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산청군, 토속어 보존 위해 ‘은어 치어’ 13만마리 방류

산청군이 10일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에 은어 치어 약 1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 은어 낚시 관광객 유입 목적으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토속어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해 10월에도 은어 수정란 3600만 알을 경호강에 방류한 바 있다. 이런 지속적 노력으로 경호강이 전국 최대 은어 서식지이자 '민물낚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류된 은어는 경호강과 산청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담백한 맛과 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토속어종인 은어는 유속이 빠르고 바닥이 돌로 이뤄진 이끼가 풍부한 강에서 서식하며 최대 30㎝까지 성장한다. 은어는 비늘이 작고 등은 검으며 배는 회색빛을 띤다. 주둥이의 턱뼈는 은빛이 돌아 '은구어'라고도 불린다. 특히 오이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며 조선시대에는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귀한 어종으로 평가받았다. 산청군은 은어 자원량을 꾸준히 확대해 낚시, 체험 관광,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토속어 보존사업이 지역 하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은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쏘가리, 자라, 붕어, 잉어 등 다양한 토속어종 방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1 06:21: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의회, 제289회 정례회 개회

기장군의회는 10일 제28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다룬다. 의원 발의안으로는 부산 기장군 ESG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건, 군수 제출안으로는 부산시 기장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이 상정됐다. 심사 대상인 총괄 결산 규모를 살펴보면 전년도 이월금을 포함한 예산 현액이 1조 1046억원, 세입 결산액은 1조 1103억원, 세출 결산액은 8966억 8900만원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기장군의 효율적 재정 운영을 위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사회지표 개발을 통한 군정목표 간 연계성 강화와 성과 목표 설정 및 성과 결과에 대한 기준의 객관화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하고 승인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오직 군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됐는지, 그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번 결산심사가 기장군의 앞으로 재정계획 수립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폭염과 집중 호우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2025-06-11 06:21: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게임과몰입센터, 치료 협력 기관 9곳으로 확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의 치료 연계 서비스를 서부산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0일 더편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게임 과몰입과 관련된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협력 의료기관을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늘렸다. 이로써 센터의 의료 연계 협력 기관 지역이 기존 해운대구·동구·동래구·연제구에서 사상구로까지 넓어졌다. 현재 협력 의료기관은 더편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해운대자명병원, 아이공감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면나눔정신건강의학과의원, 강병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아이누리앤박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총 9곳이다. 센터는 게임 과몰입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와 의료기관 치료를 연계하며 치료비는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진료 회차당 70%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총 259건의 진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게임 과몰입과 함께 나타나는 정신과적 공존 질환에 대해 효과적으로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서부산권까지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5년부터 부산시가 운영해 온 게임 과몰입 관련 전문 기관으로, 게임 과몰입 예방에서 상담, 치료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신건강 임상심리사와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1 06:20:5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40 발전계획 연구용역 착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에 맞서 BJFEZ의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시작됐다. BJFEZ가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 마련이 목표다. 착수 보고회에는 박성호 청장과 본부장, 전체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과 과업 일정, 협력 방식 등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이번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기존 일괄 발표 방식에서 탈피해 개발계획·투자 유치·산업발전·정주환경 등 4대 핵심 분야별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분야별 정책 성과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세미나 또는 포럼 형식의 전문가 중심 논의 구조를 도입해 부서별 책임성과 외부 협업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발전계획은 BJFEZ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재정립하고, 국가 주요 인프라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협업은 물론, 분야별 맞춤형 중간 보고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는 6개월간 진행되며 분야별 중간 보고회를 거쳐 올해 11월 최종 보고회에서 용역성과를 확정·공유할 예정이다. 경자청은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정책 연계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 계획을 수립하고, BJFEZ가 국내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경제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행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1 06:20:1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발표

