했다"는 주장이 확산되었으나, 시 측은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하남시의회 A 시의원이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하남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3조 제5호에 따라 공공시설의 정치적 이용을 제한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대관이 불가하다는 점을 구두로 전달했다. 그러나 같은 날, 대관 신청서가 일방적으로 제출되었고, 이후 해당 시설에서 의정보고회가 열린다는 내용이 공지됐다. 이에 하남시는 4월 2일 오전, 국회의원 사무실에 우편으로, A 시의원에게는 직접 공식 공문을 전달해 대관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알렸다. 하남시 관계자는 "대관 불허 결정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관련 조례에 따라 일관되게 적용된 것"이라며 "사전 구두 안내와 공식 공문을 통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운영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2 16:41: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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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4월 5일 벚꽃데이 축제 개최

이번 주, 오산 도심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기운이 퍼지고 있다. 오산천과 물향기수목원 등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이 서서히 분홍빛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는 오는 5일(토) 오산천변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일원에서 '벚꽃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마켓과 공연은 물론,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부스도 함께 운영돼 봄날의 즐거움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봄날의 벚꽃 마켓'으로 시작된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마켓에는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 30여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 커피, 디저트, 과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벚꽃을 즐기러 온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생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전국적인 산불 재난을 고려해 행사가 다소 축소됐지만,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장 한 편에 피크닉존과 벚꽃 포토존을 마련해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선8기 공약사항이자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연이 있는 날' 기획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3시 1부 공연과 저녁 7시 2부 공연으로, 밴드, 뮤지컬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2025 공연이 있는 날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째 주 오산역광장, 둘째 및 넷째 주 고인돌 공원, 셋째 주는 맑음터 공원에서 열린다. 밴드와 뮤지컬 등 기획공연 '벚꽃잇데이'도 펼쳐져, 오산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작은 힘이 되고, 산불 피해 이웃을 돕는 나눔도 함께 이어지길 바란다"며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고, 마켓도 둘러보며 오산에서 여유로운 봄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16:2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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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지원사업 기업 모집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AI 및 AI융합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신산업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이하 본 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AI R&D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포항TP가 주관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며, 모집 분야는 △AI 핵심기술(딥러닝, 인공신경망, 머신러닝 등) △AI를 활용한 산업융합(AI제조, AI에너지, AI금융 등) △기타 AI를 활용한 신산업 분야이다. 선정된 기업은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의 협력하여 AI 원천기술확보 및 특허 창출을 목표로 1단계(35백만원 내외) 지원을 받게 되며, 이후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중앙정부 R&D 과제 기획 컨설팅을 제공하는 2단계(5백만원)까지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2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구미, 안동, 경산, 포항 등 경북도 내 24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AI 기술 관련 특허 출원 27건과 중앙부처 R&D 과제 수주 80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R&D 과제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원 기업인 ㈜에이치에너지(대표이사 함일한)는 자사의'가상발전소 전기 구독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해 누적투자액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으며, 23년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10억원)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구미에 위치한 비전 검사 시스템 개발업체인 ㈜디트리플(대표이사 신현식)은 반도체 패키지의 레이저 가공홀 품질 검사 장치에 AI 기술을 도입해 검사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1인당 품질 검사량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인건비 절감 등 원가 절감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 또한, 해당 검사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정부R&D 과제에 신청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AI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16:29:32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