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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 바다낚시터 조성 추진

전남 신안군은 4. 15일(화) 다이아몬드 해역 내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일환으로 쥐노래미 1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쥐노래미는 전장 5cm 이상이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해당 지선 어촌계(어업인)와 함께 선상 방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류해역은 22년부터 5년간 50억 원(연간 10억)이 투입되고 있는 쥐노래미 산란·서식장을 조성 중인 해역으로, 지금까지 어초(563개) 투하와 해조류(곰피, 다시마 등)를 집중 이식해 놓은 해역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 해역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해역에도 23년부터 5년간 40억 원(연간 8억)을 투입,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25년도 사업(사업비 18억 원)이 본격 실시될 것"이라면서 "신안군의 중심해역인 이곳에 어초 투하, 해조류 이식, 종자방류 등 최적의 수산생물들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한 만큼, 향후 바다낚시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제도해역 내에 전복, 해삼, 감성돔, 조피볼락 등 4종 138만 마리의 수산종자 방류와 2,655개의 어초를 투하했다.

2025-04-15 10:24:0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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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6회 섬 간재미축제’ 성료

전남 신안군은 지난 4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신안군 도초도 수국정원에서 개최된 '제6회 섬 간재미축제'가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지역의 대표 수산물축제다. 신안 1004섬의 수산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인 간재미는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서 불리는 이름으로, 정식 명칭은 '홍어'다. 그렇다고 참홍어(흑산도 홍어)와 서식 환경과 어종이 같은 것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도초도 주민들은 질긴 간재미 등껍질을 벗겨내고 막걸리로 씻어 무채와 양념을 더한 회무침을 만들어 봄의 별미로 삼아왔다. 더욱이 입안에 오랫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는 것은 집에서 직접 만든 전통식초가 더해져서이다. 축제장에서는 이렇게 만든 간재미무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신안의 맛'을 널리 알렸다. 축제는 맑은 날씨 속에 진행됐으나, 강풍이 예보되어 안전사고 등을 고려, 11일(금) 오후 7시에 조기 종료됐다.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권학윤)은 "행사장 인근 수국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숨결의 지구'도 관람할 수 있어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수산물을 알려 주민들의 경제적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역 수산물축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4-15 10:23:3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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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 개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중시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5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은 도내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의 채용 공고를 온라인 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경기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유연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도입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도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핵심 제도다. 이번 채용관에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 참여한다. 잡코리아 플랫폼을 통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채용관에 참여한 기업은 잡코리아를 통해 ▲인재 검색 ▲채용 광고 게재 ▲인사 관련 전문 소식지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경과원은 기업들이 가족친화 제도와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채용관을 통해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는 ▲인성역량검사 ▲AI 모의면접 서비스 ▲1:1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NS 인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직자는 각 기업의 채용 공고와 함께 기업 소개 및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 제출 등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구직자들과 이를 실천하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가족친화 문화가 기업 현장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제조시설을 둔, 업력 2년 이상의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인증 현판 ▲우수기업 표창 ▲온·오프라인 홍보 등 총 63종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2025-04-15 10:22: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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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안전보다 중요한 것 없다…시민 안심할 안전한 안양 조성"

안양시는 4월 14일부터~6월 13일까지 관내 안전 취약시설 52곳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 점검 대상에는 전통시장·공연장·가스충전소·하수처리장·의료기관·노후건축물·문화유산 등이 포함돼있다. 시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인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입력해 보수·보강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집중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0:2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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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주차장·종교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8일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주3) 및 종교용지(종2)에 대한 입찰 및 추첨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급하는 용지는 총 2필지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으로 1인 2필지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주3)의 공급면적은 1,050㎡이고,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3억)에 기반한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종교용지(종2)의 공급면적은 360㎡이고,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24억)이다. 토지는 2026년 6월 30일 이후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이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주차장용지는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정하고, 종교용지는 추첨해 당첨자를 뽑는데, 각각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성남금토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에 약 58만㎡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교육·문화 공간도 조성해 '일터와 삶터, 쉼터가 공존하는 직주근접도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공공주택용지 및 GH가 추진하고 있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약 44만㎡규모)와 인접해 있다. 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을 활용하거나 경기주택도시공사 판교사업단 판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5 10:22: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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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주말 농사 체험 '밭으로 간 실학자' 운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실학 정신을 배우는 가족 참여형 주말 프로그램 '밭으로 간 실학자'를 4월 26일부터~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밭으로 간 실학자'의 주제는 '농사와 먹거리'이다. 최근 기후 위기와 식량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자라고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지를 이해하는 일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실학박물관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기르는 작은 경험이 일상과 연결되는 살아있는 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내 텃밭에서 콩, 상추, 고구마 등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수확한 농작물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이를 활용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환을 몸으로 배운다. 실학자들이 자연과 농사, 먹거리를 바라본 태도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 세부 프로그램 구성은 먼저, '이익과 콩(4월~6월, 총 3회)'은 실학자 성호 이익이 강조한 콩의 가치와 이로움을 주제로 콩 심기와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다양한 종류의 콩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콩떡 머핀, 샌드위치 등 콩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본다. '정약용과 상추 (5월~6월, 총 2회)'는 정약용이 유배 생활 중 직접 채소밭을 일구며 남긴 식생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추 키우기 체험을 진행한다. 평범한 식재료인 상추를 다양한 감각으로 새롭게 들여다보고 건강한 채소 먹거리를 만들어본다. '서유구와 고구마 (6월~9월, 총 3회)'는 실학자 서유구가 농업 연구를 통해 집필한 '임원경제지'와 가뭄으로 굶주린 농민을 위해 고구마를 보급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고구마 심기와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수확한 고구마로 고구마 볼, 고구마김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본다. 김필국 관장은 "실학은 책 속 지식이 아니라 삶 속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몸으로 배우고 마음에 남는 지혜를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8세 이상 초등학생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세부 주제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15 10:2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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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갑 민홍철 국회의원, 민주당 제1차 중앙위원회 의장 선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이 1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제1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의 주재로 개회됐으며 김윤덕 사무총장, 임호선 수석부총장, 이춘석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장 등이 개회에 함께했다. 중앙위원회는 당의 최고 의결 기관인 전국대의원대회의 수임 기관으로서, 특별당헌·특별당규의 제정 및 개폐 등 주요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핵심 기구다. 회의는 민주당 당규 제5호 제12조의2에 따라 진행됐으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을 포함한 주요 안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다. 민홍철 의원은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송옥주 의원과 유동수 의원이 함께 선출됐다. 민홍철 의원은 소감을 통해 "중앙위원회는 우리 당의 조직과 정체성을 세우는 중추"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하고 열린 의사 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도약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홍철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당 미래경제성전략위원회 K-방위산업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가 전략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04-15 10:2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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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운영…복지사각지대 해소 추진

경산시는 4월부터 중앙동, 동부동, 서부1동, 남부동, 북부동 등 5개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사회복지사,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생활지원사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인물 10명이 행복설계사로 위촉됐으며, 2인 1조로 편성돼 마을을 직접 방문해 활동하게 된다. 시는 행복설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11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복지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재)경북행복재단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정재훈)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태블릿PC를 활용한 기초상담, 욕구조사,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연계 실적 입력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앞으로도 경북행복재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행복설계사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사회적 고립 가구, 장애인·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0:21:3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