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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어린이날 홈경기서 역전 드라마 완성…9경기 무패 달성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지난 4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난타전 끝에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남양주FC는 전반 8분 한정우가 프리킥을 성공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상대 팀의 역습으로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전반 29분에는 왼쪽에서 홍석환의 돌파에 이은 왼쪽 크로스를 한정우가 논스톱으로 때린 슈팅이 골문을 가르며 다시 앞서 나갔으나, 전반 추가 시간에 또 한 번 동점골을 내준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3분 만에 남양주FC는 상대 팀에 역전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신상휘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슈팅 다시 동점을 만들어 냈다. 남양주FC는 후반 35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유주안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컨볼을 밀어 넣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고,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선수단이 힘을 얻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FC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시작 전 남양주FC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과자 및 머플러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도 했다.

2025-05-07 15:50:1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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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바다숲 조성 본격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올해 약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해 연안 7개소, 약 0.08㎢(7.9157ha) 해역에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식재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양생물의 서식처 회복과 지역 어업환경 및 수산자원 관리를 동시에 실현하는 해양 생태계 회복형 정책사업으로, 단순히 해조류를 심는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와 어촌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의미를 갖는다. 신규 조성해역으로 선정된 옹진 대청도와 태안 동격렬비도는 수산자원의 서식·산란 장소로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공단은 이곳에 바다숲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효과분석을 통해 건강한 바다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사업의 실효성 검증과 정책적 신뢰도 향상을 위해 사전·사후영향조사도 함께 실시되며 해조류 착생률, 갯녹음 해소량, 생물 다양성 변화 등 다양한 생태계 지표에 대한 정밀 분석도 진행된다.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은 "수산자원관리는 국민이 체감하고 함께 실천해야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명력이 넘치는 바다를 조성해 미래 세대에게 푸른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15:4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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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민수당 분할 대신 일괄 지급…6,470농가에 38억 원 지원

청송군이 2025년도 농민수당 60만 원을 전액 상반기에 일괄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청송사랑화폐 형태로 관내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기존에는 연 2회에 걸쳐 분할로 지급됐지만, 올해부터는 방식이 변경돼 상반기 중 전액이 지급된다. 대상은 6,470농가로, 총 지급 규모는 약 38억 8,200만 원에 이른다.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경북도 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여야 한다. 아울러 2025년 농민수당 최종 대상자로 선정돼야 한다. 청송군은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상자 자격을 검토해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 관외 전출자, 경영체 말소자는 제외됐다. 농민수당의 승계를 원하는 경우에도 조건이 있다. 농업경영체 승계 등록을 완료한 후 읍·면사무소에 승계를 신청하면, 자격 심사를 거쳐 추가 지급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농민수당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수당 지급이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7 15:48:5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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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체험학습 사고 예방 위해 교원 안전 역량 강화

청송교육지원청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교원 연수에 본격 착수했다. 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7명과 안동지역 중학교 교원 4명 등 총 3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을 기르게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졌으며,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실제로 연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교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덕섭 청송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현장체험학습에서의 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함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15:45:23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