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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업체의 신도시 조성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월 30일 시청 여유당에서 신도시 조성 사업에 따른 지역업체 상생협력을 위해 시·시행자·시공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본격화된 왕숙지구 등 대규모 공공개발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내 자재와 인력의 활용을 통해 안전한 책임시공과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남양주사업본부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왕숙사업단장, 현대건설을 포함한 13개 시공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추진 경과보고 △신도시 홍보 영상 상영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양주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관내 건설업체, 자재, 장비, 인력, 설계 및 감리 참여 기회 확대 △공동도급 및 하도급 확대 권장 △지역경제와의 실질적 협력 △시·시행사·시공사 간 협력 사업에 대한 협의 활성화 등을 포함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넘어,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과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관내 우수한 기업들이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행사,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관내 업체의 참여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성과를 분석하고 참여가 부진한 경우 그 사유를 해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더 나아가 도시계획위원회나 건축위원회 심의 시 '관내업체 활성화 방안'을 필수 항목으로 신설하는 제도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2025-07-02 09:37:4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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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김천진 구청장, 취임 3주년 맞아 주민과 함께 현장 소통 강화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어린이 안전과 어르신 복지, 지역 환경 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1일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오전 김 청장은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현장에서는 안전수칙 홍보와 교통안전 지도 활동이 펼쳐졌다. 이어 열린 취임 3주년 기념식은 별도의 초청 인사 없이 공직자들이 함께하는 직원 월례조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열렸다. 김 청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구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오후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15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직접 배식에 나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와 중구내륙이 하나로 합쳐지는 제물포구 출범을 1년 앞둔 지금, 주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넘어 주민과 함께 성공적인 제물포구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오는 2일에도 송림3·5동 주민들과 함께 클린업데이 환경정비 및 거리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7-02 09:37: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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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 취임 3주년 “아쉬움보다 설렘”…구민 안전 강화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재난 대비 주요 시설을 방문 점검하며 구민 안전 강화에 나섰다. 현장 행보에 앞서 열린 월례 조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구정 운영 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의 계획도 밝혔다. 인천 남동구가 박종효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구민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종효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월례 조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소회를 전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3년간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남동구에 대한 설렘이 더 크다"며 "매 순간 현장과 구민의 소소한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이 바라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월례 조회를 마친 뒤 박 구청장은 관내 주요 재난 대응 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점검한 시설은 ▲간석제1우수저류시설 ▲남동배수펌프장 ▲소곡천 소하천 정비공사 현장 등이다. 박 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관계 부서에는 장마철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종효 구청장을 중심으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7-02 09:37: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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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실뱀장어 방류주간' 맞아 한탄강, 영평천에 1만3천여미 방류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월 27일과 30일 해양수산부 지정 '2025년 실뱀장어 방류 주간'(6월 20일~6월 30일)에 맞춰 실뱀장어 약 1만3,000여 마리를 한탄강 및 영평천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 행사는 지속적인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전,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내 어업인과 함께 해양수산부의 방류주간 운영 지침에 따라 실뱀장어 방류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는 매년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에도 해양수산부 및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실뱀장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한탄강 수계에 방류함으로써 지역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방류된 실뱀장어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철저한 전염병 및 유전자 검사 절차를 거쳐 선별된 개체로, 방류된 실뱀장어는 향후 한탄강의 자연환경에 적응해 성장하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회귀하는 생애 주기를 거친다. 