경남도교육청은 한국교육 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경남 지역 수능 성적 현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국어와 수학 성적 평균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전년도 대비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서 8·9등급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평균이 낮게 나온 배경으로는 경남이 다른 시도보다 학생 수가 많아 성적 편차가 큰 점과 재학생의 약 80% 이상이 수능 반영 비율이 낮거나,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에 수시 전형으로 진학하는 점을 꼽았다. 경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모든 일반고등학교에서 두드림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인 학교 안 누리교실을 통해 학력 격차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 분석 및 정답률 분석 자료를 제작·배부하고, 수능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을 개발해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는 대학진학박람회 개최와 온·오프라인 학생·학부모 방문 상담,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의 맞춤형 진학 상담 주간 운영 등을 통해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수시 전형 우수 사례와 면접 준비 자료집 제작·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입시 준비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경남 학생들의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수업 도움 자료, 학생에게는 맞춤형 진로·학습 설계,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지역 교육 여건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1 06:19: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 개최

제23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에서 울산 강남고 조현욱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동명대학교는 김재익 교수 사회로 지난 5월 30일 제23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초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조현욱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상황표현 부문 주례여고 오수민 학생, 은상에는 기초디자인 부문 울산고 박민우·김주엽 학생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칸만화 부문 김해 제일고 배가영 학생과 기초디자인 부문 창원 용호고 박민서 학생, 인체 수채화 부문 비전고 신지원 학생이 수상했다. 특별상 11명, 장려상 12명, 특선 34명, 입선 100명도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동상 이상 수상자는 2026학년도에 동명대 디자인관련학과로 입학할 경우 해당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작 전시는 동명대 건축·디자인관 2층 동명갤러리에서 지난 6일까지 열렸다. 정원준 대회 운영위원장은 "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관찰력, 독창성이 잘 드러난 표현기법, 역동적 레이아웃 구성, 완성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했다"며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 기법,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들로 다른 해와 달리 실기대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2025-06-11 06:19: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 기계화학 저온 공정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와 탄소중립대학원 연구팀이 65℃ 저온에서 높은 효율로 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계화학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종범 교수와 임한권 교수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300~500℃ 고온 공정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에너지 소비량이 낮아 탄소 중립 시대를 앞당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 결과는 나노분야 최고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지난 5일 게재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직경 수 밀리미터의 작은 쇠구슬이 들어 있는 볼밀 장치에 촉매와 원료를 넣고 돌리는 방식이다. 반복되는 충돌과 마찰로 촉매 표면이 활성화되면서 이산화탄소가 촉매 표면에 효율적으로 포집되고, 수소와 반응해 메탄으로 전환된다. 연구팀은 65℃의 낮은 온도에서도 이산화탄소의 99.2%를 반응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렇게 반응한 이산화탄소 중 98.8%가 부산물이 아닌 메탄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연속공정에서도 높은 효율을 보였다. 상온보다 낮은 15℃에서도 CO2 반응 참여율 81.4%, 메탄 선택도 98.8%를 유지해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속공정은 원료를 꾸준히 주입하고 생성물을 계속 배출하는 방식으로 산업용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 공정에서 사용된 니켈과 산화지르코늄 촉매는 상용 촉매로 가격도 저렴하다. 니켈은 수소를 쪼개고, 산화지르코늄은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반응할 수 있는 활성상태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볼밀 내 쇠구슬의 충격과 마찰로 산화지르코늄의 산소가 떨어져 나가면 그 자리에 이산화탄소가 붙잡히게 되고, 이렇게 활성화된 이산화탄소가 니켈이 쪼개준 수소와 반응해 메탄으로 전환되는 원리다. 경제성 분석 결과, 반응온 도가 낮고 상용 촉매를 별도 전처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공정 장비 비용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한권 교수는 "전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력 소비는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재생 에너지와 연계하면 열화학 반응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범 교수는 "기존의 고온 고압 장비 없이도 현장에서 이산화탄소를 바로 연료로 바꿀 수 있어, 탄소 배출 저감은 물론 장비 투자와 운송 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며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신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중국 과학 기술대학의 췬시앙 리 교수와 함께 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과 UNIST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6-11 06:19: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