시는 하반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참게, 쏘가리 및 대농갱이 치어를 방류하여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고 생물다양성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탄강은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이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수온, 수질, 유속 등 실뱀장어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방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07-02 09:36:0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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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댐 로컬브랜딩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올해 처음 시행한 '댐 로컬브랜딩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댐 로컬브랜딩 공모사업'은 댐 주변 지역의 수변 공간과 고유 자원을 결합해 재정 지원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6억 원 규모의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지원되며, 지자체·민간기업·지역주민이 협력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2개 지자체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으며, 안동시(안동댐·임하댐)를 비롯해 강원 양구군(소양강댐), 전북 진안군(용담댐)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안동시는 인구정책과, 신성장산업과, 관광인프라과에서 각각 제출한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며 '댐 로컬브랜딩'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도산면 예끼마을을 중심으로 한 '안동 트래빌리지(Trevillage) 프로젝트'(인구정책과)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를 친수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안동댐 리:바스(Re:Bass) 프로젝트'(신성장산업과) △임하댐 인근 망천리 일대에 모듈주택과 스마트 농업을 결합하는 '망천 숲당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관광인프라과)이다. 특히 '망천 숲당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이번 공모 외에 수자원공사의 댐 지원사업에도 추가로 선정돼, 5억 원의 별도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두 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댐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하며, 10월에는 민간기업 및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위한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실행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과 개발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안동댐과 임하댐 일대를 안동만의 독창적인 자원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댐 주변 고유 자원과 수변 경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안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구 유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딩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5-07-02 09:33: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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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본격화…송도 이주부지 6필지 확보

인천시가 오랜 기간 지연됐던 항운·연안아파트 주민 이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공유재산 교환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주 대상지인 송도 부지 확보가 완료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항운·연안아파트 주민들의 집단 이주를 위한 송도 이주부지 6필지를 최종 확보했다. 시는 지난 6월 30일 국·공유재산 교환차액 약 231억 원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납부하며 교환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20년 넘게 환경피해에 시달려 온 항운·연안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06년부터 항만시설로 인한 소음과 분진 문제 해결을 위해 이주 방안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와의 협의 지연과 주민 의견차로 사업 추진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주 절차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지난해 9월 30일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수청이 1단계 1차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체결하면서 송도 이주부지 4필지를 확보했다. 당시 이주조합은 약 25억 원의 교환차액을 납부했다. 이어 올해 6월 12일 인천시는 항운·연안아파트 주민 대표인 우리자산신탁㈜과 2단계 1차 공유·사유재산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이주조합은 지난 6월 26일 교환차액 약 231억 원을 인천시에 납부했고, 시는 이를 인천해수청에 전달하며 교환 절차를 마쳤다. 이번 교환은 송도동 299-1번지부터 299-4번지까지 4개 필지와 이번에 새롭게 확보한 2개 필지를 포함해 총 6필지에 대해 이주조합이 소유권을 갖는 방식이다. 주민들은 해당 부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한 후, 필지별 지주 공동사업 형태로 이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국민권익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쳐 확정된 방식에 따라 주민들이 교환차액 전액을 부담하는 구조다. 시유지인 북항 배후용지(49,046㎡)와 해수부 소유의 송도 9공구 아암물류2단지 국유지(54,550㎡) 간 맞교환이 이뤄졌다. 최근 경기 침체와 대출금리 인상으로 조합의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민들은 결국 교환차액을 마련했다. 이로써 시는 송도 9공구 내 이주대상지 전체를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다음 달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항운·연안아파트 사유지와 남은 국유재산 간 2단계 2차 교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오랜 기간 주민들의 현안으로 남아있던 항운·연안아파트 이주가 현실화됐다"며 "앞으로 소유권 이전 등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2 09:32: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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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2030 지능정보화 계획 착수…디지털 전략 재정립

경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6년~2030년 경상북도 지능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과 중앙정부의 정보화 정책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정 전반의 디지털 전략을 체계적으로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고속도로 구축,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첨단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등 새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를 반영해, 경북도의 특성과 지역 현장에 맞는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경북도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행정, 복지, 환경, 생활 등 전 분야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지능정보화 모델을 발굴하고, 과제별로 연차적이고 단계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보보안 전략도 함께 마련해, 기술 혁신과 보안 안정성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디지털 대전환은 정부와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경북도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도정 비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09:32:35 김준한 기자